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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섬기라 / 출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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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을 섬기라 
이름 : 강성찬 (전주동부교회)
본문 : 출23:25  ㅣ


하나님은 가나안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고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신은 바알, 아스다롯, 몰록, 림몬 등을 말합니다. 가나안 사람은 각종 신을 섬기는 다신론 종교를 갖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도덕적 타락은 사악한 우상 숭배 의식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는 출20:5의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는 말과 같은 말로서 우상에게 예속되거나 혹은 우상 숭배를 위한 모든 생활태도를 금하고 있는 계명입니다.

본받지 말고 ... 훼파하며... 타파하고는 원문에 구절마다 '결코'와 '반드시'란 말이 첨가되어 있어 그 의미를 한층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역하면 '결코 본받지 말고... 반드시 훼파하며... 반드시 타파하고'가 됩니다(20:12, 15, 16, 17).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순히 우상 숭배 행위를 본받지 않는 소극적인 대처방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사악한 이방의 종교 관습을 근절해야 할 것을 강하게 요구 하십니다.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고 합니다.


  사자를 보내어 돌보시는 하나님




  사자(말라크)는 사신'을 의미하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어떤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 다소 공적인 목적으로 파견자를 대표하는 등의 임무를 띠며 인간 사자와 초자연적인 사자에 대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인간 사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 좋은 소식을 전하며(삼상 6:21), 요구를 알립니다(민 20:14 삿 7:24)

선지자의 경우에 메시지를 전하는 것과 아울러 하나님의 공적인 대표자를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천사, 사자"로 불리웠는데, 그는 신의 특별한 속성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하나님을 대표한다는 해석을 합니다. 이사야서에서 하나님의 사자는 연약한 자로 나타납니다(사42:19).

초자연적 사자는 하늘의 존재로서, 여호와의 궁전의 일원들이며,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는 천사들입니다(욥1:6 시148:2).

그들은 메시지를 전달, 계시의 중개자로서의 역할이 그 중심 기능입니다(슥1:9,11 슥2:2-5). 인간의 노력을 도우며(창24:40), 백성을 보호하며(출23:20), 사람들을 구원하며(창 19:15이하) 보호합니다(시91:11). 세계의 창조를 증거하며(욥 38:7) 임재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창28:12-17) 심판을 집행하며(삼하24:7)"벌하는 사자들"(시78:49), "멸하는 자"(욥33:22)로 언급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특별한 천사의 존재를 나타냅니다.

이 사자의 특징도 다른 사자들과 같이 동일한 일반 영역의 기능들을 가집니다. 그는 선한 메시지(창16:10-13)와 위협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삿5:23). 그는 심판의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고(왕19:35 시35:5-6), 사람들을 구원합니다(창22:11 시34:7).

여호와의 사자는 불타는 가시덤불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서 자기를 가리켜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라고 하셨습니다(출3:6).

이 여호와의 사자는 잘못된 일로 여행하는 발람의 가는 길을 막았습니다(민22:22). 또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린 사사 시대 초기 때에도 이 하나님의 사자는 벧엘(삿2:1-5)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인의 속박에서 구해낼 군대의 지도자가 되라는 사명을 주었습니다(삿6:11-14)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나타나 그들이 장차 아들(삼손) 하나를 얻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었습니다(삿 13장)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있던 다윗에게 나타났으며, 동시에 파괴하는 천사를 중지시켜 심판을 그치게 하였고 나중에 선지자 갓에게 나타나 다윗으로 하여금 그곳 바위 위에 제단을 쌓도록 하라는 명령을 전하게 했습니다(대상 21:15, 18, 27).




여호와의 천사는 거의 언제나 이스라엘이나 어떤 사람을 돕기 위해 나타납니다. 사실상 그는 여호와의 실재적 현현이요,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의인화된 도우심입니다(출 14:19 민 22:22 삿 6:11-24 왕하 1:3이하). 오직 그의 사자만이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과 중보하는 사역을 수행합니다(슥 1:12 3:1-5).

'사자'는 '여호와의 언약의 그 사자', 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수시로 역사하신 이스라엘의 구속주가 될 뿐 아니라 장차 인류의 구속주가 되실 성육신 이전의 그리스도로 이해들을 합니다(Pulpit Commentary).

 

  사자는 길에서 보호합니다.

길에서는 그 길에서로 일반적인 길에서가 아니라 현재 가나안 땅으로 아스라엘 백성을 데려가는 험한 광야의 길에서 보호 하시며 영적인 순례의 길을 갈 때 신앙의 정도에서 떠나지 않도록 인도하십니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받게 하시며(신 28:6)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며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머리에 바르사 잔이 넘치게 하시며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도록(시 23:3-6) 실족지 않게 하시며 지키시되 졸지 아니하시며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편에서 그늘이 되시며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해치 아니하도록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영혼을 지키시며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 121:3-8)십니다.


  사자는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선정 하시고 지명하시어 견고히 세우셨으며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전히 맡겨 주실 그 장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영적으로는 하늘 가나안 곧 천국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같은 세상을 사는 동안에 우리를 완전히 보호하실 뿐 아니라 마침내 예비하신 영원하신 생명의 나라 천국으로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2)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3)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합니다.

청종하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고 온 인격으로 수용하여 순종하는 행위까지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온 인격으로 대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 된 자의 가장 기본적인 삶의 자세입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 15:22)라고 합니다.




  목소리를 청종 잘 청종하고 모든 말대로 행하면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22)고 하십니다.

일찍이 아브라함에게도 주셨던 보호의 약속을(창12:3)기억하게 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창 12:3)라 하셨습니다.

