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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와 불과 하나님의 영광 / 대하 7: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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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불과 하나님의 영광
대하 7:1~3, 12~16


우리는 교회와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는 기도, 금식하는 기도가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기도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결정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믿습니다. 지금 큰 불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모임은 작은 불씨를 살리는 모임입니다. 곧 큰불이 일어날 것입니다. 기도의 불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를 마치매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하나님이 다시 불을 붙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민족의 기도가 살아나고 교회마다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국교회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 벽을 뚫어야 합니다. 교회를 다시 개척해야 하고, 기도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희망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역대하 7장 1~3절을 보십시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다윗은 세상을 제패하고 자신은 큰 궁궐에 사는데 하나님의 집이 초라한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백향목과 대리석, 금과 은을 모았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목수, 철공, 나무, 돌 등 다 준비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이 허락해야 합니다. 다윗은 전쟁을 많이 해서 손에 피가 가득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셨지만 다윗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다만 성전을 짓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짓게 됩니다. 아버지가 짓지 못했던 성전을 솔로몬이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 법대로 집을 짓습니다. 집을 완성하고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봉헌식을 하고 봉헌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이 6장까지의 내용입니다. 6장 40~42절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의 제사장으로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로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부음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이키지 마옵시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그리고 7장 1절에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솔로몬이 봉헌 기도를 마치자 바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번제물과 제물을 불태웠습니다. 간단한 말씀이지만 우리에게 도전과 격려와 위로와 희망과 비전을 주는 말씀입니다.


불이 임하다

기도하면 불이 임합니다. 기도를 마치매 하늘에서 불이 임했습니다. 오늘날 이 민족에게 필요한 것은 불입니다. 이론이나 논리가 아니라 불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불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에, 평양에 불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불은 애를 쓴다고, 눈물을 흘린다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불이 임합니다. 불이 임하면 모든 것을 태웁니다. 제사에는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제물없는 제사는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공허한 것은 제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물은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는 것은 제물이 아닙니다.
제물을 태우고 나니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의 클라이맥스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에서부터 임하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강하게 임했던지 제사장이 전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이런 일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불, 불이 없는 기도 모두 헛것입니다. 피곤하기만 합니다. 프로그램은 있는데 내용이 없습니다. 기적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나라, 경제, 사회, 교육, 청소년 등의 문제를 기도하려고 왔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누가 해결하겠습니까? 어느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지금 고치면 됩니다. 그러나 이대로 계속 가면 울며 통곡해도 고칠 수 없는 때가 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직 기회를 주셨습니다.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기도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내 삶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 비밀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을 모아놓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솔로몬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두 가지를 상기시키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한 내용입니다. 역대하 6장 17절입니다.



약속 믿고 기도한 솔로몬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어떻게 하나님을 제가 지은 이 전에만 계시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한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6장 18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솔로몬은 “하나님은 이 집보다 크신 분이지만 이 집은 하나님을 위해 지은 집이니 이곳에서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를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범죄한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전쟁에서 패했을 때 드리는 기도도 들어주십시오’, ‘가뭄이 있을 때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심지어 ‘이방인이 이곳에서 기도하는 것에도 응답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비상 기도를 할 때가 있습니다. 생명을 걸고 하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은 늘 새벽마다, 밤이 맞도록 기도했지만,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머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예수님의 땀방울이 핏방울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땀이 피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가 그런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여, 이 민족을 구원해 주십시오. 하나님이여 이 민족을 버리지 마옵소서. 이 땅의 순교자들을 보시고, 이 땅에 거룩한 자들을 보시고 이 땅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영적 회복이 있게 하시고, 핵으로 인해 전 세계가 멸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지켜 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솔로몬처럼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약속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기도입니다. 제가 온누리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가장 부족하게 느끼는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기도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기도를 하면할수록 생명을 건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기도를 마칠 때 불이 임합니다. 당신에게 아직 문제가 그대로 있다는 것은 기도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도의 양과 질을 원하십니다. ‘이만하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의 양과 질을 채우기 원하시며 당신이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불을 준비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불이 자주 나옵니다. 구약에서 불을 본 첫 번째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갈데아 우르를 떠납니다. 하나님께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의심하고 고민하며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내게 자식이 없으니 자식 낳는 것을 포기 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사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상처를 받았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지 않습니까?”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다 약속은 지금도 계속된다.”
이것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약속은 지금도 계속됩니다.
아브라함은 10년이나 기다렸으니 하나님께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15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25년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가 아기를 낳을 수 없을 때까지 아기를 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힘으로 아기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셨다가 아브라함의 나이 1백세에 아기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삼 년된 암소와 삼 년된 암염소와 삼 년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취하여 중간을 쪼개어 놓으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그대로 하고 하루 종일 기다렸습니다. 솔개가 오는 것도 쫓아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피곤하여 깊이 잠들었을 때 불이 나타났습니다. 그 불이 고기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나타난 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다

불을 경험한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모세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40년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25년을 기다렸지만 모세는 40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는 절망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불이 철저한 절망을 통해 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도록 조그만 희망도 남겨두시지 않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끝까지 기다리십시오. 이것이 구약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훈련시키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날도 모세는 아무 희망도 없이 양 떼를 몰고 가다가 떨기나무에서 불이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불은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내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라는 명령하십니다.
또 하나의 불이 있습니다. 엘리야의 불입니다. 엘리야는 450명의 바알 선지자와 대결을 합니다. 바알 선지자들은 짐승을 잡아 몸에 상처를 내며 하루 종일 소리를 질렀습니다. 엘리야는 그렇게 시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는 장작을 모아 제물에 물을 뿌리고 간단하게 말합니다. “하나님 이곳에 불을 내려주십시오.” 그 때 놀랍게도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제물과 물까지 태워버립니다.
엘리야에게 불로 임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도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이 민족에게 불을 내리옵소서. 모든 죄악과 저주를 태워주옵소서. 절망과 질병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불이 임했습니다. 그들은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때 하늘에서 불이 임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기도하는 자에게, 전심으로 찾는 자에게 불이 임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기도하지만 내 돈, 능력, 권력을 너무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불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불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불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를 붙들고 있을 때 솔로몬과 같은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솔로몬이 기도했을 때 불이 임했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기적입니다. 성도의 기도가 저를 살렸다는 것을 압니다. 기도는 암에서, 절망에서, 위기에서 우리를 지켜줍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궤도수정입니다. 잘못될까봐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주선이 달까지 갈 때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해야하는 것처럼 기도를 통해 궤도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해도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기도의 횃불을 들어야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그들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땅에 엎드렸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잃은 것은 건물이나 헌금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겁낸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태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교회가 손가락질 받을까요? 건물이 없기 때문입니까? 돈이 없기 때문입니까? 성도가 없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경건과 거룩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영광이 회복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민족에 하나님의 큰 영광이 나타나길 축원합니다.
한 구절을 더 보겠습니다. 역대하 7장 12절~16절입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저는 중보기도의 영성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기도의 횃불을 만들기 바랍니다. 다음 세대까지 이 복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모이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불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불이 임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 모든 병, 저주, 절망이 사라집니다. 원자탄보다 강한 것은 기도입니다. 말씀의 힘입니다. 이 능력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기도의 불을 지피십시오. 기도가 있다면 이 민족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우리 가슴에 뜨거운 불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오순절 사람들에게 불이 임했던 것처럼
교회마다 기도의 불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금식하길 원합니다.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임했던 것처럼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절망과 좌절, 죽음의 세력은 떠날지어다.
사탄의 세력은 물러갈지어다.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본문은 지난 12월 1일 양재 사랑성전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에서 한 하용조 목사의 설교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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