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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를 바라보라 (사 4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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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와를 바라보라 (사 40:27~31) 

할렐루야!
새해에는 우리 모두 신앙의 기초가 더욱 든든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기초가 든든한 집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초는 첫째가, 말씀입니다.
둘째> 찬송이 넘치는 생활입니다. 삼상 16장의 말씀처럼 찬송을 부르다가 악신이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이 상쾌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찬양과 경배로 드려지는 저녁예배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가슴 가슴마다 심령 천국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기도의 생활입니다.
조지 뮬러는 기도를 가리켜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통로라고 하였습니다.
미움과 원망과 시기 그리고 불평과 불만은 사탄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통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것들을 차단해서 내 생각과 내 마음속에 찾아오는 사납고 더러운 사탄들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로서 평화의 주님을 내 속에 모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는> 전도입니다. 행 1:8 전도하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우리도 2004년도에는 전도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성령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의 기초입니다.
다같이! 말씀. 찬송. 기도. 전도. 우리 모두 이 든든한 신앙의 기로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유혹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흔히들 한해를 전망해 봅니다.
정치적으로는 어떻게 될까? 경제계는 남북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
세계의 테러는 과연 사라질 것인가?
그러나 한마디로 단언해서 이 세계의 앞날이 이렇게 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제일로 해야 하는 우리들의 앞길도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벌써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주일 성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 134편 1-3에서는 저녁 제사를 드리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런데도 한국 교회에서는 벌써 50%이상이 저녁예배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심지어 서울 모교회에서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주신 것이므로 금요일 저녁을 주일예배처럼 드리고 그리고는 주말에는 가족끼리 편히 쉬도록 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예배가 사람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예배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하셨습니다. 또 롬12:1에서는 "너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예배가 점점 파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수주일을 무너뜨리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예배를 파괴합니다. 그럼 교회 밖에서는 무얼 하는지 아십니까?

시 42:3-5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종일 나더라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도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정치가 흔들립니다.
경제가 불안하며
사회전체가 흔들거리고
심지어 신앙생활마저 뿌리가 뽑히며 기쁨과 찬송이 사라진 성전과 교인들이 활개친다 해도
내 마음 상하고 내 영혼 낙망할 때 바로 그때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시 62편에서도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를 쫓아 나는 도다"
예배가 무너지고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이 사라진다 해도 하나님을 바라라!
우리는 너무 제 생각과 제 계획과 자기 형편을 쫓아 제멋대로 하려고 합니다.
신앙인이면서도 말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라!
이 말은 내가 지금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하나님 앞에서 불평하거나 원망하거나 시비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또 반대로 지금 내가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주어졌다 해도 신앙의 기초가 무너지는 것이라면 그 권한을 내 마음대로 누리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은퇴 후에도 5만$ 이상의 생활비가 보장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하였는데 신앙생활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가 제 1위였고 사회단체에 가서 봉사생활을 하겠다는 것이 제 2위였다고 합니다.
1년에 5만불이면 우리 나라 돈으로 환산해서 6천만원입니다. 은퇴해서 그 정도의 경제력이면 뭐 부러울 것이 없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 돈을 갖고 뭐 자식에서 준다느니 못 다한 여행이나 실컷하겠다느니 땅을 사서 전원 주택을 짓겠다느니 실버타운에 들어가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첫째가 신앙생활이었고 둘째가 봉사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은퇴해서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도 힘이 있을 때 음정이라도 정확하게 낼 수 있는 성대를 가지고 있을 때 찬양하며 율동할 때 박자와 리듬에 맞추어서 몸을 흔들 수 있을 때 하나님을 앙망한다면 하나님께 상 받을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 젊었을 때부터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까?
인생이 너무나도 짧기 때문입니다.

어둔 밤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15에서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이 말은 누구든지 하나님보다 다른 일이 먼저가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리라" 아멘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비교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는 미모를 비교하면서 살기에 방학이 되면 성형외과들이 특수를 누리는 것도 바로 이 비교의식 때문입니다.
30-40대가 되면 친구들과의 재물을 비교하게 됩니다.
누군 얼마를 모았다더라.
누군 어떤 집으로 이사했다더라
누구 애는 한글도 알고 쓸 줄도 알고 산수도 벌써 한데. 아! 영어도 한다는데 우리 애는 왜 그래
누군 학교에서 애들이 공부를 뭐 했다더라
누군 누군 누군
50이 넘으면 야! 이거 노후문제 준비해야 하는거 아냐
야! 이거 몸이 옛날 같지 않아
아 당연하지! 세월 앞에 장사가 있나요?
그러나 다 어떻게 돼요?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영원히 거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영원한 만족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소란 떨지 마세요.
초조하지 마세요.
불안해 할 이유가 조금도 없단 말입니다. 시 46편에서는 "산이 흔들리고 바닷물이 흉용하여 뛰놀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니 우리는 두려워 아니 하리로다" 하였습니다.
얼마를 모으셨나요?
얼마를 가지셨습니까?
누구 말대로 30분 안에 3-4억을 동원할 수 있다구요?
좋지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지요
우리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가진 것을 나누어주어라" 하시면서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으니까요! 눅 6장에서도 "주라" 하셨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내가 가진 것들을 지켜 주셔야만 영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란 말입니다. 왜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같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위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독수리의 새 힘을 주신다. 할렐루야!
위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빌 3:14에서는 위에는 하나님이 부르신 상이 있다 하였습니다.
약 3:15에서는 위에서는 "지혜가 있다"하였습니다.
성령께서도 우리 위에서부터 오신다고 요 1:32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곳으로 데려가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위에 준비된 상을 받되 면류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우에 있는 지혜를 받아서 선악을 분별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31절을 다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고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을 의지하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는다 하였습니다.
달음박질은 힘이 듭니다.
42.195Km를 뛰는데도 도중에 포기하고 쓰러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인생은 달음박질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 70이요 80을 살면서 도중에 쓰러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과자가 되는 사람들!
·카드로 인해 신용불량자 되는 사람들
·지하절 역에 신문지 깔고 자는 노숙자들
·심지어 자기의 자식마저 강물에 던져 죽인 사람
그러나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셔서 이런 것들을 다 이기게 하신단 말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으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되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하였습니다.
2004년 1월 4일입니다. 아직도 새해의 인사들이 오고 갑니다.
바로 이런 시기에
하나님을 앙망하라!
하나님을 바라보라! 서로를 격려하면서 인사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같이!
하나님을 앙망하자!
하나님을 의지하면 새 힘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 달음박질해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위로 위로 올라가 나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상급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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