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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의 능력 / 막 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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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능력
마가복음 9:25-29 

마가복음 9:14-29절까지의 사건은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아이를 고쳐 주셨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귀신들린 아이를 데려왔으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아이를 고치지를 못했고 예수님께서 고치셨다고 하셨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가?
그리고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강하고, 얼마나 세고, 얼마나 위대한 가를 우리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첫째로 본문에 제기되는 몇 가지 문제점을 찾아보겠습니다.

1) 첫째 문제는 귀신들린 아이의 문제입니다.

2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고 묻으니까
그 아이의 아버지가 하는 말이 <어릴 때부터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어릴 때부터란 말은 <철들기 전부터 그렇게되었습니다> 그런 예기거든요.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애가 철도 들기 전부터 귀신이 이 아이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러는 것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아판단이나 자아정립이 되기 이전부터 그때부터 귀신에게 이 아이가 괴로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쪽예기고 더 큰 문제는 오늘 우리네 자녀들의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에 접속하기보다는 불건전한 문화에 접속하고 오염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청소년의 60-70%가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나, 유해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아들은 아니겠거니, 내 딸은 아니겠거니> 그렇게 하고 살지 만은 우리 부모가 알든 모르든 간에 우리 아이들이 전부 유해 음란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이 평균적으로 하루에 4-8시간 그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대요, 유해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한테 들은 예기니까 사실이겠지요, 초등학교 3학년자리가 담배를 피워요, 그리고 중학생만 되면은 어른들이 하는 짓을 다 따라해요. 오만 짓을 다하는 거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에 접속하기보다는 불건전한 문화에 접속을 하고 오염돼가고 있다는데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어릴 때부터 귀신한테 홀려 가지고 술 마시고 담배피고 마약에 손대고 음란물 훔쳐보고 이렇게 크는 아이들하고
어려서부터 엄마 아빠 손잡고 교회에 와서 성경말씀배우고 찬송 부르고 기도를 배우는 아이들하고 어느 쪽이 행복하겠습니까?  어느 아이가 잘되겠습니까? 

젊은 부모에게 말합니다. 아이들을 교회로 데리고 오세요. 교회에 와서 하나님 말씀을 배우게 하고, 성경말씀을 배우게 하고, 찬송을 배우게 하고, 기도를 배우게 하세요. 아멘.

어떤 애들은요 초등학교 아이인데 한 주간동안에 8가지 과외를 해요.
수학, 영어, 한문, 글씨 쓰기, 태권도, 피아노, 미술, 거기까지는 이해를 하겠어요. 요리까지 과외를 해요, 요리! 요리 과외까지 한다니 까요.
이 애가 바빠요 그래 파김치가 되는 것입니다. 한 주간 동안에 애가 제 정신이 아니에요.
그러면 주일은 어떻게 하는 줄 아세요? <예야 피곤하지 푹 쉬거라> 그리고 저만 나와요. 애는 안 대리고 나오고, 아주 쉬지요. 푹 쉬거라가 아니라 영원히 쉬는 거예요. 그 신앙이 쉬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노벨상 수상자는 그들이 제일 많아요.
우리네는 코피 터지게 오만가지 아이들에게 다 가르쳤는데도, 아직 노벨상 문턱에도 못 가고 있어요.
평화상 하나 받았지요 그것은 코피 터지고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인류 대학을 나왔다고 인류 인생이 됩니까?
명문 대학을 나왔다고 명문 인사가 됩니까? 아니 예요.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신앙생활을 지도해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해야지 사탄의 노리게 가 되도록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그릇이 되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도록 양육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아멘.

2) 두 번째 문제는 제자들의 문제입니다.

맨 먼저 귀신들린 아이를 만난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8절을 보니까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라고 했고.
그리고 19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그 원인을 <너희가 믿음이 없기 때문에> 못했다고 그렇게 지적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제자들의 체면이나 그들의 입장이 얼마나 어려웠을까? 얼마나 말이 아니었을까? 얼마나 난처했을까를 상상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세상말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갈 정도였을 것입니다.
여러분! 뼈가 쑤시고 아프면 정형외과로
이가 쑤시면 치과로
눈이 아프면 안과로
귀가 아프면은 이비인후과로 가면 돼요.
그러나 귀신들린 것은 갈대가 없습니다. 정신과도 안되지요, 신경외과도 안되지요, 내과도 안되지요, 외과도 안되지요. 갈대가 없단 말입니다. 귀신들리면 갈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한테 데려온 것입니다.

