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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은사를 개발하라! (벧전 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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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찬송가 중에 우리가 사랑하고, 애창하는 몇곡을 소개하겠습니다공통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세요!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의 영광 할렐루야
만유의 주재 존귀하신 예수 인자가 되신 하나님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때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후일에 생명 그칠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주님께 한걸음씩 왜 가지 않느뇨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기도하는 이 시간 주께 무릎꿇고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찬송가 중에도 우리가 아주 은혜스러워서 자주 부르는 찬송들이지요?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 사람이 썼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썼습니다.
낳자 마자 시력을 잃고, 일생을 시각 장애자로 세상을 보지 못한 화니 크로스비라는 사람이 쓴 가사입니다.
내가 쓴 글이 하나라도 찬송가에 들어가있다면 얼마나 영광입니까? 일생의 영광일 것입니다.
그런데 화니 크로스비는 앞 못보는 소경인데도 일생도안 천개의 찬송을 지었고, 그 중에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찬송가속에 23개나 들어있습니다.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세상을 볼 수 없게 만드신 것은 오직 하나님만 마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케 하라는 뜻이 있었다...”
만일 우리가 이런 경우에 처하면 원망할 것입니다.
하나님 왜 나는 앞을 못보게 만들었습니까? 짜증내고, 불평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오히려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인임을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내게 세상을 볼 수 없게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만 마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케 하라는 뜻이 있었다!”

우리 교회에도 이재용 집사님이 계십니다.
어렸을때는 건강하셨대요 그런데 중간에 시력을 잃었어요..
그런데 나는 우리 이집사님을 만날때마다 늘 마음에 감사해요..
그 표정을 보면, 언제나 은혜가 넘칩니다. 아마 이 시간에도 어느곳엔가 앉아서 예배를 드리실텐데.. 한번 보세요! 언제나 표정이 밝아요..
그 속에 은혜가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원망하고, 불평해야 되는데 은혜가 있으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우리 이집사님.. 여러분들이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종종 주의 일을 합시다! 주님의 일 열심히 합시다! 그러면 겨인들의 대답이 비슷합니다.
“목사님.. 저는 아는 것이 없어서 못합니다.” “저는 재주가 없어서 못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합니다.”
나는 아는 것이 없고, 재주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모르는 소리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할 재주가 다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재자가 아닙니다. 아무것도 주지않고, 일을 시키는 그런 독재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할 수 있는 재주와 일할 수 있는 은사를 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주고 일시키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내 형편이 남들에 비해서 부족하고, 모자라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
그러면, 화니 크로스비처럼 위대한 의 인물이 될 줄로 믿습니다.
따라하십시다! 내게는 하나님의 은사가 있다! 믿습니까?
나는 없어요.. 그 사람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 보니까 하나님은 각각 은사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각각 은사를 받았습니다
은사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은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왜 주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 받는 것입니다.
신령한 은사도 받고, 육신의 은혜도 받고. .다 받습니다.
안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하나님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하나님이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아십니까? 거져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거져 받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각! 얼마나 많은 희생을 우리를 위해 하셨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33년동안 그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무덤에 내려갔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렇게 구원해서 자녀삼아 주셨는데.. 우리에게 은혜와 은사를 왜 안주시겠습니까?
이미 우리는 받았는데..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의 끝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 예수믿고, 구원받을 믿음 딱 가지면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되요..
그런데 하나님은 안데려가시잖아요.. 구원받았는데도 이 땅에 더 살게 하시잖아요
왜 그러십니까?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라고...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실때에는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는 은혜..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각각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크고, 어떤 사람은 작고, 어떤 사람은 많고, 어떤 사람은 작고의 차이는 있어도 다 하나님의 은사와 은혜는 다 받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섯달란트 받고, 어떤 사람은 두달란트 받고, 어떤 사람은 한달란트 받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 받는 것은 다 똑같이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큰 것만 좋고, 작은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모두다 중요하고, 아주 귀한 것입니다.
아론을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백성중에 아론을 높이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그 머리위에 제사장으로 삼았는데.. 아론이 하는 일이 뭔지 아십니가?
물론 다른 일도 했지만, 아론이 아침마다 성전의 등불을 밝히는 일을 했습니다.
