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고난은 포장된 축복 (벧전 2:18-21)

  • 잡초 잡초
  • 1150
  • 0

첨부 1


- 설교 : 최약선 목사 (논산중앙교회)

고난은 포장된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실 때 고난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고난의 포장지만 보고, 두려워서 도망을 치지요
여러분은 고난의 포장지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축복을 보고 고난을 두려워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루를 만드실 때도 밝은 낮과, 어두운 밤을 함께 만드셨습니다.
밝은 낮도 있고, 어두운 밤도 있어야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건강하게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더위도 만드시고, 추위도 만드셧습니다.슬픔도 만드시고, 기쁨도 만드셨습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옷감을 짜는것과 같습니다
옷감을 짤 때 날줄과 씨줄이 어긋나서 짜지는 것입니다
한쪽만 가지고는 옷감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기쁨도 주시고, 슬픔도 주시고, 그래서 기쁨과 슬픔이 서로 인생이라는 천을 짜게 만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형통하고 좋은 날에는 기뻐하라 곤고하고 힘든 날에는 뭐하러구요? 기도하라
따라합시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기도하라
할렐루야!
왜 인간은 형통과 곤고, 슬픔과 기쁨, 어둠과 밝음이 언제나 같이 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영국 시인 윌리암 워스워드의 시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잇습니다.
어느 작은 숲속에 새 한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아무리 버티어보았지만, 집은 부서지고, 이 새는 그 숲을 떠나고싶지 않았지만 폭풍에 이끌려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폭풍을 거스려보려구 해도 안되고, 나중에는 폭풍에 몸을 맡기고, 폭풍과 함께 멀리 멀리 날아갔습니다
얼마후 폭풍이 잦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펼쳐진 세계는 넓고 아름다운 숲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자기가 살던 그 작은 숲이 다인줄 알았는데.. 폭풍과 함께 멀리 날아가봤더니 거기에 아름다운 세계가 있더라는 내용입니다

여러분! 어느때인가 내 인생에 고난의 폭풍이 불어올 때가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그 고난은 포장이 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고난은 인생의 좋은 교사입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잘못된 것이 무엇인고 하니
“고난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 이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난은 다 나쁜것이 아닙니다. 좋은 고난이 참 많습니다.

어머니에게는 고난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를 열달동안 뱃속에 넣고 보살펴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심해서 아기 벤지 한두달만에 입덧을 하고, 밥도 못먹고,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몸을 깨뜨리는 해산의 고통을 지나야 생명을 품에 안는 기쁨을 얻지요
어머니의 고난이 무가치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어머니의 고난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포장입니다.
농부에게도 고난이 있지요.
봄이 되면, 밭을 갈아야 합니다
뜨거운 태양볕에서 풀을 뽑고, 김을 메야됩니다.
고난의 길을 걸어야합니다. 그래야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둡니다.
농부에게 고난이 무가치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름다운 것입니다.
농부의 고난은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운동선수에게도 고난이 있습니다.
얼마나 그들은 힘든 고난의 길을 걷는지 모릅니다.
체력관리를 위해서 먹고 싶은것도 안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땀을 빼야합니다.
그래야 영광의 메달을 목에 걸을수 잇지요
운동선수의 고난이 무가치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가치있는 것입니다
운동선수의 고난은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엊그제, 전국 체육대회가 끝났습니다.
그 수천명 선수가운데 최우수 선수를 뽑았는데요 그 뽑인 사람이 허희선이라고 창던지기 선수입니다. 22살된 청년인데 놀랍게도 이 청년은 오른쪽 팔이 없습니다
그래서 창 던지는 것을 왼손으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던지, 전국체전에 나와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랑 관계자들이 투표를 하는데.. 최고투표를 받아서 최우숫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팔이 없습니다. 오른팔이 없습니다. 고난이지요..
그가 왼팔로 창던지기를 연습할 때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었겠어요..
그러면 그 고난이 무가치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2003년 대한민국의 최우숫 선수로 뽑히는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난은 하나님의 포장된 축복입니다. 아멘!

