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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 단계의 그리스도인의 삶 / 고후 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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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단계의 그리스도인의 삶" 
고후 5:14-21

하나님은 온 우주를 섭리하시고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 분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십니다. 그분의 목적은 지금도 역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거룩한 소명에 순종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그의 생각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랑과 동기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이 의미로 충만해져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기억해 보십시오. 한 때는 복음의 원수였습니다. 그러던 중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그의 생애가 변화되었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의 교리 뿐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원수가 친구가 되었고 박해자가 증거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자기의 사역을 요약합니다. 그 메시지의 핵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집의 식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째 메시지는 화해의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말합니다(18). 하나님이 우리를 화목케 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 메시지는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는 그 화해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19).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사역으로부터 그리스도와 화목되지 않는 사람에게 화목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신저의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전문적인 신학적 용어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에 대한 기독론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화목, 화해는 말씀의 중심입니다. 그리스도와 우리를 연결시키는 것 그것이 화목입니다. 화목의 방법을 그 분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 죄인들과 거룩한 하나님을 연결시켜주는 다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와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세 단계에 있어서 세 마디의 전치사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 주셨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면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어떤 사랑을 갖고 있는 것을 가장 최고로 보여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불의한 자를 위해서 의로운 자가 십자가상에서 죽으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는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십자가를 증거했습니다. 고전 1장에 나는 그리스도와 십자가 이외에는 다른 것은 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구원 얻는 자 에게는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분을 전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세르비아에서 본문을 가지고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예배시간에 공산당 역사교수가 나타나서 설교를 방해했습니다. 너희 그리스도인들은 무식한 자이다. 너희들은 역사를 모른다. 네가 지금 설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라고 했습니다. 왜 그가 존재했다고해서 그에 대해서 그렇게 자주 이야기를 하느냐? 수 천명이 같은 방법으로 처형되지 않았느냐? 그 다음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잘못된 방법으로 우리를 정죄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알고 있다. 66권 성경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와 앞으로의 역사를 알고 있다. 우리는 역사적인 사건을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한번 처형당한 예수에 대해서 왜 자꾸 이야기를 하느냐? 그래서 내가 특별한 것 세 가지를 말해 주었습니다. (1)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범한 죄 때문에 처형을 당했지만 이 분은 죄를 전혀 범한 일이 없었다. 그의 마음이나 입술에도 잘못된 생각이나 말도 품지 않으셨던 분이셨다, 로마 총독도 이 사람은 죄가 없다고 손을 씻을 적이 있었다. 그는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을 뿐이다. (2) 그가 죽은 것은 자발적인 죽음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고 도망치며 안 죽으려고 했는데 예수님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십자가를 지셨다. 자발적으로 처형장에 가셨다. (3) 그의 죽음에 뒤따라오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다. 그가 운명했을 때 무덤이 열리고 하늘이 어두워졌다. 그리고 3일 후에 예수님께서 악한 세력, 어두움의 세력을 패배시키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둘째 우리 "안에" 계십니다. 지금 내 안에 어떻게 계십니까? 역사는 우리의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거듭남이 구원의 확신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 죄 사함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 참된 평화가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기쁨을 주신다고 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하신 역사적인 사건으로부터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체험으로 옮겨집니다. 역사로부터 현재로, 사건으로부터 체험으로, 즉 두 단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첫째 단계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였는가? 이고 둘째 단계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는가? 입니다.


셋째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일입니다. 셋째 단계는 성숙한 단계입니다. 대사는 자기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를 보낸 대통령의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사랑하고 구제합니다. 우리는 모두 봉사의 직분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떤 종류의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통해" 말씀을 하십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통해"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자에게 봉사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의미가 있고 충만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서"......이것이 사도 바울이 발견한 세 번째 단계이다.

복습을 합시다. 우리는 복음을 듣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웁니다. 역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배웁니다. 1단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2단계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3단계는 성숙한 단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증거 하는 증인들이 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는 단계에 있습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높은 단계로 올라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마음대로 쓰시도록 다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곳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나라를 이루고 계십니다. 지금 새로운 인간들을 여기저기 만들고 계십니다. 모든 종족, 모든 인종으로 구성된 교회들이 여기저기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창조입니다. 고후6:1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즉 함께 일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방관자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떻게? 왜? 달라고만 하면 안 됩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통해서 일하시옵소서. 내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내 입술로, 내 손으로, 내 발로, 무엇을 드릴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시옵소서! 이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나를 위하여 죽으셨고 지금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저를 통해서 일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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