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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 얻은 사람이 행복합니다 / 요 5: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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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요한5:24-29 00절 
제목:구원 얻은 사람이 행복합니다.
설교:백장흠 목사 (독립문교회)


  호세아14:6을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 속습니까? 알지 못해서 그럽니다. 물건 하나를 사도 알면 질 좋은 물건을 값도 정가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해도 알고 가면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안다는 것이 학문을 안다는 게 아닙니다. 영적인 지식을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에 다니고 상당한 직분도 받았다고 하는데 은혜는 무엇인지, 구원은 어떻게 받는 건지 모르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의 인물 자료 철에 저명한 인물들을 간단한 직업표기로 분류하고 있는데 예수는 무어라고 분류되어 있는가?

순교자로 분류되어 있답니다. 예수는 짧은 생애였으나 인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수억의 사람들이 변화를 받았고 참된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하여 바로 안다면 구원의 주가 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며 생명의 종교입니다. 사람에게 제일 급선무는 구원입니다. 준비 중에 급한 준비는 구원 받는 겁니다. 근자에 사망학 혹은 죽음학이라는 ‘데너탈리지’라는 학문이 생겼습니다. 틀림없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인간들이 품위 있고 존엄스럽게 맞이해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합당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죽음을 위한 교육이 아닙니다. 구원 받아야 합니다. 영생을 얻은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 받으셨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입으로는 “예” 라고 할지 모르나 자기 양심에서는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이가 적다는 겁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하는 말도 압니다. 그런데 어떤 믿음이 구원 받는 믿음인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자기 자신은 구원에 대하여 모르지만 ‘나도 구원 받았을 것이다’ 라고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목회자들이 자기 교인들은 다 구원을 받았다’ 라고 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인이 행복한 신자입니까? 구원 받은 성도입니다. 오늘 구원의 확신을 갖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첫째 질문입니다.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헬라 말로 ‘소테리아’ 혹은 ‘쇼죠’ 인데 이는 도와서 건져 준다는 뜻으로 위험과 염려로부터 그리고 고난으로부터 건져 준다는 의미입니다.
죄에서 구원 받아야 합니다. 죄는 망하게 합니다. 개인을 망하게 하고 가정도 망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 가정이 왜 비참하게 되었습니까? 그의 아들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죄 때문에 망합니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로마가 초강대국이었습니다. 그 나라가 군사력이 부족하여 망한 게 아닙니다. 죄로 인하여 망하였습니다. 죄가 우리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죄는 육신도 죽게 하고 영혼도 죽게 합니다. 범죄하면 평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죄는 병과 같다고 말합니다. 병들면 아프고 괴롭습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이같이 범죄하면 마음에 기쁨이 없고 감동이 없습니다. 종래는 병으로 인하여 죽습니다. 죄는 마지막 사망으로 인도합니다.
죄의 형벌에서 구원입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죽고 망한다는 말입니다. 구원이란, 죄의 형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문설주에 피를 발라 애굽의 재앙을 벗어났습니다. 예수의 보혈이 저주와 심판에서 건짐받게 되었습니다. 그 피로 인하여 구속 받은 우리에게는 죽음과 관계가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여리고 성이 함락될 때에 다 망하였어도 기생 라합의 집은 구원 받았습니다. 이는 붉은 줄이 문 앞에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십자가의 붉은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과정에서 살게 된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만 구원하시는 게 아니라 모든 환란에서 건져 주십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의 가치를 인정하십니다.

우리 영혼만을 구원 시키려 한 게 아니라 육체도 건져 주어 잘 살게 되는 게 구원입니다. 사망에서 살게 되는 게 구원입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모든 인간은 죽음 아래 놓여 있게 되었습니다. 옛날 사람도 죽었고 과학이 아무리 발달된 오늘날도 사람은 죽습니다. 지위가 높은 사람도 죽고 낮은 사람도 죽습니다. 빈부귀천 누구라도 죽음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사형선고 받는 죄수같이 죽음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그 죽음 가운데서 살 길을 얻게 된 게 즉, 영원히 죽지 않게 된 것이 구원입니다.

물에서 살려면 물의 생명을 얻어야 하고 육지에서 살려면 육지의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한대지방에서 살려면 한대지방의 기질을 가져야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살려면 하늘나라의 생명을 얻어야 됩니다. 구원은 이 생명을 얻은 것을 말합니다.


둘째 질문, 구원을 어떻게 얻습니까? 믿음으로 얻습니다.

