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도Ⅱ (시 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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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부터 시작해서 계속 다윗의 시가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66편 67편에서 저자의 업급이 없다가 다시 71편에서 저자의 언급이 없는데, 대부분의 학자들은 시편 71편을 다윗이 지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의 시가 계속 되어져 나오고 있고 그 내용이 다윗의 사상과 아주 일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71편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하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 하소서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산성이심 이니이다' 시편 31편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편 31편은 다윗의 시 라고 쓰여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에는 2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 큰 믿음" 과 "작은 믿음"이 있고,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이 있으며, "믿는 믿음"과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즉, 예수님이 믿어지면 천국, 예수님이 안 믿어지면 지옥입니다. 믿음의 출처가 하나님께서 있습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믿는 믿음에서 믿어지는 믿음으로, 처음에는 내가 믿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하나님께서 믿어지는 믿음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마 11:25~27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믿더라는 겁니다.
기도에도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는 기도"와 "되는 기도"가 있고 "믿고 하는 기도" 와 "의심하고 하는 기도"가 있으며, "응답되는 기도" 와 "응답이 없는 기도" 가 있습니다. 사실 "하는 기도"의 주체는 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되는 기도"의 주체는 주님이시기에 아주 중요 합니다. "하는 기도"는 오래한 것 같은데 짧고, "되는 기도"는 조금한 것 같은데 길고, "하는 기도" 는 감동과 놀램이 없는데, "되는 기도"는 내가 하면서도 스스로 놀랍니다. 주님이 주신 "되는 기도"를 분석해보면 (1)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2)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기도를 분석해 보면
1. 다윗의 기도 가운데 중심 사상은 '나를 늙을 때 버리지 마소서' 입니다.
시편 71편9절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18절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다윗은 노후보장을 기도로 했습니다. 성경에 그 누구도 노후를 이렇게 기도한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이 항상 오늘 같은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사는 것이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이런 생각을 못하는데 다윗은 어떻게 알고 '늙었을 때 버리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했을까?
대상 29:26:28 '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치리한 날짜는 사십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 하였더라 저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성경에 3만명 인물이 살다 갔는데 늙었을 때 이렇게 표현되기가 흔치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미래도 꼭 가봐야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도를, 우리의 삶을 분석해보면 우리의 미래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기도를 통해서 삶을 통해서 수정해 가자고 하는 것이 오늘 말씀의 요지입니다. 미래의 기도가 우리의 미래를 알게 하고 미래의 기도가 우리의 미래를 바꾸게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를 살펴봅시다. 왕상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번제를 드렸더니' 11절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가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3절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였으니 하나님은 부와 영광을 너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부도있고 영광도 있는데 수가 없습니다. 부도 누리고 영광도 누리는데 수가 없어 60세에 죽습니다. 솔로몬은 믿음이 가다가 변해 버려서 수가 줄었습니다.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을 주시라고 기도 했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속에 변함없는 믿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합시다. 꼭 미래를 위해 기도 하십시오. "주여 변치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여 나로 하여금 노년에, 백수가 되었을 때, 힘 빠졌을 때 버리지 마옵소서" 여러분 지금 무슨 기도가 계속 나옵니까? 기도 보험을 꼭 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2. 다윗은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71편 5절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여러분은 뭘 의지하고 사시나요? 다윗은 주님만을 의지했습니다. "나의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3. 다윗은 모태에서부터 주님의 택함을 인정하고 사는 기도를 드립니다.
