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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수 2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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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있는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대학 진학의 여려워도 믿고 기도할 때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이 교회 비젼을 이루어 주실줄 믿고 기도할 때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제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네가 교회 짓냐 걱정하게. 너는 믿기만 해라. 내 교회인데 내가 짓는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요즘 마음이 편안합니다.

성도님들도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며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데네 올림픽에 참여한 전체 선수는 376명중 인데 그중 100여명이 기독교 선수들이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금은동 메달을 딴 선수들을 보면- 거의 다 믿는 자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훈련했고,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짊어지고 부활의 승리와 영광을 생각하며 경기했고 승리한 후 그 자리에 무릎꿇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우리가 보았습니다.
한판승의 유도 선수 이원희, KO로 승리한 태권도의 문대성 선수, 역도의 장미란 선수, 배드민턴의 손승모, 김동문 하태권 선수, 탁구의 석은미 이은실 선수, 축구의 이천수, 최성국, 최태욱, 김동진, 김영광 등은 승리하고 골을 넣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자랑스럽고 사랑스런 믿음의 자녀들입니다. 정말 신앙훈련도 잘 받은 자녀들입니다. 우리들도 저들의 믿음을 본 받아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지요?
저는 IVF가 주관하는 2004 선교한국을 하나님의 은혜로 50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큰 열매를 거두고 잘 마쳤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 도와주시고 간식을 만들어 천안대 현장까지 방문해서 직접 나누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학교, 수련회를 위해 가르치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 여러분, 그리고 수련회 장소 까지 따라가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만들어 주신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 장소를 방문해 기도와 격려와 축복을 해주시고 간식을 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일학교의 교육을 위해 빔프로잭트를 사주셔서 각부 수련회 마다 가지고 가서 잘 사용해서 우리자녀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봉사와 섬김과 헌금을 주님이 기록해 주실뿐만 아니라 천만배로 갚아주실줄로 믿습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각자 속으로 대답해 보세요.
성도 여러분은 자녀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녀가 가져야할 것중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하나님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여호와 신앙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을 가르쳐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럴때 자녀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직업관, 가정관, 결혼관이 바르게 세워져 하나님의 복을 받으며 잘 삽니다.
이것을 안 사람이 있는데 여호수아 입니다.

I. 자손들에게 여호와 신앙을 가르친 여호수아
믿음의 조상 여호수아는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여호와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1) 여호수아는 강한 신앙을 가지라고 촉구했습니다.[19]
“사람이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질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너희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한 신앙을 가지라고 촉구한 말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녀들의 믿음이 쉽게 무너져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져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신앙을 강하게 무장시켰습니다.
오늘을 사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여호와 신앙을 버리지 않도록 신앙으로 강하게 무장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시지요?

2) 여호수아는 하나님은 거룩하시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나 우상과는 확실하게 구별되는 거룩한 분임을 알고 믿으라고 가르쳤습니다.
종교는 다 같다는 망령된 종교 다원주의가 판치는 오늘날 교회와 부모님은 창조주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을 잘 믿도록 자녀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3) 여호수아는 하나님은 질투하신다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다른 신 섬기는 것을 싫어하시니하나님만 독실하게 섬기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도록 신앙생활 자녀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4) 여호수아는 하나님은 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신다고 가르쳤습니다.
'허물과 죄'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지는 무서운 죄악을 가리킵니다. 이런 죄를 하나님은 반드시 책임을 물으십니다. 우상숭배 한 자는 삼, 사대까지 벌을 받습니다 (출 20:4-6).

5) 여호수아는 이방신을 섬기면 멸망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20]
여호수아는 매우 위협적인 언사를 사용했습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신앙을 버리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에는 이방 우상이 뿌리깊이 밖혀있어, 그것들이 이스라엘에게 올무와 덫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후에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우상을 섬겨 무서운 심판을 받아 결국 나라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우상을 버리라라고 가르쳤습니다. [23]
이방신- 나무, 돌, 철 등으로 만든 우상과 내적으로는 성도의 마음을 빼앗는 우상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라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가르쳤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화를 당하지 않도록 온 가족이 여호와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식구들을 신앙의 길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결심하는 이스라엘 [21-23]
1) 우리가 정녕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21]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교훈을 받고 오직 여호와 신앙으로 살겠다고 굳게 맹세했습니다. 우리자녀들도 이런 결단을 해야 합니다.

