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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신 3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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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홍문수 목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Golden Gate Bridge)라 불리는 다리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그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최고의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된 데는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다. 조셉 B. 스트라우스라는 건축가가 설계했는데, 레드우드(Redwood)라는 나무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이 나무는 수령이 긴 것이 특징인데, tfud이 수백 년에서 심지어 2천 년이 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 나무가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뿌리가 아주 깊고, 특히 뿌리가 견고한 바위를 칭칭 감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바위를 꼭 붙들고 있는 모습이죠. 그래서 장구한 세월 모진 풍파에도 버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금문교를 세울 때 지하 암반까지 깊이 파고 지주를 촘촘히 세웠다고 합니다. 그 결과 강한 지진이나 바람에도 끄떡없이 최고로 안전한 다리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풍파가 있습니까? 도전이 있습니까? 그런 가운데 든든히 서서 승리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강한 데 붙어 있으면 됩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게 무엇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을 가장 안전하게, 견고하게 붙들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인 줄로 믿습니다. 그 외에 세상 어느 것도, 그 누구도 우리 인생을 견고하게 지탱해주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 성경이 바로 그런 사실을 증거해 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하나님 한 분만 굳게 의지함으로 늘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출애굽 후 모세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광야를 통과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광야 생활도 어언 40여년이 지나 가나안 땅이 지척에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는 임종을 예감하고 그동안 백성들에게 전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총 정리합니다. 그 기록이 곧 ‘신명기’입니다. 신명기라는 표제가 ‘두번째 율법’이란 뜻인데, 하나님 말씀을 다시 복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모세로서는 유언과도 같이 심각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명기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그 중에서도 결론적인 부분입니다. 31장~35장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부록과 같은 것이고, 신명기 전체의 정말 중요한 결론은 본문인 것입니다.


[1] 모세의 마지막 당부 :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하라

여기서 모세가 강조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15절.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 백성 앞에 두 갈래 길이 있으니 잘 생각하고 결단하라는 겁니다. 그 두 갈래 길이 무엇 무엇입니까? 생명과 복의 길, 그리고 사망과 화의 길입니다. 생명과 사망은 각각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사망, 즉 천구과 지옥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복과 화는 각각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받는 축복과 저주를 가리킵니다. 그 두 갈래 길 중에 어느 길로 가느냐? 그것은 백성들이 각각 선택하고 결단하는 데에 따라 결정됩니다. 16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 생명과 복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17절~18절.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하나님 대신 세상의 신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반드시 멸망한다는 겁니다.


[2] 생명과 복의 길을 위한 요구 : 하나님께 부종하라 = 붙어있으라

모세는 이 두 갈래 길을 제시하면서 그 중에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19절~20절. 19절에 천지를 불러서 증거를 삼는다는 것은 약속의 불변성, 영구성을 의미합니다. 천지가 변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도 변치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꼭 생명의 길, 축복의 길을 선택하라는 겁니다. 이를 위해 20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에 순종하라, 부종하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부종하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신앙을 선택하고 결단하되 신앙을 아주 견고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부종(附從)하다’ 이 말은 본래 히브리어로 ‘다바크’인데 ‘연합하다’ ‘밀착하여 달라붙다’ 등의 뜻입니다. 어느 정도로 밀착되느냐 하면 아교(접착제)로 붙여 하나로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연합 관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신앙하되 그냥 대충 믿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믿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라는 겁니다.

성경 보면 곳곳에 우리의 신앙을 가리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그 관계는 긴밀한 연합 관계입니다. 그것을 잘 설명하게 위해 여러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 그 중 두 가지 예만 들어보죠.

하나는, 부부 관계입니다. 창2:24 보면 결혼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여기서 ‘연합’이란 단어가 본문 20절의 ‘부종’이란 단어와 같습니다. 접착제로 붙여 하나로 만들 듯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결혼의 비유를 가지고 예수님과 교회(성도)의 관계를 설명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엡5:31~3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니까 우리 신앙은 마치 부부 생활을 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다른 하나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입니다. 요15:5~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포도 나무와 가지는 뗄 수 없는 생명적 관계를 가집니다. 그것처럼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는 밀착된 관계입니다. 이른 바 신비로운 연합 관계입니다. 그런 관계를 맺고 교제하는 것이 곧 신앙 생활인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붙어 있는 자의 축복

하나님께 붙어있으면 어떤 축복이 주어지는가? 15절에 ‘생명과 복’으로 설명하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영생의 축복과 형통의 축복입니다.

  ① 영생의 축복 : 인간은 죄인이므로 영원히 죽습니다. 육신이 멀쩡해도 영적으로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오직 생명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입니다.(요14:6) 그래서 dyu일5:11~12은 예수님을 영접한 자만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예수 그리스도)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고대 신학자 어거스틴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본래 방탕한 사람이요 마니교 같은 사교에 빠졌던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오랜 세월 눈물로 기도하던 그 어느 날 밖에서 어린이들이 놀면서 부르는 노랫말을 듣게 됩니다. “Tolle, lege "(라틴어=취하여 읽으라) 그 소리가 마음에 부딪쳤고 그는 그 말대로 성경을 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그때 읽은 구절이 롬13:12~14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후 그는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참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것이 그가 얻은 영생입니다. 영생은 장차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사는 것은 물론이고 이 세상 사는 동안에도 주님 때문에 영적 평안을 누리는 삶 자체입니다.

