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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원히 사는 사람들 / 요일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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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원히 사는 사람들
성경본문  요일 2:12-17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1서 2:12-17)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입니다. 미국 잡지사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었고 기독교인이 천주교인보다 오래 살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믿는 사람이 찬송을 많이 부르기 때문이고 기독교인이 천주교인보다 찬송을 많이 부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17절을 보면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거한다는 것은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영원히 사는가? 본문 속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죄사함 받은 사람입니다.

12절을 보면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라고 했습니다. 죄값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으면 영원히 삽니다. 요한복음3:16을 보면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생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살려면 죄사함 받아야하고 죄사함 받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2. 악과 싸워 이기는 사람입니다.

13절을 보면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세력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사단의 세력입니다. 병균이 허약한 신체부위를 통해 침투하는 것처럼 사단의 세력 역시 내가 허약할 때 침투합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 허약한 부분을 통해 침투하는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쫒은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귀신은 예수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면 귀신은 도망쳤습니다. 문제는 내가 예수님 편에 서 있느냐 입니다.

둘째는 나 자신입니다.
내 속에는 두 개의 내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그 뜻을 따르며 살고자하는 내가 있고 유혹을 따르고 악을 따르며 살고 싶어하는 내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 역시 두 개의 자아가 서로 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합니다.

고린도전서 15:57을 보면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8:37을 보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했습니다. 게임에 이기는 사람이 금메달을 받는 것처럼 자기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죄와 유혹을 이기고 사단의 세력을 이긴 사람만 영원히 살게되는 것입니다.

본문 15절을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과 하나됩시다. 주님이 좋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합시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시다.

3.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17절을 보면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지나간다"는 말을 주목하십시다. 열차 차창 밖으로 풍경이 지나가듯 모든 것들은 지나갑니다. 권력도, 성공도, 부귀도, 영광도 아름다움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유행을 타선 안 되는 것, 유행에 휩쓸리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리이며 신앙입니다.

고린도후서 4:16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라고 했고 에베소서 4:22-24을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했습니다.

영적 정년기 영적 노화현상을 극복하고 청년의 기백과 기상으로 거듭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길을 걷고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싫증나지 않고 고장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변하는 세상에 변치 않는 예수!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유한한 인간에 영원한 예수!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제한 받는 세계에 영원한 나라! 얼마나 든든합니까?
우리 모두 올 한해 영원을 사모하며, 영원을 그리며, 영원을 소유하며, 영원을 다지며 살아갑시다. 영원히 영원히 사는 사람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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