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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을 소멸치 말며 (데살 전 5:19-22절 , 요 3장:31-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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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을 소멸치 말며
(데살 전 5:19-22절 , 요 3장:31-34절)
첫인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약시대는 성부 하나님의 중심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일들을 행하셨고,  그리고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 즉 성자 하나님의 중심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지금은 종말의 시대입니다.
지금의 이 시대는 마지막 시대로써 성령 하나님의 시대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일들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마지막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이신 것입니다. 
성령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구체적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님을 사랑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성령과 함께 교제하고 동참하며 함께 일한다는 의미합니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영이시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을 좇아 살아야 복이 있고, 변화가 있고, 그리스도가 주시는 평안을 맛보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좇지 않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해석도 성령님의 조명하에서 말씀이 해석되어지지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기를 못하면, 이 땅에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실패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후 8: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단순히 십자가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이땅의 삶의 승리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부요함 안에서 물질의 부요한 삶을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좇지 않으면 이 부요함의 은혜와 능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이신 우리속에 역사하는 성령의 은혜를 소멸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의에서 성경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지, 정, 의를 갖추신 인격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지 아니하면, 소멸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이 내안에 충만 해야 되지 소멸한 사람이 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소멸케 하는 것들은 무엇이겠습니까?

첫번째는 꿈과 환상을 잃어버릴때 즉 비젼을 잃어버릴 때에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성령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과 경험의 제약으로부터 초월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사람의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의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신약성서의 많은 복음 사역자들은 불가능한 상태에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성령은 정체의 영이 아니십니다.
  성령은 일하시는 영이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움직이시 영이십니다.
성령님이 일하시고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의 일들을 위해서 일하고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시지 않고, 예루살렘에서 유대로 가는 꿈을 꾸고,
유대로 사마리아로 가는 꿈을 꾸고,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 가는 꿈 즉 비젼을 실행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사람의 비젼을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처럼
주님을 위한 꿈과 비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모들 일들을 위해 비젼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비젼은 믿음인 것이고, 또한 비젼을 믿음의 삶을 위해 시작하는 단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땅에 살아갈 때에도 주님을 위해 성공자의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안에서 성공하는 자 즉,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태어나기 전에 이미  천국에서 선택된 사람이 아닙니다.
  창세전에 어떤 사람에게는 다윗처럼 복 주어야지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나니아와 삿비라처럼, 그리고 유다처럼 미리 선택된 사람으로서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즉 이것은 어떤 사람은 부자로 어떤 사람은 거지로 이미 예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모습은 각본 된 연극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은혜 안에서 인생을 창조하는 삶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안에 있는 은혜와 축복의 비젼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창조하는 삶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성공자의 삶으로 초청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자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모든 부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성령의 은혜를 소멸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때에 소멸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사람의 비젼과 꿈을 빼앗아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아가버립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믿음이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창조적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당한 것은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 때문에 멸망당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불평을 만들어내고, 더 나아가 원망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평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파괴하게 되어 성령의 은혜를 소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시고 늘 가능성 있는 긍정적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생각은 긍정적 마음을 낳는 것이며. 가능성을 찾고 그곳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라보고 난후 적극적 삶의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야 1:20절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부정적 마음은 사람의 성과 화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성령을 소멸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이룰수 없는 것입니다.
  성내는 것은 불의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마시고, 불평과 원망과 화를 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혜를 받다가도 집에서 이런 불평과 원망, 화를 내면 그 사람은
받은 은혜를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는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이처럼 은혜를 소멸하게끔 문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혜를 소멸하시 마시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세번째는 우상을 숭배할때에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우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우상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 즉 하나님보다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우상인 것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의 일들을 경히여기고, 소홀히 여기고, 멀리하면 그 사람의 우상은 돈이되는
것이며, 또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욱 소중히 여기면 그사람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녀를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그리고 그 자녀를 잘 양육시키는 것은 주님의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보이는 것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존재하면서 자신을 움직이는 최고의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하나의 목각이나 돌의 형상을 가지고, 신의 역할을 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이 목각이나 돌이 자신에게 복을 주고, 평안을 주고, 구원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설명한다면,.
