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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을 잃어 버린 부자 (왕하 5:23-27, 눅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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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행복을 잃어 버린 부자
성경본문 : 왕하 5:23-27, 눅 12:13-21

삐에르 신부는 프랑스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로 8년 동안 첫 번째로 뽑은 사람인데 빈민구호공동체인 엠마우스를 창설했습니다. 그가 쓴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청년이 자살 직전에 이 신부를 찾아와서 가정적인 문제와 경제파탄과 사회적인 지위관계 그리고 이런 저런 상황으로 해서 나는 지금 자살 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신부는 그 청년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나서 깊이 동정어린 말로 위로하기를 충분히 자살할 이유가 됩니다. 일이 그렇게 되었으면 살 수가 없겠습니다. 자살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조금 후에 말하기를 그러나 죽기 전에 나를 조금 도와준 후에 죽으시면 안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어차피 죽을 몸이니 죽기 전에 신부님께서 필요로 하신다면 좀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집 없는 사람을 위해서 집을 짓는 일과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신부 곁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얼마 후에 청년이 고백하기를 신부님께서 저에게 돈을 주었든지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주었든지 이렇게 베푸셨더라면 저는 다시 자살을 시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부님께서는 제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고 오히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을 하고 섬기고 하는 사이에 나는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찾았으며 이제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그가 쓴 행복론에서 사람은 기본적으로 4가지를 갖추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명랑한 정서가 있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밝게 볼 줄 알고 생각 할 줄 아는 정서가 필요합니다. 이런 정서가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만사를 밝게 긍정적으로 볼 줄 알어야지 어둡게 보고 비참하게 보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행복과 거리가 멀다고 했습니다. 행복의 기본이 명랑한 정서와 긍정적인 판단이라고 했습니다. 즉 항상 기쁘게 사는 것이 행복의 기본이라는 말입니다.

두 번째 건강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건강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절대로 불평 할 권리가 없고 불행 할 권리가 없습니다. 건강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에 대한 모독입니다. 건강을 잃어버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다 없어도 건강 하나만 있으면 만족하겠다고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건강하면서도 불평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불평이고 사치스러운 불행입니다. 참으로 건강은 소중하고 행복의 기본입니다.