짐작하기는 제자들도 처음에는 도와주려고 애를 썼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되지 않아요. 왜요? 믿음이 없었기에 고치지 못했습니다.
이 귀신과의 싸움은! 혈과 육, 총과 칼의 싸움이 아닙니다. 귀신과 싸움인  영적 전쟁은 믿음이 없으면 이기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이기고, 믿음 없으면 지는 것입니다. 영적 싸움은 믿음으로만 이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술 마시는 버릇을 고치겠다고 이 왼 팔에다가 문신을 새겼어요. 금할 금 자, 한문으로 금할 금 자를 큼직하게 새겼어요.
그런데 채 잉크도 마르기 전에 술을 마시는 거예요. 마시는 이유가 뭐냐? <마지막이니까 마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도벽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 도벽을 없애겠다고 이 세끼 손가락을 칼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붕대로 싸 메고 감았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가가지도 또 훔치는 거예요.
결심으로 됩니까? 작정으로 됩니까? 맹세한다고 됩니까?

그런데 그런 분들이라도 예수 믿고 회개하고 성령 받고 나니까 그런 것들을 다 끊지 않아요. 다 짜르지 않아요. 아멘.

제자들의 문제는 오늘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우리도 믿음이 있으면 귀신의 역사를 이길 수 있을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귀신의 노리개가 될 것입니다. 귀신의 하수인이 되는 거예요 
믿음이 무엇입니까? 전폭적으로 맡기는 것,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것,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것 이게 믿음입니다. 온전히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의심 없이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2. 둘째는 길을 찾아봅시다.

제자들이 아이를 고치지 못하자 그의 아버지는 직접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길을 제대로 찾은 것입니다.
오늘도 길이 많습니다. 의사도 있고, 병원도 있고, 전문 상담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한 길! 가장 바른 길! 가장 옳은 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아멘.
그래서 19절 말씀 보니까 <그를 내게고 데려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0절을 보면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고 했습니다.

여기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그 아이 속에 있는 귀신을 향해서 한마디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려 오라> 그랬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을 귀신이 보자마자 난리가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이 미리 겁을 먹고 발작을 시작한 것입니다.
왜요? 예수를 알아보는 거예요. 혼비백산하는 거예요. 이게 주님의 능력입니다.

25절 말씀을 보니까 주님께서 명령합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나와라 ! 들어가지 말라!>
그리고 26절을 보니까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귀신이 그 아이에게 들어갔는데요 어떤 귀신이냐?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귀신인 것입니다.
귀신이 아이의 귀를 막고 입을 막아버렸습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으면 말을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령을 하시는 순간에 귀신이 쫓겨 나가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했습니다.
즉 말못하던 아이가 소리를 지른 것입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릅니다. 입이 터진 것입니다.

귀신은 말문을 닫았고, 예수님은 말문을 여신 것입니다.
귀신은 귀를 막았고, 예수님은 귀를 뜨게 하신 것입니다.

침묵은 금이라 그럽니다 만은 항상 금은 아닙니다.
말이 많은 사람한데는 침묵이 금이 되어야됩니다. 말을 조심하고, 말을 아끼고, 말을 삼가하고, 말을 선별하고! 그래야 되거든요
그러나 말을 정말 못하는 농아 인들에게는 말이 꿈입니다. 그런 분들은 말을 많이 해야 돼요. 하고싶거든요

여러분 찬송할 때 기도할 때, 주님을 부를 때, 예수 십자가를 외칠 때, 예수 구원을 외칠 때에. 복음을 전할 때는 침묵하면 안됩니다.
예수를 말할 때에 침묵하게 만들고, 십자가를 말할 때에 침묵하게 만들고, 주님을 찬송할 때에 침묵하게 만드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건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문을 여셨습니다. 찬송이 문을 여셨습니다. 말을 하게 하셨습니다.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을 닫으면 안됩니다.
귀신은 말문을 막고 소리를 듣지 못하게 했습니다 만은
주님은 그 말문을 여시고 귀로 듣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과 싸워 이기는 힘은 예수의 능력밖에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이기고 유혹을 이기는 힘도 예수의 힘입니다.

3. 셋째 몇 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1) 첫째 교훈은 반신반의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2절을 보면 아이의 아버지가 선생의 제자들은 내 아이를 고치지 못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23절에 보니까 주님은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같이 하실래요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두 구절을 합하면은 <믿어야 문제가 해결된다, 믿어라. 믿어야 된다. 안 믿으면 안 된다> 그런 뜻입니다.
믿어야 구원받고, 믿어야 영생 얻고, 믿어야 응답 받고, 믿어야 천당 가고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고 믿어야 합니다.

