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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뜻은 평안과 소망입니다.(렘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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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영태 목사

헌법재판소가 수도권이전이 위법이다 해서 수도이전은 물 건너 간 것 갔습니다. 그래서 충청도 사람들이 허탈에 빠지기도 하고 분해 하기도 하고 충청도 사람들을 우롱한 것이다. 그래서 대책위원회도 세우면서 술렁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망 할만도 합니다. 수도가 내려오면 이럴 것이다. 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경기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많이 집중될 것이고 여러 기관들도 내려 올 것이고 일자리도 많이 생겨 날것이고 땅값도 많이 올라서 부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었으니 분통이 터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실망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입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 주리라고 믿었습니다. 예언자들이 포로로 잡혀가게 될 것이라고 꾸준히 예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선지자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선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꿈에도 믿지 않았던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점령을 당하고 세 차례에 걸쳐 포로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포로로 끌려가는 이들을 보면서 예레미야가 눈물을 뿌립니다. 그처럼 회계하고 돌아 올 것을 촉구하였으나 끝내 돌아오지 않고 교만하여 선민이라는 것만 내세우고 살던 자기 백성이 마침내 예언대로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존심 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자기들이 어째서 포로로 끌려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방사람들을 개라고 생각하고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이 그 저주받은 자들에게 꽁꽁 묶여서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야 말로 비참한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도대체 무얼 하시느냐는 생각이 왜 안 들겠습니까? 자기들이 잘못한 것은 생각안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불만이요 지도자에 대한 불만만 가득합니다. 요즈음도 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의 잘못은 생각안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지도자에 대한 불만, 하나님에 대한 불만입니다.

이런 때에 나타나는 것이 거짖 예언자들입니다. 사기꾼들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자들을 경계하면서 회계하고 하나님께 돌아 올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선민이라 해도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그 심판에서 면할 길은 회계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민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편에 서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유대 사람이든 이방 사람이든 하나님 편에 서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과 문화와 가치관이다 하나님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마치 한국 사람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의 법을 지키며 사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것이 한국에서 사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사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말부터 시작해서 문화와 습관과 가치관이 다릅니다. 이방사람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은 우리가 외국에 나가 사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처럼 하나님 편에 서기가 쉬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보다 강대국을 더 의지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끌려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마는 하나님을 그 백성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저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 이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요. 평안이요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1,자리를 잡아라하십니다.
5절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포로로 잡혀가면 낙심하지 말고  방황하지 말고 그곳에 자리를 잡아라. 하시는 말씀 입니다. 그것이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는 것이지요. 쉽게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지요. 한해 두해 지나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어떤 일을 당하여도 당황하지 말고 마음을 가라 않게 하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멧세지가 있습니다. 자리를 잡으라 하시는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냐? 바벨론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땅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안계시면 사막입니다. 이방 땅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게 하시면 천국입니다. 그래서 자리를 잡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2,가정을 이루라 하십니다.
6절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 쇠잔하지 않게 하라. 아내를 취하여 결혼하라는 말씀 이지요. 가정을 이루라는 말씀 이지요. 가정을 이루시게 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입니다. 강한 나라가 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열강들이 어느 수준의 인구를 유지하기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중국보다 훨씬 강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중국을 함부로 못하는 것은 인구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아무리 공격 한다 해도 그 많은 중국 사람을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이들이 싸움이 벌어지면 식구가 제일 많은 집 아이가 이깁니다. 형 누나, 오빠 할 것 없이 다 달라 드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쇠잔하지 않게 하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3,원수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7절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원수를 위하여기도하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먼저 사과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이기는 것입니다. 사로 잡혀간 그 성읍이 평안하기를 힘쓰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네로 때 기독교인들이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 성이 평안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평안하지 못한 것은 기독교인 때문이다 해서 그렇게 많은 박해를 받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성이 평안하기를 빌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도 성이 평안하기를 빌어야 합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백성이 평안합니다. 청주가 평안해야 우리가 평안 합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성읍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4,미혹되지 말라 하십니다.
8절-9절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 선지자들에게와 복술에게 혹하지 말며 너희가 꾼바 꿈도 신청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이 급해지면 무당을 찾아가기도 하고 점쟁이를 찾아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지 말라 하십니다. 여기저기 예언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또 여러분에게 와서 기도해준다고 하는 사람들을 믿고 따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보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낸 적이 없는데 돌아다니면서 거짖 예언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찾아다니는 것이, 꼭 어려워서 그 마음도 약해지고 믿음도 약해지고 무엇인가 붙잡아보려고 하는 자들을 찾아다니면서 세상에 그 사람을 생각해 주는 것이 자기 밖에 없는 것처럼 하면서 목사가 그랬냐? 권사들이 뭐했냐 해가면서 사기치고 돈 뜯어가고 이단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입니까? 나의 하나님이 라면서 왜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지 못하고 그 하나님을 의지 하지 못합니까?

나는 하나님의 서자입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그것도 거짓말 잘하는 사기꾼에게 가서 기도를 받는 것 아닙니까?  당신의영과 육을 도적질 하는 사기꾼 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요. 그래서 미혹되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야. 나는 네 아버지야 너는 내 아들이야 하시는 것입니다. 미혹되지 마세요. 하나님아버지를 부르세요.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에 확실히 서면 아버지가 당신을 책임져줄 것을 믿습니다.

5,때가 차면 돌아오리라 하십니다.
10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나님이 돌아오게 하십니다. 때가 차면입니다. 그럼으로 기다리는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그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차면 우리의 기도가 차면 우리의 헌신이 차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축복의 때가옵니다. 은혜의 때가옵니다. 그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으로 주시는 말씀 이 있습니다. 11절-1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를 저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을 주는 것이요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했어요.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주신다 했어요. 이스라엘의 소원을 들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 여러분과 저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평안과 소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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