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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 (사 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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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 (사 55:1-3)
김성광 목사 (강남교회)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이사야 5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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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개요

A.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에 대하여
  1. 목마름, 만족 없음 /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면 복 받음, 만족 얻음 
  2. 본문 배경 설명(사 55:1~2a)
B.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 
  1.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라 - 물질의 복(사 55:2b)
  2. 너희 마음이 즐거움을 얻으리라 - 마음의 즐거움(사 55:2c) 
  3. 너희 영혼이 살리라 - 영혼의 축복(사 55:3a) 
  4.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 언약, 은혜(사 55:3b)
C. 하나님께 나아와서 겸손히 말씀에 청종하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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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에 대하여
 

  1. 목마름, 만족 없음 /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면 복 받음, 만족 얻음
 
  사회 심리학에 보면 ‘코쿠닝 현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누에고치(코쿤)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으로,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숨으려고 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마치 누에고치와 같이 껍질 속으로 들어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혼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인생의 평강을 얻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 ‘코쿠닝 현상’은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라는 잡지에 의하면 1996년에 아시아 10개국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조사한 결과,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는 민족이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 스트레스 때문에 술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져 우리나라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세계 2위입니다. 또, 마약이나 도박에 빠질 뿐 아니라 노래방, 비디오방, PC방, 찜질방, 룸살롱 등의 한정된 공간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풀어 보겠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결국 숨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인생을 불안하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현재 한국의 정치는 불안정하고 경제는 불경기이고 교육도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정경유착의 비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그 규모도 엄청납니다. 부정하고 부패하여 불법과 탈법의 비리도 많습니다. 뇌물도 관행이 되어 전국 도처에서 주고받으니 나라가 발전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런 나라에서 살 수 없다며 외국으로 이민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디에 간들 만족함이 있고 행복함이 있겠습니까? 이런 현실 속에서, 또 이런 환경과 국가구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평강을 누리고, 건강하고, 만족스럽게 살 수 있겠습니까? 그 해답을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사 55:1~2a)
 
  오늘 본문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신 ‘초청장’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 고생하고 환난을 당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너희 민족들은 나에게 나오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고민과 고통과 스트레스, 억압에서 자유함을 얻고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그 방법, 그 해결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목이 마를수록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문제가 많을수록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헛수고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돈 없는 자도 하나님 앞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통하여 위로를 얻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복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고, 풍족한 삶을 살게 하시고, 그를 통해 역사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에게 복이 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청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그 말씀을 이해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청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나왔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고 그 말씀을 깨달아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만족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된 삶을 허락하시는 데, 오늘 본문말씀을 보니 네 가지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너희 마음이 즐거움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너희 영혼이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넷째,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고 하였습니다.

 
B.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의 복
 
  1.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라 - 물질의 복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사 55:2b)
 
