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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꾼의 생활 / 눅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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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꾼의 생활
성경:눅10:25-27절


하나님의 일꾼 된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생활이라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모든 이들에게 본이 되고 덕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꾼들의 생활은?

자기의 부족을 자랑하는 겸손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12:5절에 보면 "사도 바울은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자를 겸손한 자라 할 수 있고 더 나가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기 위해서는 늘 자신의 부족함을 아뢰고 겸손한 자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자신을 처 복종시키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15:31절에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 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죽여야 합니까? 우리는 혈기를 죽여야 합니다 고집을 죽여야 합니다 자신의 죄악상과 인간성을 죽여야 합니다 오직 나와 세상은 간곳 없고 나를 구속한 주님 만이 나타날 때 우리는 주님의 힘을 얻어 일꾼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갈6:14절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라고 말합니다 진정 우리는 십자가를 자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죄사함을 받고 구속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의 아름다움과 신용이 있어야 합니다 말이라는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꾼은 일구이언하지 말아야 하며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는가 하면 말로 상대편을 상처 입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는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불안을 조성하지 말아야 하며 자기의 감정을 전 교인의 감정처럼 이야기해서도 아니 됩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말에 있어서 조심해야 됨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일은 일의 양을 보시기에 앞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달란트데로 맡기십니다 그리기에 내게 부여된 달란트가 많던지 작던지는 상관 할 것이 없고 우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의 일꾼으로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제직의 아름다운 생활은 다름 아닌 교회를 통하여 보여 주어야 하는데 한 마디로 말해 교회의 섬김인데 그 섬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에서 출발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 즉 교회 생활이 무너지고는 제직으로서 바른 삶을 살 수 없을뿐더러 제직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셨던 십계명도 사랑으로 되어진 계명입니다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것이요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이웃을 사랑하라 였습니다 그러는가 하면 주님께서 오셔서 새로운 계명을 주셨는데 그 계명 역시 오늘 본문의 말씀인 첫째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함이요 둘째로는 이웃을 사랑하라 함이 였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성도와 제직에게 있어서 사랑은 삶이요 의무 중에 의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의무가 있음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큰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롬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사랑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제직으로서의 자격과 자세를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눅10:27절 상반절 말씀에"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다하며"란?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그 자신과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며 는 인간의 애정을 말하고 목숨을 다하며 는 영혼을 말하고 힘을 다하여란 인간의 능력을 말하고 뜻을 다하며 는 깨달음이나 사상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는 인간의 최고의 것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주일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도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주일 성수를 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할 주일은 주님의 날로서 성도가 이 주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위해 충성하며 아름다운 성도의 교재를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됨으로 신약에 와서는 주님의 부활하신 주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사58:13-14절의 말씀을 보면"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며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성도는 주일을 하나님의 날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주석가 메튜헨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무시하지 말고 그 날을 영화롭게 하라는 것이라 했고 요한 칼빈은 그 날을 제 멋대로 보내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주일을 혼돈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입니다 즉 구약은 오실 메시야를 기록하고 있고 신약은 오신 예수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로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 그림자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자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안식일(토요일)이 하나님의 첫째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라면 주일은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둘째 창조를 기념하는 축복된 날입니다


1)주일은 어떻게 지킬 것인가요?
A.네 발을 금하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네 멋대로 걷지 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발은 행동을 의미합니다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라는 것은 금족령이 아니라 제 멋대로 아무데나 가는 발을 멈추고 즉 세상일 세상 향락을 위해서 걷지 말고 교회를 향하여 뛰고 걸으며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B.오락을 행치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육신의 향락을 추구하는 날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세상 향락에 치우치지 말고 육신의 즐거움을 추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창조의 삶을 이루어 나가라는 말입니다


C.이날을 즐거운 날이라 존귀한 날이라고 고백 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이 날을 귀찮고 부담스러운 날로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를 만나는 것처럼 사모하고 기다리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맞이하라는 것입니다

D,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말로서 범죄치 말라는 것입니다

2)주일을 치키는 자에게 어떤 복이 임하는가?
A.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육신의 즐거움을 주시겠다는 것은 마음의 기쁨 즉 평강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복 중의 복은 평강의 복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B.내가 너를 땅에서 높이 올려 주리라 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는 것 입니다

C.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고 했습니다
이는 야곱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신 데로 모든 기업을 주시고 야곱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것처럼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예배의 정의입니다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께 사랑과 존경과 경외와 순종과 복종으로 드리는 최고의 가치적 행위입니다 즉 인간이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2)예배의 대상입니다
사42:8절에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즉 예배의 대상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하게 드리는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예배의 목적입니다
예배의 제1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제2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리시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을 전제로 한 예배는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4)예배의 방법입니다
요4:24절에 "하나님은 영이 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고 했습니다 *예배는 진리를 통하여 드려야 합니다 "진정으로""엔 알레데이아"는 진리 안에서 진리에 의하여 이며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고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배 해야 합니다 *예배는 성령을 통하여 예배해야 합니다 "신령으로""엔 프뉴마티"는 성령 안에서 성령에 의해서 입니다 왜 성령을 통하여 예배를 드려야 할 까요? 성령만이 예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감사를 통하여 드려야 합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이 있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5)예배의 필연성입니다
요4: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고 했습니다 "예배할지니라""데이 프로스퀴네인"은 반듯이 예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성도의 예배는 가장 큰 제1의 의무입니다

