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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과 거짓 지도자를 분별하라 / 요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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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과 거짓 지도자를 분별하라
본문: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들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Didache’라는 고대문서에는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설명돼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를 대하는 법도 제시했습니다.
① 참 선지자를 만나면 최고로 높이고 영접하고 교훈을 따르라. ② 선지자가 말씀을 자유롭게 전하도록 환경을 보장하라. ③ 집에 와서 하루를 머물다 가거든 아주 잘 대접하라. ④ 이틀을 머물다 가거든 그냥 영접하라. ⑤ 3일을 머물다 가거든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⑥ 빵 이외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없으면 참 선지자로 알되 그외 돈을 요구하면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⑦ 가르침을 받되 스스로 행하지 않거든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⑧ 다른 사람을 돕자 하거든 참 선지자로 알라. 오늘도 이 기준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해내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2등이 없는 1등 기독교 국가. 물량면에서 세계 10대 교회 중 1-6등까지 있는 나라. 전 국민의 1/4이 크리스천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벽기도를 통하여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나라. 4만여 교회와 10만여 목회자와 1천만명의 성도들이 밤낮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외치는 나라. 콩나물 장사하는 할머니로부터 휴지 모아 판돈까지 성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베인 헌금 2조 5천억 원(년간)중 3.4%만 교회 밖 선교비로 사용하고 나머지 모두를 교회 내에서 사용한 엄청난 과소비를 하고 있는 나라. 한달 헌금 수입이 10만원이 체 안 되는 농어촌 교회와 연간 헌금 수입이 수백 억 원에 이르는 대형교회-교회간 빈부의 격차가 상상을 초월하는 나라. 하루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노숙자와 당회장 목사님 사모님의 생일잔치 한끼에 1천만 원을 용감하게 사용하는 교회가 공존하는 나라. 고급승용차를 타고 으리으리한 호텔 회의장에 모여 최고급요리를 먹으면서 외국의 유명한 강사 초빙하여 교회부흥 세미나를 개최하는 나라. 이태리 대리석으로 지은 호화로운 예배당 건물 안에서 수십 억 원 짜리 파이프 오르겐의 웅장한 소리에 맞추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적포만감에 사로잡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자고 외치는 나라.
국회의원 299명중 147명이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자부하지만, 뇌물 없이는 무엇하나 제대로 일처리를 할 수 없는 기이한 나라. 대형 부조리 사건에는 어김없이 크리스천들의 초라한 모습이 TV화면에 등장하는 나라.
장로님이 회장으로 계시던 백화점이 무너져 600여명의 억울한 목숨들이 땅 속에 뭍혀 죽어간 나라. 대부분 무허가로 설립된 전국 400여 곳 신학대학에서 오늘도 대량으로 배출되는 목사 후보생들의 양산으로 성직자의 저질화를 부추기고 있는 나라. 이생의 자랑인 "박사" 좋아하는 한국 목사들을 위해 가짜 신학 박사학위를 전문적으로 발급하는 외국의 가짜 신학대학까지 출현시킨 나라. 총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의례히 총대들에게 봉투를 돌리며 세상 부정 선거에 모범을 제시하는 교회들이 있는 나라. 5(억원)당 3(억원)락이라고 하였던가? 부정과 부패와 비리가 온 나라를 구석구석 오염시켜 가히 국가의 총체적 부정부패를 개탄해야 하는 나라-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IMF전 10년간. 온 국민이 앞 다투어 먹자, 놀자, 즐기자를 외치며 흥청망청하던 그때에 이에 질세라 온 교회가 경쟁적으로 모이자, 돈 내자, 집 짓자를 부르짖으며 이 나라가 IMF를 맞이하는데 톡톡히 일조한 한국교회들. 교인들의 피맺힌 헌금 투자하여 멀쩡한 건물을 부수고 이태리 대리석 수입하여 예배당 새로 짖고, 목사님 차 고급으로 바꾸어 주고, 죽은 후에 묻힐 공동묘지 사며, 산 속에 수십 억원 씩 투자하여 호텔급 기도원 짖고 "할렐루야"를 외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들. 무조건 믿으라고 가르치며 비판을 허용하지 않고 아멘을 강요함으로써 잘 길들여진 양들 위에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 호령하던 목회자들을 존경하고 따르던 양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실망으로, 때로는 원망으로,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절망으로, 때로는 마음으로 그들을 믿었던 신뢰에 대한 배신감으로 양들은 절규하며 몸부림치며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회개하고 예수 믿으세요"
한국교회가 진정 변화하려면 목사님들이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특히 교계와 교파를 대변하는 대형 교회들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냉정히 생각해 보면 목회자 세습문제는 한국 교회가 안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문제들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한국 교계가 세습제 문제만 안고 있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 하는 바램을 숨길 수 없습니다. 진리 그 자체인 복음의 세계가 사람들의 냄새로 오염되어 가는 이때, 목사 장로들에게 예수(복음) 믿으라고 전파하다가 순교하신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이제는 우리 모두 자신을 가다듬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전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자기 합리화를 할 수 있다며 자서전 쓰기를 마다하시고ㅡ 종교인들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템플톤 상 수상 기념식장에서 "나는 신사 참배를 했던 죄인이로소이다" 자백하시며 일평생 집 한 칸 저금 통장하나 없이 사시다가 여러 해전에 소천하신 목사님의 빈자리가 오늘따라 이토록 크게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성경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태복음 7장 15절)고 했습니다.