  하나님을 청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는 나쁜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삶 속에서 나쁜 것은 모두 제하시고, 항상 좋은 것만 허락하여 주십니다. 값진 것을 주시고, 부귀를 주시고, 아름다운 것을 주시고, 선한 것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풍족함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잠언 16장 20절 말씀에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의지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에게 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번창하게 되고, 성공과 승리도 허락하여 주십니다.
  마태복음 7장 11절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기 위해 공부를 시키고 뒷바라지를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효자, 좋은 자녀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 그 말씀대로 살다보면 성공도 하고 출세도 합니다. 훌륭한 제자는 스승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입니다. 스승이 가르쳐 준 것을 잘 배워 훌륭하게 되고, 장차 사회와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하는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신자는 목사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에게 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까? 그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악한 마귀의 속임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로 하여금 죄악을 깨닫게 하고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인생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한호동 집사님은 어렸을 때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직장생활을 하고, 또 사업을 하게 되면서 바쁘다고 점차 교회를 나가지 않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믿음이 식었습니다. 사업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버니까 돈이 최고라고 생각되어 돈을 버는 일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는 유통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의 사업은 지속적으로 번창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IMF를 만나 회사가 부도가 나고 말았습니다. 인생의 보람과 희망이 물거품처럼 사라졌습니다. 방 한 칸 얻을 수 없을 정도로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그는 어렸을 때 교회를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일이 기억났습니다.
  그는 ‘내가 왜 하나님을 떠나 이렇게 고생하는 것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하고 한밤중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갔는데, 마침 금요철야예배 중이었습니다. 그는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들었는데, 짓눌리고 불안하던 마음이 모두 사라지고, 기쁨이 솟아나고 평강이 넘쳤습니다.
  그는 주일예배를 참석하기 시작했고, 하나님 앞에 교만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금식도 했습니다.
  직장이 없으므로 특별히 하는 일이 없었던 그는 그저 예배시간마다 모두 참석을 했습니다.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부흥성회, 구역예배까지 다 참석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마음속에 용기와 희망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마침 사는 집 근처에다 조그만 가게를 하나 인수하게 되었는데, 장사를 하면서도 예배 시간은 철저히 지켰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처음 장사를 해서 5만원을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가 유통업 사장을 할 때는 돈을 수천, 수억 원을 벌어도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었는데, 비록 조그마한 가게이지만 십일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게를 축복하셔서 5만원이 10만원이 되고, 나중에는 50만원이 될 수 있도록 집안과 가정을 안정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도를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어차피 직업도 없고, 바쁜 것도 없고, 특별한 일도 없으면 그저 교회라도 열심히 나오십시오. 기도를 열심히 하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너희 마음이 즐거움을 얻으리라 - 마음의 즐거움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c)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 마음속에 즐거움이 넘쳐난다고 했습니다. 기름진 것으로, 풍족한 것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 뿐만 아니라 그 마음속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칩니다. 여러분, 교회나올 때 마음이 기쁩니까? 예배드리는 시간이 즐겁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다면 예배드리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다면 짜증나는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설교를 듣고 예배를 드리면서 자꾸 시계를 쳐다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예배가 다 끝나고 나면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되었지 하며 감격스럽게 나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9편 8절 말씀에 다윗 왕은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그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잘못된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는 인생을 새롭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눈이 밝아진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육신의 눈이 밝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도 책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은혜를 받아 시력을 되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자기 인생의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잠언 17장 22절 말씀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인생을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왜 슬프게 사십니까? 왜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짜증을 내며 사십니까?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8장 6~8절 말씀을 보니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 성에 가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가 복음을 전파할 때, 귀신들이 떠나가고 병이 고침받는 등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찾아왔습니다. 8절 말씀을 보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주의 복음이 전파되면서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 앞에 축복받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우리가 사는 곳에 큰 기쁨이 있게 해달라고, 남북통일이 되어 대한민국에 큰 기쁨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온전한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기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유명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지에서 “세상에서 감기에 제일 잘 걸리는 사람”이라는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감기에 대한 완전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고, 또 누구나 감기에 잘 걸립니다. 그런데 특히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는데,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입니다. 부정적이고 침울한 성격, 좋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나쁜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또 갑자기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을 살펴보면 환경도 문제이지만, 그 사람의 성격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감기를 잘 걸리지 않고 예방할 수 있겠습니까? 마음에 즐거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그만 일에도 상처를 잘 받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만 하는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성격을 바꾸어야 합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기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적인 백화점왕 워너메이커(John Wana -maker ; 1838~1922)는 사업에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벌었고, 정부기관에서 장관까지 지냈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믿음과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83세가 되었을 때 사업가로서 60주년을 맞는 기념행사를 했는데, 한 신문기자가 “전 세계의 백화점 왕이 되는 성공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며 “하나님을 믿고 즐겁게, 바쁘게 살면 성공합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고 기쁘게, 그리고 바쁘게 살면 성공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모두 성공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생을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사람이 인생도 바쁘게 살게 됩니다.
  일하는 것도 즐겁고, 직장도, 사업도 즐겁고, 내가 하는 일을 감사하면서 기쁘게 사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합니다. 진급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풍족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3. 너희 영혼이 살리라 - 영혼의 축복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 55:3a)
 
  하나님의 말씀을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여 들어 그 말씀을 통해 우리 영혼이 살아나야 합니다. 우리 영혼이 산다는 것은 정신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심령이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소생케 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어 죽을 지경이 되어도 영혼이 살아나면 새로운 힘과 용기가 솟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 때서부터 인간의 영혼은 죽음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 믿음으로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납니다. 우리의 영혼이 점점 잘 되어서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믿음을 가지고 성령 충만을 받고,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받는 역사도 나타나게 됩니다.

