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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 렘 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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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제목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 성경본문 :예레미야 1:18~19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치열한 생존 경쟁의 현장에서 매일같이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목숨을 걸고 치열하게 싸우는 살벌한 전쟁터를 연상케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경우도 예외가 아닙니다. 괴로움과 죄만 있는 세상에서 싸우며 나아가는 생활을 하는 자들입니다(딤후 2:3).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자기와의 싸움, 세상과의 싸움, 그리고 죄와 마귀의 권세에 대항하는 싸움을 싸우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싸움을 가리켜 ‘선한 싸움’이라고 이름하였습니다(딤전 6:12). 문제는 어떤 경우이든지 싸움에서는 이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기는 자는 살고 이기지 못하는 자는 죽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은 선한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는 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전사들에게 이김을 보장하셨습니다(고전 15:57).

본문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소년 선지 예레미야를 부르시고 그에게 사명을 맡기시며 어떤 경우에도 승리를 하게 될 것을 보장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하였습니다.


Ⅰ. 싸움의 대상들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도전해 오는 세력이 많이 있어서 늘 불안을 느끼게 하고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고 하였습니다(시 3:1).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사방으로부터 우겨 싸임을 당한다고 하였습니다(고후 4:8).

(1) 불신앙의 세력들

본문 말씀 19절에 “그들이 너를 치나 …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들”은 불특정 다수로서 당시 예레미야를 해치려고 우겨 싸는 여러 세력들을 통칭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불러내실 때 그는 매우 두려워하면서 하나님께 사양을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1:6에 보면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이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너는 아이라 하지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렘 1:7). 이 후부터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명을 좇아 높고 낮은 사람들 앞에서 그가 계시로 본 것과 들은 것을 전했는데 그 때마다 엄청난 박해를 받았고 무수한 고난을 당했습니다. 왕과 방백들 심지어 종교지도자들까지 그를 박해하며 죽이려 하였습니다(렘 38:6).

어느 시대에나 진리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박해하는 일에는 모든 불신앙의 세력들이 힘을 합하여 도전하는 법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헤롯과 빌라도는 뜻을 같이 했다고 하였습니다(눅 23:12).

(2) 죄와 마귀의 세력

성도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많은 세력을 대상으로 싸워야 됩니다. 곧 죄와 마귀의 세력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을 지키기 위하여 죄와 싸워야만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2에 죄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죄는 사망을 가져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야고보서 1:15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죄와 타협해서는 안되고 피를 흘려가면서라도 끝까지 싸워야 됩니다(히 12:4).

우리에게 죄를 짓게 하고 죽음으로 몰고 가는 주체는 마귀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하였습니다(벧전 5:8). 사도 바울은 우리가 싸워야 될 주적(主敵)을 마귀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6:11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였습니다.

(3) 모든 악조건들

세상에는 우리에게 죽음을 유발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질병과 사고와 재난 같은 것들입니다. 그 중에는 인간이 부족하여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도 있지만 자연의 악조건 같은 불가항력적인 것들도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육신 생활에는 삶의 질이 엄청나게 좋아졌으나 정신적으로는 황폐하기 이를 데 없이 되어 버렸습니다. 도덕과 윤리나 질서가 무너지고 사람들의 가치관은 형편없이 퇴보해 버렸습니다. 시대의 유행이나 풍조가 쾌락을 좋아하며 죄악의 유혹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버렸고 사람의 생명 또한 그 존엄성을 잃어버린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이 모든 현상은 마귀가 뿌려 놓은 죄악의 씨앗에서 연유된 것들입니다.


Ⅱ.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지는 특권 가운데 가장 큰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치려고 도전하는 세력에 비하면 연약하기 이를 데 없지만 그래도 결국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 중에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아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

(1) 신실한 언약

마태복음 28:18-20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시면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신명기 7:9에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에게 어떤 경우에도 너를 지키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옛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하셨고 그대로 지키셨습니다(창 13:14-16). 이삭의 아들 야곱이 밧단 아람으로 가던 중 벧엘 광야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사닥다리의 환상으로 나타나시고 그에게 언약의 계시를 주셨습니다. 창세기 28:15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대로 그와 함께 하시며 수많은 역경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끝내 승리자가 되게 하였습니다(창 32:28).

(2)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신비로운 말씀의 능력을 아는 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떤 위험에서 자기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은 완력이나 재물 또는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보다 더 월등하고 신비로운 능력의 실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마귀의 본진을 무찌르고 승리하게 되는 공격용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6:17에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위기에 직면하고 원수의 포위망에 둘러싸여 죽음 직전에까지 이르렀으나 그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비범한 지혜를 공급하며 뛰어난 순발력을 행사하게 하였다고 말했습니다(시 19:7-8). 시편 119:105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고 하였습니다. 109절에는 “나의 생명이 항상 위경에 있사오나 주의 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과 송별 예배를 드리면서 저가 떠난 다음 흉악한 이리떼들이 피로사신 교회와 양떼들을 유린할 것이라고 염려한 나머지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행 20:32).