돌은 우상이 아닙니다. 목석도 우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의 역할을 한다고 믿기 때문에
돌이 우상이 되고, 목석도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즉 돌의 형상이 우상이 되는 것이 아니며 목석이 우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믿는 그것이 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은 사람의 사상이나 경험이나 과학이나 자신의 지식이나 자신이 만든 형상등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은혜가 소멸됩니다.
하나님은 죽은 물체의 우상은 버리고, 불태우기를 원하셨습니다.
구약의 백성들의 우상은 물체이므로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에 파괴하고, 부셔버리시기를 원하시지만, 하나님의 선의의 도구로 사용되는 우상은 자신의 백성들의 마음을 바꾸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자아, 자신의 지식, 경험, 돈, 자녀등은 파괴하고 부셔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는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상으로부터 버리는 것은  겉으로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면에 있는 자신의 우상적인 마음을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마음을 가질때에 우상숭배로부터 벗어나고, 우상을 버리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식이나 돈, 경험, 재능, 자녀등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수단이 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돈, 자녀, 지식, 경험등은 하나님이 축복으로 사용하는 도구이며 수단이지 그 자체로서 신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자신의 백성들에게 선물로 줄때에만
축복의 도구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은 마음을 올바르게 가지고 사는 것을 의미함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마음을 잘못가지면, 우상을 섬길수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소멸시키는 것은 내 속에 우상을 제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가장추구하고 바라보고, 사모해야 할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래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의 모습들이 모두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는 죄를 지었을 때에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리라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 성전에 죄가 들어오면 이 성전은 더럽힘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성전을 버렸히는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성령님도 하나님처럼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죄를 멀리하고, 죄를 정복하고 다스려서 성결된 삶을 사는 사람에게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거룩하신 분은 거룩한 곳에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거룩한 분은 거룩한 사람의 성전에 계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주님의 거룩함에 참여하는 온전한 자에게 크신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멀리하시고 다스리고 정복하여서 성령의 합당한 성전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세속적인 것에 탐닉할 때
히 12:14절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를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을 소멸치 않기 위해서는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과 생활하는 것에 있어서 거룩함을 좇아야만 합니다.
  오늘날은 세속적인 것들로 가득찼습니다. tv, 라디오, 신문이나 잡지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어둠의 속한 부분이 참으로 많기 때문에,
세상 것들로부터는 하나님의 거룩한 일들을 찾을수가 거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세상은 어둠의 권세가 잡고 있는 세계이므로 하나님의 개입이 없는 곳은 흑암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를 좇지 말고, 세상것을 추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가치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바꾸었을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즉 세상을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로 삼았을 때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에 빠지면 하나님과 대조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의 준비를 위해서 축복을 쌓는 장소이며 공간인 것입니다.
  세상를 따르거나 그곳에 속하면 성령의 은혜가 소멸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주님의 일꾼으로 남아있어야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과 완전히 등질수가 없습니다. 즉 세상과 완전히 결별하면서 살아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과 결별하는 때는 내가 죽었을때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으로부터 오는 잔재는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즉 내가 가만히 있어도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이 날마다 나에게 다가와 영혼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요구와는 다르게 우리의 영혼은 자동적으로 세상 것들로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신앙생활이란 현상유지를 위해서 기도생활 말씀생활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을 안하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생활과 말씀에 대한 순종은 죽기까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은혜를 받게 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은 오늘도 일하십니다.
  은혜받은 사람은 은혜받을 만한 사람의 과정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즉 은혜받은 사람은 은혜 받을 만한 과정을 걸처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은혜받을 만한 과정의 길로 인도하시고, 그것을 이루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의지 하시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은혜의 길로 초청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인도 안에서는 궁극적인 승리가 보장되는 삶인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마칠려고 합니다.
마지막 시대는 성령님의 사역이 활발한 시대입니다. 
성령이 소멸되면 천국과 의와 평강과 희락은 사라지고 세상과 정욕과 마귀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러므로 늘 성령충만한 생활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꿈과 환상을 갖고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죄를 멀리하고 거룩함을 좇고, 기도에 힘쓰며 살면 성령님은 우리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성령님은 여러분의 행복의 길로 평안의 길로, 승리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고 도와주시는 부분이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안에 일하실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내어 드리시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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