행위로 받은 게 아닙니다. 행위로 구원 받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완벽하게 산다고 하여도 어딘가 허물이 있습니다. 남을 정죄하는 이들이 있는데 가만히 자신을 살펴보세요. 속된 말로 50보 100보입니다. 여기에 계란 10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하나가 썩었습니다. 싱싱한 계란 9개가 있으나 상한 한 개를 섞어서 오물랫을 만들었다면 먹을 수 있겠습니까? 못 먹습니다. 다 성한 계란이었으나 하나의 썩은 계란 때문에 먹지 못합니다. 이같이 우리가 아홉 가지 행동이 바르고 정당하고, 착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삶 속에서 한 두 가지 약점이 있기에 그것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비교적 좋다는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물론 그렇지 못한 이들도 만납니다. 예수는 믿는다고 하는데 말하는 것이나 행동을 보면 형편없습니다. 세상 사람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저런 사람이 예수 믿는 다고 천국 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도 예수를 믿는다면 구원을 받습니다. ‘행위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느니라(엡2:8-9)’ 하였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이게 구원의 원리입니다.

평생을 그림에 바치신 노 화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그림 심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노 화가는 늦지 않도록 시간에 맞춰 심사 장소에 나갔습니다. 강당에는 심사해야 할 그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끝내주었으면 합니다만은......,“ 직원은 그 많은 그림을 가리키며 미안한 얼굴로 말합니다. 뽑아야 할 작품은 스무 점이었습니다. “잠깐이면 되네.” 대신 그 많은 그림을 강당 바닥에 깔아 놓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림을 깔아 놓자 노 화가는 뒷짐을 지고 어슬렁 거리며 그림 사이를 마치 산책이라도 하듯이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는 그림 중에 스무 점을 가리켰습니다. 꼭 30분만이었습니다. 직원은 하도 어이가 없어 눈만 껌벅거리다가 “벌써 끝마쳤습니까?” 직원은 놀랍다는 듯이 말합니다. 노 화가는 “안심하게. 나는 30분에 심사를 마치기 위해서 30년 동안 그림에만 몰두 했다네.” 
죄인인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하여 우리 주님은 엄청난 고통을 감당하셨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믿기만 하면 됩니다.

구원 얻는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1) 예수를 나의 구주로 인정하는 겁니다. 시인한다는 말입니다. 로마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 시인하여야 합니다. 결혼식에 참여한 이들이 무엇을 봅니까? 남녀가 일생동안 잘 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서약하는 것입니다. 결혼식을 하는 이유는 그날 거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부부가 되기 위하여 이렇게 약속합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다른 이들 앞에서 “나는 예수를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2)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게 믿음입니다.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1:12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유업을 얻을 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자녀의 권세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겁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시인하고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면 구원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는데 얼마정도 믿으면 구원입니까? 어떤 분이 “예수 믿으면 구원입니다” 그러면, “나는 교회에 나간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좀 더 믿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라고 반문하는 이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갔다고 구원 얻고 교회에 나온 지 몇 개월밖에 안되기에 못 받는 게 아니라 믿었느냐 안 믿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십자가의 한 편 강도가 “주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소서”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너는 나와 함께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 강도가 언제 교회에 나간 일도 없고 몇 날 동안 회개한 일도 없습니다. “나는 죄인이구나. 나는 잘못된 게 많은데, 주여 나를 기억해 주세요.” 단 몇분 동안에 구원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믿으면 그 순간에 구원이 이루어 집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언제 구원 받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은 이후에 구원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느 분에게 “만일 지금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천국에 갈 자신이 있으십니까?” 라고 물으면 “그거야 죽어봐야 알지요.” 라고 말합니다. 본문24절에 ‘나의 말을 듣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얻었다는 말입니다. ‘영생을 얻을 것이요’ 라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얻었습니다. 어떤 이가 월세를 살다가 집을 샀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등기를 필 했습니다. 그 집이 누구의 집입니까? 나의 집입니다. 내가 지금은 살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사고 등기를 필 했으니 내 집입니다. 이사를 가야 내 집 되는 게 아닙니다. 사고 등기를 냈으면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내 집입니다.
내가 천국에 가지는 않았어도 이미 예수 믿으면 구원 받은 겁니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바울이 말한 대로 천국은 나의 것입니다.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 믿을 때에 구원입니다.


넷째 질문, 구원 받은 증거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무엇이 증거합니까?

1. 예수의 보혈이 증거 합니다.

