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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 벧전 4: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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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벧전 4:8 - 10 )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전하며 어버이주일 같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서로 열심히 사랑합시다.

부모와 자식 간에 존경하고, 인정하고, 받드는 서로 신뢰의 관계를 갖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아무리 가족 간이라 하더라도 일방적이어서는 안됩니다.
“내가 너를 낳았으니 나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라든지, “너는 자식이니까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든지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나를 낳아 주었어도 나는 성인입니다. 나는 자유입니다. 그러니 강요 마세요, 나는 나이니까 내 마음대로 살 권리가 있어요.”라고 해서도 안됩니다.
그것은 열심히 사랑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면 절대 행복과 축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도와 정반대의 삶은 절대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하는 것은 서로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가정이 행복하고, 축복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도 덮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부모관계라고 해도 무조건 사랑하고, 무조건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부모는 자식이 원수라고 하는 분도 있고, 어느 자식은 부모에게 한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사랑은커녕 미움만 가득합니까 ? 왜 그렇습니까 ?
서로에게 해 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족, 부모형제 간이라도 서로 잘해 주는 것이 없으면 원수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 : 12)
사실 인생 모든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심는 대로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고, 악을 심은 자는 악을 거둡니다.
사랑을 심는 자는 사랑을 거두고, 미움을 심는 자는 미움을 거두고 있습니다.
좋은 음식,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은 자는 건강하고, 나쁜 음식, 몸에 해로운 것을 섭취한 자는 질병에 노출됩니다. 행복을 위해 노력한 사람은 행복을 거두고, 속절없이 세월만 보낸 사람은 행복을 맛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잘해드렸고, 어떤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보셨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무엇을 보고 선을 베푸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시겠습니까 ? 
  1) 변화하기로 결심한 마음을 보시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2) 악을 버리고, 나쁜 습관을 버리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3) 자기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4) 천국을 소망하는 자에게 천국을 주실 것입니다.
  5) 말씀의 헌신이든, 기도의 헌신이든, 마음의 헌신이든, 봉사의 헌신이든, 물질의 헌신이든, 구제의 헌신이든,  하나님께 헌신을 보여드린 자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두어 주실 때는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십니다. (신 5 : 5 - 11)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사랑을 심으십시오. 모두에게, 서로에게, 우리 서로 간에 사랑을 심으십시오. 사랑을 거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십시오. 반드시 사랑이 되돌아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특히 가족 간이라도 일방적이어서는 안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순종은 자식 이삭의 성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즉, 믿음도 부모가 본을 보일 때 자식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2. 무엇으로 사랑을 심습니까 ?

저들이야 심을 만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 혹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 있습니까 ?
성경은 각자가 받은 은사대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콩  한 조각이면 그것 가지고 사랑을 표현하면 되고, 한 쪽 눈이 없으면 한쪽  눈만 가지고 사랑을 표현하면 됩니다.

한 과부는 두 렙돈을 드렸는데 예수님은 그것을 전 재산 이라고 표현하시며 다른 사람보다 많이 드렸다고 칭찬 하셨습니다. 렙돈은 당시 동전으로서 최소 즉, 제일 작은 동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나라 동전으로 비교하면 100원 짜리 혹은 500원 짜리 정도됩니다.
그러므로 금액의 단위로, 나는 그런 것들이 없기에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전 재산이 두 렙돈 , 1,000원 정도는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것을 사랑으로 심으면 되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선한 청지가 같이 서로를 향해서 해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는 진실성, 성실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선한 청지기는 하나님을 향한 신실성을 갖고 있는 성도입니다. 기도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그 높으신 뜻을 발견합니다.

사실 살다보면 우리는 억울한 일도 만나고, 사업도 실패할 수 있고, 배우자가 직장도 잃거나 바꿀 때도 있습니다. 질병에 걸릴 때도 있습니다. 부모님들 중에는 연세가 많아 지면서 노환이나, 치매에 걸릴 수도 있고 그래서 대소변도 받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꼭 그분들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장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특별한 하나님이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은혜가 쏟아집니다.

여러분, 신앙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신앙은 이 땅에서나 영원한 세상에서 언제나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어 줍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은 우리 인생에 있어 최고의 가치이며, 해야 할 일입니다.  -아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이 모든 것은 내가 만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 내가, 아니 인류가 세상에 있기도 전에 다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살고 있는 것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들어 하늘을 봅니다. 사는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가지고 온 것도 없고, 가지고 갈 것도 없습니다. 다 하나님께 받은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간도 어떤 죄악도 짓지 않으며, 기도하며, 서로 열심히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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