  잠언 19장 16절 말씀에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아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는 영혼이 잘되고 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형통한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에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우리 영혼이 중요한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합니다. 영혼이 잘된 사람이 건강하고 번창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헤릭 존슨(1832~1913)은 “모든 실패 가운데 가장 슬픈 것은 영혼의 실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혼이 병들고 실패하고 죽은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도 죽고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혼이 살아나고 성공한 사람은 그 사람의 육체도 성공하고, 그 사람이 하는 직장, 사업장도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왜 되는 것이 없을까? 하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영혼이 살아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살아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영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과 짐승이 무엇이 다릅니까? 짐승들은 먹을 것만 있으면 만족합니다. 잠자리만 있으면 잠을 잡니다. 그래서 개나, 돼지나 소는 그냥 먹을 것을 주면 먹고 자고만 반복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먹고 자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먹을 것이 많아도, 아무리 좋은 집이 있고 좋은 옷이 있어도,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좋은 집에 사는 사람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먹을 것이 풍족해도 술 마시고 마약하고 도박을 합니다. 걱정과 근심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먹고 자살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짐승들이 자살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 사람은 영혼의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 병들고 낙심하면 그 사람의 육체도, 인생도 병들고 낙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해서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심령이 살아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점점 더 커지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 가운데서 풍족한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옥순 권사님은 서울 시내에서 소문난 갈비탕 전문점을 운영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북적이는 사람들 때문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는 발에 걷어차일 정도의 돈을 모았고, 인생이 만족스럽고 행복한 줄 알았습니다.
  그는 그가 번 돈을 보람된 곳에 써보리라 마음먹고 절을 찾아가 공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로부터 식당에 사람들이 점점 줄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파리만 날려 식당이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는 급한 마음에 용하다는 점술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렇지만 점쟁이가 내놓은 점패는 그의 집에 삼재가 끼어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삼재는 식구들 중 하나가 죽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점쟁이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겁이 난 그는 조심스러워서 외출도 하지 못하고 누가 죽을지 걱정만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식당문은 완전히 닫게 되었고, 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는 점쟁이 때문에 망했다며 원망을 했습니다.
  그는 먹고 살기 위해 커피장사를 시작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교회에 다니는 구역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구역장은 그에게 왜 인생을 그렇게 지치게 사느냐고 했습니다. 교회 나가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으면 범사에 잘되고 영혼도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주시는데 왜 고달프게 사느냐고 했습니다.

  그는 그 얘기를 듣고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두렵던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고 얼굴이 환해지고 웃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고 믿음의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자 기쁨과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웃음이 넘쳤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것이 너무 즐거워 새벽기도도 하게 되고, 수요예배, 철야예배도 드리면서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가 교회에 나가면 나갈수록 신경통도 고침 받고, 울화병도 없어지고, 절망도 없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아멘, 아멘’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희망과 용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통해 영광 받아 달라고 기도하고, 다시 갈비탕 전문점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식당이 그 전보다 더욱 번창해서 하나님 앞에 열심히 헌금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더 많이 감사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권사가 되어 “점쟁이의 말을 듣고 망했었는데, 교회 나와서 예수님을 믿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고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 앞에 넘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 언약, 은혜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3b)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약속(約束)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입니다. 성경도 구약(舊約)과 신약(新約), 즉 약속입니다. 인간관계도 약속입니다. 결혼이나 직장도 약속을 하고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와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지키시고 우리도 하나님께 약속을 지켜야 올바른 신앙과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실 뿐 아니라 다윗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어떤 은혜를 받았습니까?
  그는 목동소년으로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비천한 존재였습니다. 당시의 직업 중에서 가장 천하고 낮은 직업이 바로 목동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도 없고 배운 것이 없으므로 하는 것이 양을 돌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아 당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다윗과 같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존귀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존귀한 자로서 인 쳐주시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8장 23절 말씀에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그 약속을 믿지 않고 순종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복을 주시고 땅의 복을 주시고 번창케 하시고 자손까지 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영국의 유명한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 1834~1892) 목사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잡으면 어두움 속에서도 빛을 향해 걸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절망과 낙담 가운데 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면 그 사람은 빛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도와줄 것인가, 내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고 걱정과 근심, 불안 속에 싸여 우리의 마음이 안정을 갖지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빛 가운데 거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 참석한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의 약속을 성취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약속은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부자가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는 약속을 해준다면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여러분의 얼굴을 아마 환해질 것입니다.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그러나 거지가 여러분에게 자신의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하면 아마 비웃을 것입니다.
  약속도 약속 나름입니다. 거지의 약속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지만 부자의 약속은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는 그 약속을 지킬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사람과 한 약속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킬만한 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인간의 약속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축복과 약속을 우리에게 성취하여 주십니다.