6)예배의 자세입니다
예배는 준비하는 자세로 기도로 준비. 말씀으로 준비. 헌금준비. 복장 단정등 준비하고 드려야 하며 회개하는 겸손한 마음과 구속에 감사해서 드리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봉사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봉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직을 세우신 목적도 교회를 섬기시도록 하시는데 있습니다 고로 교회는 성도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일터입니다

1)봉사의 정의입니다
봉사 중에 가장 큰 봉사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며 봉사는 직분대로 섬기는 것이며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더 큰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입니다

2)봉사의 자세입니다
봉사의 자세는 양을 초월한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일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봉사는 시간을 초월한 봉사가 되어야 합니다(처음이나 나중이나 한결 같이) 봉사는 환경을 초월해야 합니다

3)봉사의 방법입니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봉사해야 합니다 남을 의식하면 외식하기 쉽습니다

*내게 있는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벧전4:10절)내게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봉사해야 겸손히 봉사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봉사해야 합니다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교만하게 되니 예수의 이름으로 해야 겸손하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순종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교역자를 통하여 말씀이 전달되어 질 때 아멘 으로 순종하는 봉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4)봉사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길 때는? 내가 이 교회에 왔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생각하여 섬겨야 합니다 세례 요한 처럼 외치는 소리와 같은 자세로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겸손히 섬겨야 합니다

*주의 종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의 종을 인간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주의 종을 섬기는 일은 ? 복음 전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섬겨야 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 드려야 합니다 기도로 섬겨야 합니다 물질로 섬겨야 합니다 달란트로 섬겨야 합니다

넷째:기도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는 하나님과 성도의 대화라고 했습니다 대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운 사람이 많이 하는 것입니다

마7:7-8절에"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렘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1)기도의 정의 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여 가지는 소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초대하는 것입니다(시118:5절) *기도는 영적인 호흡입니다(살전 5: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2)기도의 자세입니다
*기도는 말씀에 입각해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는 때와 상황에 구애받지 말고 해야 합니다(순경에도 역경에도) *응답 여부에 상관하지 말고기도 해야 합니다 (응답을 받았으면 더 큰 응답을 받기 위하여 ) *이루어 주실 때까지 해야 합니다 (인내함으로) *내 음성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시77:1절)

다섯째:전도의 생활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자랑이라는 것은 내게 있어 소중한 것이나 내가 사랑하는 것을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로 성도가 하나님을 전하고 자랑하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신 목적도 전도 하시기 위함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전도요 우리를 부르시고 주신 사명도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전도입니다

1)왜 전도해야 합니까?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마28:19-20절 행1:8절) *전도는 성도의 의무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입니다 (고전1:21절)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롬10:14절)

2)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 할 수 있는 데로 전해야 합니다(롬1:15절) * 예수를 자랑하자 (롬1:16절) *목사님을 자랑하자 *계획을 세워 전도하자 (대상자 설정= 기도로 시작= 사랑을 베풀자=복음을 증거하라) *말고 행동으로 전도하라 (성도는 예수님의 편지요 향기다)


여섯째:헌금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바른 물질관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물질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물질을 우상시 하지말고 물질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는 고백과 물질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으로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는 물질과의 정립으로 하나님을 위해 인색하지 말고 선한 일에 사용하고자 해야 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드려야 하며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고 헌신과 봉사와 사랑의 표시로 드려야 합니다

*제직들이 실천 해야할 헌금 명세서는?
1)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준행하는 성도에게는 축복이다(말3:10) (재산의 십일조,수입의 십일조)
2)감사헌금
*범사에 감사, *절기 감사(부활,맥추,추수,성탄) *기타(설립,생일,결혼,출생,입학,졸업,심방)
*건축헌금(교회 건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선교헌금 (국 내외적으로 우리가 가지 못하는 곳에서 힘들게 복음을 증거하시는 사역자들을 돕기 위하여 교회에 주신 사명으로 알고 감당해야 합니다
3)주일헌금

일곱째:이웃을 사랑함에 내 몸을 돌보듯 해야 합니다
본문 27절 하반절에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네 몸"이란 말은 헬라원어로 "센 아우톤"이란 말입니다 곧 "내 자신"이란 말입니다 이 말은 성도가 사람을 사랑함에 표준은 내 자신 같이 사랑함입니다 이웃을 사랑함에 있어서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나 자신이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많은 희생을 합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에 자신을 위해서는 조금도 인색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생각해 보수 있는 것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함에도 인색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하듯 하라는 것입니다


