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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밤 중에 부르는 노래 / 욥 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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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밤 중에 부르는 노래
성경본문 : 욥기 35장 9~16절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세력 있는 자의 팔에 눌리므로 도움을 부르짖으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그들이 악인의 교만을 인하여 거기서 부르짖으나 응락하는 자가 없음은
  헛된 부르짖음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시비는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하는 너랴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횡포를 심히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이제 너 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기 35장 9~16절) 
<목회기도>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세상이 주는 시험과 고난과 풍파 속에 살던 우리들이 모여 예배드립니다.
허물과 죄를 가지고 왔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땀흘리고 애쓰는 모든 봉사자들의 정성 된 헌신도 받아 주시옵소서.
입을 열어 찬양한 찬양대원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저들의 일평생의 삶이 찬양하며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상처 내고 험담하며 감추고…
온통 우리를 혼란케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실망한 우리는
참으로 의지하고 따를 사람이 없음을 깨닫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하나님, 이 땅을 고치시고 이 민족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군대, 객지, 외국에 있음으로, 병상에 누웠음으로
이 예배의 자리에 함께 있지 못하며
이 예배의 자리를 그리워하며 안타까워하는 모든 심령들에게
은혜와 평강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귀한 시간 악한 마귀 틈타지 않도록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실 줄로 믿사옵고
존귀하신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1
요즘 제게 전화하시는 분들이나 만나러 오시는 분들 중에
기쁜 일로 연락하시고 오시기도 하지만…
세상이 뒤숭숭해서인지… 한숨쉬고, 눈물 참지 못하고,
기막힌 사연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인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우리가 지금 천국에 사는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과 환란의 밤
 
구약성경의 <욥기>는 고난과 그 후에 오는 복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버나드 쇼라고 하는 사람은
"모든 책이 불타 버려도 욥기만 남아 있다면 나는 족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욥기를 통해 은혜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옛날 우스라고 하는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욥"  그는 역사적 실제 인물이었으며(겔14:4, 20, 약5:11)
B.C.20세경의 비성경문헌에도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의 이름을 히브리식으로 표기하면 '이욥'으로 2음절이지만
라틴역 성경인 벌게이트(Vulgate)성경에서
단음절인 '욥'으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우스"  남으로 에돔(창36:28,에4:21)과 북으로
아람지경(창10:23, 22:21)을 포함하는 넓은 지역인 듯하다.
이곳은 사막근처이며(욥1:19),
농경과 목축을 할 정도로 땅이 비옥했다. 

 
▶ 행복한 사람 - 욥
우스땅의 욥은 인간의 행복의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재산을 소유했으며, 10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 욥기 1장 3절에 보면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 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했습니다.
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복 받은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 - 욥
욥은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최고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1:1)
 
▶ 사탄의 시험을 당한 - 욥
이렇게 복 받은 욥에 대해 사탄이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욥, 저 녀석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은 다 하나님이 복을 내려서 그렇지
정말로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가진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욥을 모함했습니다.
 
이 사탄의 질투 때문에 욥은 시험과 재앙을 당합니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는 이유는 욥의 입에서 불신앙의 말이 나오기를 기대했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만들어 하나님에게서 등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이 욥에게 닥쳤습니다.
모든 재산이 없어지고 자녀들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욥은 자신의 출생을… 살아있음을 탄식했습니다.
욥은 "왜 내가 어머니 뱃속에서 죽어 나오지 않았던고?
      왜 나의 난 날이 멸망의 날이 아니었던고?
      왜 어머니가 내게 젖을 먹이었던고?"하였습니다.
피부에는 피부병의 일종인 악창이 났으며 그의 친구들도 욥을 정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도 욥에게 빈정댔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욥은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내가 무슨 죄를 졌습니까? 내가 어떤 악한 일을 했습니까?
내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습니까?
나는 의롭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끄러운 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하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밤 중에 부르는 노래
 
욥이 하나님께 고통을 호소하며 탄식할 때
욥의 친구 엘리후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려 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탄식하는 욥을 책망하면서 하는 말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그중에 10~11절에 보면
<하나님은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밤"을
[예기치 않은, 갑작스런 일이 일어나는 고난과 환란의 시간]을
표현할 때 사용했습니다.
  사 16:3에는 밤을 은총의 상징으로 표현
미 3:6에는 밤을 불행의 상징으로 표현
그러나 욥에게 있어서의 밤은
두려움과 근심의 시간이었습니다(욥4:12, 24:14, 36:20).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은 그 환란의 밤에도 승리케 하셔서
마침내는 노래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한 밤중에, 인생의 고난이 있을 때…, 
환란이 있을 때,  한숨 쉴 만한 일이 있고 눈물나는 일이 있을 때
그 캄캄한 순간에도 소망의 아침을 보고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욥에게 고난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욥은 자기의 형편을 탄식했던 마음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욥42:2).
욥기 42장에 보면 욥이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이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말을 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은 자기가 하나님 편에서 말하지 못했고,
자기 생각과 자기의 괴로움 편에만 서서 말한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갑절의 복을 주셨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승리자는 한밤중이 찾아와도 좌절하지 않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사도행전에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는 귀신들린 여인을 고쳐준 대가로 매를 맞고
쇠사슬에 묶여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밤중에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하였습니다(행16:25).
그럴 때 하나님은 그 기도와 찬송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옥문이 열리고 얽매어 있던 것에서 놓임 받고
간수를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였습니다.
 
