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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렇게 사십시오③ - 관대한 사람이 되라 / 행 7:54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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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제목 : 이렇게 사십시오.
                      (③관대한 사람이 되라)
                  성경 : 사도행전 7 : 54-60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성도의 인사 ---- 
우리 서로 활짝 웃으면서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앞, 뒤 네 분 이상에게 인사를 나눕시다.
정말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같이 예배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오늘 주일 하나님께 진정의 예배를 드리며, 오늘 예배 중에 결단의 역사가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십시오」라는 주제의 세 번째 시간으로 행 7 : 54 - 60을 중심으로
「관대한 사람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 하나님이 의인을 찾으시고, 천국에서는 의인에게 상급이 주어진다.
의인과 천국에 대해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5 : 31 - 46 에 보면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기본적이고 원리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을 찾으시고, 천국에서는 상급이 의인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 : 31 - 46을 같이 읽겠습니다.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의인을 찾으시고, 천국에서는 의인에게 상급이 주어진다.”

특히 중요한 말씀은 마태복음 7 : 20 입니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7 : 20)
하나님이 원하신 것이 무엇이냐 ?  열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열매 맺은 자를 의인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의인은 어떤 사람을 가르킵니까 ?
물론 첫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이웃을 위해 베푸는 자, 희생하는 자, 나눠주는 자, 친절한 자를 의인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의로운 행위를 하지 않은 자는 의인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인이 이상한 말을 합니다.
자신이 언제 그같이 좋은 일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즉, 마25장에서 보면 의인이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  이 의인은 의로운 조건을 행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의인은 의인의 조건이기에 의로운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그저 믿음 안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했기에 그것이 구체적으로 기억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우러러 나오는 성품인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행위는 그 사람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말도 그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 나온 것입니다. 성도의 언어는 마음의 소리라고 했습니다.
의로운 행위도 그 사람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마음의 표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겠습니까 ?
의인은 결국 마음에서 출발되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품, 즉 인격입니다.
신앙은 인격입니다.

혹시 신앙을 인격이라고 하니 그럼 성경공부는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네, 성경공부는 신앙인의 성품, 인격을 만드는데 필요한 훈련 교과서인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규례와 법도를 알아 그렇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공부는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신실하다가도 성경공부 좀 하면 교만해 져서 이제는 자기보다 성경공부 못한 사람들을 흠잡고 비판하고 신앙을 자기 수준으로 가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성경공부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눈이 있는 것은 좋으나 그 눈으로 인해 지옥간다면 차라리 눈이 없이 천국가는 것이 좋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교만해질 성경공부라면 아예 하지 않고 십계명만 외우고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어떤 분은 직분이 없을 때는 신실하게 신앙생활 하다가 직분을 맡으면 휘젓는 분이 있습니다. 직분은 더 열심히 섬기라고 준 것이지 휘저으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하는 것이고 성경공부 하는 목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인격을 바른 인격으로 인격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지식만 쌓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격 변화 없는 성경공부는 솔직히 위험합니다.

예수님 당시 지금의 목사인 대제사장과 지금의 신학자인 서기관들이 성경을 몰라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냐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더 성경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 속에 시기, 더 많이 알고 있다는 마음, 더  높이 되려는 사악한 마음이 들어가니 성경의 지식도 나쁘게 인용되어 졌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신학자들이 좋은 것 아닙니다. 신학은 몰라도, 성경은 자세히 몰라도 하나님을 향한 중심이 있는 자가 더 믿음이 좋은 경우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알아서 교만한 것 보다는 차라리 몰라서 겸손한 것이 더 좋습니다.

