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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 살전 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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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본문 : 살전 5:12-23
     

(살전 5:12-23)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본문내용] 14105K bytes
제목;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     
  <  This is the will of God  >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12절-23절 (2002. 4.14주일오전예배) 

설교;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 찬송= 408내주하나님, 376내평생소원, 나주님의기쁨 >

홈페이지= WWW. hilltopbbc.com.ne.kr.
E-mail:  [email protected] 

옛날 어느 수도원의 원장님은 많은 제자 중에 특별히 한 제자를 사랑하였습니다. 가장 못 생겼고 가장 잊기를 잘 하고 기억력도 흐린 제자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원장님이 그만 편애한다고 불만이었습니다.  어느 날 원장님은 제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새 한 마리씩을 주면서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죽여 가지고 다시 모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두 그렇게 했는데 그 제자만은 산 새를 들고 왔습니다.
모두가 말귀도 못 알아듣는다고 비웃었습니다.
원장님은 왜 새를 죽이지 않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제자가 대답했습니다.“원장님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새를 죽이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아무리 조용하고 으슥한 곳을 찾아도 하나님은 보고 계셨어요. 그래서 새를 죽일 수 없었어요” 이때 원장님이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제자를 특별히 사랑하는 이유다”

오늘 아침에 읽은 말씀으로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느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때 중년층의 인기를 얻었던 노래가 있습니다.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하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어떤 부인이 여선교회 헌신 예배에 대표 기도를 드리는데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잘 모르는데 하나님이 어찌 내 속사정을 알겠습니까? 만은,,,' 하고 기도하더랍니다.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리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이 어찌 부모의 마음을 알겠습니까?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낳고 부모가 되어 보아야 비로소 아는 것입니다.
아내들의 불평은 남편이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가 자기를 너무 몰라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성도가 목사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목회를 않해 보고는 모릅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들은, 목사님이 성도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느냐? 하실 지 모르지만,,,
저는 성도의 마음을 압니다. 저는 평신도로, 주일학교 교사로 집사로 10년을 신앙 생활하다가 신학교에 왔으니깐요.
누구보다 성도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잘 알다 보니, 어떨 땐 너무 사정을 봐주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모르는 측하고 밀고 나가야 되는데 ,,,???

그렇치만, 우리가 다른 것은 잘 몰라도 하나님의 마음은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신앙을  바로 가질 수가 있겠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장은 마지막 때를 이야기합니다.
그 마지막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똑바로 알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뜻 서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살전 5:13) 『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화목되어야 합니다.

(창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야곱이 기도가운데 하늘의 사닥다리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과 화목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십자가는 천국과 이 세상을 연결하는 사닥다리입니다.

(고후 5: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롬 5: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2) 주의 종과 화목하여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는 종으로서  사랑안에서 귀하게 여기고 존경하고 화목하여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길가는 걸인을 극진히 대접하였습니다.
그들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였습니다.
엘리야는 그 어려운 가뭄가운데서 가난한 과부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가정을 엄청나게 축복하셨습니다.

3) 성도들과 서로 화목하여야 합니다.

지금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저들이 평화협정을 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화목입니다. peace 평화입니다.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날 때, "형을 보니 하나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형 에서와 관계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을 찾아가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엎드렸습니다
처음에는 형이 자기를 해치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형 에서는 동생 야곱을 반가이 맞이하였던 것입니다.

(잠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우리는 서로 비록 섭섭한 것이 좀 있더라도 서로 사랑으로 덮어주는 신앙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뜻인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살전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예=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요 학자인 캘빈 쿨리지는 말이 어눌하여 산뜻한 연설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늘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꺼릴 정도로 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정치가로서 성공하여 대통령이 되었습니다.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많은 기자들이 그에게 몰려가서 그의 정치가로서의 성공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간단히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의 말을 다 듣습니다. 그리고 내 맘대로 합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것 두 가지를 그는 간단히 설명합니다.우선 리더는 모든 사람의 말을 다 청취해야 합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홀히 여기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자신의 분명한 방향성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의 말을 다 듣고는 일하지 못합니다.
다 들은 다음에는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하고 의지로 이끌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리더이기 때문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사랑은 오래 참고,,,  하나님은 사랑십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니다.

1)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라.
무슨 생각이나 일을 할 때 두서가 없이 엉망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질서가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을 잘 가르치고 경고를 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2) 마음이 약한 자를 안위하고,
3)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이런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접할 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규모가 없고, 어떤 사람은 마음이 약하고, 어떤 사람은 힘이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신앙으로 바로 세우기 위하여 우리는 오래 참아야 합니다. 저들을 위하여 오래 참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입니다.

야곱이 20여년을 참고 삼촌 라반의 집에서 일했습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20여년을 섬겼습니다.
다니엘은 오래토록 바벨론에서 살았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영혼을 얻었습니다.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대하여 오래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 때,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은 항상 선을 쫒는 것입니다.