여기에 비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너무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면류관을 바라본다면서 고난받기를 싫어합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나 염치가 없습니다. 뻔뻔스럽습니다.
십자가 지지않고, 고난없이, 면류관 축복만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제 내일 계룡산으로 등산을 가는데 계룡산 정상에 어떤 사람이 서있습니다
저 사람 좋겠다... 정상에 서 있으니.. 그것을 바라보고ㅡ 부러워합니다아무리 쳐다보고 있다고 내가 정상에 설 수는 없습니다. 고난의 길을 걸어야 됩니다.
내가 정상에 서고 싶으면 언덕도 넘고, 골짜기도 지나는 고난의 길을 걸어야 나도 정상에 설 수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면류관만 바라고 있어요. 축복만 바라고 있어요 영광만 바라고 있어요.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의 길을 걸어야됩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포장지로 싸서 그 선물을 내게 주시는데 십자가 없이 내 머리에 면류관만 씌워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두 가지의 고난이 나옵니다.
하나는 유익한 고난, 하나는 무익한 고난입니다
무익한 고난은 어던 고난을 말하는고 하니 죄짓고,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말씀에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여러분! 이런 쓸데없는 고난은 받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죄짓고, 매맞을 것 뭐있습니까? 죄 안지으면 매 안맞는데.. 죄짓고 매맞으면서, 내가 고난당한다?? 안지으면 안맞는데.. 그래서 그것은 무익한 고난입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종종 간증하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잘 못 은혜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간증하면 예수님 모르기 전에는 방탕하고, 세상속에서 살다가 매를 맞고, 죽을뻔하다가 어떻게 예수님을 만나서 은혜받았다고 와서 간증하면..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를 저렇게 은혜받을려면 죄를 지어야 되는구나.. 나도 세상에 푹 빠지고, 허우적대다가 보면 저렇게 은혜받을까? 이것은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죄짓고, 매맞고, 나중에 은혜받았다고 하는 것 보다.. 죄 안짓고,  안맞고 잘 사는 것이 훨신 복받은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것은 특별한 사람의 경우지요. 이런 고난은 절대 받지마세요!
그러니까 죄짓고, 빨리 회개해야합니다. 그래야 매 덜맞지요

오늘 말씀에 중요한 핵심은 유익한 고난입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애매하게 고난 받을때가 있거든요
애매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선을 행하므로 받는 고난은 참아라!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그 고난은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안타까운 분들이 종종 있어요
교회에서 전도회장을 한다든지, 구역장을 한다든지, 교사를 한다든지.. 이런분들이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목사님 못하겠습니다.” “왜 못합니까.. 나도 하는데...”
말을 안들어요.. 말을.. 여전도히 회장인데 회원들이 말을 안듣는데.. 꼭 말 하는 사람은 일안하는 사람이 말을 합니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힘이 들어서 그 내용을 아니까 말을 안합니다.
일 안 하는 사람들이 가끔 나와서 말로 합니다.
그런 짓 하지 마세요.. 사람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집사님 하나님께서 집사님에게 이 귀한 사명을 주셨는데 감당해야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고난도 함께 받는거에요.. 왜 아멘을 안합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고난도 함께 받는거에요..
그러니까 내가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은 아름답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큰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중에 내가 일 안하면 욕도 안먹고, 애매하게 고생안해도 되는데.. 이 일 그만 둘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그 귀에다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교독문 42번을 한것입니다.
그 마지막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때에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너희의 상이 큼이라 ”
할까 말까 하는 사람에게 주님이 지금 말씀하십니다.
하라는 것입니다. 선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세요! 위대한 믿음의 승리자들.. 고난없이 축복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찾아내세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고난의 포장지에 싸여옵니다.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 축복의 조상.. 그는 고난이 없었습니까? 많았습니다.
그의 나이 75세에 고향 본토 친척 다 버리고,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따라 떠나는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가 고난을 이겼기에 고난의 포장지에 쌓여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차지한거십니다. 아멘입니까?
야곱은 고난이 없었나요? 요셉은 고난이 없었습니까?
요셉은 가는 곳마다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참고 이겼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고난이 없었습니까?
40년의 미디안 광야의 고난이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참고 그 고난을 이기니까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가 된 거지요. 아멘입니까?
스데반은 고난이 없었습니까? 스데반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 돌에 맞아도 안아프고 그런 사람입니까?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가 돌에 맞아 마지막 순교하면서도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었습니다.
천사의 얼굴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예수님을 생각하고 고난을 참은 것입니다.
그 돌에 맞는 고난속에서도 주님을 생각하고 고난을 참으니까 그것이 천사의 얼굴처럼 변했습니다.
그의 죽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하늘문이 열려졌고, 하늘 보좌에 앉으셨던 주님이 벌떡 일어나서 스데반을 영접해줬습니다.
바울은 고난이 없었습니까? 바울은 창피도 모르고, 바울은 자존심도 없고, 매를 맞아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사실 성경을 읽어보면 바울처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는 꿀릴게 없는 사람입니다. 로마의 시민권이 있습니다. 그의 속에는 학문이 가득해요
당시 최고의 학자인 가말리엘 문화에서 공부한 사람입니다.
종교적으로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그가 옷을 벗김을 다하고, 부끄러움을 당하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혀도 그는 고난을 참았습니다. 왜? 주님을 생각하니까.. 참으니까 위대한 바울이 된 것입니다.
다섯달란트를 맡은 종은 고난이 없었나요? 있었지요..
주인에게 다섯달란트를 맡았는데 그 돈을 가만히 나뒀는데 10달란트가 되었나요?
아닙니다. 다섯달란트가 열달란트가 되기까지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주인이 아니까 칭찬을 해줍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충성이 고난입니다.
주님을 위한 고난, 믿음을 위한 고난,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습니까?
기뻐하고, 즐거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포장을 뜯기만 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차지하게 됩니다.
고난이 오면 어떤 사람은 피해버립니다. 일하다가 안해버립니다.
그럼 누가 좋아할까요? 마귀가 춤추고 좋아합니다. 주님은 슬퍼하세요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아름다운데.. 주님의 일을 하다가 당하는 고난, 내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당하는 고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다가 당하는 고난.
그 고난이 얼마나 아름다운 고난입니까?