목사는 누구에게 더 소망을 얻고 목회 보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 제가 소개하는 이런 분들입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도 아시다시피 제 남편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고기잡이배라도 타서 생계를 꾸려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는 집세도 제재로 내지 못합니다.
이번 주일 헌금 시간에는 겨우 1,000원만 헌금했습니다. 그것밖엔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를 돌봐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제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해군이 고기 잡는 곳에서 훈련 중이라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며, 지금 겪는 이 어려움들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언제나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저희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 교회에 감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 지극히 작은 한 가족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뭐가 있어서, 뭐를 잘 알아서 신앙생활하는 분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난하고 부족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이 신앙은 진짜 신앙입니다. 한 과부의 두 렙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두 렙돈이 부자가 자랑하며 드린 많은 액수의 헌금보다 더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뭐를 알고 나서 신앙생활할려고 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신앙입니다. 알든, 알지 못하든, 겸손과 온유로 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성경공부를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성경공부 하십시오 하니까 성경 지식이 많아야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구나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이 알아야 합니다. 또 많이 공부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신앙훈련은 공부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다양합니다.
기도훈련도 해야 하고, 봉사훈련도 해야 하며, 관계훈련, 헌신훈련, 심성훈련 등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공부만 한다고 좋은 신앙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공부와 더불어 꼭 해야 하는 신앙훈련이 있는데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1. 자기 기도 시간을 꼭 갖고 있어야 한다.
2. 교회 안에서 기관에 소속되어야 하며, 봉사를 꼭 해야 한다.
3. 정기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과정을 1과정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늘 목회자와 대화해야 한다. 목사와 멀어지면 신앙도 멀어집니다.

특히 기도훈련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은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이 귀가 먹었냐고 하시는데 저는 그분의 그 언행에는 정말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시도 때도 없이 부르짖는 기도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해야 할 때가 있고, 해서는 안될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부르짖으라고 되어 있고, 사실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  마지막 성을 돌고 하나님이 시키신대로 우렁차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호수아 6 :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어떤 소리였습니까 ? 등산가서 지른 소리였겠습니까 ? 아닙니다. 주여! 하나님! 하고 크게 부르짖었을 때 성이 무너져 내렸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생각에 큰 소리로 하면 하나님 귀가 먹었다고 할테니까 작게 하자해서 성을 일곱 바퀴 돌고 나서 저 웅장한 성을 보고 자- 합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이라도 성을 무너뜨려 주지 않겠어요. 부르짖으라 하면 부르짖는 것이 신앙입니다.
마가복음 10 : 46 - 48 소경 바디매오를 보십시오.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바디매오가 눈을 뜨고자 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외쳤을 대 눈을 뜰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아프면 크게 소리 지르게 되어 있습니다. 일하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을 때 어떻게 사람을 부르시렵니까 ? 뼈는 살을 뚫고 나오고, 피는 홍수처럼 흘러 나오는데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도움을 요청하겠습니까 ?
혹시 놀랠까봐, 귀가 먹지 않았을테니까  조용하고 가다듬은 목소리로 “실례합니다. 저- 여보세요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아줌마!, 아저씨! 나 좀 도와 주세요.”라고 큰 소리로 외치겠습니까 ?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인격입니다. 인격은 성경공부를 포함한 여타 교회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성경공부의 시작은 “사람이 되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제가 그 이유를 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 사람이 사람노릇 못해서입니다.
사람이 사람노릇 잘했으면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실 필요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본성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율법이 필요없지요.

신앙은 인격입니다. 의인은 누구입니까 ?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으로 좋은 인격=성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2.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스데반 집사의 좋은 성품 관대함
스데반을 보십시오.
그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입니다.
그를 가르켜 사도행전 6 : 3 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자(者)라고 하고 있고 사도행전 6 : 5 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 최초의 집사 이름 중 맨 처음에 소개된 사람이 스데반이었습니다. 사도행전 6장의 초대교회 일곱 집사 순은 가나다순도 아니고 나이 순도 아니고, 집사안수 받은 년도 순도 아닙니다.
믿음과 지혜와 칭찬의 조건에 제일 부합되는 집사 중에 제일 표를 많이 얻은 순입니다.
피택 되어진 일곱 분 중에 제일 믿음과 지혜가 많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이 스데반 집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소개된 것입니다.

