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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껴야 합니다 (엡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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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에베소서 5:16 
제목:아껴야 합니다

  기업하기 어려운 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업이 살아나는 길이 있는데
첫째가 Mix 즉 섞는다는 것입니다. 카메라와 휴대폰을 만들고 프린터, 스캐너, 팩스가 합쳐진 복합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복합건물이 인기 있는 시대가 되어 갑니다. 일본에서도 사무실, 호텔, 영화관, 미술관, 주택, 정원을 한 곳에 집약시킨 도쿄의 록폰기 힐스란 건물이 작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꼽았습니다.
둘째는 Link 잇는다는 말입니다. 전 세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체인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류 업계들이 옷을 입기만 하면 체온과 맥박 혈압을 체크 할 수 있는 전자의류를 만들 날도 온다고 합니다.
셋째는 Mobile입니다.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바퀴 달린 운동화가 인기가 있습니다. 스피드 경영입니다.
넷째, Fell 느낀다는 것입니다. 10년을 타고 새 차 냄새가 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아우디는 냄새와 전쟁을 벌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째는 Enjoy입니다. 즐긴다는 것입니다. 쉰다는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아껴야 합니다. 아끼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드’는 말하길 한 세기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인물들은 일생을 살면서 다섯 가지 생활지침을 세워놓고 살았다고 합니다. 하나는 살아있는 동안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둘, 타인을 경멸하지 말라. 셋, 결코 복수심이나 질투하는 마음에 사로잡히지 말자. 넷, 죽는다 해도 마음에 거리끼는 일은 하지 말자. 다섯, 한 순간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아끼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무엇을 아껴야 합니까?

1.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세월을 아껴라” 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돈은 귀하게 여기는데 시간은 소홀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돈은 벌면 되지만 흘러간 시간은 벌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아낄 줄 알아야 합니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백발의 노인이 그의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깊이 맛본 후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울고 웃던 어린 시절에는 시간이 마치 기어가는 것처럼 천천히 지나갔고 내가 꿈을 꾸고 이야기하던 청년시절에는 시간이 빠른 걸음같이 지나갔다.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시간이 마치 뛰어가는 것 같았는데 장년이 되어서는 시간이 날아가 버렸고 흰머리를 이고 완전한 노인이 된 그때는 시간이 전부 지나가 버린 것을 알았다】 라고 말하였답니다. 주자는 “소년은 이노하고 학난성하니 일촌의 광음 불가경이라” 고 말하였습니다. 일초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시간을 아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한 번 간 시간은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쌍방통행이 아니라 일방통행입니다. 가기만 하지 돌아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웬만한 것은 살 수 있으나 시간은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황금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은 황금 이상입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기말시험에 낙제한 학생에게 물어 보라.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라.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결혼식을 기다리는 신랑 신부에게 물어 보라. 일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기차 시간을 놓친 승객에게 물어 보라. 일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생존자에게 물어 보라. 0.00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다면 올림픽 단거리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 물어 보라. 단, 일초라도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뭐라 말합니까? “세월을 아낄 줄 아는 것이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롭게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하였습니다.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얼마나 소중한 겁니까? 지혜는 절망을 극복하게 합니다. 지혜로 어려움도 풀게 됩니다. 누가 돈을 벌고 모으던가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비행기가 공항을 출발합니다. 변호사 되는 분의 옆에 미녀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미녀에게 제안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는 것입니다. 미녀는 싫다고 거절합니다. 다시 하자고 변호사가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냥 질문을 하고 대답을 못하면 5$을 주기로 하자는 것입니다. 미녀는 싫다고 합니다. 변호사는 다시 그러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500$라는 말에 미녀가 하자고 하였습니다. 변호사-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미녀는 지갑을 꺼내서 아무 말 없이 5$을 줍니다. 미녀의 질문입니다. 언덕을 오를 때에는 다리가 세 개이고 언덕을 내려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 것이 무어죠? 변호사는 알기 위해 컴퓨터로 이메일을 보내고 난리입니다. 그러나 답이 없습니다. 할 수 없이 500$을 꺼내 주었습니다. 받아 챙긴 여인은 잠을 청합니다. 변호사 도대체 아까 질문한 것 답이 무엇입니까? 미녀는 지갑에서 다시 5$을 꺼내어 변호사에게 주고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삶에 있어서 지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지혜롭지 못하여 가정이 불화합니다. 싸우게 됩니다. 지혜가 있어야 바르게 합니다. 지도자에게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혜 중에 하나가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기에 아껴야 합니다.