제목:일꾼의 자세
성경:요1:19-28


본문에 등장하고 있는 세례 요한 이라는 사명자를 통하여 사명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세례 요한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데로 예수님 보다 6개월 먼저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께서 보낸 자로 빛 되신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메시야로 오실 주님을 멋있게 소개하며 사명을 다한 자 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 동안 선지자가 없었던 흑암기에 살아오던 이스라엘 민족들로서는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세례 요한을 보고 그들은 오신 메시야가 아니냐고 그를 따랐고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전혀 흔들림이 없이 자기의 위치를 지키며 주님을 소개함으로 멋진 사명자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첫째:자신을 감추고 하나님만 드러내는 사명자 였습니다
본문23절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것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는 보이지 않는데 그 사람의 음성만 들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전도자는 자신은 감추고 하나님의 말씀만 드러내는 의미이요 사명자는 자신은 감추고 주님만 나타내며 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명자에게 있어서 절대 중요한 자세가 있다면 자신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드러내게 되면 사람을 의식하게 되고 외식하게 되고 교만하게 됩니다 세례 요한도 자신을 드러냈더라면 그는 메시야의 대접도 받을 수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철저하게 자신을 감추고 주님만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직 자기를 가리켜 "주의 길을 예비 하는 자" "주의 길를 평탕케 하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함으로 주님만 드러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못하고 사명자들이 축복 받는 사명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드러내기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는데 열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의 인기, 자기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교만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님이 주관 하셔야할 교회가 사람이 주관하며 사람의 냄새만 풍겨 세상의 조롱 거리가 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둘째:그는 겸손한 사명자 였습니다
본문27절을 보니 "나는 그의 신들매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고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이 말씀은 사명자 세례 요한의 겸손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가장 천한 종이 손님의 신을 벗기고 그 손님의 발을 씻겨 주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지위가 높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자기는 예수님의 종 노릇도 할 수 없으리 만큼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사명자에게 있어서 요구되는 모습 중에 한 가지를 꼽으라면 그것은 겸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겸손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성도의 미덕이요 표식입니다

벧전4:11절에 보면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내가 내 것을 가지고 내 힘으로 한다고 생각 마시고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한다는 겸손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나는 주님께서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환원해 드리는 심부름꾼이요 도구라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종은 오직 순종함으로 그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고로 순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요 축복의 문을 닫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종이라는 위치를 망각하지 말고 순종하면서 겸손하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셋째:하나님의 유익과 영광을 위해 일한 사명자였습니다
요3:30절에 요한은 고백 하기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배경은 우리 주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이적을 베푸신 후 많은 자들이 예수를 따르며 복음을 듣고 이적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례 요한을 따르던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고 예수님도 세례를 베풀고 요한도 세례를 베풀며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3:26절을 보니 요한의 자자 중에 한 사람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기를 "랍비여 선생인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 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라고 요한으로 하여금 시기심을 발동시키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충동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소리를 들은 요한은 3:27-30절에 말하기를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나의 말하는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 할 자가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이 이렇게 말하는 이 말의 의미는 시기하는 기분을 아주 강하게 물리치는 말로서 "모든 좋은 것은 하늘에서부터 임하는 것이니 만큼 그것을 보는 자가 귀히 여기고 사모할지언정 시기하지 말라함이요" "자신은 그리스도의 앞잡이로서 자기의 낮음을 밝히고" "자기는 신랑의 친구처럼 예수님에게 가는 무리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라 하며" "자기는 오직 주님의 영광 아름다운 잘됨을 위하여 살겠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을 섬길 때 교회를 통하여 사명을 감당 할 때 세례 요한의 아름다운 봉사 자세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이것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자에게서 나올 수 있는 고백입니다 교회의 유익 하나님께 영광은 생각지도 않고 내 기분 때문에 감정 때문에 유익 때문에 하는 봉사와 섬김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명자로서 교회의 고통을 함께 해야 합니다 참된 사랑은 좋은 일이 있을 때 보다 어려운 일이 발생되었을 때에 나타납니다 교회를 섬기는 것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우리가 교회와 고통을 함께 한다는 것을 내포합니다 교회와 상관없이 개인적인 평안만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신앙이라 할 것입니다 성도는 교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받아 드릴 때 진정 교회를 섬기는 것이 될 것입니다 내가 희생되고 내가 고난을 당하고 교회가 부흥될 수 있다면 그 길을 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참고 이해하고 손해 보면 교회가 평안하고 부흥될 수 있다면 그 길을 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제직 여러분!
제직의 자격은 성령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해야 하며 칭찬듣는 자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이 사명은 교회를 섬김에서 표현되어 저야 한다는 것을 또한 기억하시고 주일 성수 예배 생활 기도 생활 봉사 생활 헌금 생활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고 세례 요한 처럼 나 자신은 감추고 주님만 드러내며 겸손하게 주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일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부터 여러분은 주님의 흥함을 위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는 절약하고 인색하되 주님을 위해서는 푸근푸근하고 여유 있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하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빼먹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 인색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쓰던 시간 물질 줄이며 되는 것입니다 지난해 보다 주님을 위해 교회의 유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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