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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노아(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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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 : 위로

    1) 아담의 8세손

    2) 레멕이 182세에 낳고 노아라 이름하니 뜻은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심으로 우리가 수고 하는 것을 이 아들이 위로한다 하는 뜻인데 그것은그리스도의 오실 표적이다 (창 5:28).

    3) 시대가 악하여(눅 17:27) 홍수로 진멸하시고자 하실 때 오직 노아만이의로운 고로 방주를 만들고 피하라고 미리 지시하셨다.
    120년간 방주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간 후 40일동안 비가 내려 창수가 나서 지상의모든 산을 넘쳐 방주밖에 있는 생물은 다 죽어 버렸다. 5개월 후부터물이 줄기 시작하여 7개월만에 완전히 물이 빠지니 꼭 1년 10일을 방주에서 살았다. 방주가 머문 산은 5,185미터의 아라랏 산이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멸하지 않기로 약속하시고 그 표로 무지개를 주셨다.
    노아는 홍수 뒤에 350년을 더 살아있어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950 세에 세상을 떠났다. 홍수 때에 구원받은 사람은 노아 부부, 아들 셋, 며느리 셋 도합 8명이었다 (창 9:).

    * 지금 영국의 박물관에는 옛날 니느웨 성터에서 발굴한 비가 있는데 그비문에 노아 홍수 때 엇나비스듬이 서적을 가지고 방주로 들어갔다고기록 되어 있다.
    엇나비스듬이란 노아를 가르친 말이다.
    이때에도 책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노아의 대홍수 : 미켈란젤로가 프레스코 대벽화 천지창조를 착수했을 때 맨 먼저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첫 작품인 탓에 조수의 협력을 가장 많이 받았던 그림으로, 전체 구도와 밑그림은 미켈란젤로가 완성 시켰을 것이나 화면에서 보는 왼쪽 부분이 언덕위에 배를 못탄 인물들은 그의 조수로 참가했던 프란체스코 크라나하가 끝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이유탓으로 이 화면에서는 다른 장면들에 비해 자신감이나 다소 결여된 필치와 윤곽선의 경직성을 느끼게 된다. 1508-1509년 프레스코. 280*570cm.


    은평교회 이병돈목사
    노아는 위로라는 뜻입니다. 노아는 아담의 10대손으로 라멕의 아들이었습니다(창5:28-29).

    노아는 의인이었고 당세의 완전한 사람이며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창 6:9-10).하나님께서 죄가 관영한 세상을 심판하실때 노아를 선지자로 삼아 1백20년 동안 회개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노아시대의 홍수 심판과 소돔,고모라의 불 심판은 세상 끝에 있을 마지막심판의 시범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한 사회와 국가를 심판하실 때 끝까지 권고하고 최종적으로 심판하십니다.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노아는 당세의 의인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인은 윤리적인 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완전했고 하나님과 동행한 것을 볼때에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할 수 있는 종교적인 의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자신에대해 부끄럽지 않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둘째,노아는 특수한 순종의 시범자였습니다. 1백20년을 하루같이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하고 하나님의 예언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셋째,노아는 신앙의 시범자입니다. 일시적으로 믿는 믿음의 고백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러나 노아와 같이 온 세상이 타락할때 자기 가족만 믿었다는 것은 놀라운 믿음입니다. 주변 사람이나 당시의 상황이나 여건이 노아의 신앙을 흔들 수 없는 하나님과의 친교의 신앙이었 습니다. 더우기 1백20년동


    지구의 신비 / 대홍수 입증
    그림 :길가메쉬 서사시 : 아시리아어로 기록된 서사시의 11번째 토서판으로 바벨론 홍수기를 담고 있으며 BC 7세기의 것이다.

    기독학자들은 지구상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각종 화석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입증한다. 다지층나무화석이 그 한 예다. 다지층나무화석은 커다란 나무가 몇개의 지층에 걸쳐 화석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미국 테네스주에서 발견된 래피도덴드리드나무도 그중 하나다. 이 나무는 6m의 길이로 여러 퇴적암층을 관통해 뻗어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몇개의 지층이 형성되려면 엄청난 세월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나무 화석은 그 세월을 무시한채 세로로 세워져있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일시적인 지각의 변동으로 나무가 지층을 뚫고 화석화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변동이란 홍수를 뜻한다고 한다. 북부 시베리아 해안을 따라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의 지역에는 약 5백 만마리의 맘모스 시체가 매장돼 있다고 한다. 이들 맘모스가 짧은 순간에 파묻혔다는 증거가 많이 있으나 특히 위와 입속에서 채 소화가 안된 녹색식물, 야생콩등이 발견된 점이 이를 증명 한다고 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를 두고 먹이를 취하려다 강이나 절벽으로 떨어져 죽은 것이라고도 하지만 5백만마리가 한꺼번에 추락해싸는 가정은 현실성이 없다.

    결국 맘모스의 떼가 대홍수에 의해 순식간에 멸망됐다고 생각하면 의문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다. 미국 남다코라주 블랙힐즈에 있는 불가사리와 똑같다는 점에서 창조론을 뒷받침한다고 이야기 되어진다. 즉 전혀 진화한 흔적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홍수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의 창조가 입증되면 홍수도 사실이었음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독교학자들은 이를 자료로 사용한다. 네브래스카의 화석지층에서 발견된 코뿔소 낙타 멧돼지등 9천여마리 동물들의 뼈 화석은 석회암 언덕에 길게 뻗쳐있어 분명히 물로 인해 묻히게 됐음을 입증한다고 한다.

    텍사스의 파룩시강에선 껍질을 닫은 상태인 조개와 보통의 경우 화석이 되기 힘든 벌게들의 화석이 발견됐다. 어떻게 이런 생물들이 화석으로 됐을까. 이것도 대홍수사건을 인정해야만 의문은 풀리게 될 것이란 주장을 기독학자들은 펼친다. 대규모 홍수에 휩쓸린 침전물들이 덮쳐 급격히 화석화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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