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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꿈은 이루어진다.(창 3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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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이광호 목사 (영생 감리교회)

꿈 땅의 비젼을 가지고 건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이 고려 되었고 최대한 비젼을 담는 교육관이 되도록 애를 썼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꿈과 비젼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열려진 공간으로서 지역을 섬기고 봉사하며 기독교 문화를 정착시키는 복합적 기능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교육관 건축설계 소개

지하 - 500명 규모의극장식 문화공연장(영상, 음향시설) 공연장 수준의 무대와 관람석설치
어린이, 청소년 예배 및 문화 행사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활용(개방하여 지역 문화 행사를 유치)

지하와 1층 사이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소규모 야외공연장도 준비됨

1층 - 상설 카페 및 소집회실 및 만찬실(24시간 개방) 최고의 분위기, 안락함을 보장

2층 -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
유치원의 문제 - 1. 정규 교육으로 편제
2. 인구수에 비해 너무 많은 실정
3. 차별화가 되지 못하고 성도들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이 부족
4. 장애우와 함께하는 유치원 혹은 특수유치원이 필요
(지금의 시설을 가지고는 효과적이지 못함)
5. 5,6,7세의 유아들을 위한 시설
어린이 도서관 - 1. 차별화됨,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
2. 넓은 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이 됨
(영아에서부터 청소년에 까지 모든 연령을 수용할 수 있음)
3. 연계된 프로그램이 많이 활용될 수 있음
(부모교육, 아동 청소년상담, 독서지도, 특별활동)
4. 지역주민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음(열린 공간으로 활용)
교회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됨
믿지 않는 분들이 쉽게 참여함으로 효과적인 전도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

3층, 4층 - 집회장소와 분반 공부실 활용(교회학교 교사실, 청년부실, 청소년부실)

5층 - 세미나실 1(50명규모) 세미나실 2(25명규모) 기획위원회실
게스트룸1인용, 게스트룸2인실, 응접실, 담임목사실


교육관 건축 참여방법

1. 꿈과 비젼의 공유와 합심기도

2. 헌금
가) 작정헌금 - 꿈땅 헌금을 하시고 계신 분들은 7월부터 교육관건축헌금으로 바꾸어서 그대로 헌금하되 부담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교육관 건축헌금을 조금 더 작정하여 헌금한다.
작정방법 - 일시헌금과 분할헌금을 함께 병행
1구좌 10만원 - 할 수 있는 만큼의 구좌를 작정합니다.(작정서 제출 헌금봉투에 기록)
벽돌헌금(1장 500원) -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1장 500원 - 할 수 있는 만큼의 벽돌을 작정합니다.(작정서 제출, 헌금봉투에 기록)
저금통 헌금 - 집에서 동전을 모아서 헌금합니다.

다음 주일에는 작정서를 나누어 드리고 자유롭게 작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구좌 10구좌 벽돌 한 장도 열장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가운데 즐거운 마음으로 작정하고 건축헌금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건축헌금은 7월부터 시작합니다.(이미 시작하신 분들도 계심)
가장 중요한 것은 협력하는 마음입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6:2)
헌금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귀한 일입니다.
온 가족이 다함께 자녀들의 이름으로도 벽돌헌금을 통해 참여합니다.
저금통에 동전을 헌금하면서 온 가족이 교육관 건축헌금에 동참하여 기쁨을 나룰 수 있습니다.

4. 현재 지명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좋은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공사를 완성하고 모든 부채를 정리하는 기간은 3년이면 충분합니다.
교육관이 건축되는 기간 중에도 우리들이 계획하는 미자립교 회 지원과 선교지원은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구제와 봉사의 일에도 더욱 힘쓸 것입니다.
모든 교회의 행사와 프로그램들은 더욱 알차게 진행될 것입니다.
건축을 이유로 선교 및 전도 구제 봉사,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할 것입니다.
작은 부담을 거룩한 마음으로 기쁘게 나누어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꿈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시기까지 놀라운 섭리하심으로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월드컵 때 우리 민족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구호입니다.


저는 우리 영생교회에 부임하고 목회를 하면서 가끔 1987년 가을 꾸었던 꿈을 떠올려 보곤 합니다. 당시 저는 많은 고난 가운데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한 고비였지만 돌이켜 보면 새로운 기회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절망을 극복하고 오히려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이 더 이상 저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루의 모든 일상은 밥을 먹는 시간외에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깊은 은혜의 바다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어떤 분과 함께 교회를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웅장하게 서있는 교회의 정 중앙 강단에 함께 서서 교회를 바라보니 흰 기둥이 둥근 모양으로 둘러서 있고 아직 지붕은 완성되지 않은 채였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광호야 이곳이 네가 목회할 곳이란다. 그분의 얼굴은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주님이셨음이 분명합니다.

둥근 모양의 교회를 돌아서 둘러본 후 저는 그분과 함께 현관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교회 옆쪽으로는 빈 터가 있었는데 잡초가 무성한 채 있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광호야 저곳에 무엇을 하였으면 좋겠니?
저는 대답했습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제 말이 끝나는 순간 잡초의 땅은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곳에서 우리 자녀들이 마음껏 꿈과 비젼을 펼치게 되리라.

그리고 그분과 함께 교회의 정문을 나서게 되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멋진 합창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찬양이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오는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찬송가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1장부터 그 찬양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자 한 것입니다. 드디어 259장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자녀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자녀들이여.”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꿈에 보여주셨던 그 교회가 바로 영생교회인 것 같습니다.
잡초만 무성하던 빈터는 꿈 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그곳에 우리가 기도하던 꿈과 비젼의 건물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껏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꿈과 비젼을 품는 자리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아멘 꿈을 꾸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꿈은 자녀들의 미래를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꿈을 꾸십시오. 비젼을 가지십시오. 더욱 큰 꿈 더욱 원대한 비젼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계획이 아닌 민족과 세계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계획들을 여러분의 꿈과 비젼으로 만드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우리교회의 비젼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비젼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사람, 예수 가정, 예수 익산, 예수 열방
예수 사람 - 자녀들에 대한 비젼이다. 자녀들을 축복하며 양육하고자하는 비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들, 각 분야의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일꾼,
믿음의 자녀가 되어 이타적인 삶을 사는 예수의 사람(영생교회 모든 성도들)
예수 가정 -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 부모공경과 자녀사랑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가정
예수 익산 -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전도, 익산의 복음화, 지역사회를 품는 교회
예수 열방 - 해외선교(땅끝 전도)지원 선교사파송. 해외 선교지 개척

세계선교의 비젼, 민족 복음화의 비젼, 사랑의 비젼, 축복의 비젼, 나눔의 비젼, 하나님나라
이 비젼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노력속에서 여러분이 꾸는 모든 꿈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대상29:9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함이라”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성전을 짓기 위해 헌신을 요청했을 때 온 백성들은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요셉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요셉의 꿈은 가족과 민족을 살리는 비젼을 가진 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야곱은 그 말을 염두에 두었더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1.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2. 절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성실하고 정직했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의 지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교육관에서 자신의 장래와 민족과 열방을 향한 꿈을 꿀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지는 것을 위해 준비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알차고 유익하게 교육관이 활용되고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생교회외 지역사회에 복음의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일에 쓰여지는 교육관이 되기를 원합니다.
퇴페 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독교 문화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위해 함께해야 합니다.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영생교회는 능히 이 모든 일을 이룰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뜻으로 서로 작은 짐을 나누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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