스데반은 복음에 사로잡힌 자입니다. 인생의 진리를 안 자입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을 최고의 일로 여겼는데 스데반 집사님은, 교인을 얻기 위해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게 해 주기 위해서 전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전도의 핵심은 창조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죄가 없어야 하는데 예수께서 그 죄를 씻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천국입니다.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왜 믿어야 하는가 ?
천국에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합니다. 당신은 지금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
갈 수 없다고 생각되는 분은 거의 그 자신의 판단이 맞습니다. 못갑니다. 자기 자신도 확신이 없다는 것은 솔직히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생활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데반 집사님은 믿음이 확신과 천국의 확신을 가지고 전도하였습니다.
어느 날 집사님은 복음을 전하다가 진리에 귀를 막고 아우성대는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자신이 외친 복음을 듣고 마음이 찔리고, 거리낌이 있는 자들에 의해 린치를 당해 죽게 됩니다.
그런데 그는 그 순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 7 : 59 - 60)

한 사람이 복음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습니다. 그런데 그는 죽어가면서도 자신을 린치한 사람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관대함은 반드시 역사를 일으킵니다. 이 아름다운 순교는 몇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학자들은 말하기를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사도 바울의 탄생이 스데반 집사님의 죽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데반이 죽는 자리에서 그 증인으로 참석한 사울이라는 청년, 그가 훗날 바울이 된 것 아닙니까 ?
사울은 스데반을 통해 강렬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스데반을 봅니다. 자신을 돌로 쳐서 죽이는 자들을 용서해 달라는 스데반을 봅니다.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
예수믿는 것을 반대하여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하며, 죽이고 가두고 다니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인격에 감동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는 말이 아니라 인격으로 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왜 가로 막힙니까 ? 말만 앞세우고 행위가 없는 교인들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울의 눈에 비친 스데반을 비롯한 교인들은 그야말로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죽어가면서 그 죽이는 사람을 용서해 달라니..... 이게 억지로 되는 일입니까 ?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일입니다.
스데반의 거룩하고 관대함은 청년 사울을 갈등에 휩싸이게 합니다. 그리고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사울은 스데반의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비로소 확연히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역시 스데반을 닮게 됩니다.

이렇듯 성경학자들은 바울이 주님을 만나고 그토록 쉽게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된 원인이 스데반 순교에 있다고 합니다. 이미 사울은 스데반의 순교를 보면서 예수님에 대한 씨앗을 뿌림 받음 것입니다.
한 사람의 참다운 신앙의 모습은 반드시 몇 백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어떻게 사시렵니까 ?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계신다면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을 찾으시고, 천국에서는 의인에게 상급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저 세상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곧 저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너무 미련두지 마십시오. 현명하게 이 세상을 사는 것은 영원한 저 세상을 준비하며 사는 것입니다.
의인은 마음이 넓고 큰 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대합니다.
관대함이 의인의 성품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부분에서 넓고 큰 아량으로 하나님이 주신 한 주간을 승리하십시오.


내가 만난 주님은 ♬♪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한 주간도 긍정적으로 사시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명히 믿으십시오. 그리고 3월은 이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저는 여러분 모두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도우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오늘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한 주간을 보내십시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가서 한 주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 ♪ 
결단과 영접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믿습니다.
저를 축복해주셔서 이 세상에 보내 주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부터 내 인생을 언제나 깨끗하게 닦여있는 상태로 살아가겠습니다.
인생의 기반을 잘 구축하게 해주시옵고
인생의 기둥을 든든하게 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가족과 성도와 이웃들에게 소망을 주는 자가 되게 해주옵시며,
행복을 저주와 불행으로 만들어 버리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다가 언젠가 때가 이르매 천국에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치유의 기도  / 봉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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