양이면 양, 이리면 이리로 나타나면 속지 않는데, 양의 가죽을 뒤집어 쓴 이리 같은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고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시나무가 포도를 맺을 수 없고 엉겅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양의 가죽을 쓴 이리 같은 거짓 선지자들 때문에 재산을 빼앗기고 몸을 망치고 영혼까지 지옥에 빠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생수로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린다고 미혹해서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몽둥이로 때려 죽여서 암매장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기독교 종파도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3~15절에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했고, 베드로후서 2장 1절에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했으며 이런 사람들은 호색하고 지어낸 말로 탐욕을 채우고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게 한다고 했습니다.
목자는 양의 사정을 잘 알아야 할 것이나 삯꾼 목자들은 양의 사정을 알지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참 목자는 양을 이끌 뿐만 아니라 양들의 틈에 끼여 자고, 양과 함께 먹고, 많은 양의 무리일지라도 한 마리 한 마리 생김새와 성질을 알고 그 몸의 형편까지 잘 알아서 살펴줍니다. 그러므로 양도 목자의 피리소리와 발자국 소리까지 분간해서 잘 압니다. 그런데 삯꾼 인도자는 그 양을 모릅니다. 인도자가 지위가 조금 높은 사람이면 더욱 그러합니다. 위선된 인도자와 양은 딴 세상에서 다른 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 양을 알 까닭이 없습니다. 양들과 직접 접촉한다 하더라도 사랑과 성의가 없기 때문에 양의 마음과 생활을 알 수 없습니다. 삯꾼 목자는 제 목숨을 아껴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도망갑니다. 편안하고 재미있을 때에는 목자 노릇을 하지만 고난이 있고 위험한 일이 닥칠 때에는 양을 버리고 도망갑니다. 양을 관리보다가 위험한 일이 있을 때에도 생명이 위태한 것을 무서워 않고 양을 사랑하느냐 안 하느냐를 보아서 목자를 알 수 있습니다. 삯꾼 목자는 양들을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양을 팔아치웁니다. 그러나 참된 목자는 이웃을 섬기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참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버립니다. 그러나 오늘의 양들은 너무도 시달리고 너무도 속아서 목자가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지켜주겠다고 각오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생명의 한 조각도 막아주는 것을 받아보지 못했고, 아무런 감동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따라나서서 살길을 찾을 소망이 없습니다. 거짓된 교회의 교역자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순서를 집행하고 시간을 채웁니다. 또 자기의 지식으로 준비한 연설적인 설교로 신자를 농락하듯이 극장에서 듣는 듯한 설교를 하며, 이른 바 찬양대는 화장과 사치를 부린 청년 남녀의 자랑거리와 멋부림으로 예배를 드리고, 신자들은 간혹 행사거리로, 혹은 의무적으로 억지로 나와 형식적으로 예배하며 설교가 귀에 듣기 좋으면 만족해하고 귀에 거슬리면 불행과 불만을 품고서 돌아갑니다. 심지어 신자로서 강단을 향하여 소위 야수와 같은 행동을 취하고 때때로 완력으로 사람을 때리며 상하는 일이 있는 것이 실제로 현대 우리의 교회에서 있는 일이 아닌가?