시편 71편 6절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라" "나는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한, 택한 백성이다. 그러므로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라는 고백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4. 다윗은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시편 71편 7절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다윗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때에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다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내가 순종하고 살면 그 길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축복의 길입니다. 다윗은 모태부터 늙을 때까지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교훈 삼아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동과 기도를 분석해, 고쳐야 될 것은 고치고, 보완해야 할 것은 보완해서,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장경동 목사
그 이유는 다윗의 시가 계속 되어져 나오고 있고 그 내용이 다윗의 사상과 아주 일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71편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케 하소서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 하소서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산성이심 이니이다' 시편 31편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시편 31편은 다윗의 시 라고 쓰여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에는 2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 큰 믿음" 과 "작은 믿음"이 있고,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이 있으며, "믿는 믿음"과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즉, 예수님이 믿어지면 천국, 예수님이 안 믿어지면 지옥입니다. 믿음의 출처가 하나님께서 있습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믿는 믿음에서 믿어지는 믿음으로, 처음에는 내가 믿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하나님께서 믿어지는 믿음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마 11:25~27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믿더라는 겁니다.
기도에도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는 기도"와 "되는 기도"가 있고 "믿고 하는 기도" 와 "의심하고 하는 기도"가 있으며, "응답되는 기도" 와 "응답이 없는 기도" 가 있습니다. 사실 "하는 기도"의 주체는 나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치 않습니다. 그러나 "되는 기도"의 주체는 주님이시기에 아주 중요 합니다. "하는 기도"는 오래한 것 같은데 짧고, "되는 기도"는 조금한 것 같은데 길고, "하는 기도" 는 감동과 놀램이 없는데, "되는 기도"는 내가 하면서도 스스로 놀랍니다. 주님이 주신 "되는 기도"를 분석해보면 (1)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2)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3)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기도를 분석해 보면
1. 다윗의 기도 가운데 중심 사상은 '나를 늙을 때 버리지 마소서' 입니다.
시편 71편9절 '나를 늙을 때에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한 때에 떠나지 마소서' 18절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다윗은 노후보장을 기도로 했습니다. 성경에 그 누구도 노후를 이렇게 기도한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이 항상 오늘 같은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사는 것이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이런 생각을 못하는데 다윗은 어떻게 알고 '늙었을 때 버리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했을까?
대상 29:26:28 '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치리한 날짜는 사십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치리 하였더라 저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다가 죽으매 그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성경에 3만명 인물이 살다 갔는데 늙었을 때 이렇게 표현되기가 흔치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미래도 꼭 가봐야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도를, 우리의 삶을 분석해보면 우리의 미래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기도를 통해서 삶을 통해서 수정해 가자고 하는 것이 오늘 말씀의 요지입니다. 미래의 기도가 우리의 미래를 알게 하고 미래의 기도가 우리의 미래를 바꾸게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를 살펴봅시다. 왕상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번제를 드렸더니' 11절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가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3절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였으니 하나님은 부와 영광을 너에게 준다고 했습니다. 부도있고 영광도 있는데 수가 없습니다. 부도 누리고 영광도 누리는데 수가 없어 60세에 죽습니다. 솔로몬은 믿음이 가다가 변해 버려서 수가 줄었습니다.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을 주시라고 기도 했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속에 변함없는 믿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합시다. 꼭 미래를 위해 기도 하십시오. "주여 변치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여 나로 하여금 노년에, 백수가 되었을 때, 힘 빠졌을 때 버리지 마옵소서" 여러분 지금 무슨 기도가 계속 나옵니까? 기도 보험을 꼭 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2. 다윗은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라고 기도합니다.
시편 71편 5절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여러분은 뭘 의지하고 사시나요? 다윗은 주님만을 의지했습니다. "나의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3. 다윗은 모태에서부터 주님의 택함을 인정하고 사는 기도를 드립니다.
시편 71편 6절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라" "나는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한, 택한 백성이다. 그러므로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라는 고백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4. 다윗은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시편 71편 7절 '나는 무리에게 이상함이 되었사오나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다윗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볼 때에 주여 나를 버리지 마옵소서 주님은 나의 피난처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피난처가 되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다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내가 순종하고 살면 그 길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축복의 길입니다. 다윗은 모태부터 늙을 때까지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교훈 삼아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언어와 행동과 기도를 분석해, 고쳐야 될 것은 고치고, 보완해야 할 것은 보완해서,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장경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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