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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의 달려갈 길 / 행 2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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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나의 달려갈 길[03,3,2.주일낮]
본문 말씀; 행20:17-25   
설교 한희수 목사 (한성장로교회)


행 20:17-23“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절”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절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지난 주간은 새정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과 임아순 집사님의 천국 취임식과 장례식을 거행하고 삼일절 기념일을 지나고 3월 첫 주일을 맞이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위대하신 사도 바울께서 에베소 목회를 마감하고 남은 생애를 값있게 회생 코저하는 각오로 자신의 달려갈 길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인생(人生)길 입니다.

내 인생 우리의 삶이 땅에서 사는 삶입니다. 야곱은 험악한 세월이라고 간증합니다.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라고, 하나님 앞에 갈 것을 고대하였습니다. 창 48: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시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시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 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고 하였으니, 여러분 우리의 인생 길은 신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괴로운 인생길! 이 아니고, 신나는 인생길 가는몸이 면류관 받으려 천국가네. 충성과 헌신을 어딘들 못하리, 돌아갈 내고향 하늘나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2, 사명(使命)의 길입니다. 복음(福音)을 증거(證據)하는일입니다. 상급의 길입니다.

본문 말씀중에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후 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가서 믿음을 지키는 길 입니다.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일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길 입니다. 이 길은 면류관 받는 길 입니다. 상급받는 길입니다.
성남 제일교회 시무하셨던 박용규목사님의 간증중에 천국의 아름다운 집을 짓는데 가장 좋은 재료는 전도하므로 오라오는 것 이라고 합니다. 냉수한 그릇도 상이있다고 하였습니다.
벧전 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것임이니라.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많은 사람을 예수 믿게하여 구원받아 영생얻게 합시다. 그리고 말씀에 약속 된 각 가지의 면류관 받기 위하여 사명의 길을 활기 차게 약진합시다.


3, 천국(天國)길입니다. 복락(福樂)의 길입니다. 영화(榮華)로운 길입니다.

@,믿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속죄의 길입니다. 구원의길입니다.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요 14:1,1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영생(永生)의 길입니다.  영광(榮光)스러운길 입니다.
요 3:16,3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을 맏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의 은혜을 받아 구원 받았습니다. 찬송205장에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우리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길이 길이 사는 복락의 길입니다. 찬송가 221장에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무궁세계 영생의길 입니다. 같이 찬양합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달려갈길을 실감있게 달려서 순교의 제물이 되여 최고의 인생길을 완주 하였습니다. 고전9;27에 자신의 몸을 처 복종, 전파한 후에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주간에 임아순 집사님이 88세를 살고 천국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난25일 07시05분에 전화받고 숨차게 달려 22분만에 적십자 병원에 도착했는데 벌써 소천(召天)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뒤 따라가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갑니다. 날아갑니다. 초고속으로 웅비(雄飛)하고 있습니다.
인생 길, 믿음의 길, 사명의 길, 천국 길을 가는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였습니다.
고인이 사랑하고 귀여워 한 일본에서 온 이민경 양이 마지막 유골을 앉는 모습을 보니, 세상에서 살던 모든것을 다 태우고 오염되지 아니한 너무나 깨끗한 모습, 그의 마음도, 살던 환경도, 정리하고 끝까지 확실한 믿음으로 아멘 하면서 주안에서 부름받아 천국을 향하여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인생길 깨끗하게 갑시다. 분명하게 갑시다. 모든 것 선명하게 해결하고  확실하게 천국을 향하여 달려갑시다.
70세 이상 계십니까?, 아직 청년입니다. 85세이상 되었습니까?, 저희교회는 90이넘는 분이 한분이 있는데 건장합니다. 이분들의 장도를 축복합시다 격려합시다. 느낌 있는 부르심 받게 기도합시다. 깨끗하게 분명하게 확실하게 소망중에 영생의 길을 가실수 있도록 신앙고백을 자주 자주 확인합시다. 여러분 우리는 달려가고 있습니다. 신속히 갑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가는 길은 세상의 성공의 길이 아닙니다. 인생의 출세의길, 사업 번영의 길이 아닙니다.
나의 달려갈길은 누구나 예외 없고 순서없이 가는 오직 단 한번의 인생길 입니다.
언젠가는 끝나는 사명의 길입니다. 신자(信者)만이 가는 천국길 입니다.
우리들도 후회 없이 갈수 있도록 생활을 정리정돈 합시다. 소망중에 즐거워 하면서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립시다. 영생복락 무궁안식 세세토록 영광중에 살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여호와 닛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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