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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열매 / 갈 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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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리스도인의 열매
본문 : 갈 5:22-23
설교 : 임경택 목사 (종로교회)


결혼한 부부가 제일 즐거운 때가 언제입니까? 자식이 자기랑 꼭 닮았을 때입니다.
아빠랑 닮았을 때 판박이, 붕어빵, 국화빵등 여러 가지 표현을 씁니다. 기뻐서 힘이 절로 납니다. 이것은 신비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열매입니다. 시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그런데 인간세상에는 자식이 부모의 좋은점이 아니라 나쁜점까지도 닮을 수 있습니다.
잘 생긴것만 골라서 닮았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자신이 없는 부분만 골라 닮기도 합니다.
말 안듣는 부분, 공부 열심히 안하는 부분, 딴짓하기 좋아하는 부분까지 . . .
자식의 그런 부분을 보면서 부모가 사람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할말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저랬지. 어쩌면 나랑 똑같을까?' 그러면서 그 거울같은 자식을 보면서 철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얼마나 괴로운지 모릅니다. '하나님, 왜, 저런 점까지 닮게 하셨습니까?'. .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때도 하나님을 빼닮은 자녀들이 많이 나올 때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인간 복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의사 세베리노 안티노리박사가 프랑스 신문 리베라시옹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쪽의 문제로 아이를 갖지 못하느 50쌍의 부부가 복제 실험에 참가해 18개의 배아를 이식한 결과 그 중 하나가 임신에 성공해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12월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 될 것입니다.
모든 국가들이 인간복제를 규제하고 일본의 경우는 '인간복제'를 연구할 경우 징역 10년에 처할 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간들은 자기와 똑같은 인간을 만들고 싶어하고, 머리좋고 잘 생기고 키도 큰사람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가득합니다. 똑 같은 것이 복이 아니고 다른 것이 복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보고싶고 사랑하고 싶은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제의 본래 목적은 인체의 병든 부분을 고치고 교체하기 위해서 라고 말합니다.
이런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제 앞으로 인간은 200세를 살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200세를 사는 것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마음대로 인간을 생산해 낼 수 있다는 교만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을 분노하게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신비가 아니고 죄악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영역을 인간이 탈취해 보려는 제2의 바벨탑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열매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삶. . .
이번 가을에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주님의 기쁨, 주님의 열매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기랑 닮은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만큼 신비하고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을 창조하실 때 자기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탄성을 외쳤습니다.
요15:7-8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 성령을 받기 위해

성령의 열매를 맺을 때 우리는 세상에서 '저 사람 하나님 닮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을려면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행 2:38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고 했습니다.
바실레아 슐링크 여사는 "회개"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 나라의 첫 번째 특징인 기쁨은 회개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통해 밝혀진다."
기쁨을 추구해나가는 길은 죄를 제거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여러분 기쁨이 없는 성도 있습니까? 뭔가 허전한신분 있습니까? 돈 도 있을 만큼 있고 먹고 살만한데. . . 그렇다면 바로 이 '회개'의 문제가 걸린것입니다.

몇 년전, 텔레비젼에서 잃어버린 아이들을 찾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어떤 아이가 텔레비젼을 보다가 화면에서 찾는 아이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어머니를 찾게 된 다섯 살짜리 어린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의 현재 처지가 당연하려니하고 지내왔었습니다. '나는 본래부터 엄마가 없었는가 보다. 나는 처음부터 이렇게 태어났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텔레비젼을 보는데 TV 특별 프로그램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울면서 자기 이름을 말하면서 찾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엄마가 있었구나. 내가 우리 가족에게서 떨어져 있구나, 엄마한테 가고 싶어. 우리 엄마 찾아주세요.'하고 자기를 돌보아주는 사람에게 그 사실을 얘기했고, 그 사람이 경찰에 신고해서 그 어린아이는 곧 어머니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자기 맘대로 살던 삶에서 눈을 들어 보십시오. 나를 창조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나를 찾고 계십니다. 오라고 부르십니다.
돌아가십시오. 유턴하십시오. 이것이 회개입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만이 기쁨이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삶이 바로 자기가 살아야 하는 곳으로 착각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 맘대로 살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자신의 운명인 것으로 착각에 빠져 삽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다른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창조주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한 자에게는 성령이 오십니다.
성도는 회개 후에 성령이 임하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성령이 기뻐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 때 나타나는 것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공부를 많이해서 맺는 것이 아니고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게 되는 것입니다.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세상의 모든 것은 밖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에 열매를 맺을 요소가 있다면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나무나 사람이나 속에 품고서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 나무 속에 숨겨두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 조그만 죄는 감출 수 있을 지 몰라도 죄악이 무르익었다면 말에 행동에 습관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몸 속에 나쁜 병균이 침투해 들어와 있으면 밖으로 드러납니다.
열이나거나 열꽃이 피거나 두드러기가 나거나 곪을 수도 있습니다.
갈5:19에"육체의 일은 현저하니"라고 말했습니다. 현저하다는 말은 눈에 띄게 드러난다는 말입니다.
잠 6: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죄악된 마음 뿐만 아니라 성령의 열매도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갈5:22)
열매가 된다는 것은 열매맺을 요소들이 꽉 차게 될 때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나무가 자랄만큼 자라야, 즉, 성숙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열매는 금지할 법이 없습니다. 회개하면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맺히는, 어느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열매라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열매

