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믿음의 행진에 동참하라 (히 11:1-10)

  • 잡초 잡초
  • 261
  • 0

첨부 1


- 김상현 목사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선택하고 훈련하고 있던 제자들이 믿음이 없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없음으로 인하여 안타까워 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와 단순히 한 자리에 있는 교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을 활용하는 참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능히 극복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며 그들이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수많은 기사와 이적을 보이시면서 확고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없는 제자들이 주님과 동행하면서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믿음의 고백의 사람으로 변화되었고 믿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올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 것은 제자들처럼 단순히 예수님 곁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능력의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부르실 때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복을 주시기까지 하나님의 그의 믿음을 원하셨으며 준비된 믿음의 그릇에 놀라운 복을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요?
오늘은 특히 믿음장이라는 히브리서 11장의 앞부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믿음의 사람이 되려면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갖추고 살아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대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믿지를 못하면 기대하지 않습니다.  성취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약을 먹으면서 건강에 대한 기대로 먹습니다.  약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건강 식품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 있기 때문에 맛이 떨어저도 열심히 먹는 것을 보게 됩니다.  런닝머신에서 땀을 흘리며 뛰는 이들을 봅니다.  땀을 흘리는 많큼 살이 빠질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 있기 때문에 숨을 헐떡 거리며 뛰는 것입니다.  땀을 흘려도 살이 빠질 것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결코 뛰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로또 복권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기대를 가지고 삽니다.  나름대로 어느 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혀 기대하지 않으면 한 장도 사지 않습니다.  막연한 기대 "만약에 하나라도 되면" 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 모두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사람일까요?  주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의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대는 믿음이 아니라 바램입니다,  꿈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닌 세상적 사람의 소망은 확율에 대한 소망이다.  로또복권은 814만분의 1의 로또, 16번 벼락을 맞을 확률에 대한 기대입니다.  50장을 사면 맞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50장을 삽니다.  복권을 사는 사람들가운데 기대가 맞을 사람이 있습니다.  맞추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행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가져야 할 믿음은 행운이 아닙니다.  확율로 나타나는 행운이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은 기대와 차원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대한 기대입니다.  자신의 소망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입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 질 것에 대한 신뢰입니다.  기대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것은 구호물품을 타기 위하여 달려가서 수많은 무리가운데 손을 벌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에게 나아가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난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에게 나아가는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기대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녀가 필요에 의하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주시겠다는 약속을 의지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은 사람의 소망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믿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를 다니면서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어떠한 것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십니까?  여러분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성경가운데서 여러분이 기대할 내용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내용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기대해야 할 내용을 참으로 많이 제시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져야 할 기대와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야 합니다.  말씀에 근거한 기대가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속에 성취되기를 바라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 그것이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모두 세상의 약속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지 않았습니다.  보다 확실하고 커다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은 단순히 바라는 것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단순한 바람이 아니라 확실한 신뢰입니다.  100%의 확률에 대한 도전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십자가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아들을 주신 분이십니다.  아낌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귀한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약속을 주셨습니다.  커다란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부르시면서 참으로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믿음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의 성품을 믿음으로 그 분이 하신 모든 말씀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도 없이 늙은 아브라함에게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고 복의 근원이 되리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노예로 사는 백성들이 가나안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말씀에 근거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금생과 내생의 약속을 주시었습니다.  땅에서 잘되고 강건한 복을 주시며 열방위에 뛰어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가문을 복되게 만드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십자가로 우리에게 모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복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바람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소망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바램이 아니라 성취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대의 사람이 아니라 성취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당신의 약속을 친히 이루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를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기다리며 살다가 성취한 사람들입니다.