어떤 날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한데 천당예기를하고 있었어요.
그 선생님이 애들 한데 이렇게 물었습니다. <애들아 내가 만일 집을 팔고, 자동차를 팔고, 시계를 팔고, 안경을 팔고, 내가 가진 것을 다 팔아 가지고 교회에다 헌금을 하면은 선생님이 천당 갈 수 있겠지?
애들이 아-니요.

그러면 선생님이 매일 교회에 와서 청소를 하고 마당의 풀을 뽑고 유리를 닦고, 그리고 의자를 정돈하면은 천당 갈 수 있겠지요?-
애들이 똑같이 아-니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러면은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은 천당 갈 수 있겠니?> 그랬더니
5살 자리가 손을 싹 들더니 <선생님! 선생이 죽어야 돼요. 죽어야 천당 가니까>
여러분 이것은 미국사람이 만든 유머인데요 죽는다고 천당 갑니까? 믿어야 천당 가는 것입니다. 믿어야 가는 것입니다.

세상 노래는 연습 많이 하면은 노래가 잘돼요. 그러나 찬양은 믿고 은혜를 받아야 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쪽동네가 잘 들어야 돼요(찬양대 석) 은혜를 받아야 찬양을 잘하는 것입니다. 아멘.

노래 잘한다고 노래를 잘하는 것은 괜찮은데, 노래 잘한다고 찬양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믿고 은혜를 받아야 돼요.
세상일은 기술 축적 경험축적만 돼서 노하우가 풍성하면은 잘할 수 있는데요, 하나님의 일은 기술축적 노하우축적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믿고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 일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철저하게 믿어야 철저하게 해결됩니다. 반신반의,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것 같기도 한 태도는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믿어야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안 믿으면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24절 말씀 보니까 그 아이의 아버지는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믿음이 없으면은 소리라도 질러야 됩니다. <믿음 달라고>
그렇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소리 질러 구해야 합니다. 믿음 달라고 외쳐야 합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옵소서
누가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붙은 귀신을 내 쫓을 수가 있겠으며, 누가 이 시대의 이 나라를 고칠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방송 뉴스를 들으니까요 지금 봇물이 터졌대요. 봇물이! 그래서 무슨 봇물이 터졌나 들어보니까
뭐 화물노조파업, 조흥은행 사태, 새만금사태, 지하철노조 파업, 전교조시위, 농민시위, 막 대모가 봇물이 터졌대요. 앞으로 더 터질 거래요, 이제 춘투(春鬪)는 지나가고 하투(夏鬪)가 돌아왔습니다. 여름투쟁이 시작이 되었대요.

그런데 야당은! <현 정권이 정책의 부재고 실권했기 때문이다>. 여당한데 책임을 떠넘기고
또 여당은 <야당이 자꾸 발 몫을 잡으니까 그런 다> 책임을 떠밀고,
대통령은 <못해먹겠다> 그러고
야당은 <그러면 내 놓아라>
그러고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저를 도와 주십시오 여러분 같이 해 보십시다. 이 나라가 내 나라입니까? 우리나라입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같이 합시다. 다 제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다 <네 탓이래요>.
길이 안보입니다. 책임자가 없습니다. 

본문에 귀신들린 이 아이에게는 길이 없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발작하고, 귀신이 물에 뛰어들게 만들지요, 귀신이 불에 뛰어 들게 만들지요. 길이 없어요. 병원에 가도 길이 없고, 의사 찾아가도 길이 없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찾아 왔어도 길이 없었습니다. 길이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 오라> 내가 하겠다. 내기로 대려 오라.
그리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와라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나와라. 들어가지 말라> 주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그 날부터 아이가 살아난 것입니다. 길이 뚫린 것입니다. 구원의 길이 열렸고, 생명을 얻었고, 새로운 소망을 찾았고, 길을 찾은 것입니다.
누가 귀신에게 <거기서 나오라>고 명령할 수가 있겠습니까?
누가 귀신에게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 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이 합니까? 귀신이 대통령 말을 듣나요 안 듣습니다 귀신이!

그래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길은 예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예수, 예수 예수>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찾은 길은 <예수>입니다.

