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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 [요일 5:13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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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고 강력한 기도<요한일서 5장 13절-15절>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일서 5장 13절-15절>

성경에는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린 사람이 많습니다.
모세 그는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갈 때 홍해 앞에서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뒤에서는 바로의 군대가 쳐들어 올때 그에게 가지고 있었던것은 무기가 아닙니다.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였습니다.
그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홍해를 갈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도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아모리와 전쟁을 할 때 지금 막 아모리를 전멸시키려는 순간 저녁이 되어 해가 서산에 넘어갑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태양을 머무르게 해주십시오.
얼마나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입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양을 머물게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모리를 물리쳤습니다.
엘리야도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린 사람입니다.
바알과 아세아 선지자가 850명과 싸울 때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강력하고 담대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원수를 무찌르고 승리를 했습니다.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가진자 만이 항상 승리할 수 있고 멋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왜 아멘안합니까? 기도합시다!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하자고 그러면 시간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기도할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다른 데 다쓰느라고 기도할 시간이 없는것입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신문 볼 시간은 있어도 연속극 볼 시간은 있어도 놀 시간은 있어도 기도할 시간이 없다면 그 사람은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잘못된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인데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은 아깝고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은 아깝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시간은 아깝고 친구와 놀러가는 시간은 아깝지 않고 교회오는 시간은 아깝고 놀러가는 시간은 아깝지 않다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 잘 못되어서 삶의 우선순위가 뒤바뀐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절대로 믿음의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일 월요 등산회가 함평 해수욕으로 갑니다. 그것 몸에 참 좋다고 합니다. 많이 가셨으면 좋겠는데 내일 특별새벽기도회를 못나오는 사람은 오지마세요! 그 사람은 자격이 없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도 못나오면서 함평해수욕을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으려면 분명하게 믿어야합니다.

어떤 분은 그래요!
“목사님 나는 죽어도 기도 못해요!” 그 말 맞습니다. 죽으면 기도를 못합니다.
왜? 죽으면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기도는 살았을 때 해야합니다. 살아 있을 때 은혜받고, 살아 있을 때 응답받고, 살아 있을 때 축복받고, 살아 있을 때 능력받아야지 죽은 다음에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살아 있을 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기도할 특권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 13절에 너희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생이 있다는 말이 무슨말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아멘입니까?
자녀는 부모에게 구할 특권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신데 자녀가 부족한 것을 알면 도와주고 픈 마음이 없습니까? 있지요?
자녀의 부족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악한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아버지께 구할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를 입은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지, 자녀가 아닌 사람의 기도는 듣지 아니하십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들어보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약속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는 자에게 주실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어주실것이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워주리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 모두가 최목사의 약속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되는 여러분들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봅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부족을 채워주고싶어하시는데 여러분이 구하지 않아서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친구가 학교에 장난감을 가지고 왔는데 좋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그 장난감을 내가 가지고 놀다가 부셨습니다.
그래서 사줘야되는데 집에 가서 아버지께 이야기하면 혼날 것 같아서 말은 못하고 저녁에는 이것 때문에 잠을 못자고 학교에 가면 그 친구한테 볶이고...
이렇게 고민하다가 혼나더라도 아버지께 이야기 해야지.... 맘먹고 아버지께 이야기 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이러고저로고 하다가 친구 장난감을 부셔먹어서 사줘야되는데 돈좀주세요..
그랬더니 혼내지도 않으시고 바로 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쉬운 것을 나는 몇일을 잠 못자고 괴로워했습니다.
여러분중에 그런 사람 많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의 부족을 아시고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데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암체같은 교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구하지 않아도 그냥 주지.. 다 안다면서... 이렇게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성경에도 나타나있듯이 하나님은 진주도 돼지 앞에 던지지 않습니다.
내가 간절히 구할 때 주시지 구하지도 않았는데 주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다 알아서 주시면 내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지 못하고 교만해집니다.
아 내가 잘나서 내가 똑똑해서 하나님이주신거야! 착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담대하게 구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원히 죽을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시고 죽게하시고 우리를 자녀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만한거 안주시겠어요?
독생자까지 주셨는데 그 까짓 작은 것 안주시겠냐구요.. 아멘입니까?