(3)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힘을 행사한 사람은 삼손입니다. 그 삼손이 무적의 용맹이나 완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신(성령)에 붙잡힘으로서 가능했습니다. 한번은 삼손이 딤나로 가다가 포도원 사이의 좁은 길목에서 사자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앞발을 들고 으르렁거리며 덮치고 나오는 사자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 하나님의 신이 그를 감동시키고 사자를 이기게 하였습니다. 사사기 14:6에 보면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그는 그 행한 일을 부모에게도 고하지 아니하였고”라고 했습니다. 한편 그토록 무서운 힘을 자랑하던 삼손이지만 들릴라의 손에 의하여 머리를 깎인 다음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서 떠난 후로는 맥없이 주저앉고 말았습니다(삿 16:21).

오늘도 성령의 손에 붙잡힌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이기는 자입니다. 로마서 8:35-37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고 하였습니다.


Ⅲ. 이기게 하시는 이유

사도 바울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논증하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라고 하였습니다(고전 15:57). 위대한 승리의 간증자인 바울이지만 그는 어느 것 한가지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 되어진 일이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고전 15:10). 하나님께서는 약하디 약한 우리를 왜 이기는 자가 되게 해 주시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승리자의 타이틀을 주시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1) 믿음이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자입니다. 죄와 마귀와 죽음의 권세를 완전히 이기시고 부활하신 승리자입니다(계 5:5).
예수님께서 세상에 있는 그의 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였습니다(요 16:33). 성경은 완전하고 영원한 승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김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고전 15:57).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세상을 이기는 자들입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1서 5:4-5에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성경의 주인공 예레미야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로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종교적으로 암흑시대에 그 백성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는 유대 나라가 지도력의 공백 상태에 이르고 바벨론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는 등 왕국의 종말이 눈앞에 이르렀을 때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듯 백성들에게 경고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세상 나라가 멸망하더라도 장차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1:31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새 언약(New Testamenter)이 찬란한 메시야 시대의 비젼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개되는 신약교회의 환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사람을 붙들어 주시고 어떤 경우에도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게 하여주십니다

(2) 환난을 통과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승리는 처음부터 편안한 가운데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여러 가지 환난과 시련을 통과하면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18절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과 놋성벽”이라고 말한 것은 무수한 전투와 시련을 견디고 남는 것으로써 최후의 보루(堡壘)를 뜻합니다.

승리자(이스라엘)라는 이름을 가진 야곱도 바로 왕 앞에서 자기를 소개할 때 일백 삼십 년의 자기 생애를 「험악한 세월」로 요약하였습니다(창 47:9). 결국 죽음의 순간 지팡이를 의지하고 일어서서 침상머리를 붙잡고 하나님께 경배하므로써 승리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히 11:21).

아합 왕 시대 선지자 미가야는 사마리아 광장에서 왕을 충동하는 거짓 선지자 사백 명과 싸워서 이긴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왕이 길르앗 라못 전쟁에서 죽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으나 그 일로 인하여 왕자 요아스의 감옥에 갇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합 왕은 그 전투에서 전사했고 거짓선지자들의 거짓 예언은 백일하에 드러났으며 고생의 떡과 물을 먹던 미가야는 승리자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왕상 22:24-36).

불의 사자 엘리야도 삼 년 육 개월 동안 그릿 시냇가에서 거하며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과 물을 먹기도 하고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통에 남은 가루와 병에 남은 기름으로 떡을 만들어 연명하면서 지냈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승리의 증거자가 되게 하였습니다(왕상 18:39).

(3) 주님께 쓰임을 받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자입니다. 계시록 1:16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들고 계시는데 이 일곱 별은 주님의 사자(일군)들이라고 하였습니다(계 1:20). 이사야 49:16에도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43:21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자기 목적을 위하여 지으셨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자기 손에 붙들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고 쓰시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이기는 자가 됩니다.

세기의 전도자 바울은 그의 오랜 전도 행각 중 수없이 많은 죽음의 고비를 겪었지만 그 때마다 자기 곁에 서신 하나님을 발견하곤 하였습니다(딤후 4:17). 그의 간증하는 내용을 보면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고후 4:8-9). 그는 또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하고 승리의 비결을 피력하였습니다(빌 4:12-13).

여러분!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이기는 자가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성도들로 하여금 넘어뜨리려고 흔드는 세력이 수없이 도전해 오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난공불락의 놋성벽이 되어 승리의 간증자로 삼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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