보석중에 진주 좋아하시죠?
나는 여러분들이 금목걸이, 다이아.. 그런것보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고 싶으면 진주 귀걸이, 진주 목걸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진주는 보석중에 아주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보석입니다.
진주가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바닷속에 사는 조개속에 모래같은 작은 돌같은 것이 들어오면 고통이지요.. 아프지요. 그러면 이 조개가 자기의 몸에서 진액을 뿜어내어서 그 돌을 쌉니다.
오랜시간동안 이 고통과 싸우는 것입니다.
자기 몸에서 진액을 내어 그것을 감싸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진주입니다
고통의 고난의 열매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 하지 말고, 하려면 진주를 하세요!
그 고난을 참고 견디니까 영롱한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서울 어느교회에 집회를 갔다가 그 교회 집사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참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집사님은 40대 중반까지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핍박하고, 반대하고.. 교회다니는 그 부인을 많이 핍박했대요. 하나님을 믿느니 내 주먹을 믿으라고 그랬대요.
그런데 이 사람은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40대 중반까지 큰 회사를 경영했고, 온 가족 다 건강하고, 자녀들도 소위말하는 인류대학 다니고, 부족한 것이 없었답니다.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술 잘먹지.. 어디든지 가면 자기가 주인공이었답니다
돈이 많으니까 기분을 척척 내지..어디가든지.. 자기가 주인공이었답니다. 그래서 자기는 부러울 것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고, 자꾸 얼굴이 검어지고, 토하는 증세가 생기고,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건강만은 자신했는데..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느 것입니다.
너무 암이 퍼져서 수술을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가장이 암선고를 받으니까 갑자기 집에 먹구름으로 덮였답니다.
돈도 있고, 회사도 있고.. 그런데도 가장이 암에 걸리니까 가정에 먹구름이 덮였고, 웃음이 사라졌고, 기쁨이 없어졌습니다. 온가족들이 다 함께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 이야기가 세상에 자기가 돈이 있으니까 세상에서 좋다는 것을 자기 만큼 먹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먹었다는 것입니다. 건강만은 자신했는데..
이제 술도 못먹고 그러니까 한달 두달이 지나니까 술친구도 다 떠나고, 회사도 정리하고, 이제 죽는 날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온 몸이 바싹 말라서 고통은 심하고..
그 분이 고백하기를 자기는 그 전에 그랬대요.. 내가 가진 것이 이렇게 많은데.. 이 중에 한두개 없어져도 내가 행복이 불행으로 바뀌어지겠냐.. 내가 가진 것이 수백가지인데.. 이 중에 한 두가지 없어진들... 그까지것... 그랬는데..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의 건강을 가져가시니까 다 소용없더라는 것입니다.
그 많은 돈이 무슨 소용입니까? 내일 모레 내가 암으로 죽는데.. 그래서 마지막 자기 인생을 정리하는 한대요. .자기 인생을..
아내에게도 편지쓰고, 아이들에게도 편지쓰는데...
남편 위해서 기도하던 아내가 마지막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암에 걸려서 죽어가면서도 하나님 앞에 오지 않았는데...
그 집사님이 남편에게 세상에 쓰는 말중에 믿져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어요 당신은 이미 죽기로 결정난 사람이고, 이래야 저래야 죽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믿져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는데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어보는게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 인생을 쭉 생각을 해보니까 자기가 병들기를 원해서 병든것도 아니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먹고, 그렇게 자신했는데...
도대체 내 인생은 내 맘대로 사는 줄 알았는데.. 병들어보니까 내 인생을 도와주는 분이 계시는 구나..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이 내가 잘라서 온 것이 아니구나.. 그것을 깨닫고 그러면 내가 당신말대로 믿져야 본전이니까 하나님앞에 내 인생 맡기고 한번 매달려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매달렸습니다.

고난은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가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치료자 하나님을 만나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흥회에 참석해서 저에게 이렇게 좋은 생활이 있는데 그것을 내가 몰랐다...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 내가 가진 것이 열개, 스무개 있고, 그 중에 한 개 없어진들 어떠랴? 나머지 가지고 살지...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하나 뽑으면 그냥 다 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그래요 그 분이 한 말입니다. 고난은 포장된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중에 지금 고난 중에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믿음으로 싸워이겨나가세요
달걀이 껍질이 깨져야 새 생명이 나오잖아요 고난의 포장지까 뜯어질 때 그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걸어가신 길을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들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본을 끼쳐..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받을 필요가 없는 분입니다.
고난을 오기도 전에 바꿀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받으면 그 후에 예수님처럼 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고난받으신 후에 부활하셨지요. 십자가 고난당하시더니 면류관 얻으셨죠..
십자가 고난 당하시더니 천국의 영광을 차지하시잖아요
우리보고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고난의 포장을 뜯으면 축복의 선물이 나옵니다.
믿음의 고난은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통로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됩니다
죄지어서 받는 고난, 무익한 고난은 받지 말고, 선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당하는 고난은 기쁘게 여기고, 고난을 이겨서 고난속에 숨겨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