셋째 정신적 평온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만족을 아는 정신적 자세를 말합니다. 만족을 알아야 합니다. 한끼의 소찬을 대하고도 이만하면 행복하다 이만하면 넉넉하다 하는 그 마음이 행복인데 바로 이만하면 이라는 그 한계를 자기가 정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가지면 더 가지고 더 가지면 더욱더 가지려고 하고 높아지면 더 높아지려고 하면 끝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영영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가서 의료 선교를 하고 있던 어느 의사가 아침에 하도 바깥이 시끄러워서 창문을 열고 내다보다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아이들이 그 선교사 집 마당에 와서 노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얼마나 행복하게 노는지 아이들이 이렇듯 천진난만하게 행복하게 노는 것을 미국에서는 본 일이 없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그 아이들은 선교사 집에서 내 버린 깡통들을 쓰레기통에서 주워 가지고 그것을 역어 장난감을 만들어서 그토록 행복하게 노는 것을 보고 미국의 아이들은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도 저렇게 행복해 하는 것을 못 보았는데 하고 감탄했습니다. 만족할 줄 아는 정신적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넷째 약간의 재산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재산은 3가지가 있는데 먼저는 꼭 필요한 재산인데 이것은 일용할 양식을 말합니다. 다음에 여유재산인데 남에게 베푸는 재산입니다. 주고 싶을 때 주고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불필요한 재산입니다. 불필요한 재산 때문에 근심도 많고 걱정도 많고 건강도 잃게 되고 가정도 잃게 되고 명예도 다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읽은 누가복음 12장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바로 불필요한 재산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한 어리석은 부자는 결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이 가난하고 병이 들었다면 예수님께 나와서 구원을 받았을런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부자이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나오지 아니하였고 부자이기 때문에 어리석어 졌고 부자이기 때문에 불행해진 사람입니다. 불필요한 재산이 많았습니다. 그 인격이 불필요한 재산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관리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 지나친 부는 참으로 문제입니다. 재산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내 인격이 감당할 수 있어야 하고 내 가치관이 그것을 충분히 주장할 수 있어야 됩니다. 관리 능력이 없는 재산은 문제입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을 추적해서 연구해 본 결과 95%가 다 망조 들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없던 돈이 생기니까 부부사이에 금이가고 부자간에도 문제가 일어나고 사회적 지위에도 문제가 생기고 인격도 파탄 나 버렸습니다. 차라리 가난했다면 참 좋은 사람인데 돈이 많아지면서 아주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불필요한 재산은 문제 거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에 나오는 부자가 바로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5절에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구원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고 영생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고 행복이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고 건강도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합니다. 예수님께서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유와 생명은 무관하고 행복과 소유는 무관하고 구원과 무관하고 영생과 무관하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소유만큼 행복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소유를 늘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불의한 수법으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 때문에 문제가 생겨 교도소에 들락날락 하는데 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나는 당신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 때문에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부끄러서 장가도 못 가겠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기 때문에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기가 막혀 돈벌어서 너희들 잘살게 하려고 좀 그렇게 한것이라고 구차한소리를 하는데 아들은 딱 잘라 말하기를 차라리 거지가 되더라도 정직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어 주어야 우리가 살 수 있지 이게 뭡니까 나는 이제 망가졌습니다. 그 아버지는 넋을 놓고 울었습니다. 그릇된 가치관 돈만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거라고 돈만 많이 물려주면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하는 이 엄청난 오해가 이 자본주의가 이 황금만능주의가 세상을 이렇게 어지럽히고 인격들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돈 때문에 시끄럽고 복잡하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소유와 생명은 별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재산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쓰지 아니하였으면 하나님이 심판 하신다는 것을 알어야 합니다. 돈을 가지고 있다고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 주고 싶은 대로 주고 쓰고 싶은 대로 선한 일에 쓴 것만 내것입니다. 빼앗긴 것은 내것이 아니고 기쁜 마음으로 준 것만 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친 것만 하늘에 쌓아 놓은 보물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기 때문에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고 했습니다. 탐심을 물리쳐야합니다. 사람에게는 탐심이 있습니다. 탐심을 과감히 물리쳐야합니다. 오늘 읽은 구약의 말씀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아랍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한센씨 병이 들었는데 엘리사에게 와서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7번 씻으므로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때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예물을 받으라고 강권했지만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런데 엘리사의 심부름꾼인 게하시가 멀리가고 있는 나아만에게 달려가서 엘리사가 은 한달란트와 옷 두벌을 달라고 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받아가지고 와서 집에 감추어 두고 엘리사에게 갔더니 엘리사가 네가 어디서 오느냐고 물으니까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다고 대답했습니다. 나아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가 알았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을때냐 나아만의 문등병이 네게 들어 너의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고 했습니다. 게하시가 엘리사 앞에서 물러 나오매 한센씨 병이 발하여 눈과 같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보면 여리고성이 무너질때 아간이 아름다운 외투한벌과 은200세겔과 50세겔의 금덩이 하나를 탐내어 취하였다가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탐신은 크나큰 불행을 갖다 줍니다. 그러므로 탐심을 물리 쳐야합니다. 누가복음 12장 19절에 보면 어리석은 부자는 자기 영혼에게 말하기를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고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영혼은 먹고 마시고 평안히 쉬고 즐거워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더구나 재물이 영혼에게 즐거움을 주고 평안히 쉬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 읽은 누가복음 12장 말씀에 보면 나라는 말이 6번 나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내가, 내 곡간을, 내 모든, 내가, 내 영혼에게 그러나 아무리 나라고 외쳐 봐도 내 것이 아닙니다. 20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너의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너의 예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했습니다. 재물과 영혼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영혼을 주신 하나님께서 너의 영혼을 도로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셨다가 하나님이 다시 찾아가십니다.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이 주신 재산을 선한 일에 잘 쓰고 가십시요. 그렇지 않고 그냥 가면 그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될지 모른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그 재물이 하나님 앞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께서 소유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누리게 하십니다. 행복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21절에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부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결론의 말씀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6장 20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부자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재물을 하늘에 많이 쌓아둔 부자가 있습니다. 땅에다 많이 많이 쌓아두고 그것이 걸림돌이 되는 부끄러운 부자가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된 사람, 돈에 다가 목숨을 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아무쪼록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부자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부자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사는 부자가 됩시다.

