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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의 비결 (삿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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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비결
삿 1:1-7

▶ 여호수아서는 여호수아를 비롯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에 입성에서 그 곳을 정복하고
약속의 땅을 지파별로 나누는 기록입니다.
여호수아서는 숫자나 군사적인 우세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유언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남기며 죽었습니다.

▶사사기의 말씀은 그 이후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사기는 13명의 사사를 중심으로 한 350년간의 이스라엘 역사의 기록입니다.
사사기는 여호수아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백성들은 반복적으로 적들에게 압제를 당하게 됩니다.

사사라는 말은 이스라엘의 왕이 세워지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도했던 정치적, 군사적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평상시에는 재판을 하며 백성들을 정치적으로 다스렸고 비상시에는 군사적인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사기를 이스라엘의 실패로 가득한 실패의 책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고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득 찬 책이라고 합니다.
사사기는 이 두 가지의 성격이 공존하는 책입니다.

사사기는 반복되는 싸이클이 있습니다.
① 범죄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
② 징계 -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대적들의 손에 붙여 고통받게 하십니다.
③ 회개 - 억눌려 고통당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며 자신들을 구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④ 구원 -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할 사사를 세워 구원하십니다.
⑤ 침묵 - 일정한 기간동안 안정된 시기를 주십니다.

이런 반복적인 상황이 계속되는 이유를 사사기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17:6, 21:25)

사사기 1장에는 성공의 이야기와 실패의 이야기가 함께 나옵니다.
유다와 요셉 지파의 성공과 베냐민과 단 지파의 실패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유다 지파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 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지휘아래 가나안 땅의 대부분을 정복했고 분배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땅을 완전히 장악하고 정착하지는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일은 각 지파가 책임지고 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다 지파가 앞장서서 도전하였고 성공했습니다. 유다 지파의 성공에는 두 가지의 교훈이 있습니다.

1. 유다 지파는 혼란 중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의 혼란기와 더불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40년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뒤를 이를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하여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수아가 죽었을 때는 아무도 세워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스라엘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런 혼란의 시기에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에서 아말렉과 전투를 하였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의 총사령관은 여호수아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모세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산에 올라가서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피곤해서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점점 패하며 몰립니다.
다시 힘을 내어 기도를 하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밀고 들어갑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지고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아론과 훌이라는 사람이 돌을 가져다 놓고 모세로 하여금 앉게 한 다음에 두 손을 붙잡아 주어서 손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하여 보기 좋게 아말렉을 이겼습니다.
이 전투에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셨습니다.
그들은 기도의 능력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가 성령의 소욕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 것인가? 아니면 육신을 따라 마귀의 종이 되어 살 것인가? 하는 싸움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피곤하다고 기도하는 것을 쉬게 되면 패하게 됩니다.
피곤하고 힘들어도 기도하면 이기게 됩니다.

1-2절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이 두 절에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네 가지 단어가 있습니다.

①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지파에게 골고루 분배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 땅을 분배받은 지파는 5지파입니다.
나머지 7지파에게는 그 땅을 자세히 조사해서 지도를 그려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지도를 그려갔더니 일곱 조각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지파로 하여금 그 지도의 조각을 제비 뽑도록 하였습니다.
일곱 지파는 지도의 한 조각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한 평도 기업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믿음직스러웠던 여호수아가 죽었습니다.
참 암담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족이 이사를 가서 어떻게든 살아 보려고 애를 쓰고 있을 때 기둥같이 의지했던 남편이 죽어버린 상황과 같습니다.
이런 암담한 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② 이스라엘 자손이 -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대표로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자손 전체가 땅을 아직 기업으로 받지 못한 일곱 지파 뿐 아니라 땅을 이미 기업으로 받은 다섯 지파까지 전부 힘을 합하여 기도했습니다.

▶ 오순절 성령강림 후 기독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폭발적으로 부흥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계속 부흥되자 위기를 느낀 유대인의 관원들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도 붙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유월절이 지난 다음에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 때 온 교회는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그 날 밤 천사가 베드로를 깨워서 지키는 군인들을 지나 구원해 주었습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갇혀진 것이 풀리게 됩니다.
합심하여 기도할 때 닫혀진 문이 열리게 됩니다.
온 이스라엘은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③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였습니다.
가나안 족속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가나안 족속을 물리치고 그 땅을 기업으로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우리가 한꺼번에 올라갈까요? 아니면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갈까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기도는 내 뜻을 요구하거나 설득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였습니다.

④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그 응답을 가지고 올라가 싸웠더니 승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할 때 응답이 늦게 온다고 낙심해서 기도를 중단하면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응답이 없는 기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응답 받기 전에 낙심하거나 기도를 중단하면 아무 것도 이룰 것이 없습니다.

기도가 가장 급한 일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의 기본은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인도하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이기게 하십니다.
기도 없이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기도없이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도 없습니다.

2. 협력했습니다.
3절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일곱 지파는 지도를 일곱 조각으로 나누어 가진 조각만 들고 있습니다.
"하나님 어느 지파가 먼저 올라가 싸울까요? 아니면 한꺼번에 올라가서 싸울까요?"하고 물었습니다. "아니다 유다 지파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 유다 자손이 먼저 올라가라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시므온 지파에게 갔습니다.
다른 일곱 지파가 다 있었지만 먼저 시므온 지파에게 갔습니다.
그들의 협력을 구했습니다.