 ② 형통의 축복 :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책임져 주십니다.
험한 세상 살 동안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십니다.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121:5~8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때때로 어려운 일을 만나면 믿는 성도라도 순간적으로 갈등을 하게 됩니다. 당장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눈앞의 현실이 너무 어렵다 보면 보이는 것에 붙으려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어려울 때일수록 결단하고 하나님께 붙어야 합니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여순 반란(1948년) 당시의 일입니다. 여수에 교계 지도급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반란군이 유지들을 체포할 때 함께 붙들려 갔습니다. 반란군이 소리를 지르며 협박을 합니다. “이 중에 예수쟁이들 있으면 손들어!” “여기 목사도 있지. 앞으로 나와!” 순간 그 목사님은 마음 속에 갈등을 느낍니다. 앞으로 나가면 보나마나 죽는데 모르는 척 할까 ... ? 그러나 하나님이 보고 계신데 양심을 속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들고 앞으로 나갔더니 ... 간부인 듯한 사람이 소리를 지르며 야단합니다. “내가 이 악질 분자를 산으로 끌고 가서 처형하고 올테니 그동안 동무들은 나머지 놈들 상본 조사를 하시오!” 목사님은 체념한 채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산 속에 들어가자 그 군인이 태도를 바꿉니다. “목사님! 저도 한 때 교회 다녔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서 피하세요!“ 하면서 공중을 향해 총을 난사하더랍니다. 그래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그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실 겁니다.

성경 인물들을 살펴봐도 이런 사실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던 사람은 반드시 승리했습니다. 반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사람은 반드시 멸망했습니다. 아브라함을 버리고 떠난 롯은 세상의 부와 향락을 찾아 죄악의 도성 소돔으로 갑니다. 결국은 망하죠. 전쟁을 만나고, 나중에는 유황불 심판 와중에 빈 몸으로 도망 나옵니다. 반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붙어 끝까지 가나안 땅을 고수했을 때 날이 갈수록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민족뿐 아니라 만민 중에 믿는 자의 조상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룻과 오르바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오미 가족이 모압 땅에 이민 가서 얻은 며느리 룻과 오르바 ... 남편들이 죽자 나오미는 이스라엘로 돌아가려 합니다. 두 며느리가 측은해서 친정으로 돌아가라고 권합니다. 오르바는 떠나갑니다. 그 이름이 영영 사라집니다. 아마 그녀는 자기 민족에게 돌아가 모압신을 섬기다 멸망하고 말았겠죠. 그러나 룻은 끝까지 나오미를 따라갑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입니다!” 이게 룻이 끝까지 따라갔던 이유입니다. 결국 룻은 보아스를 만나 행복을 얻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메시야의 조상이 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룻이 이렇게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하나님께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4] 하나님께 붙어있는 방법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붙어 있는 것일까요?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죄와 분주함입니다. 우리는 죄를 피하게 위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흔한 분주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이런 인사가 유행합니다. “많이 바쁘시죠?” 이렇게 인사하면 상대방을 대단한 인물로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맹점이 있습니다. 덜 중요한 일에 분주하다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르다보다 마리아를 칭찬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해야 됩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다음의 세 가지를 열심히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붙어있게 됩니다.

① 말씀 묵상 : 복 있는 사람은 늘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입니다.(시1:2)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붙어 있는 자로서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 반면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죄 가운데 사는 악인은 마치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했습니다.

② 기도 생활 : 기도는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 하는 방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붙어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늘 기도해야 됩니다.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
03/07/20 주일낮예배(0327) 5

라” 하루의 생활 중에 정규적인 기도 시간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리고 생활 가운데 무슨 일을 하든지 순간순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실천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늘 바쁘고 피곤한 생활을 하셨지만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됩니다.

③ 성도의 교제=충실한 교회 생활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에 소속되고 교회 생활에 충실하게 참여함으로 하나님께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모임들, 예배는 물론이고 봉사, 교제, 교육 등 모든 활동에 자신의 형편 가운데 최대한 참여해야 됩니다. 특히 주일성수(主日聖守)는 중요합니다. 주일은 주유일(注油日)입니다. 주일은 예배 등 다양한 교회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받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핑계로 주일을 빼먹다 보면 한 주, 두 주 지나면서 영적으로 다운되고 고갈됩니다. 그럴 때 마귀가 틈타고 고난이 닥쳐올 때 무너지고 맙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우리는 과연 뭣에 붙어 있습니까?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혹시 세상 것들에 붙어 있지 않나요? 재물에, 권세에, 인맥에, ... 그런 것들에 붙어 있다가 모래땅에 심겨진 나무가 바람이 불 때 뿌리째 뽑히는 것과 같이 망할까 두렵습니다. 세상 것에 붙어 있어봤자 마중에는 함께 망하고 맙니다. 개인이나 가정 외에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에, 정치에, 강대국에 붙어 있는다고 보자오디는 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개인도, 가정도, 나라도 든든히 서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무쪼록 모세가 마지막 유언처럼 엄숙하게 증거한 “너희는 여호와께 부종하라!” “너희는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는 귀한 말씀 붙들고 꼭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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