담대하게 구하세요!

우리 교인들은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100만번 기도운동의 역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 저 교육관과 넓은 6500평 교회 터를 살 때 몇십억 있엇는줄 아십니까? 없었습니다. 그냥 기도했습니다.
매년 3년짜리 10억자리 적금드는 거 외에는 돈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100만번 기도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구하니까 그냥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기적입니다. 아멘입니까?
기적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라 그러니까 우리가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구하세요!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칠 때 꼭 물어보십니다.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에게 내가 네게 뭘 해주기를 원하는냐? 그럼 그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 고 하니 주님! 보기를원합니다.
이것이 담대히 구하는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앞을 못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밝은 세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내가 네게 뭐해주기를 원하느냐고 하셨을 때 믿음 없는 사람같았으면 “불쌍히 여기시고 돈좀 주십시오! ” 했을 텐데 이 소경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담대히 구합니다.
“보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아무나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주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문둥병 환자가 온 몸이 썩어나갑니다.. 냄새가 납니다.
주님께서 내가 네게 뭐해주기를 원하느냐?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고쳐주시옵소서!“
그러니까 네 믿음대로 되라... 고쳐주셨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입니다.
한번도 걸어본적이 없습니다. 주님께 걷기를 원합니다라고 구합니다.
이 얼마나 담대한 기도입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담대히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기도해야합니다.
내가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 누구세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해야 바른 응답이 옵니다.
비교해봅시다! 내 뜻하고 하나님의뜻하고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울까요?
어느것이 더 복될까요? 어느 것이 더 완전할까요?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기도라면 잘 들으세요!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무조건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기도라면 그것은 믿음의 행위가 아닙니. 우리는 내 뜻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디라는 분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기도는 내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맞추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것이다
아멘입니까?
지금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으신 것 같아서 다시 설명합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
무조건 나는 하나님 앞에 요구하면 요구하는 그대로 하나님이 내게 주셔야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착각입니다.
그 좋은 예가 이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거이나 아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죽을 길인줄도 모르고 그냥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나는 이 길을 가게 해달라고 간구해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안되니까 거절하십니다.
그러면 그것이 내게 유익입니까? 아닙니까?
더 쉽게 예를 들면 어린 아이가 여러분에게 와서 가지고 놀겠다고 칼을 달라면 주시겠습니까? 주는 부모가 있다면 정시나간 부모입니다.
안줍니다..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나 미워하나봐..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안주는 게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나는 아주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내 필요한 것,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기도를 이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자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사슴을 많이 잡아먹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또 저쪽에서는 사슴이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저는 사자가 너무 무서워요 오늘 사자한테 잡혀먹히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믿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를 들으시겠습니까?
사자입니까? 사슴입니까?
둘다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두 나라가 싸웁니다.
두 나라가 서로 하나님께 우리나라가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어느 나라가 이길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됩니다.
기도 중에 가장 최고의 기도는 예수님이 드린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기도를 이용하면안됩니다.
물질에 대해서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해야되지 나도 돈 많아서 한번 폼내고 멋지게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이용해먹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내 기도가 아름답게 응답될 줄 믿습니다.
오늘 14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구해야 합니다.
또 기도할 때 조심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세요!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 15절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아십니다. 무엇이든지....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십니다.
나는 한계가 있는 인간이지만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내 머릿속에 넣으려 하지 마세요!
내가 판단할 때 이것은 안된다 그러니 이것은 시도해도 소용이 없을거야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한을 받는 분이 아닙니다.
크다! 작다! 어렵다 쉽다 오래됐다 얼마 안됐다.. 이것은 인간들이 쓰는 용어지 하나님께는 오래되었던 크건 어렵건 문제가 안됩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시면 아멘하세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좁은 자기 생각으로 “이것은 안될 거야!” 이것은 하나님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건축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겠습니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로 반대하고 목사를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유구무언입니다.
지금도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세요!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우리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냐...아닌것이냐 입니다.

모세는 두에는 바로의 군대가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을 제한했다면 모세는 기도못했습니다.
바로의 군대를 어떻게 이기며, 앞에는 홍해가 놓여 있는데  그 바다를 어떻게 건너겠습니까?