헬라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습니다. 어떤 장님이 밤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밤인 것을 알기에 길을 가다가 누구하고 부딪힐 것만 같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필요도 없는 등불이지만 눈뜬 사람들이 그의 등불을 보고 비켜갈 수 있도록 등불을 켜서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는 등불을 들고 밤거리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어떤 사람과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눈도 없소?" 장님이 소리치자 상대방은 어리둥절합니다. "어두워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내 등불도 안 보인다는 말이오?" 그제야 그 사람이 자세히 살펴보니 장님은 불꺼진 등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마디로 거짓된 선지자를 풍자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등불이 꺼진 줄도 모르고 들고 다닐 뿐만 아니라, 애당초 자기는 못 보면서 다른 사람을 볼 수 있게 하겠다고 꺼진 등불을 들고 다니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 아닙니까? 먼저 내 눈을 밝힌 연후에 남을 밝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생들이 나타났습니다.(벧후2:1-3) 그리고 제각기 자기가 가장 훌륭하고 참된 지도자요 선생임을 주장하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참된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며, 우리는 다 형제입니다.(마23:8) 예수님 이외에는 모두가 소경입니다. 목사도 중도 신부도 모두가 소경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따라가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집니다.(마15:14) 그런데 거짓 선지자와 선생들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거나 의의 일꾼으로 자처합니다.(고후11:13-14) 양의 옷을 입고 우리 앞에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마7:14-15) 그리고 겉으로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사람에게 옳게 보입니다.(갈1:10) 그러나 안으로는 모든 더러운 것과 불법이 가득합니다.(마23:23-25) 또한 저들도 성경과 사람의 교훈으로 가르치면서 자기는 율법을 범합니다.(롬2:17-24)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저들은 교회 안에서 독재자가 되어 교인들에게 충성과 헌물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우고, 자신은 교회의 높은 자리에 앉아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마23:3-8, 눅20:46-47) 또한 저들은 부자교인의 헌물로 배불리며, 과부의 가산을 삼키면서 가난한 교인은 돌보지 않습니다.(겔34:2-4) 삯꾼은 목자도 아닙니다. 양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요10:11-17) 오직 삯을 위해 일하므로 패역과 어그러진 길로 인도합니다.(유1:11) 뿐만 아니라 천국문을 닫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마23:13) 양과 염소, 알곡과 죽정이는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무엇으로 분별할까요? 참과 거짓 지도자를 분별하는 방법은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무는 그 열매로 뿌리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뿌리는 땅속에 묻혀 사람 앞에 보이지 않는 것이로되 못된 열매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으니, 그 열매를 보면 그 뿌리와 나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마7:15-20)
참된 인도자와 그 교회는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맺습니다. 즉 참된 인도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고아와 과부와 외로운 나그네가 거할 곳을 마련하여 주고, 양 무리를 사랑가운데서 전심의 신앙생활을 하도록 인도하되, 사람들 앞에 거룩과 경건함으로 모범을 보이고 겸손과 순종으로 주의 뜻을 실행하며, 인내로서 남을 가르칠 뿐 아니라 때로는 양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려 합니다. 그러나 거짓 지도자와 그 집단은, 세상 것과 육신의 일에 빠져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등입니다.(갈5:19-23) 거짓 선지자들은 입술로만 좋은 말을 하고, 하나님의 뜻은 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희생이 없고, 고난이 없으며, 사랑이 없습니다. 다만 외식과 경건의 모습만 있습니다.
세상권세와 부귀영달을 부러워하고 그런 것을 추구하며 높아지려는 무리가 많은 교회는 거짓 선지자의 길입니다.
거짓과 이단종파의 특징을 요약하면 (1) 자신들의 교리를 새로운 진리로 내세운다. 즉 성경의 권위를 능가하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2)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합니다. (3) 자신들의 교주를 신격화합니다. 즉 나사렛예수님 이외의 다른 예수를 내세웁니다. 자신들의 교주를 "메시야" "하나님의 사자"라고 말합니다. (4) 교리가 모호하거나 표리부동합니다. (5) 행위구원을 주장합니다. (6) 경제적으로 착취합니다. (7) 조직에 사람을 옭아맵니다. (8) 건강, 물질 축복 등으로 사람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길에서 하루속히 돌아서기를 바랍니다. 넓은 문을 버리고 좁은 길을 찾으세요.(마7:1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2-23)
/한 태 완 목사(하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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