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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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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4-7>


하나님은 우리가 걱정근심 없이 기쁘게 살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서로서로용서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곳에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동산을 지은 것입니다. 아담 하와가 그곳에 살며 근심 하거나 걱정할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기쁨 속에서 살기를 원하시기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기쁘게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경본문은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지금 바울은 감옥에 있습니다. 언제 죽을는지 언제 풀릴 건지 전혀 모르는 신세입니다. 답답합니다. 괴롭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감옥의 차가운 냉기가 뼈 속까지 스며듭니다. 너무너무 추워서내게 올 때 옷을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바울의 고통을 말로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바울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에게 기쁨이 있습니다. 찬송이 있습니다.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뻐하라고 권면을 합니다. 이 고통스러운 환경에서도 기뻐하는 그의 기쁨이 어디서 온 것인가요?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가 주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12월 둘째 주일입니다. 이해도 마감이 되어 갑니다. 한해를 살아온 우리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금년한해 지나면서 얼마나 기쁨으로 살았습니까? 얼마나 감사함으로 살았습니까?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며 살았습니까? 얼마나 관용을 베풀며 살았습니까? 이모든 것들이 풍성 했다면 지금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 안에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지만 평안합니다. 왜요 하나님의 평강이 그를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자기 고백입니다. 나는 감옥에 있어도 이렇게 평안하다. 너희도 이렇게 평안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평안하려면 이렇게 살아라.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했습니다.  주님이 가까이 올수록 더욱 우리가 그렇게 살자는 것이지요. 성도들이 은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사는 삶의 모습이 무엇입니까?

1,그 첫째가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기뻐해야 합니다. 믿는 자의 특징이 무엇이냐면 기뻐하는 것입니다.
좋은 때도 기뻐 하지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어려움의 노예가 되지 않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한테 더러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네 형편 싸가지를 보면 좋아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좋아서 싱글벙글하느냐하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형편에서도 기뻐하고, 바울이 감옥에 있으면서도 기뻐하는 이 기쁨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주안에서입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이지요.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비밀스런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습니다. 주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언제나 우리마음속에 강물처럼 흐르는 기쁨입니다. 건천은 비가 오면 물이 흐릅니다. 그때는 항상 물이 있는 시내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비가 그치고 얼마 있으면 물이 없고 바짝 마른 시내가 됩니다. 세상의 기븜은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은혜로 주신 기쁨은 비가 오나 오지 않으나 언제나 강물이 흐르듯이 기쁨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기쁨은 즐거우나 괴로운 일이 있으나 언제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은혜 받은 자에게 기쁨이 있습니다. 은혜를 깨닫는 자에게 기쁨이 있습니다. 이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둘째는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했습니다.

너희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하시고 이어서 나오는 말씀 이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했습니다. 주께서 가까이 올수록 더욱 해야 할일은 관용입니다. 관용이 무엇입니까? 너그러운 것입니다. 용서 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끌어안아 주는 것입니다. 베푸는 것입니다. 불의한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관용에 대하여 이렇게 가르치시지요.

마5:39-4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 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관용이 무엇입니까? 넉넉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넉넉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좁쌀만 해가지고 조그마한 일도 이해를 못하고 콩이니 팥이니 하고 앉아 있으니 일이 되겠어요.
예수님의 관용을 배워야 합니다. 유원절 만찬을 하면서 선생인 자신에게 발 씻을 물 하나 준비 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손수 대야에 물을 떠서 발을 씻어 주시지 않아요. 자기를 파는 가롯 유다에게 떡을 떼어 주면서 네 할 일을 하라 하시지 않아요.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보면서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 하여 주옵소서. 하시지요.  이 관용을 배운 스데반 집사가 자기를 돌로 치는 자들을 위해 똑같은 기도를 드립니다. 관용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이 가까울수록 모든 사람에게 알게 베풀어야 합니다.

20세기 최고의 관용의 인물은 남아공의 만델라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는 정적에 의해서 27년 동안을 감옥에 있었습니다.  1994년 석방이 되어서 대통령에 당선이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분하고 원망스러웠겠습니까? 모든 정적을 다 잡아다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복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함께 일하기를 청했습니다. 그래서 남아공에 평화가 옵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3.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입니다.

철저하게 기도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 말씀 입니다. 바울 스스로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오직 모든 일이고, 그 앞에 전제하는 말씀이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염려나 근심은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염려한다고 네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하고 주님은 묻고 있습니다. 염려한다고 되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손해 보는 일이 많습니다. 염려하니까 마음이 상하지요, 불행하지요, 기쁨이 사라지지요, 나중에는 병까지 생깁니다. 그런데 왜 염려 합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미국의 한 의사가 환자를 조사했더니 40%가 불필요한 근심을 하고 있고 30%는 자기 힘으로 불가능한 근심을 하고 있고  12%는 건강에 대한 근심, 10%는 안 해도 되는 근심, 꼭 필요한 근심은 8%만이 하더랍니다. 잠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했어요. 근심과 염려는 독약을 마시는 것과 똑같습니다. 서서히 나로 하여금 병들게 하고 뼈로 마르게 하고 죽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무엇 하라. 기도하라 입니다. 보세요. 염려는 나에게 아무유익도 없지만 기도는 나에게 모든 것이 유익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유익도 없는 염려 할 시간에 기도하면 근심도 사라지고 하나님의 은혜도 받게 되고 문제도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이게 꿩 먹고 알 먹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기도와 간구입니다.

그런데 기도내용에 무엇을 담아야 하느냐 감사를 담는 것입니다. 감사를 담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유익하게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의기도를 들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너희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할렐루야 시 30:11주께서 나의슬픔을 변하여 즐거워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감사하면 기쁨이 생기고 기쁨이 생기면 웃음이 나옵니다. 인생을 성공으로 사는 길은 감사함으로 사는 것이고 기쁨으로 사는 것이고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근심 걱정은 다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웃으며 사시기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UCLA대학병원 프리즈박사는 하루45분 웃으면 고혈압과 스트레스가 치료된다 했고요. 스웨덴의 허즌즈 박사는 10분간 통쾌하게 웃으면  2시간 동안 편안한 잠을 자게 되고요. 웃음요법치료사는 한번 웃을 때 운동량이 에어로빅 5분하는 것과 같다 했어요. 웃으세요. 웃어서 손해 날것이 없어요. 하하하하, 웃으세요. 여러분 우리는 슬픔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기쁨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리고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주님을 맞는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때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7절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뭐가 우리마음을 지켜주어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너누 잘 아시는 하나님이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내게 꼭 맞게 맞춤옷을 해주시는 거지요. 내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은혜를 주시는 것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예수 때문에 행복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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