인간의 능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능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보여주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시간을 멈추게 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돈 버는 이야기 하겠습니다. 조는분들... 돈 버는 이야기 합니다.
미국에 아주 가난 한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자기 집도 하나 없이 자동차에 물건을 싣고 이동네 저동네 다니면서 물건을 팔면서 살아요...
그런데 그 집에 어린아이 한명이 있었는데 부모가 그러고 다니니까 부모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제대로했겠습니까?
그런데 이 아이가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생각하나를 가졌습니다
지금은 비록 돈이 없지만 나중에 돈을 벌면 어디를 가든지 자기 집이 없어도 쉴 수 있는 집 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호텔이지요...
그래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자기 집이 없어도 객지에 와서도 자기집처럼 쉴 수 있는 곳을 만들어야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이 아이가 이 꿈을 갖게 된 것이 성경의 영향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모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말씀을 믿고 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니 집도 없고 자동차를 차고 부모님을 쫓아다니면서 공부도 못했는데 인간적으로 볼 때는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입니까?
그러나 이 아이는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복을 주시면 난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1924년 미국에 달라스라는 도시가 있는데 거기에 호텔 하나를 짓게 되었습니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자기 이름을 따서 호텔을 지었는데 호텔 이름이 힐튼입니다.
지금은 세계에 수 많은 호텔을 가진 사장이 되었는데 우리 나라에도 힐튼 호텔이 있습니다.
힐튼 호텔은 모두가 별 다섯 개짜리 입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세요!
내가 못한다고 하나님이 모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불가능하다고 하나님이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한 다음에는 15절에 얻은 줄로 믿으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 줄 아십니까?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꼭 들으시고 응답을 해주시는데 그 하나님의 응답은 항상 최선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즉시 응답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어떤때는 내가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조금만 가디리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최선입니다.
내 생각에는 지금 당장 응답되었으면 좋겠지만 하나님께서 기다리라고 하시면 그것이 최선입니다.
어떤 때는 내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NO! 안돼! 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최선의 응답임을 믿스에요!
내 생각에는 바로 되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NO!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언제나 하나님의 응답은 최선입니다.
대개 믿음 없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딱 맞는 것만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내 생각은 아주 작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넓고 무한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판단이 옳은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강력하고 담대한 기도를 드렸으면 하나님의 응답이 어떤 종류이든간에 얻으신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기도의 응답으로 최선의 것을 얻게됩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것이 즉시 응답이든 기다리게 하시든, 반대로 NO! 라고 하실지라도 그것이 최선의 응답니다.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겠다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NO!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이 성전을 짓겠다고 기도했을 때도 하나님은 NO!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육신의 질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을 때도 하나님은 NO! 라고 하셔습니다.
누구를 위해서입니까? 바로 그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기억해야합니다.
마치 내 생각이 완전한 것처럼 내 생각대로만 되어야 그것이 응답이다! 이것은 착각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최선의 응답을 주십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얻은 줄로 알라는 것입니다. 얻을 줄로가 아니라 얻은 줄로..
왜?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기때문입니다.
믿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예화를 했었는데...단편소설가운데 대 주교의 죽음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아주 배성들에게 존경을 받는 대주교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도 생활을 많이 하는지 30년을 하루 같이 매일 정해진 시간이 되면 기도실에 가서 기도를 하고 나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다.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왜 죽은 줄 아십니까?
오늘도 어김없이 그 시간이 되자 기도하려고 기도실에 들어갔는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오늘은 내가 대주교의 기도에 응답을 해줘야지...” 라고 생각하신 하나님이 “그래! 무슨 일이냐....” 말씀하셨는데 대주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놀라서 그만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설명하면 이 사람은 날마다 기도를 했지만 정말 하나님이 응답을 해주시리라는 것을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30년만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주심에 놀라서 심장마비로 죽은 것입니다.
기도할 때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20일 특별기도회가 열립니다. 특별기도회입니다.
내가 기도회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은혜를 주시지만 내가 이번 기도회가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별 볼일 없이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담대하고 강력한 기도를 드리세요!
하나님께로부터 큰 응답을 받는 우리 중앙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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