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광복절] 남.북 공조의 허상 (대하 18:1-27)

  • 잡초 잡초
  • 372
  • 0

첨부 1


- 김이봉 목사 (상도교회)

□ 남/북 공조의 허상(虛想)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두어해 후에 저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아합에게 나아갔더니 아합이 저와 종자를 위하여 우양을 많이 잡고 함께 가서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더라 이스라엘 왕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이다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
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인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우리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 가소서 하나님이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
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오히려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저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저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
하고 항상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저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이스라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로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
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하더라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
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중 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소서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하고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
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가로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저희가 왕의 손에 붙인바 되리이다 왕이 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것만 말하라고 내가 몇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하겠느냐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
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
한 것만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
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역대하 18:1-27>

오늘은 광복 59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입니다.
우리나라 민족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출애굽의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6년의 세월동안 일본의 노예생활을 하던 우리에게 8.15의 해방은 문자 그대로 광복(光復)의 날이었습니다. 빛을 다시 찾은 날이란 말입니다.

이렇게 뜻 깊은 날을 맞이하면서도 아직도 통일을 보지못한체 또 8.15를 맞게 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8.15를 맞을 때마다 통일에 관하여 언급하였지만,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지 오늘까지 분단된 상태에서 맞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오늘도 남북의 젊은이들이 손을 맞잡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지만, 통일은 사람들의 생각대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번주 한 주간 동안 기도하면서 영감으로 얻은 결론이 무엇인가 하면, 통일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루어지지 결코 사람들의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자신의 임기동안 얼마나 통일의 이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하였습니까? 더욱이 문민정부가 시작되면서, 냉전체제가 가시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 남북의 정치가들이 얼마나 통일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까?
그래서 정부 안에는 통일부까지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원하는 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이 한반도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이것은 잘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어쩌면 우리 한반도의 정세와 그렇게도 흡사했는지 모릅니다. 놀라울 정도로 같았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에 이스라엘은 남과 북이 갈라졌습니다. 각각 다른 왕국을 형성했습니다.
<남쪽>을 <유다 왕국>이라고 칭하게 되었고,
<북쪽>을 <이스라엘 왕국>이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 유다 왕국과 이스라엘 왕국은 한 민족이었지만 우리처럼 서로 적대시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서로 같은 동족끼리 전쟁도 하였고, 때로는 서로가 외세를 끌어들여 상대방을 공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남/북의 역사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내용을 보면, 선왕들이 서로 적대시하며 싸우던 과거를 접어두고 남/북의 정상들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마치 우리 남한이 먼저 북한에게 <햇볕정책>이란 것을 썼던 것처럼, 남쪽왕 {여호사밧}이 북쪽의 아합을 찾아가 정상회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쪽이 북쪽을 향해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은 그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절)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連婚)하였더라"

이것도 어쩌면 오늘 우리의 현실과 비슷했었습니다. 지난번 우리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였을 때, 남한 경제는 북한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았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퍼주었다는 비판도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유다 왕이 북쪽 아합 왕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1. 남/북이 민족 공조로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유다왕 여호사밧(Jehoshaphat)은
어떤 왕이었고, 북쪽 이스라엘왕 아합(Ahab)은 어떤 왕이었는가?
남쪽 유다는 당시 경제적으로 크게 부흥하였던 때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사밧의 부친인 <아사>왕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하나님이 남쪽을 축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아사왕은 선왕들이 하지 못했던 개혁을 단행한 왕이었습니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사회적 퇴폐행위에 철퇴를 가한 일을 했습니다.
당시 남색(男色)하는 자들을 다 잡아다 숙청해버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눈에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사밧>왕 때 매우 부강하여졌습니다.