그 첫째가 사랑의 열매입니다. 즉,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닮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 이름 자체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신 분입니다. 시링힐 수 없는 사람까지도 사랑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도저히. . . 우리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인간은) 사랑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가 빛의 발광체라면 달은 그것을 받아서 반사하는 반사체이듯이 하나님은 사랑의 발광체요, 우리는 반사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자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받은 만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우리도 반사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열매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비출 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할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은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희락의 열매 - 어떤 환경 속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기뻐합니다. 바울은 항상기뻐하라고 . . .그렇게 말한 바울은 감옥안에서도 기뻐했습니다. 빌 1:3,4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바울은 어떤 사람들이 바울을 시기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찌라도 기뻐한다고 빌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그리스도만 전파되면 되기 때문에 어떻게 전해졌던지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받은 사람의 희락의 열매입니다.
성령의 희락 열매는 환경과 관계없습니다.
감옥에서도 기뻐 할 수 있는 기쁨이 성령의 주시는 기쁨입니다.
침울하고 우울해 있는 것이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뻐해야 합니다. 즐겁게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늘 감사해야 합니다.


화평의 열매 - 화평은 희생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버린 곳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화목이, 샬롬이 일어났습니다.
질병으로 고통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병자에게도 샬롬이 되셨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가난한 자에게도 샬롬이 되셨습니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는 이런 샬롬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곳에 이런 샬롬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우리가 있는 곳에 샬롬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인내의 열매 - '오래 참음'의 열매입니다. 한 순간을 참는 것은 할 수 있을 찌라도 오래 참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가 너무 클 때는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하든지 핍박을 할 지라도 . . .내가 받은 은혜를 생각한다면. . .
잠 12: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붙잡기 위해 병사들이 모여들 때 너무 화가 나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내리쳐 잘라 버렸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이것까지 참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말고의 귀를 만져 낫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열매가 있습니까?

자비의 열매 - 친절의 열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해 주는 태도입니다. 자비는 하나님의 성품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용어입니다.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에게 해를 비취게 하십니다. 의로운자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리십니다.(마5:45)
만약 욕심많고 이기적인 어떤 기독교인이 하나님이라면 비를 기독교인에게만 내릴지 모릅니다. 자기 교인에게만. . . .또 햇빛을 믿음좋은 사람에게만 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눅6:36에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또 오른 뺨을 때리는 자에게 왼뺨도 돌려 대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선의 열메 - 양선은 인웃을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이웃의 인격과 성격속에 내가 기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이웃에게 따뜻한 충고나 따뜻한 격려를 한다든지, 그래서 이웃의 인격이 잘 되어 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양선입니다. 그러나 남의 약점을 비판하거나 빈정거리는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도와주고자 하는 맘이 없으면 이런 충고를 하다가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충성의 열매 - 충성(피스티스)은 믿음을 가리키는 데도 사용됩니다.
'피스티스'는 믿음과 충성이라는 말에 공히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충성이란 '믿을 만한 분에게 보이는 믿음직함'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믿을만한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변덕부리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충성이란? 그 믿을 만한 분 하나님께 보이게 되는 믿음직함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여 드리면 좋을까요?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은 종의 영특하고 사업 수완이 뛰어난 부분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충성심, 믿음직함을 보고 칭찬한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도 이런 모습을 보십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모습이 과연 얼마나 있는지,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 믿음직해서 무엇이든 맡겨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인가요?
맡은 자들에게 있어야 할 것은 충성입니다.(고전4:2)

온유의 열매 - 온유라는 것은 자기를 다스려 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유라는 말은 펄펄뛰는 야생마를 데려다가 잘 길들여 놓은 상태를 희랍 사람들이 말한 '프레이테스'라는 말에서 온 것입니다.
온유는 힘이 잘 다스려진 상태, 내가 힘이 있지만 그 힘을 맘대로 쓰지 않고 잘 다스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온유의 성품은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제일 가는 성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힘을, 칼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함의 대표적인 성품입니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그렇다고 온유함은 사자앞에 토끼같은 겁을 내서 무서워 벌벌 떠는 존재가 아닙니다.

절제의 열매 - 이것은 영어로 self control입니다. 자기 자신을 제어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자신과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속에는 삐뚤어진 욕망과 본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삐뚤어지 욕망과 본능은 온갖 유혹과 시험에 걸려 넘어져서 육체의 열매(갈5:19-21)를 맺게 되기 때문에 자기를 조절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달리는 선수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부단히 절제합니다.
운동선수들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훈련과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합니다. 그들은 승리를 위해서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포기합니다.
이와같이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이렇게 절제하는 데 영원히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더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열매가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성품의 사람들이 되시고 우리가 복의씨 가 되고 우리로 말미암아 온 땅에 하나님 닮은, 성품의 사람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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