  얼마 전에 읽은 책에서 본 이야기입니다. 프랑스의 어느 노인 한분이 복권을 한 장 샀습니다. 그런데 그 복권이 100억 원에 당첨이 되어 복권회사에서 당첨자를 찾는데, 그 노인이 당첨자인 것을 알고는 겁이 났습니다. 복권 당첨 소식을 들은 노인이 너무 놀라 심장마비로 만약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복권의 판매율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심장마비를 일으키지 않도록 잘 전달해달라고 변호사에게 위탁을 했습니다. 변호사가 그 노인에 대해 알아보니 진짜 몸이 약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높아보였습니다. 연구 끝에 그 변호사는 노인이 다니는 천주교회의 신부에게 상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는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습니다. 그 신부는 노인을 만나 “할아버지, 만약 지금 큰 돈이 생기신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노인은 “큰 아들에게는 집을 사주고, 둘째 아들에게는 차를 사주고, 셋째 아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끝까지 공부를 시킬 겁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신부가 계산을 해보니 다 해야 복권 당첨금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는 노인에게 그렇게 해도 얼마 안 되는 데 또 쓸 곳이 없으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노인은 더 이상 쓸 곳이 없다면서 그런 큰 돈이 생기면 신부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신부는 너무 놀라 오히려 신부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여러분, 약속은 그것을 지킬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과 한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말씀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고, 하나님을 잘 믿는 회사가 번창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 하나님께 나아와서 겸손히 말씀에 청종하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기만 하면 네 가지 축복이 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은 돈이 들지도 않고, 자격증도 필요 없고,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제대로 듣지 못해 축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분, 가진 것은 없어도, 배운 것은 없어도, 지금 나의 환경이 좋지는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만 잘 청종하면 좋은 것을 주시고, 마음의 즐거움을 주시고, 영혼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간증입니다. 조병태 장로님의 이야기로 신문과 잡지 등에도 실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1970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이민을 떠나면서 집을 팔아 네 식구의 비행기표를 구해 뉴욕으로 가서 브루클린 지역의 빈민가의 낡은 아파트를 하나 월세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쓰다버린 물건들을 모아 이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모자를 수입해서 팔 생각으로 모자 샘플 20개를 가지고 거리를 헤매고 다녔지만 누구하나 그 모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가지고 간 돈이 모두 떨어져 방세도 밀리고 굻어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서 그의 아내가 “여보, 이제 너무 지쳐 살 의욕도 없어요. 우리 함께 교회에 나가요. 그러면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평소에 그는 불교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절을 따라 다녔었는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아내를 따라 브루클린의 한 한인교회에 출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참석해 설교말씀을 들었는데 오늘 본문말씀, 바로 이사야 55장 말씀이 그의 마음에 감동을 주면서 그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돈 없는 자도 오라’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축복해 주십시오. 나를 축복해 주시면 하나님께 평생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모자 샘플을 가지고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82세의 유대인 상인을 만나, 6,000여개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양키즈 스태디움에서 주문한 야구 모자, 운동선수들의 모자 등 여러 분야에서 6만 개, 10만 개 등 계속해서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얼마나 잘 되는지 그의 사업이 번창하고, 또 번창해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종업원이 4,000여명이 되는 공장을 세우고, 방글라데시에도 봉제 공장을 세우고, 롱 아일랜드에 큰 창고를 세우고 사옥을 구입하고, 대학을 졸업한 딸에게 광고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맡기고, 아들은 구매 재고관리 담당 부사장을 맡겼습니다.
  그는 결국 미국에서 랭킹 1위의 모자공장 사장이 되고, 세계의 모자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장로가 되어 “빈주먹이었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셔서 세게의 모자왕이 되었습니다.” 하고 간증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다.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어떤 분야, 어떤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왕 같이 축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기만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이해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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