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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라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왕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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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강성찬 목사 (전주동부교회)
 
왕하6:17 나라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우리 애국가 가사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라고 합니다. 이는 무궁화에 담긴 뜻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무궁화에 대한 글 가운데 하나를 봅니다.

첫째 무궁화는 이 나라 오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역사의 상징이다. 지금으로부터 3,000년 전에 쓰여진 중국의 “산해경”은 우리 나라를 설명하는데 “....무궁화가 많이 자라나니 그 꽃은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 하였으며, 1700년경 중국 사람이 쓴 책 “원중기”에는 군자의 나라 동녘 땅에는 무궁화가 많이 피고 진다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 고구려, 신라 <효공 왕 때 당나라 소종에게 보내고 외교문서에 스스로 무궁화의 나라라는 뜻으로 ‘근화지향’이라는 기록이 있다>의 문헌에는 스스로를 일컬어 “무궁화 화려강산”이라 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장원 급제자에게 어사화를 내릴 때 무궁화를 내리고, 궁중 잔치에 신하들이 머리에 쓰는 사모에 무궁화를 꽂아 진찬화라 불러 무궁화를 크게 애호하며 나라의 번영과 안정을 무궁화의 모습에서 찾았다. 따라서 나라꽃을 정하자 고심하던 중에 좌웅 윤치호와 선생이 무궁화를 설명하고 마침내 이를 애국가의 후렴 부분에 넣게 되고 독립문 정초식 때 배제학교 합창단이 이를 부르게 되면서 무궁화는 자연 나라꽃으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둘째로 무궁화는 은근과 끈기로 불사조와 같은 독립의 상징이다.

조선의 상징이던 복사꽃과 일본의 나라꽃 벗지는 꽃이 아무리 화려해도 열흘 안에 다 지고 마는 것처럼 조선왕조가 무너지고 일본이 강점하더라도 이는 일시적인 일이요 꺾기고 짓밟혀도 또다시 피어나는 무궁화의 끈질긴 생명력과 피고 또 피는 무궁한 힘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든든히 설 것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무궁화는 민족의 번영을 상징한다.

무궁화의 학명은 “히비스커스 시리아커스엘(Hibiscus Syriacusl)”로서 이는 시리아가 원산지로 이집트의 미(美)의 신(神) 히비스를 닮았다는 뜻이며, 중국의 민요집 시경(詩經)에서는 예쁜 여자를 일컫는 최상의 표현으로 안여순화(顔如舜華)라 하여 마치 무궁화 꽃과 같다고 하였으며, 서양에서는 페르시안 라일락 또는 로즈 오븐 샤론이라 하여 꽃 중의 꽃으로 그 아름다움을 장미와 비교하며 노래하기도 한다. (한서감리교회 현재호목사-둘로스 자료)




  남궁억 지음 무궁화 명성이 무엇이길래...를 봅니다.

금수강산 삼천리에 각색초목 번성하다. 춘하추동 우로상설(雨露霜雪) 성장성숙(成長成熟) 차례로다. 초목 중에 각기 자랑 여러 말로 지껄인다. 복사 오얏 번화해도 편시춘(片時春)이 네 아닌가. 더군다나 벗지 꽃은 산과 들에 번화해도 열흘 안에 다지고서 열매조차 희소하다. 울 및 황국 자랑소리 서리 속에 꽃핀다고 그러하나 열매있나 뿌리로만 싹이 난다. 특별하다 무궁화는 자랑할 말 하도 많다. 여름 가을 지나도록 살 수 있고 꺽꾸지도 성하도다. 오늘 한국 삼천리에 이 꽃 희소 탄식말세 영원 번창 우리 꽃은 삼천리에 무궁하라.




  나라 사랑에 대한 많은 글들도 있습니다.

대대로 물려받은 조국 강산을 언제나 잊지 말고 노래 부르자. 높은 산 맑은 물이 우리 복지다. 어느 곳 가서든지 노래 부르자.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 뿐. 심장에 더운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 부르자. (애국시-이은상)




  나라를 사랑한 이들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섭니다.

1864년 덴마크는 오스트리아와 프러시아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기름진 남부의 실레스비하와 홀스타인 두 주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국민 전체는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때에 이 도전에 응전의 나팔을 불고 나온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그룬트비히의 목사였습니다. 그는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혼란 가운데서 분연히 일어나서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라를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라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농민학교를 세워 성경을 기초로 한 정신적인 자원을 사람들에게 공급해 주었습니다.

또 한사람은 패전하고 돌아온 용병 달가스 대령이었습니다. 그는 국민들 앞에 "밖에서 잃은 국토를 개간하여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방만한 늪지대요 동토인 유틀란트 반도를 개간하여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세찬 바람과 이슬과 서리 때문에 보통 나무들이 견디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달가스 대령은 절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새로운 종자의 나무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집념 어린 연구를 통해서 알프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나무를 모든 북부의 해변을 심었는데 그 나무들이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었고 차가운 바람을 다 막아 주었습니다. 덴마크는 그 후 1백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낙농국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위기를 극복한 나라-그룬트비히 & 달가스)




나라 사랑의 길은 다양합니다.