얼마나 귀한일인지 모릅니다.
교회 안에도 여러 가지 직책들이 잇습니다. 목사만 있다고 교회가 운영됩니까? 안됩니다.
목사를 도와 일하는 장로님이 있어야 지요.. 또 권사님이 있어야지요.. 또 집사님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만 가지고 됩니까? 안됩니다. 찬양대가 있어야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 분들한테 감사좀 하세요! 교회에 들어오면 차량을 관리하는 관리위원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수고하는지 모릅니다.
이런 모든 것이 합력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때 아름다운 논산중앙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목사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 똑같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남의 것이 더 좋게 보입니다. 늘... 남의 밭이 더 좋게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보면 내 밭보다, 저 밭이 좋은데.... 거기에 가서 보면 내 밭이 더 좋게 보입니다.
찬양대원들.. 목사가 좋게 보이지요? 나는 여러분들이 좋게 보입니다.
거기에 앉아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저는 찬양의 은사가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또 여러분은 저를 부러워하는지 몰라도, 저는 예배 인도를 하면서 누구를 보면 제일 부러운고하니.. 이렇게 내외분이 같이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면 참 부러워요
저는 그렇게 예배를 별로 못드려요.. 언제나 먼 당신입니다.
나는 여기에서 드리고, 우리 집사람은 저 끝에 앉아서 예배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교회에 들어올때, 같이 왔으면 같이 앉으세요! 교회에 들어오면 이산가족이 됩니다. 남자는 이쪽으로 오고, 여자는 저쪽으로 오고... 그러지 마세요! 같이 앉으세요..
여러분! 남의 것이 좋게 보이는데.. 그렇지 않아요..

또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큰 것을 책임맡은 사람은 이 다음에 하나님께 심판받을때,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섯달란트 맡은 종.. 두달란트 맡은 종을 칭찬할때.. 다섯달란트 맡은 종이 다섯 개를 더 남겨서 열달란트를 가져왔습니다. 또 두달란트 맡은 종은 두개를 더 남겨서 네 달란트를 가져왔는데 하나님의 칭찬은 글자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이 칭찬했습니다.
할렐루야~!
세상적으로 볼때는 다섯달란트를 맡은 종을 칭찬할 것 같은데.. 하나님은 똑같이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 은혜와 은사를 가지고 내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은 내게 큰 칭찬을 주실줄로 믿습니다.
목사는 목사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맺지 못하면 책망을 듣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무조건 내가 많이 가졌다고 무조건 내가 큰 것을 가졌다고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귀한 은혜, 은사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두 번째, 그러므로 우리는 은사를 깨달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다섯달란트 맡은 종과 두 달란트 맡은 종은 그 맡은 것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갑절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달란트 맡은 종은 하나님께서 주셨는데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땅속에 묻어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 은사를 열심히 열심히 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선한 청지기같이.. 여러분! 인생은 모두 청지기 입니다.
청지기는 무엇인고하니..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관리인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올때 빈손으로 왔습니다. 갈때도 빈손으로 갑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것이면 왜 내가 가지고 못갑니까? 못가지고 갑니다.
내 생명도, 재능도 모든 것1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내가 쓰다가 갈때는 놓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은 청지기입니다.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선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언제? 오늘부터 해야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일하라고 할때 오늘 지금 일하라는 말에 주의해야합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내일부터 일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얼마나 우리들은 이 말에 스스로 속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오늘 은혜를 받고, 오늘부터 일해야되는데. 오늘 깨달았으면 오늘부터 일해야되는데.. 오늘은 바쁘고, 오늘은 여러 가지 내 인생에 일이 있으니까 이 다음부터 하겠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결심을 잃어버릴때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오늘 해야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내일 일하라는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오늘 일해야 되는것입니다. 오늘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내일로 미루는 자는 영원히 못합니다.
이 은사를 자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은사를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은사와 은혜는 신용카드와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지난번 필리핀에 갔을때, 갑자기 카드를 사용할 일이 생겨서 제가 카드를 주니까 그 사람이 카드를 가지고 긁더니 사인하라고 주는 것입니다.