어떻게 세월을 아낄 수 있습니까?

1) 근면하게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두 시간에 할 일을 나는 한 시간에 했다면 이는 갑절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 게으른 사람 보았습니까? 사업하는 이들을 보세요. 남들이 쉴 때에 쉬지 아니합니다. 사업을 돌아보고 검토하고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시 수정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협력을 받습니다. 월마트의 창업자인 셈 월튼의 기업철학은 “근면과 성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웃을 돕는 일에 선뜻 큰 헌금을 했다고 합니다. 농부도 부지런할 때에 밭의 소출이 많습니다. 옛 말에도 부지런함이 반복이라 하였습니다. 이미 복을 반이나 받았다는 말입니다.
꿀벌정신은 가져야 합니다. 꿀벌은 0.5kg의 꿀을 얻기 위하여 6만 송이의 꽃을 찾아다닌 답니다. 벌은 꽃 한 송이에서 보통 60번씩 꿀을 빨아 드린답니다. 결국 벌은 360만 번의 반복된 작업을 거쳐 0.5kg의 꿀을 얻는 것입니다. 부지런하게 사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2)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은 시간을 아끼는 것입니다. 왜 미루지 말아야 합니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프랭클린’이라는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필라델피아 신문사를 경영하고 있을 때 어느 날 시골농부가 찾아와 저는 애독자중에 하나로 너무나 고마워서 찾아왔습니다. 저에게 무엇이던지 기념될만한 글을 몇 자 써주세요. 그럽니다. 프랭클린은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미루지말라”는 글을 써주었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순박한 농부가 찾아와 고맙다고 수 백 번 절하면서 사례하러 왔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그 글 때문에 자기네가 아주 잘되었다는 것입니다. 농사를 하고 들여놓아야 하는데 내일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하자는 이론이 있으나, 선생님의 글귀가 생각이 나서 머슴들과 저녁밥을 먹을 사이도 없이 보리를 거두어 드렸습니다. 다음날부터 태풍과 비가 와서 다른 사람들은 농사 폐농 하게 되었으나 자기는 아주 잘되었다고 기뻐하더랍니다. 그래 사례하러 왔습니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사람들이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합니까? 시간은 노력하지 아니 하여도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시간이 지나가는 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미루지 맙시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하였습니다. 교만, 불순종, 불신앙 때문입니다. 그러나 게으름 때문에 범죄 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단이 속삭일 때에 분석하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질문을 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이 범죄 합니다.

3)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신 게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에게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24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왜 시간이 귀하게 사용하여야 합니까? 시간 자체가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빨리 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갑니까? 나의 삶의 마지막인 죽음이라는 역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시간에는 3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둘째,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시간을 지켜주는 게 아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계획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닥치는 대로 하루 하루를 보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시간을 아껴 쓰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소모적인데 사용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게 세 시간이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세 시간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난하는데 한 시간을 쓰고, 한 시간은 친구들을 만나 놀음을 하고, 한 시간은 술 취하고 노는데 사용한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은 한 시간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한 시간은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은 독거 노인을 위해 그들의 거처에 가서 청소 해주고 그들과 같이 즐겁게 보냈습니다. 전자는 시간을 낭비한 사람입니다. 후자는 시간을 귀중하게 보낸 사람입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다른 이들과 다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시간 사용에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들은 소중하게 아껴 사용하는 지혜로운 삶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2. 말을 아껴야 합니다.

말 한 마디 하는데 돈을 얼마씩 받는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손주를 자랑하는 할머니는 한 번 자랑하는데 만원씩을 내라고 하는 농담을 듣고서도 자랑하고 싶은 것을 참았습니다. 돈 안든다고 말을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말을 아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이번 정권이 공식석상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지도자는 말을 아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아니 지도자 뿐이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말을 아껴야 합니다.

1) 비방하는 말은 아껴야 합니다.

