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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강석공 목사  I  2004년05월02일 설교 
 
  지난 주 화요일 대전을 다녀왔습니다. 차 안에서 바라본 창 밖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비가 온 후에 새로 난 연녹색 나뭇잎들이 얼마나 맑고 깨끗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잎들이 아직은 연약하기 때문에 잘 돌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새싹처럼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귀엽고 또 예쁜지 모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어린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이 잘 돌보지 않을 것 같으면 얼마든지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또한 그 상처 때문에 평생토록 고통 가운데 신음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야 합니까?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대답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야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불행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복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하기 곤란하지 않습니까? 아니 오히려 늘 불행하게 생각하며 탄식하고 또 한숨 짓지 않습니까?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 까닭은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행복이고 또 무엇이 불행인지조차 분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가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때문에 시편 기자는 그의 길, 즉 하나님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는 복되고 형통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길을 걸으면 과연 어떤 복을 받게 됩니까? 과연 많은 재물을 얻게 됩니까? 아니면 높은 권력과 명성과 지위를 얻게 됩니까? 아닙니다! 그런 것이 참된 복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그렇습니다!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 진짜 복된 삶입니다. 수고하고서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또 수고하지 않으면서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수고한 대로 먹는 것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참된 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그 복은 가정에서부터 먼저 맛볼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말입니다. 먼저 개인과 가정이 바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도 건강하게 될 수 있고 또 나라도 제대로 발전할 수 있게 마련입니다. 시편 기자가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습니까?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 129:3~4)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의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 과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오늘 에베소 교회에게 보낸 이 편지를 통해서 가족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누구에게만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잘 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부모도 자녀들에게 잘 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은 예나 지금이나 부모가 자녀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로 하여금 미루어 짐작하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자녀들이 비록 성숙하지 못할지라도 나름대로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또한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순수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인격적으로 자녀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결코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기록된 것은 자녀들에 대한 요구가 먼저이지만 진짜 순서는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부모의 그것을 거울에 비친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서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또한 바로 서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자녀 교육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유력한 사람들의 충고를 듣고 따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뜻에 온전히 따르는 것입니다. 결코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머지 않아 바로 그 자녀들이 부모를 노엽게 할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결국 가정의 파괴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가정이 다시 살아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들도 또한 다시 살아나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회복되는 행복한 가정과 교회들을 통해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 후로 참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로 다짐하고 결단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신령한 은혜와 땅의 기름진 것들이 항상 넘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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