이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면, 나중에 신용을 인정을 받으면 사용한도액이 점점 커집니다
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하면, 앞으로 하나님께서 더 큰 은사를 내게 주십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목사님! 교회지으신다면서 돈은 모으셨습니까? 물어봅니다.
아니요.. 안모았습니다.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집니까? 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내게는 지금 현찰은 없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다는 약속!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교회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걸어왔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니... 하나니께서 우리에게 더 큰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도 열심히 자꾸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야 능력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룹니다
찬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다가 한번 부르면 은혜가 안됩니다.
찬송도 자주 부르세요! 그렇게 찬송을 부르면 능력있는 찬송이 되고, 마지막에 하늘문을 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게 주신 은혜, 내게 주신 은사를 자꾸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더 큰 은사를 주십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좋은 선물을 하나 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가보니까 그 선물을 뜯지도 않고, 방한구석에 던져놓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다음에 그 사람에게 다시 선물을 주겠습니까? 안줍니다.
내가 귀한 선물을 주었은데 귀한지도 모르고, 그것을 구석에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안줍니다. 달라고 해도 안줍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와 은사를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설교를 들으면서도 “목사님.. 나는 받은 것이 없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주었다고 해요.. ” 그런분이 있을지도 릅니다.
여러분들이 걸어서 여기까지 온것만 봐도,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큰 은사를 주셨습니다.
건강하니까 여기에 왔잖아요.. 하나님의 은혜이고, 은사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3부 예배에 나오셨지요.. 오늘같이 화창한 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여기에 오지 못하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은사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자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활용하면 하나님께서 큰 복으로 채워주실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잘못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받기만 하면 좋은 줄 압니다. 아닙니다.
받았으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하는 책임까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주기만하고, 책임은 묻지말라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건강을 구했으면, 내가 건강한 몸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구해야됩니다. 내가 물질을 구합니까? 물질을 주시면 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구하세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은사에 대해서 꼭 심판하십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많이 갖고 있는 것만이 최고가 아닙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하나님께 책망을 듣습니다.
있는 자는 있는 것 만큼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배운 사람은 배운 만큼 책임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만큼 책임이 있습니다.
오래 믿은 사람은 오래믿은 만큼 책임이 있습니다.
직분자는 직분에 걸맞는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없이 무조건 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하나님께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살아야됩니다.
하나님의 은사! 은혜를 깨닫고, 그것을 열심히 사용해서 개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해서.. 마지막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에서 그런 일이 있었대요
아프리카 밀림속에 들어가서 개발을 하고 농장도 하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데... 주인이 지켜보고 있으면 열심히 일을 하다가 주인이 어디가고 없을때는 전부 일을 안하고 노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이 꾀를 내엇습니다. 어디를 가면서 안경을 벗어서 나무위에 걸어놓고, 이놈들.. 내가 보고있으니까 열심히 일해.. 그리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주인이 쓰고 있던 안경이니까 보고있는 줄 알고 얼마나 열심히 일을 잘하는지....
그 다음에 일이 있어서 안경을 벗어놓고 내가 보고있으니까 일잘해.. 하고 나갔다오니까.. 일을 안하고 놀고 있더래요..
그래서 왜그런가 봤더니 안경에 모자를 씌워놓고 놀고 있더래요

여러분! 이 세상 무엇도 하나님의 눈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내가 어떻게 사는 지를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 생각해보세요!
오늘 내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분들은 대답할 말이 있지요?
하나님 오늘 3부 예배드렸습니다.
좋은 대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보다는 더 높아지십시다..
저녁에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하나님..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렇게 살았습니다.
무엇인가 대답을 해야하지요..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나만 위해서 살았다면 그 인생은 불쌍한 인생이지요..

서울에 가면 실로암 안과 병원이 있습니다.
여기는 기독교인들이 헌금을 내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주는 병원입니다.
그런데 그 병원 벽에 이런글일 써있다고 합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하라고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고, 부요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운자 되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하는 것 하나도 주어지지 않은줄 알았는데..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셧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삶이었지만, 미쳐 표현못한 기도까지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앞을 못보는 시각장애자가 쓴 글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줄을 모릅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은사를 잘 활용하고 개발해서 지금보다 더 큰 은혜와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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