야고보서 4:11절에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비판하는 말을 들으면 상처를 입습니다. 이스라엘 속담에 맞는 아픔은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모욕당한 말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표준에 입각하여 비난하고 사실무근의 내용들을 사실같이 말을 내는 것은 아껴야 합니다.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 헛된 소문은 무섭게 전염이 됩니다. 전염병이 사람을 죽게 하듯이 비판이나 헛된 소문은 사람을 죽이는 결과가 됩니다. 비판도 습관이 됩니다. 나중에는 비판전문가가 됩니다. 자기 자신이 불행해집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복된 삶을 살기 원하시면 비판을 아끼고 칭찬을 많이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회사의 사장은 비평하는 것을 제도화했답니다.   세 번에 한 번이라는 규칙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비판을 하기 전에 세 번 좋은 점을 발견하고 한 번 비판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세 번 정도 칭찬한 다음에 한 번 비판할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한 번도 칭찬해 본 일 없이 입만 열면 비판합니다. 비판이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원칙이 있는 게 아닙니다. 격려는 많이 하되 비판하는 말은 아껴야 합니다.

2) 거짓말을 아껴야 합니다.

사람들이 말할 때에 수시로 거짓말을 합니다. 말 중에 거짓말은 아껴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다음 주일에는 거짓말에 대하여 설교하겠다고 교인들에게 말하고 그때까지 마가복음 17:~을 읽어오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주일 목사는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혹 마가복음 17:~을 읽어보신 분들은 손들어 보라 하였습니다. 몇 사람이 자랑이나 하듯이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는 알겠습니다. 예수께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왜 마가복음 17:~은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한 번은 속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속아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이상해지는 것입니다. 왜 거짓말을 합니까? 죄책감을 면하기 위하여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위기모면 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거짓말은 상대방에게 위로해 주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중병환자에게 잘 치료하면 나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식의 거짓말입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기 위한 거짓말입니다. 남을 속여서 자기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3) 불평하는 말은 아껴야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말하다 보면 불평 아닌 불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에 만족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지나친 욕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이 하루를 살면서 말한 것을 정확하게 녹음해서 들어본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화나 언어생활 중에 한 말이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불평을 합니다.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은 축복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불평하는 이들에게 축복하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많이 할수록 좋고 불평은 아낄수록 좋은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말로 시비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예를 들어 봅시다. 부인이 외출하려고 옷을 고르면서 하는 말 입을 만한 옷이 있어야지.  남편을 향해 여보 나 옷 한 벌 사줘? 옷 많잖아. 많긴 뭐가 많아요. 다른 친구들은 철마다 새 옷을 갈아입는데 전 날마다 똑 같은 옷만 입지 않아요. 창피해서 친구들에게도 가지 못하겠어요. 그럼 나하고 사는 게 창피하다는 거야. 누가 그렇대요. 입을 만한 옷이 마땅치 않다는 거죠. 남편-옷만 사주면 뭐해 뚱뚱해서 폼도 안날텐데. 뭐라구요. 이제 부부 싸움이 시작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말해봅니다. 여보 나 오늘 동창회모임에 가야 돼 가도 돼지요? 이 옷 어때요. 괜찮은데 여보 내가 동창회모임에 가면 애들이 나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아세요. 그래 뭐 때문에 지난번에 당신이 사준 브로치가 얼마나 멋있는지 모른다고 당신 세련되어 있다고 그래요. 옷을 입으면서 그런데 여보 이 옷 내 몸에 너무 붙어서 그런지 옛날처럼 잘 맞지 안네요. 그래 그럼 새 옷 한 벌 사줄까? 이 부부는 행복하게 백화점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불평조로 말하는 것은 삼가고 아껴야 합니다.

4) 바른말도 아껴야 합니다

프랑스의 사상가인 ‘파스칼’의 명언 중에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은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은 그다지 자기가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할 수 없는 게 세상일입니다. 이와 같이 말로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는 없습니다. 문 바른 집은 써도 입바른 집은 못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입바른 소리를 잘하면 미움을 사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른말을 하려면 먼저 사실을 확인하고 해야 합니다. 말 실수를 하는 경우는 분명한 근거 없이 정확한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들을 만한 해야 말할 수 있습니다.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바른말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낄 것은 아낄 수 있어야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끼지 않아도 될 것은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을 대접할 때 아끼지 마세요.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은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주를 위한 시간 복음을 전하는 말은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비결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돈 안들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말, 자랑하는 말, 비판하는 말, 부정적인 말은 아끼세요. 말에도 심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말을 아끼세요.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적으면 실수가 없습니다. 돈을 아끼면 물질적으로 부요 하게 되는 것 같이 시간을 아끼고 말을 아끼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부요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낄 것은 아낄 줄 아는 지혜로운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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