피는 구약성경에서 부터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 하와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불순종 하여 범죄하였습니다. 먹게 된 동기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과 교만에 의하여 반역 행위를 한 겁니다. 영광의 옷은 벗겨지고 벌거벗은 모습이 드러납니다.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어 무화과 나뭇잎으로 옷을 해 입었습니다. 그러나 나뭇잎이 마릅니다. 그리고 부스러집니다. 그러면 다시 지어 입습니다. 또 부스러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양의 가죽으로 옷을 입혀 주십니다. 옷을 입혀주기 위하여 양이 죽고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럼으로 가죽 옷이 나오게 됩니다. 죽어야 옷을 입게 되었다는 겁니다.

창세기22:1-18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로 드리라’ 하십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로 갑니다. 이삭은 살 길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살 길이 열렸습니다. 아들을 제물로 드리기 위하여 칼을 드는 순간 하나님께서 칼을 멈추게 하십니다. 어린양 한 마리가 수풀에 있습니다. 양을 대신 죽여 드리고 이삭은 살게 되었습니다. 이삭 대신 양이 피흘림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피는 속죄요, 살 길이 됩니다.

히9:22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 하신대로 길은 피흘림입니다. 피흘림이 속죄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십니다. 그럼으로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가 우리 죄를 지시고 영문 밖으로 나가게 되고 거기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인간이 노력하고 선하게 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였어도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공적을 아무리 쌓아도 죄는 속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행위가 있다고 해도 죄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만 예수의 피로 인하여 죄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 피를 우리는 보혈이라 합니다. 보혈의 피가 우리를 속하고 사망에서 생명을 얻게 하신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인하여 사함을 얻었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입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얻어서 주 앞에 옳은 사람됨은 확실이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사실입니다.

홍대위 목사님의 저서 ‘구원의 진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의롭다 함을 얻는 수속을 법원의 실례를 들어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판사는 하나님이십니다. 피고는 인간이고 원고는 모세, 증인은 양심, 판결의 결과는 저주라고 상징해 봅니다. 변호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율법이 검사가 되어 이렇게 정죄합니다. ‘천하 만물이 다 내것 이거늘 너는 내게 드린 것이 없구나 받기만 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법도를 어긴 자라 네가 가진 것을 모두 몰수하고 죽임을 당하는 게 마땅하도다 그 때 양심이 증인 되어 그렇다 그렇다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거늘 실오라기 하나도 그린 게 없구나 빈궁이 도적같이 온다고 한들 무슨 말을 할 수 있으리요’ 그 뒤를 이어 다른 법이 정죄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하고 정욕으로 살았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다. 그 때 양심이 증인 되어 그렇다 그 말이 맞다 그럽니다. 너는 불효하였다. 도덕적으로 나쁘다. 그 때 증인이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께 지은 죄 사람에게 잘못한 죄를 정죄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때 증인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주신 손을 보이면서 그 사람이 죄는 더 많고 많다. 그러나 이미 내가 십자가에서 이 같은 죄를 인하여 피 흘려 죽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나의 의를 믿고 있기에 이 사람의 지은 죄는 다 사해졌느니라 이 사람은 의인이다.
이 때 법정에서 번안되었습니다. 뒤집혔습니다 이 사람은 죄가 없어졌다. 로마8:1 ‘그럼으로 이제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피가 증거합니다.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 됩니다.


2. 말씀이 증거합니다.

요한 일서5:13절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습니다.
요한복음6:47 절을 보세요.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영생을 가졌다구요? 믿는 자입니다. 누가 믿습니까? 바로 내가 믿습니다. 믿었으면 영생을 가졌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직분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로가 많은 사람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믿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땅이 있는데 어디 있는지 몰랐습니다. 얼마 후에 우연히 등기소에 갔다가 어느 지역에 땅이 있는데 자기 이름이 주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건 누구 땅입니까? 자기 땅입니다.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주인입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할 것은 확신이 먼저가 아닙니다. 믿는 것이 먼저입니다. 믿은 다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3. 성령이 증거하십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는 자 마다 하나님께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 마다 그에게서 난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였습니다. 이것을 구원 받은 자의 내증이라 합니다. 피가 섞여 있기에 아이들도 가족은 쉽게 정이 듭니다. 이같이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의 종들을 사랑합니다. 소망이 넘칩니다. 그러기에 낙심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뻐합니다. 구원 받으면 내적 증거가 나타납니다. 이런 이들은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구원 받은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시인하고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으로 구원 받은 천국 백성으로 성장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 인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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