스코틀랜드는 장로교회를 국교로 한 종교적인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일요일 곧 주일에는 상점 문은 물론이요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까지도 다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세계 관광협회에서 스코틀랜드의 관광협회에 관광단을 위하여 오락장소와 명문지의 문을 좀 열어달라는 요지의 서신이 왔다 합니다. 그 때에 스코틀랜드의 일반 시민의 여론은 이를 거부할 뿐더러 반대 성명서를 발부했다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의미의 회답이 왔다 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일요일이면 영화관, 미술관, 운동장의 문을 닫으나 교회의 문은 열립니다. 만일 스코틀랜드를 정말 보고 싶은 사람과 참으로 스코틀랜드를 알고 싶은 사람은 영화관이나 미술관 또는 운동장이 아니라 교회에 와 주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스코틀랜드의 생활도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성수주일 하는 나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라를 일으키는 길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나라는 망하고 민족은 분산되어 가는 이때 누구든지 이제는 방법이 없다. 이제는 왜 나라의 정책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고까지 부르짖는 사람이 있게 되고 본즉 모든 점에서 낙망하게 되었다. 선생은 분연히 우리가 낙망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는 우선 정신상의 수양을 쌓아야 하고, 그 수양을 쌓으려면 예수교를 믿어야 한다 하여 동네에 예수 교회당을 짓고 목사를 모셔다가 설교를 듣고 교도를 모집한 지 얼마 아니 되어 수백 명의 교도가 모이게 되었다.”이 글은 남강 이승훈 선생과 함께 오산에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김도태의 증언이라 합니다. 민족과 인간의 진정한 성숙과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합니다.

우리나라의 현대화에 기독교가 기여한 공로를 부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군 감축에 대한 안보 불안에 대한 염려들을 하기도 합니다.

한미동맹 변화 가능성…양국 국방 안보현안 논의라는 기사의 한 부분을 봅니다.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계획(GPR)을 조영길 국방장관에게 공식 통보함에 따라 주한미군 감축 규모 및 시기 등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국민-이동재기자, 싱가포르=연합)




주한미군 협상 의제·전망 ‘감축’ 美―속전속결 韓―시간벌기라는 기사를 봅니다.

미국측은 가급적 이른 시기에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실제적 감군조치도 빨리하는 속전속결을 원하는 반면, 우리측은 후속조치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기를 최대한 늦추려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재기자 [email protected])




나라 안보에 경제력 군사력이 필요함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신력 더 나아가 신앙의 힘은 더욱 큽니다.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북군의 최고 지휘관 링컨의 사무실에 참모들이 모여 전략회의를 했습니다. 당시 전세는 북군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불리했습니다. ‘노예해방’이라는 명분은 좋았으나 실제 전투에서는 북군이 남군에게 밀리고 있었고 전세를 뒤엎을만한 묘안이 없었습니다. 남군에는 ‘리’장군이란 걸출한 지휘관이 있어 전세를 유리하게 몰고 가고 있었는데 북군에서 ‘리’장군과 견줄만한 지휘관이 없었던 것이 북군의 최대 약점이었습니다. 참모회의를 마쳤으나 뚜렷한 대안이 없었습니다. 모두 무거운 발걸음으로 회의장을 빠져 나오는데 참모 하나가 링컨에게 다가오며 말을 건넵니다. “각하 이렇게 어려운 전쟁인데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 링컨이 정색을 하며 “제군,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편이 되어 드릴까를 궁리하게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 하나님편이 되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실 때 나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주님이 내편이 되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 118:7)(둘로스자료-하나님이 내편 되시도록)

남북전쟁은 결과적으로 북군의 승리로 끝났고 이로 미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함은 사실입니다.


