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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이란? / 요일 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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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생명이란?
본 문 : 요한일서 5:10-13
설 교 : 김형국 목사 (하양교회)


오늘 아침 읽은 말씀 속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했습니다. 봉독 말씀 중에 제일 많이 사용된 단어가 "생명"이란 단어 임을 먼저 알게됩니다.

생명이란? 히브리어로 네페쉬라는 말인데, 호흡, 생명, 영혼, 생물, 즉 살아 호흡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생명의 가치를 천하보다 귀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생명이므로 그 생명을 귀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하셨습니다."

봉독한 말씀 중에 생명이 있다. 생명이 없다란 말씀에서 생명의 주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12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예수가 있는 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예수가 없는 자) 생명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직분이 문제가 아닙니다. 10년, 20년 교회 나왔다는 년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도대체 이 예수라는 분이 어떤 분이기에 그 분을 소유한 자는 생명(영생)을 소유했고, 그 분을 소유하지 못한 자는 생명(영생)이 없다고 합니까?

누군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설계사에게는 머릿돌이 되고, 예술가에게는 아름다움이 되시고, 천문학자에게는 샛별이 되시고, 요리사에게는 생명의 떡이 되시고, 목수에게는 망치가 되시고, 의사에게는 명의가 되시고, 교육자에게는 랍비가, 판사에게는 의로운 재판장이, 변호사에게는 천국의 대변자, 철학자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죄인에게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군인에게는 대장이, 목마른 자에게는 생수가, 나그네에게는 영원한 길잡이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이 예수를 소유한 사람은 생명이 있고,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생명이 없다고 사도 요한은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신령한 교훈은 예수가 모든 것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 부(富)보다 귀합니다.

성경 말씀에는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어렵다 했습니다. 마태복음 19:24에서는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기 어렵다는 뜻이지 못들어간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이라 해서 모두가 천국에 들어 간다는 말씀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가난하거나 부하거나 천국에 들어가는 줄 믿습니다.

성경에는 물질은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죄악시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돈을 사랑하다 보니까 부정부패를 일삼고, 세금을 포탈하고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대부분 부자들은 그 재산이 자기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천국 가기가 어렵습니다. 영국 속담에 돈은 비료와 가팅 요긴하게 사용할 때 열매가 맺는다고 햇습니다. 성ㄱ여은 우리에게 "우리가 땅에 올 때 빈손으로 왔고, 갈 때도 빈손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누가 복음에 보면 부자가 네 사람이 나옵니다.




① 눅 12장에 부자 농부가 나옵니다.

부자가 농사하여 소출이 풍성할 대 곡간을 더 크게 짓고 물건을 쌓아두었으되, 그 날밤에 그 영혼 부르시면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진실로 그는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어리석은 자입니다.


② 눅 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나옵니다.

부자는 매일 연회를 베풀고 나사로는 부자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자기 배를 채웠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부자는 지옥에 나사로는 천국에 갔습니다. 그 때 부자가 나사로를 보내어 물을 찍어 내 혀를 식혀 달라 했으나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보게됩니다.


③ 눅 18장 부자 청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찾아온 부자 청년은 내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하자 "가서 계명을 지키라" 나는 어려서부터 지켰습니다라고 하자, 그 때 주님께서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게 있는 재산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그리고 나를 좇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슬픈 근심을 띠고 예수님을 떠났더라고 했습니다.
그 많은 재산을 포기하기 아까워서입니다.


④ 부자 삭개오가 있습니다.

그는 세리장이오 부자였습니다. 부자였으나 예수님 만나려고 뽕나무에 올라갔고, 예수님을 만나서 주님 모시고 말씀 들은 후 소유의 절반은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겠으며, 토색한 것은 4배나 갚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들 부자 넷 중에 구원 받은 사람은 한 사람 삭개오 뿐입니다. 세사람은 영생을 못 얻고 한사람 삭개오만 생명을 얻고, 영생을 얻게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생명은 부보다 재산보다 귀하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⑤ 자신의 분깃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눅 15장에 탕자의 비유가 나옵니다. 둘 째가 자기의 분깃을 받아 탕진했습니다. 돼지 우리에서 쥐엄열매 먹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가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만나서 부둥켜 안고, 입을 맞추며(사랑의 표시) 살진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새옷을 입히고(의의 회복), 가락지를 끼우고(상속의 의미), 신발을 신겼습니다.(사명을 주는 것 - 사람에게는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돈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재물 보다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분깃, 돈 가지고 떠날 때 행복했겠습니까? 집에 돌아와 진정 아버지 안에서 생명을 누릴 때 행복했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탕자의 아버지라면 비쩍 마른 병아리 새끼나 한 마리 잡아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재물보다 생명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입니다.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의미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우리 교회는 전도비, 구제비, 교육비 등 생명 구원 활동에 많은 물질을 투자할 것이빈다.

생명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빈다.
생명은 부 보다도 귀합니다. 생명은 명예보다도 귀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생명이 있고,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생명이 없습니다.
교회 몇 년 나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직분이 무엇이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나는 내 맘 속에 예수님을 모시겠다는 결단에서 생명의 소유자되고, 천국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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