둘째로, 지금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기대와 바램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은 불가능한 가운데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가능을 믿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능히 이루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이란 지금 성취된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장차 될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질 것에 대한 약속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장차 주실 것에 대한 약속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 진 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이 말씀을 받을 때에는 성취될 미래의 것들이었습니다.  도대체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주어질 당시에는 황당할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아이를 주신다고 하였을 때 사라는 믿지 못하고 웃었습니다.  당연히 웃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말씀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아이의 이름을 웃음이라고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소가 아닙니다.  비웃음입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고 난 뒤 평생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부끄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가랴에게 아들을 주신다고 하였을 때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었던 사가랴도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이를 낳을 때까지 벙어리로 있어야 했습니다.  천사가 전하는 소리일지라도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예에서 겨우 벗어난 민족에게 열방에 뛰어나게 하리라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말처럼 들릴 수도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서기에 두려운 일이었습니다.복권 당첨의 확률도 아닙니다.  그러나 다윗은 믿음으로 따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받을 때에 결과를 기대할 수 없고 보이지 않는 비현실적인 것이었습니다. 
가나안의 주인이 되리라.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주리라.  노예에게 안식을 주리라.  모든 이야기는 황당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따를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시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믿음의 선배들의 성취된 모습을 봅니다.  교회를 볼 때도 부흥한 교회를 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하나님의 의지하고 신뢰한 믿음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수고와 헌신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역사를 본 믿음의 선배들은 지금의 모습을 본 것이 아니라 장래의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지금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영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장래의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로또가 당첨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가문에 하나님의 복이 성취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현실적으로는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지금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지금은 너무나 커 보입니다.  너무나 막연해 보입니다.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믿음의 선배들의 삶 속에서 미래의 것이 현실화되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믿습니다.  보이는 세상만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상에도 익숙합니다.  공기도 보이지 않지만 존재를 부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쁨, 미움, 괴로움등의 감정도 보이지는 않지만 인정합니다.  육신의 아픔도 그러합니다. 
보이는 세상만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아니한 하나님이 이루시는 세상의 역사, 장차 이루실 세상에 대한 약속을 믿음으로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중요한 것은 지금은 보이지 않는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성취된다는 사실입니다.
메시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으나 2천년전 베들레헴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생, 축복, 약속의 땅, 세계 복음화, 메시야의 성취, 최후의 승리등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미래의 약속은 우리의 삶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셋째로, 이러한 성취가 이미 많은 사람들을 통하여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선배들이 이미 믿음으로 좋은 증거를 받았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약속의 책이 아닙니다.  그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증거하는 증거서입니다.  우리가 걷는 믿음의 길은 우리가 처음가는 길이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선배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믿음으로 걸어간 선배들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고 상급을 받았고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우리는 봅니다.

믿음의 실상, 믿음의 증거는 믿음의 사람들의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믿음으로 성취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결국 믿지 못함으로 성취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나안을 향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 하였던 사람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대하여 믿음을 가졌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그 땅의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믿음이 없는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면 됩니다.  주님은 믿음이 없는 사람을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믿음이 생기도록 도와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며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도우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가나의 혼인잔치의 사람들에게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으로 믿음이 생기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성도들가운데 아내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믿음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먼저 믿음으로 걸음으로 복을 받는 사람들을 통하여 믿음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도 없이 신앙이 좋은 분을 따라다니다가 믿음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믿음의 증거자, 믿음의 선배들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앞에 있는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이미 믿음안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성공의 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숲속을 걸을 때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걸어간 오솔길을 걸으면 됩니다. 
구불구불하여 끝이 보이지 않아도 그 길이 참 길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미 닦여진 길을 걸으면 됩니다.

믿음의 길은 가끔 한 사람이 지나가는 숲속의 오솔길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간 대로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이 신앙의 행진을 하고 대로입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고난을 당할 때 자신 혼자 믿음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만이 외롭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칠천명이나 되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길을 걸으려고 할 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걸어간 선배만이 아니라 지금도 온전한 신앙의 길을 걷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핍박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지키는 우리의 북녘의 신앙인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맞는 사람이 참으로 많음을 알게 됩니다.  염려하는 사람에게는 염려하는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불평을 하는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걷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선배가 함께 하며 믿음의 사람이 함께 하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수 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칩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며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이루실 것을 바라는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을 받은 것은 나도 함께 받고 누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언약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누림입니다.  나를 통하여 또 다른 증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복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복된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편의 기자는 믿음의 사람을 복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믿음의 길을 반드시 걸어야 할 이유는 우리의 삶이 복되기 때문은 아닙니다.  그러한 우리의 믿음의 삶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성령은 우리에게 믿음의 유익함을 두가지로 말합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는 상을 받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하신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누림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만들 수 있고 우리는 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바라고 구하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고 구하면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나아와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하면 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구하여 응답을 받는 성도, 믿음으로 충만하게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희 영생교회가 믿음의 행진을 하는 군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국군의 날 멋지게 행진하는 국군과 같이 믿음의 행진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