가나안 전쟁을 앞두고 있는 그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종의 공수 동맹 조약(攻守同盟條約)의 형식으로 다시 확약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의 원수에게 원수가 된다면, 그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원수에 대해 역시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시139:21, 22).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노엽게(타메르)는 '쓰게 하다', '분통터지게 하다'는 뜻을 가진 말(마라르)의 기본형으로 '반역하다', '저항하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그에 대항하여 반역하지 말라 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산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하던 중 하나님에 대한 배반과 시험을 되풀이하던 끝에 결국 40년 간의 광야 생활동안 20세 이상의 출애굽 세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고 새로운 세대만이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민 14:22, 23).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출 23:21)고 합니다.

허물(페솨)은 단순한 잘못이나 흠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반항', '반역' 등과 같은 적극적인 범죄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철두철미한 죄악의 행위를 염두에 둔 표현입니다.

사한다는 말은 죄인의 자리에서 옮겨 줄 뿐만 아니라 실추된 지위를 다시 회복 시켜 높여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는 결단코 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하며 그 이유를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고 합니다.

이는 '내 이름이 그의 안에 있기 때문이니라'입니다. 이름은 전 인격과 존재를 대표 하고 상징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물이나 사람과 구별 시켜 주는 외적인 표시가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그에게 있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을 위탁 받은 자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사자에게 함께 임재 하여 계시므로 그를 하나님처럼 대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계시며 그를 통하여 일일이 성도에게 찾아오십니다.

 

  가나안 족속을 멸하시는 하나님




  그들을 끊으리라고 합니다(23)

끊으리니(카하드)는 '멸망하다'는 의미입니다. 가나안 지역에 살던 이방 족속들이 더 이상 그 땅에서 생존하거나 후손을 계승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파멸 시켜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모든 백성을 파하겠다고 합니다(27)

파하고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전쟁과 관련이 있는 말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요 타락과 부패가 극에 달하여 진리가 생명과는 무관하게 살아가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는 거룩한 전쟁을 통해 진멸 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원수로 등지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적들이 전쟁에 패배하여 후퇴 할 것을 말합니다. 

왕벌을 네 앞에 보내...쫓아내리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들을 몰아 낼 "왕벌"(신7:27, 수24:12)을 보내신다고 하십니다. "파리"와 "벌"이 각각 애굽과 앗수르의 상징이었던 것같이(사7:18),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민족을 위한 그의 몇 가지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민족을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일년 안에는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고 합니다.

이는 그 땅이 갑자기 황무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갑자기 멸망함으로 야생 들짐승이 번성하여 이스라엘을 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도우시는 능력의 손길을 기다리는 인내심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적은 일에서부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매일의 경건 연습을 통하여 날마다 성장 하게 됩니다. 조급함을 물리치고 인내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31)라고 합니다.

마침내 가나안을 이스라엘이 차지하되 이스라엘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이 주시기로 작정하셨고 직접 주셨기 때문입니다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않고 하나님만 경외하고 명령에 순종하면 가나안 땅과 함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병을 제하리니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너희 날수를 채우리라" 하십니다.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십니다.

물이 귀한 팔레스틴 지방에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물과 양식의 풍부함이 첫째가는 복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섬길 때 이 모두를 보장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짖지 아니한 좋은 집과 거할 성을 주었으며 심지 아니한 좋은 포도원을 주며 정착 생활을 할 때에 먹고 배부르도록 복을 주셨으며 다윗, 솔로몬 시대에 세계 모든 왕들이 부러워하도록 넓은 국토와 지혜, 총명, 재물을 하나님이 주셨으며 특별히 솔로몬의 지혜와 부귀영화를 능가할 사람이 없는 최고의 번영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러한 약속에 대하여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면 반드시 물질적 복을 받는다는 보편적 원리로 이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욥의 경우와 같은 '의인의 고난'을 비롯하여 실제로 의인이 복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성경 상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복이란 물질적인 것보다는 오히려 영적인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합 3:17, 18).


  병을 제하십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인해 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많았던 반면, 그에 대한 약이라곤 거의 없었던 당시대에 각종 질병은 사람과 가축에 대해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병을 제하겠다'는 하나님의 축복은 물과 양식 못지않게 큰 자비로움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스라엘에게는 필요 적절한 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건강의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 15:26)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질병을 거두시고 건강케 하시니 하나님이 정하신 수명대로 살도록 순종하는 자녀들에게 복주시고 풍성한 가운데 평강을 누리며 장수하게 되니 더없는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오늘날 발달한 의술에서도 마음이 기쁘면 대부분의 질병을 이겨 건강하게 된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평강을 누리니 육신적으로도 건강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에 이것이 양약이 되어 골수까지 윤택하게 됩니다(잠3:8). 이 언약 역시 예수님을 통하여 이 땅은 물론 저 천당에서 영생복락으로 완성되어질 것을 확신케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을 지시고 연약을 담당한 분이십니다(마8:17)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게 합니다.

자손의 창성의 복인 인구의 증가 곧 생육과 번성의 축복을 가리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도 제일 먼저 주신 복이 바로 생육과 번성의 축복이었습니다(창 1:28). 하나님은 지금 새로운 삶이 전개될 가나안 입국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시 동일한 복을 내리십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3)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축복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많은 인력이 요청되는 가나안에서의 농경 유목 사회에 쉽게 적응토록 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날 수를 채우십니다.

장수의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사람의 년 수가 70혹은 80이라고 했는데(시 90:10) 날 수를 채운다는 것은 일찍 죽는 일없이 그처럼 주어진 수명을 안연 중 누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사화복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 2:22)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시 90:9)고백 할 수 밖에 없으나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인생에게 장수의 복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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