① 시므온 지파는 혈연적으로 가까운 지파였습니다.
야곱의 12 아들 가운데 유다와 시므온의 엄마는 레아의 아들들입니다.
② 지역적으로 가까이에 있는 지파였습니다.
유다가 제비 뽑은 땅의 바로 옆에 시므온이 제비 뽑은 땅이 있었습니다.
유다 지파가 땅을 먼저 차지하는 것이 실제로 시므온 지파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유다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강력한 지파입니다.

유다는 먼 곳에서 협력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이 협력을 얻을 수 있는 곳에서 찾았습니다.

▶ 유다와 시므온 지파는 서로 협력했습니다.
유다 지파는 "나와 함께 가나안 사람과 싸우러 가자. 그러면 너의 싸움이 필요할 때 도와 주리라" 고 하였습니다. 즉 서로 서로 협력하자는 말입니다.
그들은 승리하기까지 협력하였습니다.
협력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힘든 전투였지만 힘을 합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협력해 주셨습니다.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는 것입니다.
4절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을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좋은 동역자를 찾았습니다. 서로 협력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사람끼리 잘 협력해도 하나님의 협력을 얻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가나안의 민족들은 서로 협력이 잘 되었지만 하나님과의 협력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대 자손들은 하나님의 협력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들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 가나안에 베섹이라고 하는 든든한 성읍이 있었습니다.
그 성읍의 왕은 아도니 베섹이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대단한 공격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에 가나안 칠십 왕을 점령하고 승리한 후 끌어다가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끊었습니다.
벌벌 기어다니면서 밥을 던져 주어 강아지처럼 주워먹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버려두면 죽었습니다.
칠십 왕을 상대로 해서 싸워 이겼던 아도니 베섹과 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많은 지역을 점령하면서도 이 곳은 남겨두었습니다.
유다와 시므온 지파는 죽기 살기로 싸웠을 것 입니다.
그랬더니 마지막에는 아도니 베섹이 도망을 갔습니다.
도망가는 아도니 베섹을 붙잡아서 엄지손가락과 발가락을 끊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끌어왔더니 거기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완벽한 승리를 한 것입니다.

유다지파는 아직 끝나지 않는 전쟁에 앞장 서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승리하였습니다.
그 성공 속에는 기도와 협력이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우리는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가문도 좋고 갖출 것을 다 갖추고 사는 어느 큰 부잣집에 외동 딸이 있었습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얼굴도 아주 예쁘고 다 좋은데 키가 너무 컸습니다. 2m 7cm였습니다.
키가 작아서 고민하는 분들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m 7㎝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그 좋은 집안의 딸이 키가 너무 커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너무 키가 큰 여자랑 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서
"처녀야, 처녀야. 키가 너무 커서 고민이지?" 하고 물었습니다. "네."
"내일 새벽 3시 에 난쟁이 한 명 이 네 집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이 때 “난쟁이 씨, 나랑 결혼해 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 난쟁이가 '싫다. 싫어.' 라고 할 것이다. 난쟁이가 싫다고 한 번 말할 때마다 키가 10㎝씩 줄어들 것이다. "
그러니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다음 날 새벽 3시가 되니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좀 열어 주세요" 나가서 문을 여니 난쟁이가 와 있었습니다
“난쟁이 아저씨, 나랑 결혼해 주세요." "싫어." 그러고는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키가 1m 97cm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 이튿날 또 왔습니다. "나랑 결혼해 주세요." "싫어." 1m 87㎝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또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Im 77cm가 되었습니다. 1m77㎝면 괜찮은 키 입니다.
이 처녀가 고민을 했습니다. 2m 7cm에서 1m 77㎝가 된 것은 감사하지만, 77㎝가 좋을까, 67cm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모델이 될 것도 아니고 결혼할 것이니까 67㎝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만 더 만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벽에 난쟁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3시가 되자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난쟁이 아저씨, 나랑 결혼해 주세요."
"싫어 싫어. 싫단 말이야. 싫다는데 왜 잔소리야."
한 번만 싫다고 하면 되는데 네 번이나 싫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Im 37rm가 되었습니다. 신세를 망치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귀신의 말은 절대 사람을 복되게 하지 않습니다. 따를수록 더 노예가 되고 결국 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적절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110㎝가 되게 해 달라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도는 들어 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이렇게 해 주세요. 라고 해도 그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면 들어 주지 않으시고
좋은 것만 들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다윗에 대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생애를 살펴보면 아주 중요한 대목이 있습니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다윗은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서 언제나 하나님께 물어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질문하지 않고는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다윗이 먼저 한 것은 그가 하나님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방향을 지시하시면 그 길을 향하여 주저하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수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삶이 고통스럽고 어지러울 때 어떻게 하십니까?
더욱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무릎을 꿇습니까?
아니면 내 이성적인 판간과 내 생각으로 행동하십니까?
우리는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에서 갈림길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입니다.

▶ 제가 설명하는 그림을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바다를 그린 그림인데 망망대해에 배 한 척이 외롭게 떠 있습니다.
캄캄한 밤바다에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 안에는 외롭게 노를 젓고 있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이 젊은이의 눈동자는 저 하늘에 홀로 떠 있는 오직 하나의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파도가 일렁이는 밤바다에서 일을 잃지 않으려고 별을 바라보며 항해하는 선원을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길을 잃지 않으려고』라고 합니다.
우리가 인생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려면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갈림 길에 서 있을 때 더욱 간절히 주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정확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힘써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응답이 올 때까지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역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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