2) 여호와를 섬기고 그 목소리를 청종하겠습니다.[24]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순종
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순종이 약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한 것을 알면서도 순종을 하지 않습니다. 크건 작건 간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순종해서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축구감독 최순호의 결심
최순호는 선수시절 국가 대표로 뽑혀 축구를 잘했습니다. 은퇴한 후 그는 유럽에 가서 축구 지도자 공부를 했습니다. 지도자 교육을 받으며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구 선수는 축구실력이 먼저가 아니고 / 첫째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은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맨 마지막이 축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는 지도자 수업을 마치고 귀국해서 포항스틸러스 팀 감독이 되었습니다. 팀을 맡을 당시 성적은 최하위였습니다. 탁월한 스타 선수도 한명 없었습니다.
그는 모든 선수들을 먼저 신앙과 인격으로 가르쳐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서로 도우며 축구하는 사람이 되고, 모두가 실력있는 축구선수가 되기를 기도하며 지도하였습니다.
팀울 맡은 첫 해에 성적은 4위, 그 다음 해는 5위였습니다.
구단에서는 최감독을 믿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는 꾸준히 그 방법으로 지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시즌에서 최 감독 팀은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순호 감독은 부인과 함께 매일 새벽기도를 합니다. 신앙과 인격, 남을 도우며 사는 사람, 전 선수가 축구 실력을 길러 마침내 우승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있는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됩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소망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 스스로 증인이 되었습니다. [22]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살 것을 스스로 맹세하고 다짐하였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가 증인이었습니다.

3. 언약을 세우는 여호수아[25]
“...세겜에서 백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고 그 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베풀었더라”

'언약을 세우다' = '언약을 자르다, 쪼개다' 입니다.
이는 언약 체결시 양이나 송아지를 죽여 반으로 쪼개어 벌려 놓고 그 사이로 언약 당사자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렘 34:18-20). 짐승을 쪼개놓은 이유는 체결한 언약을 이행치 않으면 쪼개진 짐승처럼 죽는다는 것입니다.

율례와 법도를 베풀었더라
율례'='호크'는 '법' '법도'= '미쉬파트'는 '판단하다, 심판하다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판단의 근거가 되는 '법'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 책에 기록하고[26]
'이 모든 말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친 말씀과 이스라엘의 결심과 법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여호와의 성소 곁에- 성스러운 장소'(the holy place, NIV)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 처음으로 단을 쌓은 장소-세겜 (창 12:6, 7),후에 야곱이 단을 쌓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가족의 신앙을 개혁했던 곳 세겜(창 35:2, 4)입니다.

상수리 나무 아래- 매우 단단하고 수명이 긴 나무입니다.
이 나무(the oak)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야곱때부터 서 있는 의미있는 나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을 일깨워 주는 기념수(記念樹)입니다.
오늘날도 어떤 일, 어떤 사람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식수를 합니다.

큰 돌을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앙갱신언약을 기념하기 위해 돌을 세웠습니다.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27]
돌을 세운 목적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돌은 언약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겠다고 언약한 것을 증거하는 표시였습니다. 후손들은 이 기념비를 볼 때마다 조상들이 맺었던 신앙갱신언약을 다짐하며 신앙으로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돌이 들었음이라 - 여호수아는 기념비가 귀를 가진 것처럼 의인화(擬人化)하여 말했습니다.
칼빈(Calvin)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적인 뜻을 전달하는데 큰 효력이 있는 표현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무생물인 돌도 하나님 말씀을 들었는데, 하물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 양,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돌만도 못한 인간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4.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배반치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배반하다' = '카하쉬'는 '거짓말하다', '부정하다', '부인하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신앙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진실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교회가 소망이 있고 이 나라가 소망이 있고 후대가 복이 됩니다.

여호수아의 공식 사역 종결[28]
24장 28절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갱신하고 기념비를 세움으로 여호수아의 공적(公的) 임무는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 지파를 각기 분배받은 땅으로 돌려보냈고, 자신도 딤낫세라로 돌아가 조용히 여생을 보내다가 거기서 임종했습니다. (29,30)

결론
우리는 부모가 후손에게 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여호수아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후손들에게 독실한 여호와 신앙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후손들에게 독실한 신앙의 사람,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녀들이 되라고 지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한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믿음있는 사람이 있으면 소망이 됩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소망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9월이 되었습니다.
성경읽기 좋고 기도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신앙생활 -부모님도 잘 해야 하겠지만 자녀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바르게 가르쳐 하나님의 복을 받는 성도들과 자손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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