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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신앙 (고전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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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앙(고전15:1-8) 

부활에 대하여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은 염려함으로 빌라도는 파숫군을 보내고 인봉을 했습니다. 여인들은 무서워 떨며 아무말도 못하고 죽은 자들 같이 굳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숨었고 의심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사실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함께 죽는 신앙입니다.

혼자 죽어서는 백 번을 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지 않고서는 새로운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은 예수님과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는 신앙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는다는 것은 죄에 대해서 죽고, 세상에 대해서 죽고, 육에 대해서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활의 신앙을 가진 이들은 이해를 초월하여 타인의 유익을 위해 고난의 짐을 함께 지는 생활을 합니다.


부활의 신앙은 함께 사는 신앙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사신 것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부활의 신앙은 죽이는 신앙이 아니라 살리는 신앙입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생명을 사랑합니다. 모든 생명을 귀히 여깁니다. 그 생명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삶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하는 삶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보내신 자를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세상 끝날 까지 지키시고 보호 하셨다가 세상 끝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 예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이들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다고 포기하거나 갈라서지 않습니다. 포기하거나 갈라서는 것은 부활의 신앙의 열매가 아닙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함께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부활의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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