(살전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요셉은 참으로 신앙이 좋은 성도입니다.
자기를 해치고 죽이려고 한 형제들을 애굽에서 양식을 구하려 왔을 때, 반가이 맞이하였습니다.
과거의 모든 허물을 다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니 사랑이 그 잘못들을 다 덮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을 쫒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잠 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잠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영국정부가 고든장군이 전장에서 세운 혁혁한 공로에 대해 보답하려고 했을 때 고든장군은 모든 상금과 직위를 사양했다. 그러나 결국엔 금메달 하나를 받게 됐다.
거기에는 33번의 전투기록이 새겨져 있었으며  그의 가장 자랑스러운 소지품이 되었다.

어느 해인가,영국 전역에 극심한 기근이 닥쳐왔을 때,
그는 녹여서 가난한 자에게 빵을 사주라며 그 금메달을 맨체스터로 보냈다. 메달을 보내던 날, 고든장군은 자신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유일하고도 최후의 것을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드렸다”

이 일은 그의 은밀한 기부로 나중에야 밝혀진 미담이었다.
그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사람에게 준 것이 아니었기에…하나님께 드리고 생색을 낼 수는 없는 것이다.
고든장군과 같은 기부가 이어진다면 세상은 감동과 기쁨으로 넘칠 것이다. 귀한 것일수록 대상을 분명히 해 지혜롭게 기부해야 한다

(갈 6:9-10)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4,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16절,,, 항상 기뻐하라.

1) 구원의 기쁨입니다.
(눅 10:20)『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가장 기쁜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몰랐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것을 인하여 정말로 기뻐하는 신앙이 됩시다.

2)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이 있습니다.
(시 94:19)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 복잡한 일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게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즐겁게 하십니다.

3) 우리의 가정을 통하여 즐겁게 하십니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우리 온 가족이 믿음을 가짐으로 날마다 천국이 됩시다.
이땅의 천국이 가정이 됩시다. 이땅의 천국이 교회가 됩시다.

5, 하나님의 뜻은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에스더 의 금식기도,
유대인들이 멸망의 이기에 놓여있었지만,
삼일동안 기도하고, 에스더는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왕이 놀라서 왕비 에스더를 맞이하면서
유대민족을 구원하는 놀라운 축복이 있었습니다.
해하려던 사람들은 도리어 잡아다가 죽이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을 이루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더욱 하나님 앞으로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우리의 영적 호홉입니다.
숨을 멈추면 우리가 살수 없듯이
우리는 기도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다니엘처럼, 풀무불 속에서도 기도 드리고,
사자굴 속에서도 우리는 기도 드립니다.
그때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고,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6,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1914년 12월 에디슨이 예순일곱살 때 그의 실험실에 화재가 발생했다.그 하룻밤의 화재는 에디슨의 필생의 과업을 다 재로 만들어 버렸다.손해액은 200만달러가 넘었지만 보상금은 겨우 23만8000달러였다.


그러나 실험실이 화재에 휩싸였을 때 에디슨은 당황하지 않았다.차분하게 그 불타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게다가 에디슨은 그의 아들 찰스에게 어머니를 불러오라고 하였다.왜냐하면 이런 굉장한 광경은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다음날 아침 에디슨은 폐허가 된 실험실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중얼거렸다.“재난도 가치가 있지.내 모든 실수가 다 타버렸으니까.하나님,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재가 나고 3주후 에디슨은 최초의 축음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재난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의미와 가치가 달라지는 법이다. 어떠한 재난도 감사로 받아들이는 법을 깨우친 사람은 결코 두려워할 것이 없고 그의 자유를 빼앗기지 않는 법이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한 집에서 살았다.
하루는 아들이 들어오면서 조금 이상한 듯 하면서도 상기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들: 아버지, 오늘 저에게 참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버지: 무슨 일이 생겼느냐?

아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사해요.
아버지: 그래? 어서 말해 보아라.

아들: 오늘 교회에서 집으로 오다가 차가 일곱 바퀴나 굴렀어요. 그런데 상처 하나 없이 이렇게 말짱해요.

아버지: 나는 너보다 훨씬 더 감사하다.

아들: 아버지는 여덟 바퀴 굴렀나요?

아버지: 아니다. 나는 한 바퀴도 안 굴렀다.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꼭 무슨 일이 있어서 감사하기 보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화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시험문제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방법을 쓰라’ 였습니다.그 학생은 아무리 생각을 짜내보아도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풀어내는 화학공식이나 부호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썼습니다.
‘석탄을 팔아서 알코올을 사면 됩니다’.
그후 그 학생은 교수로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고 낙제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담당교수는 그 학생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너는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찾아 냈다’면서 충분한 점수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터무니 없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엄청난 일들을 합니다. 겁없이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신실하심을 보십니다.

물고기의 지능은 0.4밖에 되지 않고 기억은 3초밖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불과 수초 전에 물고 혼났던 미끼를 또 다시 물어 낚시에 걸린다고 한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의 결국은 죽음인 것이다.

우리는 때로는 잘못된 길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그길을 가야하는 탕자처럼
아버지의 뜻을 무시하고 자꾸만 자꾸만 겉 길로 가는 나 자신이 되지는 않습니까?

결론=
성령의 인도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에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보고 믿음에 굳게 섭시다.
그리하여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찬송 - 1492주님의뜻 


(살전 5:12-23)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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