남쪽왕 여호사밧은 자기의 임기동안 남북과의 마찰을 종식시켜 보려는 정치적 야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험을 무릎쓰고 북쪽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북쪽에 가기 위하여 사전에 공작을 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북쪽의 왕 아합의 딸과 자기 아들과의 정략 결혼을 성사 시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連婚)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서 북쪽왕을 만나보니 매우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우리 함께 이제는 싸우지 말고 지내자고 하면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남과 북은 한민족으로 서로 싸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정치적인 면에서 보면 대 성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하여 남/북은 평화공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남북이 갈등이 없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간첩을 보내며 상대방의 동향을 주시하던 그런 노력도 다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는 동안 북쪽 아합왕이 남쪽에게 제안을 하여왔습니다.
<길르앗 라못>은 본래 북왕국에 속한 땅이었는데, 서로 남북이 대치하여 싸우는 동안 <아람>이 정복하여 이제껏 그것을 다시 찾지 못한 상태에 있었는데,
그것을 남북이 연합하여 그 땅을 다시 찾으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였습니다.
마치 남북의 체제유지를 위해 서로 싸우다 보니, 독도나 고구려가 지금 다른 나라들이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잃었던 땅을 다시 찾으려는데 남쪽이 함께 해 달라는 제안이었습니다.
이 제안을 받은 여호사밧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 보고 결정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선지자 400명을 불러 이번 이 계획이 승리하겠는가? 어쩌겠는가? 물은즉 하나같이 승리할 것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요즘 북한의 종교인들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모두 왕의 비위를 거슬르지 않으려는 요즘 말하면 어용목사들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이 나라에 선지자들이 이들 밖에 없느냐?고 또 다른 선지자는 없느냐?고 하면서 한번 더 심사숙고해 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럴 때 아합은 한 곳에 있기는 한데, 그 놈은 항상 나에게 비판적이기 때문에 그 자의 말은 믿을 것이 못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 자의 말을 들어보자고 하자 <미가야> 선지자를 불러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미가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자로서 대언 하기를 이 전쟁은 하나님이 시키는 전쟁이니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비꼬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짓 영을 보내어 선지자들 마음에 들어가 모두 이 전쟁은 이긴다고 말하게 하였다고 성경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합 왕은 자기에게 불리하게 예언하는 미가야를 내가 돌아올 때 까지 깊은 옥에 쳐넣으라고 하고 전쟁마당으로 나갔습니다.
결국 남쪽왕 여호사밧도 남/북이 공조라는 미명 하에 아람과 전투를 벌렸습니다. 역시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은 보기 좋게 빗나갔고 <미가야>의 예언대로 아합은 그 전투에서 전사하였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겨우 목숨만 건져 살게 되었
는데 그 후에 기록을 보면, 결국 선지자 예후의 책망을 듣게 됩니다.
역대하 19:2절에 "하나님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 왕을 맞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그러나 왕에게 선
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마음을 오로지 하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고........
저는 오늘 광복절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의 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속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영적 교훈이 무엇입니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지 못하면 아무리 인간적인 공조(共助)는 실패한다는 교훈이고,
둘째,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도리어 안정 속에 전쟁을 불러오게 하고, 평화 속에 죽음을 맞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셋째,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일은 잘못이란 확신입니다. 그런데 남북의 평화도 좋지만, 하나님 없다는 자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이냐? 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답이 나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2. 고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인위적인 것은 실패한다는 사실입니다.

나라나 개인이나 부강해지면 자기의 명예욕에 눈이 멀게 됩니다.
여호사밧이 부왕의 길로 행하지 않고 우상숭배의 원흉인 아합과 인위적으로 정략결혼을 통하여 평화를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눈에는 거슬리게 된 큰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책을 지지하도록 하나님은 거짓 영들을 저들에게 보내어 400인 모두가 아합의 제안이 옳다고, 승리할 것이라고 부추겨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이렇게 강하게 하고 꺾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 섭리는 종교지도자들로 하여금 거짓된 영을 받아 잘못된 정책에 무조건 지지를 표명하도록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당시 참된 선지자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을 바로 듣고 회개하였던들 남/북의 왕들이 그처럼 비극적인 최후는 맞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3. 우리 민족의 통일정책도 하나님의 뜻에 맞아야 합니다.

우리의 남/북 공조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당한가 하는 것은 이후에 나타날 결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우리들 자신들이 조심해야 할 것은 거짓 영들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과 멀어진 그리스도인과 교회지도자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북한은 하나님이 없다는 유물사상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아합 시대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지도자들의 인위적인 통일방안을 그대로 '옳습니다' '옳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라고 한다면 어떤 통일이냐? 말입니다.

오늘 젊은이들 중에는 어떤 통일이냐 하면 그것은 말하지 않고 무조건 북쪽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고 서로 교류하면 그것이 평화유지요 그것이 통일의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형이 좀 잘 살면 동생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한 일이 아니냐고 합니다. 단순논리로 보면 그럴듯한 이론입니다.
그러나, 북한동포와 그들을 지배하는 불의한 정권은 동일시 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결코 인위적인 남북공조에서 이루어질 것이 아니란 점이 오늘의 성서적 교훈입니다. 통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이 다 함께 기도하고 행동해야할 일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 일입니다. 북쪽은 하나님 없다는 유일 사상의 교육을 오늘까지 실시했는데, 남쪽은 남색하는 무리들이 너무나 많아진 상태입니다.
오늘의 남색은 물질향락주의를 의미합니다.
돈이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고,
다 할 수 있다는 그런 사상을 바꾸는 개혁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앞장설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의 군사 된 우리들 자신들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보이면 모든 것은 끝장입니다. 아무리 두 사람들이 공모하고, 아무리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도 그것으로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쪽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래도 정직하게 행하느냐? 거기에 달렸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의 살 길은 한국 교회들입니다. 한국 교회가 그래도 통회하고 선교사를 파송 하고 교회에서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한, 하나님은 우리를 징치는 하여도 버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성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