유대나라에서 가난한 가게 주인이 안식일에 랍비의 설교를 귀를 기울여 잘 듣고 있었습니다. 이세상의 부자는 저세상에서 가난하게 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한사람은 저세상에 가면 부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라고 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예배가 끝난 후에 랍비를 찾아가서 말하기를 나는 지금 가난합니다. 그러므로 저세상에서는 틀림없이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때 갚을 터이니 1억만 빌려주십시요. 랍비는 서슴치 않고 1억원을 빌려 주면서 어디에 쓸 것입니까? 가게주인은 마침 봉헌절이 다가오니 봉헌절 때 쓰는 물건을 많이 갖어다가 팔아서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주었던 돈을 다시 빼앗으며 말하기를 그러면 당신이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될터이므로 저 세상에서는 가난해져서 내 돈을 갚을 수 없을 것이요 그러므로 빌려 줄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본능적으로 돈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 돈 앞에서 자존심도 없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일본의 한 재벌이 공장을 짓기 위해 수십만 평의 땅을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공장을 짓는 것이 연기 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연기하다가 결국은 공장을 못 짓게 되었습니다. 중역회의에서 공장을 지을 수 없다는 결정이 내려지자 중역들이 말하기를 그 동안 땅 값이 많이 올라서 우리는 공장 부지로 큰돈을 벌게 되어 크게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재벌의 회장이 정색을 하며 말하기를 우리는 공장을 짓겠다고 약속하고 그 땅을 샀습니다. 그러나 부득이 한 사정으로 공장을 짓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어기게 되었지만 약속을 어긴 입장에서 어떻게 그 땅으로 이익을 얻겠습니까? 그 땅을 원가로 원소유자에게 반환 할 것입니다.

참으로 참으로 너무 멋있는 결정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신문에서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고 해도 신의와 명예를 지키면서 이익을 추구해야합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신의도 버리고 윤리도 버리고 기업을 하면 그 나라의 경제는 가라앉게 되고 정치를 그렇게 하면 나라 전체가 약해지게 되고 국민이 그렇게 살면 결코 나라가 잘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실 때 일상적인 규칙을 통해 다스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게 하시고 열심히 일하면 소출이 더 많아 지게 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상 법칙입니다. 이런 법칙 중에 하나가 정직하게 살아야 사회가 부강해 진다는 법칙입니다.

최효섭 박사가 쓴 행복의 10개의 문 이란 글이 있습니다.
1 핑계하는 버릇을 버리라 어떤 일에도 핑계하지 말라
2. 비교하면서 살지 말라. 너는 너 나는 나 자기가 가는 길에 긍지를 가지라
3. 뒤에서 밀어주고 박수로 격려하라
4. 돈에 붙잡히지 말라. 돈에 짓눌리고 돈에 쫓기면 반드시 불행하다.
5. 눈을 들어 위를 보라. 하늘을 보라. 하나님을 보라.
6. 언제나 모든 일에 겸손하라.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니라
7. 순리대로 살어라. 억지 조작, 편법, 밀어 붙이기, 오기 살리기, 체면 세우기는 불행의 전주곡이다
8. 자폐증 환자가 되지 말라. 표현하지 않으면 인간 관계가 더 꼬인다. 풀지 않으면 속병이 된다.
9. 절대 포기 하지 말라. 소망으로 전진하라.
10.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시는 보호자 어둠의 등대이다.

부자가 행복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하나님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하나님은 너를 돕는 방패시요 영광의 칼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편 73편 28절에 시인이 고백하기를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나에게 복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6장 20절에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가난해도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난한 사람의 것입니다. 이사야가 예언하기를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신다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시고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셨고 가난한 사람을 가까이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주변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가난하게 사셨습니다. 우리 중에 예수님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야고보서 2장 5절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사람을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부자가 행복한 것이 아니고 가난해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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