성경을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밤을 만났으나 부르짖는 자'를 찾으셨습니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 주실 것을 약속하신 때도 밤입니다(창26:24).
- 야곱에게 복을 주시기로 약속했던 때도 밤이었습니다
-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막에서 밤을 보낼 때 
  하나님은 불기둥으로 길 인도해 주셨습니다(출13:21~22, 민14:14).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이 겪는
<환란의 밤, 고난의 밤, 외로움의 밤, 시련의 밤, 실패의 밤>
그 밤에도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밤이 지나면…
 
우리는 어떤 모양으로든지 밤중에 살고 있습니다.
- 어떤 분은 경제적으로 밤을 당하여 고통 중에 계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애를 써서 빚을 내어
  투자를 해도 계속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어떤 분은 육체의 질병으로 밤을 당한 분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저런 좋은 의사를 찾아다녀도 육체의 고통은 계속됩니다.
- 어떤 분은 자녀들로 인하여 밤을 지내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자녀들의 탈선으로 밤을 맞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 어떤 분은 부부관계가 깨질 위기의 밤을 맞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 어떤 분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문제로 한 밤을 헤매며
  눈물로 지새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좌절하면 믿음이 아닙니다.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난과 고통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고
멋대로 살고 죄를 짓게될 때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순종하고 제멋대로 살다가도
고통이 닥치면 마음이 약해지면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 시편 119편 67절에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라고 했고
• 시편 119편 71절에는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을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애매하게,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록 애매하게, 억울하게 고통을 당한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잘 지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살다 보면 이상하게, 때론 억울하게 고난 당할 때도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2장 19절~20절에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선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살려고 애쓰면서 당하는 어려움, 애매히 받는 고난,
억울하게 당하는 고난이 있을지라도… 그 애매함과 억울함 속에서
빛되고 소금된 삶을 살면 하나님 앞에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고난과 고통을 통해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찬송가 487장에도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시험, 근심, 걱정 전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를 지어 고난을 당하고,
어떤 사람은 애매히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시험과, 근심, 괴롬, 걱정이… 있습니다.
 
지금 캄캄한 밤중을 맞이하고 있습니까?
선한 의도를 갖고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시기 바랍니다.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 그 고난의 밤이 지나면
노래할 수 있는 낮, 찬양할 수 있는 낮이 오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비록 밤중이라도 노래하리라"고 다짐하십시오.
감옥에서도 찬양했던 바울과 실라처럼
하나님은 분명히 기도하는 내 편이 되어 주십니다.
결국 승리자로 인도하실 것이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찬양하는 자에게 밤의 탄식이 찬양의 기쁨으로 변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폭포를 얼마나 많이 보셨습니까?
지구상에 크고 아름다운 폭포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 아프리카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가 굉장히 크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폭포가
브라질과 파라구아이,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통과하는 <이과수 폭포>가 있습니다.
저는 빅토리아 폭포는 보지 못했지만,
감사하게도 나이아가라 폭포와 이과수 폭포는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과수 폭포가 있는 주변에 선교사를 보내기 전에 답사하러 가서 한 번 보았고
후에 선교사를 데려다 주면서 보았고,
선교활동을 잘 하는지 보러 가면서 또 보았습니다.
워낙 멋있는 절경은 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제가 그 폭포를 보고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아무리 멀리 가서 찍어도 폭포가 다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위에서 찍어야
폭포 전체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폭포의 너비가 4.5km정도 되는 굉장한 폭포입니다.
    Iguacu Fall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구아이의 국경에 있는 폭포.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 Iguacu Fall ① 
            ←  Iguacu Fall ② 
          ← Iguacu Fall ③ 

 
이 아름답고 거대한 폭포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만일 이렇게 물줄기의 폭이 넓지 않고 낙차 없이 고요히 흐르기만 한다면
구경거리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물이 바위에 부딪혀 굽이치고
물줄기가 곤두박질쳐 폭포를 이루는 모습이 장관이기 때문에 보고 싶어합니다.
물이 부딪히고, 꺾이고, 떨어지고, 튀어 오르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평범하게 아무 일이 없다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삶에서 부딪히고, 떨어지고, 어려움 당하고,
시련을 겪으면서 믿음이 성장하고 변화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힘이 들고 어려운 사람, 부딪치는 사람, 꺾이는 사람, 떨어지는 사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으시기 바라비다.
 
 
살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망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범사의 삶이 주와 같이 길가는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홀로 괴로워하지 마시고… 변호사 찾으러 다니고, 높은 사람 찾으러 다니기 전에
먼저 주께 고하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사람을 먼저 찾습니다.
믿음을 가진 여러분은 하나님부터 찾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487장에도 "주께 고함 없는 고로 평화 얻지 못하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밤중을 만났습니까? 시련을 겪고 계십니까?
그 밤중이라도 노래하는 삶을 산다면, 찬양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그 밤에도 찬양하게 하시고, 묶인 것을 풀어 주시며
여러분이 있는 터를 흔들어 주실 것입니다.
지금 시련의 밤을 맞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소망의 아침을 주실 것입니다.
 
범사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 드리십시오.
487장 3절 "근심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 누군가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친구 멸시하고 너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께 고함 없는 고로 평화 얻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주께 고하여 평화 얻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연약한 우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한 밤중을 만났더라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밤 중에 고난에 있다 할지라도 찬양하는 아침을 맞게 하여 주시옵소서.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진 자가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피난처는 우리 예수 주님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친구들이 우리를 멸시하고 조롱한다해도
예수님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를 누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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