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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 딤전 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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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본 문 : 딤전 6:11~16절
설 교 : 정기남목사 (충남 연기군 연남교회)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아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란 문구가 72회가 기록되어 있다. 모세를 가리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했다. 엘리사도 하나님의 사람이요, 오늘 본문에서도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가?


1. 그 본질을 알아야 하겠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자를 가리킨다. 오늘 지구촌에는 60억이 넘는 사람들이 종족과 인종을 이루고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칭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이 칭호는 너무도 영광스러운 이름이다. 그런데 이 영광스러운 이 칭호는 복음전파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선택된 예언자들에게 주어졌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용된 자들에게... 구약시대로 말하면 예언자들을 뜻한다. 그 성경 구절을 찾아보면/ 신 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 삼상 2:27, 하나님의 사람 엘리에게, 왕상 12: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렘 35:4, 하나님의 사람 하난, 등이 나온다.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먼저 자신이 십자가에 죽은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먼저 중생 경험이 없이는 저 많은 인생들을 중생시킬 수 없는 것이다. 오늘 자신이 중생 경험이 확실하지 않다면 이는 바리새적이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은 될 수 없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씁니다.(요3:6), 하나님의 사람은 육의 씨로 난 자가 아니다. 오직 성령의 씨로 난 자를 가리킨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하나님의 씨로 난 증거는 무엇입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8~9).  성경에 엘리야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3년 6개월 동안 무서운 기근이 들 때에 그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강물이 마르기까지 아침과 저녁으로 까마들이 물어다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을 받았다(왕상 17:3~6)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아멘

여기서 ‘그릿’이란 ‘자른다, 죽인다, 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성별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도 이러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참된 신자의 길을 가는 것은 끊을 것은 끊고, 버릴 것은 버리고, 자기를 죽이는 그릿의 훈련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오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그릿’의 훈련을 잘 마친 자가 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칭호는 어떤 상장이 아니다. 어떤 수료증도 아니다. 오직 우리의 심비에 새겨진 하나님과의 계약문서와 같은 것이다.

엘리야는 그릿의 훈련과정을 마치고 하나님께서 그를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보내십니다. ‘사르밧’의 뜻은 ‘물들이다’ 또는 쇠붙이를 녹인다는 “용해”의 뜻이 있다. 깊은 산속 아무도 없는 과부의 집에 가서 유숙하는 일은 너무도 견디기 어려운 훈련이다. 이 훈련은 그릿 시냇가에서 자기를 죽이는 흔련과 연단을 잘 받은 사람만이 견딜 수 있다. 엘리야가 그곳에 얼마 동안 머물러 있을 때, 어느 날 과부의 외아들이 죽고 말았다. 이때 그 과부는 엘리야에게 말합니다.“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왕상 18:18)라고 합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기도하므로 그 아들이 다시 살아났을 때 그 여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왕상 17:24)고 했다. 엘리야는 과부의 아들이 죽은 사건을 통해서 그 여인이 자기의 죄를 생각나게 했고, 또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서 그의 아들이 살아났으며, 그 여인은 에리야가 참 하나님의 사람인 것과 엘리야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야의 이 성결 앞에 죄가 고발 당하고, 그의 기도의 능력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죄인으로 하여금 이를 고백하고 인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보내셨듯이 나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가지고 그리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각 가정을 방문하며, 길가에서 만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는 곳마다 또는 머무는 곳마다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때, 죄인들이 회개하고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본질상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자격은 상실되고 믿음의 실패자가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상실된 자는 자신이 몸담은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합니다. 이러한 자가 오늘 교회 안에는 많다는 사실이다.

오늘 나와 여러분은 그 신앙생활을 통해서 전능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절대 순종과 자신의 깨끗함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본질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그의 거룩한 성품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벧전 1:16), 할렐루야!


2. 하나님의 사람이 피할 것이 무엇임을 알자.

딤전 6:9~11“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아멘.

여기서 ‘이것들을 피하고’(11) 이는 9절과 10절의 내용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사람은 진실로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아야 한다. 이것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천륜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위험한 함정을 피해야 한다. 여기 9절 10절의 말씀을 현대인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현)“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시험과 함정에 빠지고, 사람을 파멸시키는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망에 떨어집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온갖 악의 뿌리가 됩니다. 이것을 가지려고 열망하는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라고 했다

(킹)“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라고 했다.

그러므로 이것을 피해야 합니다. 물론 돈은 좋은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도 돈이 죄가 될 수는 없다. 교회를 세우는데 있어서, 선교를 함에 있어서, 그밖에 여러 측면에서 교회를 하는데 있어서 돈은 참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돈보다, 하나님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돈이 필요하되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죄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시험과 올무는 부자 되려고 하는 욕망에서 기인됩니다. 돈의 유혹은 마침내 미음에서 떠나게 만들고,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른다고 했다(10절), 돈을 사랑하고 부하려는 욕망이 있으면, 대사업가가 되어야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그것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3.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지킬 것들은 무엇인가?

(킹) 딤전 6: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개) 6: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아멘.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에게 5대 명령이 기록되어 있다.
⑴피하라(shun). ⑵좇으라(aim). ⑶싸우라(fight). ⑷취하라.(take hold). ⑸지키라.(keep).
이 말씀들은 모두가 군사적인 용어이다. 군대는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 명령은 군대의 생명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군사이다. 마땅히 그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군사는 상관의 명령의 복종 여하에 그의 승리가 좌우되는 것과 같이 오직 하나님의 사람의 승리는 우리의 대장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 여하에 다려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순종을 원한다면 먼저 내가 우리 주님 그리스도께 복종의 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목회도 신앙도 KO 승은 없다. 마지막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최후 판정승만이 있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우리 주님은 더 큰 일을 그에게 맡기십니다.(마 25:21).

오직 우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흠도 없으며, 책망받을 것이 없는 깨끗하고 강하고 담대한 그러한 신자로 오직 우리 주님 앞에 서기 위하여 끝까지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 나와 여러분에게 가장 값진 사명을 감당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주님의 명령을 지켜 나아가는 복된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마라나타! 오직 예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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