엘리사가 이스라엘의 선자자로 있었을 때에 이스라엘을 자주 쳐들어와서 괴롭게 했던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아람이라는 나라였는데, 아람은 이스라엘을 자주 쳐들어와 약탈을 가했으며 사람들을 잡아다 노예로 삼는 등(5:2) 못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스라엘의 국방력은 강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람을 당해낼 만한 힘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람의 침략에 대비하여 항상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람 왕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습니다. 아람 왕은 자기의 부하들과 어느 곳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과 싸워야 이길 수 있는지를 의논했습니다. 바로 그때, 엘리사 선지의 사환이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람에게 달려왔습니다. 사환이란 엘리사 선지의 일을 돕는 심부름꾼을 말합니다.  "폐하! 저는 엘리사 선지자가 보내서 왔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님이 보내서 왔다고? 그래 어쩐 일로 오셨소!"  "엘리사 선지자가 말씀하시기를 아람 군대가 지금 아무 곳으로 쳐들어오고 있으니 그쪽으로는 지나가지 말라는 말씀을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오, 그래요! 알겠소! 내가 군사들을 미리 그곳에 숨겨 놓고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대비하겠소!" 이 사실을 모르는 아람 왕은 군대를 이끌고 그곳을 지나가다가 이스라엘 군대의 기습을 받고 패하여 돌아갔습니다. 아람 왕은 다시 기회를 노리며 이스라엘을 여러 번 쳐들어오고자 하였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의 종이었던 엘리사 선지자님이  이스라엘 왕에게 미리 그 사실을 알려주어서 이스라엘 군대가 미리 그곳을 지켰기 때문에 아람 군대는 번번히 패하여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아람 왕은 몹시 당황하며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혹시 자기네 군사들 중에 이스라엘의 첩자가 있어서 이스라엘에게  자기네들의 침략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부하들을 불러놓고 물었습니다. "여봐라! 어떻게 우리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저들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가 있단 말이냐? 혹시 우리 중에 적의 첩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  "폐하! 제가 들은  정보에 의하면 우리 안에 첩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 엘리사라고 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는데 그는 왕의 침실에서 하신 말씀까지도 미리 다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그 사실을 알려  준다고 들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이스라엘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뭐라고! 엘리사 선지라는 자가 내가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도 미리 다 알고 있다고? 음! 안되겠다. 그 자를 먼저 처치해야겠다. 여봐라! 그자가 지금 어디에 있다고 하더냐?"  "네! 지금 도단성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 그럼 너희들은 어서 군사들을  이끌고 도단 성으로 가서 엘리사를 잡아 오너라."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람 왕의 부하들은 많은 군사와 병거를 이끌고 도단 성으로 가서 도단 성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아람 왕이 엘리사를 잡으려고 한 것은 자신들이 세운 계획이 엘리사에 의해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엘리사의 사환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성 밖에 나갔다가 아람의 군사와 병거들이 도단 성을 포위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님! 큰 일 났습니다.  아람 군대가 병거를 이끌고 쳐들어 와서 도단 성을 포위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두려워하지 말아라! 우리 편 군대가 아람 군대보다 더 많으니라."  "네? 우리 편 군대가 아람 군대보다 더 많다고요?  아니 아무리 둘러봐도 한사람도 보이지 않는데요?" 사환은 도단 성을 둘러싸고 있는 아람 군대의 모습만 보았지 하늘 군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 선지는, "하나님!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그 순간 사환의  눈이 열려서 보지 못했던 하늘 군대를 보게 되었는데,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 차 있었고 엘리사 선지자를 둘러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환의 눈이 '열려졌다'는 것은 소경이 눈을 뜬다는 의미가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것을 이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아람 군대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보이지 않게 해 주소서!" 엘리사 선지자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아람 군대의 눈이 어두워져서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앞을 볼 수 없게 된 아람 군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 해메이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아람 군대를 향해 외쳤습니다.  "자! 이제는 내가 너희들이 가야 할 곳으로 인도할 터이니 나를 따라오너라."  엘리사 선지자는 아람 군대를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였고 아람군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사마리아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람 군대는 손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이스라엘에게 포로로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저들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아람 군대는 그제야 자신들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고 맙소사! 여기가 어디냐? 여기는 사마리아 성이 아니냐? 우리가 모드 포위되었으니 우리는 이제 모두 죽었다."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물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님! 저 아람 군대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다 죽여 버릴까요?" "아닙니다! 저들에게 떡과 물을 주어 잘 대접한 다음 놓아 보내십시오."  죽을 줄 알았던 아람 군대들은 도리어 푸짐하게 대접을 받고 아람 나라로 돌아갔고 이후로는 다시 이스라엘을 쳐들어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쳐들어가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종인 엘리사 선지자를 죽이고자 도단 성을 포위했던 수많은 아람 군대는 칼 한번  사용해보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쳐들어오고자 했던 아람 군대를 엘리사 선지자를 통하여 번번히 물리쳐 주셨고, 도단성을 에워싼 아람 군대를 보고  겁에 질려있던 사환의 눈을 열어 주셔서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불말과 불병거는 하늘 군대로서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람 군대의 눈을 어둡게 하거나 다시 회복시켜 주신 것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며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종종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위태한 일을 만나게 될 때도 있지만 어떤 일을 만나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고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믿음을 더욱 굳세게 해주시고 늘 지키시며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 현충일을 첫 주일로 지키며 순국 선영에 대하여 감사하며 특히 하나님이 섭리 가누데 함께 하심에 감사합시다.

남북전쟁시 북군을 보호하시고 승리하도록 도우신 하나님, 엘리사 시대에 엘리사와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도우신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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