26절을 보니까 귀신이 나가면서 그 아이를 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막 파김치를 만든 거예요.
그런데 27절을 보니까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아멘.
마귀가 죽여놓고 마귀가 눕혀 놓고 나가니까, 주님께서 손을 잡아서 일으켜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내 손을 잡고 일으켜 줍니까?
누가 내 가정을 일으켜 줍니까?
누가 내 교회를 부흥시켜 줍니까?
누가 이 나라를 일으켜 줍니까? 누가 나라를 세워 줍니까?
예수 그리스도 !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길인 것입니다.

2) 둘째 교훈은 믿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8절을 보면은 제자들이 <왜 우리는 귀신을 좇아내지 못했습니까?>라고 물으니까
29절에서 주님께서 대답하시기를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이런 유라는 말의 뜻은! 이렇게 독하고, 이렇게 더럽고, 이렇게 추잡스럽고, 이렇게 악한 종류의 귀신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지 않으면! 이렇게 독하고, 이렇게 악하고, 이렇게 지독한 종류의 귀신이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로만 이런 종류의 귀신이 나간다는 뜻입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말고는 길이 없어요

며칠 전에 서울 시내 큰 교회의 장로 한 분이 간증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분은 큰 회사의 회장님이시고, 또 기독교 어느 기관의 책임을 지신 분입니다.
이분을 보니 왼쪽 눈이 핏줄이 터져 가지고 벌겋게 충혈이 되어있고
아래 입술이 터져 가지고 콩알만한 것이 붙었는데, 계속 약을 붙이고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곁에 있는 목사님이 <좀 피곤하신가봐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제가 변변치 못해서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부르텄어요? 물으니까 하시는 말씀이
<자기 교회에서 40일 새벽기도를 한데요. 연속으로 그런데 새벽 4시 45분에 시작한데요. 그러니까 저녁에 뭐 일이 있으면 늦게 자야 되지 않아요. 12시나 되어서 잠을 잤는데 새벽 3시에 잠을 깨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열흘 했더니 눈이 터지더래요. 그리고 열흘 지나니까는 입술이 터지는데요 둘 다 터진 것입니다.

그래서 곁에 있던 목사님이 넌지시 이렇게 물어요 <아이고 그 뭘 꼭 새벽에 나와서 기도해야 됩니까? 그냥 낮에 하지요. 뭐 터져 가지고 기도합니까> 그랬더니
이분 말씀이 <아이고 관두지요. 제가 명색이 장로인데 장로가 그럴 수가 없지요. 그리고 제가 낮에 기도를 못합니다>.
여러분! 좀 낮에 기도가 돼요. 언제 어디서 기도하세요.
식당 가서 밥 먹을 때에 기도도 못하고 먹는 사람들이 무슨 낮에 기도를 해요.
<주여 잘먹을게요> <주여 감사해요> 이러고 먹는 사람이 어느 낮에 기도를 해요 기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 말씀이 <목사님 기도하다가 눈터지고 입술 터지는 게 낮지 기도 안 하다가 회사 터지고, 직장 터지고, 가정 터지면 되겠어요. 기도 하다가 눈 터지는 게 낫지요> 그럽니다.
따라서 기도하다가 눈터지는 게 낫지-
안 따라하시는 분은 무슨 심보로 안 해요?

제가 그 간증을 들으면서 <참 멋쟁이 장로다> 멋쟁이 장로십니다.
기도로 내가 삽니다. 기도로 가정이 일어납니다. 
기도로 교회가 부흥합니다. 기도해야 나라가 삽니다.

이스라엘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위기에서 나라를 구원하셨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 기도로 이겼습니다.
블레셋과 싸울 때도 기도로 이겼습니다.
아람과 싸울 때도, 앗수르와 싸울 때도 기도로 이겼습니다.

기도하면 이기고 기도 안 하면 졌습니다.
기도하면 일어서고 기도 안 하면 주저앉습니다.
기도하면 되고 기도 안 하면 안되고
기도하면 흥하고 안 하면 망하고. 기도로 이긴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승리 비결, 잘되는 비결, 응답 받는 비결, 잘사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아침 5시가 새벽입니까 이른 아침입니까? 그 대답을 해야 설교가 끝납니다. 아침 5시가 새벽입니까 이른 아침입니까?
아침 5시를 새벽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앞으로 이리로 올라와 보세요
요즘 같은 한 여름에 아침 5시지 새벽입니까? 그 시간이
여러분 새벽기도 다 나오세요. 오셔서 기도하세요.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면 이기고 안 하면 집니다.
따라 하실래요 <기도합시다. 기도합니다. 내가 기도합니다. 믿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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