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다리는 신앙` 시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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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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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신앙"
시40:1-3
성종근 목사 (문창교회)
여러분 2003년을 풀어 가는 열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끈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있고, 길이보이지 않고, 희망이 약해질지라도, 참고 인내하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역사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 번에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쉽게 응답이 없다고 좌절하면 안됩니다. 노아도 방주를 만들기 위해 120년을 기다려야 했고, 아브라함은 아들을 얻기 위해 25년을, 야곱은 그의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20년을, 모세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30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도 이런 기다림의 신앙을 통해 위대한 역사가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이 사실을 교훈 해 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아주 괴롭고 어찌할 수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본문은 이와 같은 사실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졌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도 2003년을 희망과 기대와 꿈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이런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업과 직장 그리고 물질과 건강문제로 인하여 웅덩이와 수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은 낙심하고, 후회하고, 좌절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입을 벌려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이 기다림은 다윗에게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1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말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도 이런 믿음과 기도의 행동을 통해서 응답을 소유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기도하고 기다리면 어떤 응답이 올까요?
첫 번째 응답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2절의 상반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셨다" 여기서 말하는 웅덩이는 무덤, 감옥, 거름더미를 의미하고, 수렁은 웅덩이의 밑바닥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고 기다리면 죽음과 같이 완전히 끝난 자리에서 살아납니다. 계획이 무너지고 희망이 희미해 보이지만 새로운 계획과 소망이 주어집니다. 더럽고 죄악의 구덩이에서 의롭고 깨끗한 자리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러니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두 번째 응답은 반석 위에 세워주십니다.
2절의 하반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여기서 '반석'이란 '넓고 튼튼한 돌' 즉 힘, 안전, 확고부동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수렁'과는 반대되는 입장입니다. 기도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임합니다. 안전하게 지킴을 받습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기다리십시오.
세 번째 응답은 새 노래를 주십니다.
3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기서 새 노래란 구원의 노래입니다. 감사의 노래입니다. 기쁨의 노래입니다. 평안의 노래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며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시 한번 다짐해 보십시다. 우리가 가는 길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온 다 할지라도, 기도하며 기다리는 신앙을 갖기로 말입니다. 분명,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윗처럼 응답과 해결과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러니 오늘 말씀을 믿고, 흔들리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시40:1-3
성종근 목사 (문창교회)
여러분 2003년을 풀어 가는 열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끈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있고, 길이보이지 않고, 희망이 약해질지라도, 참고 인내하는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역사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 번에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쉽게 응답이 없다고 좌절하면 안됩니다. 노아도 방주를 만들기 위해 120년을 기다려야 했고, 아브라함은 아들을 얻기 위해 25년을, 야곱은 그의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20년을, 모세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30년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도 이런 기다림의 신앙을 통해 위대한 역사가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이 사실을 교훈 해 주고 있습니다. 다윗은 아주 괴롭고 어찌할 수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 본문은 이와 같은 사실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졌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도 2003년을 희망과 기대와 꿈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이런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업과 직장 그리고 물질과 건강문제로 인하여 웅덩이와 수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은 낙심하고, 후회하고, 좌절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입을 벌려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이 기다림은 다윗에게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놀라운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1절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말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도 이런 믿음과 기도의 행동을 통해서 응답을 소유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기도하고 기다리면 어떤 응답이 올까요?
첫 번째 응답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내 주십니다.
2절의 상반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셨다" 여기서 말하는 웅덩이는 무덤, 감옥, 거름더미를 의미하고, 수렁은 웅덩이의 밑바닥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고 기다리면 죽음과 같이 완전히 끝난 자리에서 살아납니다. 계획이 무너지고 희망이 희미해 보이지만 새로운 계획과 소망이 주어집니다. 더럽고 죄악의 구덩이에서 의롭고 깨끗한 자리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러니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두 번째 응답은 반석 위에 세워주십니다.
2절의 하반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여기서 '반석'이란 '넓고 튼튼한 돌' 즉 힘, 안전, 확고부동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수렁'과는 반대되는 입장입니다. 기도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임합니다. 안전하게 지킴을 받습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기다리십시오.
세 번째 응답은 새 노래를 주십니다.
3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기서 새 노래란 구원의 노래입니다. 감사의 노래입니다. 기쁨의 노래입니다. 평안의 노래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며 기다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시 한번 다짐해 보십시다. 우리가 가는 길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온 다 할지라도, 기도하며 기다리는 신앙을 갖기로 말입니다. 분명,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면, 다윗처럼 응답과 해결과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러니 오늘 말씀을 믿고, 흔들리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며 기다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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