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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절] 예수, 평화의 선물 (눅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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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유병의 목사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사실 예수님의 탄생하신 생일날을 지키는 데는 석연치 않은 점도 없지 않습니다.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출생한 기사가 생략되었습니다. 그는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서방교회는 12월 25일을 정하였고 동방교회에서는 1월6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루만의 축제일로 지킬 축일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오신 성육신의 기적이요 인간들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탄생함으로  비로소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창조 이전에도 계셨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어두운 죄악 세상에 사람의 몸을 입고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일시 방문자가 아니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보호의 축복이요. 인도의 축복이요. 도움의 축복입니다.  오늘 대강절 둘째 주일 평화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 모두를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희망의 주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평화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기쁨의 주님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 안에 희망과 평화와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고요한 밤이었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밤이었습니다. 밤에 양을 지키고 있는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허다한 천군과 천사들의 찬송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눅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천사들은 노래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의 왕이십니다.
1.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의 평화입니다. 눅 2:14
(눅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 예수님의 가르치심도 우리의 평화입니다. 마5:23-24
(마 5: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마 5: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3. 예수님의 축복하심도 우리의 평화입니다.(요14:27)
(요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3. 예수님의 죽으심도 우리의 평화입니다. (요일 4:10)
(요일 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엡 2:14-15)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 예수님의 부활도 평화입니다.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5. 예수님의 승천도 우리의 평화입니다.(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승천하신 주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신 것은 우리로 화평의 열매를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6. 예수님의 재림도 우리의 평화입니다.(사52:7)
(사 52: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7. 우리의 삶도 화평입니다.(고후 5:18)
(롬 12: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
(고후 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마 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롬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딤후 2:22)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벧전 3: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예수님의 오심도 가심도 사심도 죽으심도 말씀하심도 역사하심도 모두 우리의 평화입니다.
죄인에게 병든 자에게 귀신들린 자에게 가난한자에게 남자에게 여자에게 어른들에게 아이들에게 모두에게 그는 평화이십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예수께 경배하는 사람들마다 놀라운 평화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성탄절의 중심은 성육신하신 예수입니다.  성탄절의 중심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경배와 그리고 찬양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입니다.
이 찬양과 경배는 날마다 이어져야할 것입니다. 오늘도 성탄이어야 하고 내일도 성탄이어야 합니다. 성탄절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근심걱정이 가득합니다. 다툼과 전쟁으로 테러와의 전쟁은 아직도 계속 되어
불안의 검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할일은 무엇입니까?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를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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