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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율법 안에 자유함 / 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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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 안에 자유함 /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사람이 살아가는 날동안 두가지의 법에 매여 살고있는데 한법은 자유한 법이고 다른 법은 속박되어 사는 것입니다.
구속이라는 낮말을 두가지로 구분한다면 힘이 센자에게 내가 구속받고 산다는 것과 선한 일에 구속이 있습니다.

나보다 힘이 센 자에게 구속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나의 모든 것을 빼앗기고 사는 삶이라고 한다면
선한 일에 구속 받는다고 함은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소유한 복된 삶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건중에 간음중에 갑힌 여인이나 열두해를 혈루로 고생한 여인의 사건도 있습니다.

병에 구속된 자의 삶은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몽땅 빼앗기고 사는 지옥의 삶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병에서 치료받아 매인 사슬이 풀려지면 그 사람에게는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소유한 자유인이 되게됩니다.
아비가 아들의 귀신들린 모습을 보면서 가슴아파 하고있을때 예수께서 그 귀신을 좇아주니 그 아이가 온전해 지더라.

여기도 자유함의 기쁨과 사랑을 행복으로 받아 사는 삶을 회복한 복있는 자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한이많은 민족이라고 하여 한 민족이라고 한답니다.
나라를 보존하기위하여 수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야 했고 자신의 직위와 족보를 유지하기 위하여
수 많은 피로 얼룩진 이 땅에 광복이라는 자유가 찾아왔을때 일본 사람들은 그 앞에 무릅을 꾾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건은 육체적인 자유에 속합니다만 우리에게는 영혼이 있기에 그 영혼의 자유를 위해
나의 육을 그리고 물질도 시간도 아낌없이 투자해야 진짜 자유함을 누릴수 있습니다.
변화산에서 베드로는 주여 여기가 좆사오니 여기 초막을 셋지어 하나는 엘리야를 주고 모세를 주고

그리고 하나는 예수님이 쓰시면서 여기 머물러 삽시다라고 하였을때 하늘에서 나는 음성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베드로가 한 말을 보면 자유함이 없는 삶의 고통을 볼수 있으며 자유라는 것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늘 제사장이나 바리세 파 사람들의 눈치를 버며 사는 것도 그렇고 로마로부터 간섭도 싫었고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다니면서 주는 떡이나 먹고 구경하다 돌아가는 것도 싫었던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제자들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척 자유롭게 살은 것처럼 느낄때도 있지만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 없는 설음을 당하며 살고 자기의 주장을 나타내지 못하고 모든 자유를
구속받고 사는 민족이었으며 심지어 먹는 것 입는 것 까지도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이 예수님을 영접할때는 우리의 구세주 이 나라를 바로 자유함으로 회복하여 줄 것을 믿었습니다.

다시 롬8장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진실한 자유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십시다.
바울시대라고 나라에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때도 로마에 구속은 더 심해 지고있을때였습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은 생사를 ㄱ삭오하고 나간 전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은 마음을 열지못하고 어떤 사상과 문화에 매여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상의 틀을 깨고 광야에서부터 인도하신 하나님의 근본을 회복하여 내 속에서부터 평강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율법삼아 나를 고치고 나의 고정 관념을 깨기위함이 아닐까요.

남을 정죄하고 판단한 내가 어떻게 평안하고 행복할수있는가 늘 보복이라는 그늘에서 떨며 살아야 합니다.
저 사람이 없으면 내가 잘 될 것 같아 그 사람을 미워하고 헐뜯고 모함해도 내가 잘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복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지 하나님 자신이 복을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경을 자세히 묵상하며 상고해야 말씀에 오해가 없을 줄 압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기도는 하나님께 복을 구하라 했지만 그 복을 가지고 오는 것은 내 앞사람이랍니다.
내게 복을 가지고 올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여 내가 잘될 택이 있나 오히려 그 사람을 두던해주고 친절해야 합니다.

내가 형제와 싸움을 하다가 부모님께 들켰을때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기도했다고 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의 화는 피 할수없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내가 죄는 짓고 예수이름으로 회개를 했다고
스스로 내가 나를 위로하고 또 받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하나님께 회개했지만 나의 마음에는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중에 문제엿습니다.

8장에서 바울이 하는 설교중에 핵심은 내가 기쁨과 사랑과 행복으로 살기를 바란다면
네 심보를 고치고 내 속에 나의 소유를 찾아 모든 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욕심 많은 자가 평안하고 행복을 누리고 삽니까. 근심하고 고통을 받는 자가 사랑한다고 누가 인정합니까.

성경에 말씀하신데로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으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는 이로 죄를 지었는데 그 사람이 나를 눈으로 사랑해 주기 바란다면 그사람은 이기주의자입니다.
판단하면 내가 그 판단으로 심장이 찔려 죽게되고 판단하면 그 판단이 나에게 돌에 맞아 죽어냐 합니다.

나를 떠난 말과 행동이 다시 나에게 돌아올때는 말은 눈덩이처럼 불어오고 행동은 비수와 매와 벌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입에 재갈을 물리라고 야고보 제자는 말했습니다.육신을 따라 가다보면 육은 편할지 몰라도
내 영은 곤고하고 헐벗고 굼주려 이제 죽게될 것입니다.

내 영혼이 불못에 떨어진다고 하나님 마음아파 하지 않습니다.
내 영혼이 무저갱에 빠진다고 예수님이 통곡하실까요 절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성경을 받은 복있는 자입니다. 그 성경대로 살면 천국 삶이요 안살면 지옥 삶입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 선을 이루며 산 영혼은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그 안식의 복을 찾아 지금 바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 섬겨주고 대접하고 동행하면서
먼저 내 마음에 기쁨과 사랑과 행복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영원한 안식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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