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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고난주일,종려주일] 고통을 이기고 승리합시다 (슥 9:9, 마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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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원치 않게 사람이 고통에 시달릴 때가 있습니다.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통(苦痛)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고통을 당할 때는 바로 희망을 가지고 회복할 때입니다.

고통의 종류

마음과 정신적 고통- 우울증, 불면증, 정신병, 자학증,
실패의 고통- 진학에 실패, 사랑에 실패, 사업에 실패,진급에 실패, 결혼에 실패,
병으로 인한 육신의 고통-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뇌경색, 뇌출혈, 중풍, 치매
경제적 고통- 사업부진, 취직안됨, 부도, 실직,
가정의 고통- 결혼실패, 고부간의 갈등, 부모 자녀 간 불화, 배우자 사별, 자녀사별, 가족 질병,
육체적 고통- 군사훈련, 노동,

고통을 만나면 무척 힘듭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믿음으로 이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통의 때는 축복의 때가 가깝다는 뜻이다.
고통의 때는 축복의 때가 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은 것이고, 겨울이 깊으면 봄이 가까운 것처럼 고통이 깊을 때는 축복이 가까운 때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플 때 진통제를 씁니다.
머리가 아프고, 수술 후 통증이 심할 때, 암으로 고통 할 때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그러나 인생이 당하는 갖가지 고통을 면해줄 묘약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통제입니다.
우리는 고통당할 때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94장]

1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는 자의 위로와
없는 자의 풍성이며 천한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 되고 우리 기쁨 되시네

2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과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생명 되시네

우리는 고통당할 때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신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통 뒤편에 주님이 주시는 축복이 있음을 기대해야 합니다.
고통을 받을 때 “왜 내가 암에 걸려야 하나? 왜 나만 고통 받는가”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먼저 나보다 더 아픈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고통 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 의지하고 일어서야 합니다.

주님 손잡고 일어 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 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은 잃은 것 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 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수 있잖아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수 있잖아요.

오늘은 주님이 고통당하신 고난주일 입니다.
주님이 무서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인격적 수모- 예수님은 무지한 인간들에게 더러운 욕지거리를 듣고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셨습니다.[29,30]

육체적 고통 - 로마 군병들이 옷을 벗기고,[28] 따귀를 때리고, 발길로 차고, 채찍으로 사정없이 때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비탈길을 올라가며 쓰러지고 자빠지며 넘어지셨습니다.[31-34]

죽으셨습니다 [35-50]
두 손과 양발을 십자가에 못 박여 피를 다 쏟으셨고 옆구리를 창에 찔려 물과 피를 다 쏟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멸시를 받으셨습니다.[사 53:3]
“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 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우리 주님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

오늘은 종려주일 입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 장로들은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이 싫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자를 치료하고, 죽은 자를 살리시자 소문이 퍼져 구름 떼 같이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위기를 느낀 저들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무서운 음모를 꾸몄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태연히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가셨습니다. 이 때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으로 모여든 순례자들이 손에손에 종려 가지를 꺾어 들고 호산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열렬히 환영하였기 때문에 오늘을 종려주일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겉옷을 벗어서 카페트같이 길에 깔아 예수님이 타신 나귀가 밟고 가도록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높임을 받으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수많은 순례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죽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선지자 스가랴의 예언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 주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실 것을 주전 500년 전에 선지자 스가랴는 예언했습니다. 왕이시고, 공의로우시고, 겸손하신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라고 한대로 종려주일에 모인 사람들은 찬양했습니다.

우리도 오늘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도 마음으로 종려가지를 들고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호산나"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종려주일에 찬양, 나귀, 겉옷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께 드리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헌신하세요, 충성하세요. 그것이 축복을 심는 씨앗입니다. 축복의 씨를 심어서 자손들이 복을 받게 해야 합니다. 축복을 받아 잘 된 집을 보면 믿음의 부모님들이 축복의 씨를 심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 팥 납니다.

내일부터 한 주간이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주님은 초라한 마구간에 나셨고, 살인자 헤롯의 칼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하셨고, 청년 때는 목수가 되어 혼자되신 어머니와 동생들을 부양하셨습니다. 호사라고는 해본 적이 없으셨습니다.
공생애 때에는 "머리 둘 곳“도 없으셨습니다.
실로 주님의 삶은 수고 슬픔 고통 죽음 뿐 이었습니다.

고난주간에 새벽기도를 5시 20분부터 합니다.
기도하세요. 특별히 고난주간에 21끼 중 10끼 정도는 금식하세요.
특별히 교회 건축을 위해 집중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금식한 것으로 감사 헌금을 드리세요.

제자에게 배반당하신 선생님
설상가상으로 마지막에는 만찬을 받아먹고, 더러운 발까지 씻어주심을 받은 가롯 유다가 은 30을 받고 선생님을 배반했습니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다가 로마 군병들에게 붙잡혀 졸속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
예수님이 고통당하실 때 두 종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우는 자 / 조롱하는 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 배척하는 자
예수님을 경배하는 자 / 죽이는 자
예수님께 호산나 찬양하는 자 / 비웃는 자

우리는 주님 편에 서겠다고 다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울고, 영접하고, 경배하고, 찬양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이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고통은 나중이 좋다
처음에는 싫은 것이나 나중에는 감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든 것이나 나중에는 좋은 훈련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아픈 것이나 나중에는 기쁨으로 바뀝니다.

고난 주일에 묵상하는 십자가
예수님이 처형당한 형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잔인했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성도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통을 이겨야 합니다.
고통은 우리를 자라게 합니다. 철들게 합니다.
고통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고통은 우리를 쓸모 있게 합니다.
고통이 크면 영광도 큽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자랑 합시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사랑 합시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증거 합시다.

고통은 정면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예수님도 고통을 싫어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고난을 정면으로 받아내셨습니다.
주님은 고난을 돌파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희망이 되셨습니다.

[적용]
병들어 아플 때 - 주님을 바라보고 고통을 참읍시다.
사랑에 실패했을 때 - 주님을 바라보고 참사랑을 만듭시다.
진학에 실패했을 때 - 주님을 바라보고 다시 공부합시다.
사업에 실패 했을 때 - 주님을 바라보고 다시 뜁시다.
경제적 고통이 있을 때 - 주님을 바라보고 다시 노력합시다.

고통 너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을 소망하고 참읍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을 냅시다. 고통과 싸웁시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십니다.
고통을 이깁시다. 승리합시다.
그래서 고통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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