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구멍 뚫린 전대(학 1: 1-11)

序論:  전대는 돈을 넣어서 보관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 전대에 구멍이 뚫어져 있다면 돈 뿐 아니라 아무리 귀중한 물건을 두었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양동이 하나에 물이 가득 들어 있다고 하자 이 양동이 밑에 조그만 구멍이 하나 뚫어져 있다면 역시 얼마 가지 않아 이 양동이의 물은 다 쏟아지고 텅 비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창조하셨다.
그러am로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허탈하며 물질이 아무리 많고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 충만 했던 성도가 다시금 심령이 허탈해지고 텅 빈 느낌이 드는 것은 도대체 웬일일까?
그것은 그의 영적인 전대에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적인 주머니는 어딘가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받은 은혜와 기쁨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B.C ,608년에 바벨론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2)바사왕 고레스가 B.C539년 바벨론을 정복하고 메소보다미아, 시리아, 팔레스틴을 바사 제국에 합병 하였다. 
3)바사왕 고레스의 칙령에 의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생활 70년만 B.C536에 해방되어진다.
4)B.C 536에 시작된 스룹바벨성전은 B.C 520년인 16년 동안이나 중단 된 체 방치되었다.
　　①제1성전: 솔로몬 성전 ②스룹바벨성전(516년 5월에 준공되어 약 500년간 존속)
  ③제3성전: 헤롯 성전
5)사마리아 사람들의 건축제의가 무산되므로 유다의 성전재건을 고발함과 적극적인 방해공작과 약탈
6)바사왕 고레스 1세에 성전재건이 시작되어(B,C 520년) 4년 반 뒤인B.C 516년 5월에 준공 된다.
本論:
1. 구멍 뚫린 전대의 삶의 원인을 살펴봅시다.(6절)
1)하나님의 명령을 떠났기 때문입니다.(8)
학개 선지자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 건축을 명령 하셨습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8)
①하나님의 명령은 그가 절대자이신 것 같이 그의 명령도 절대적인 것이다.
②그의 명령을 따르면 사는 길이 복의 길이 되고 그의 명령을 불복종하면 사망의 길이 된다.(신30:19-20)
③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는 당신의 백성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2)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10-11)(신28:5-19 참고)
그러면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왜 고난을 허락하셨을까?(유기자=재앙의 보응, 선택자=징계의 채찍)
①사랑하셔서 깨우치기 위함이다.
히12: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8= 어찌 아비가 아들을 징계하지 않으리요. 너희에게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②우리에게 유익을 더 하시려고 징계를 주십니다.
  부모의 두 얼굴은 자녀의 유익을 위함이니라.
히12:10= 하나님의 징계 앞에 누구든지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성숙하고 의연한 신앙이 됩시다.
그리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라(7) 요나의 경우처럼 책임질 줄 아는 회개하는 자가 됩시다.
③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테스트하심이다.(하나님 시험은 합격)
3) 하나님께서 불어버리셨기 때문이다.(6, 9)
하나님은 학개를 통하여 성전 건축에 대한 사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셨습니다. 그러나 그 명령을 거역하였다. 그러므로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리라.
①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것을 심고(6절), 많은 수확을 기대하였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면 많은 수확이 반드시 거두어져야 합니다.
②그러나 만물의 주관자시오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그 열매의 수확을 막으셨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고서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의 태도를 가지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불복종하여 징계를 받을 때 만물위에 저주가 함께 내려졌습니다.(10,11절)
2. 구멍 뚫린 전대를 치유(회복)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자기의 소위를 성찰해야 합니다(4-5)
①“소위”란 말은 “길” 또는 살아나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본문 7절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금까지 자신들의 걸어 온 길을 뒤돌아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②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학개는 6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두운 현실 상황을 일깨워 주려고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풍성한 복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의 소위를 살피지 않고 바라는 것만 많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자기 집에 빠른 삶을 바꿔야 합니다.)
왜 하나님 심부름꾼으로 하나님 전을 심부름 쎈타로 만드냐는 말씀입니다
①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집은 황무한데 자신들의 집은 판벽한 집에 거하였다고 책망하셨습니다.($절)
“각각 자기의 집에는 빨랐다고 책망하였습니다(9).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집 곧 건축해야 할 하나님의 성전에  는 무관심하고 각기 자기 집에는 풍성하게 쌓아 놓으려고 애쓴다는 말입니다.
예화 하나님의 집에 헌것. 내버리기 아까워서 가져왔는데.....
    사모님 이 음식 버리기 아까워서.........
②물욕에만 급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일조차 망각한 채 동분서주하며 자신의 세속적인 일에만 몰두하는 모습니다. 
結論: 성전 건축을 하는 참된 동기는 본문 8절을 통해서 보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①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참된 동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보내는데 있습니다.
②인간적인 자기 과시욕이나 성취욕 등이 섞어 있다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것을 싫어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왜? 삶의 전대에 구멍이 뚫렸으며 또한 어떻게 해야 뚫어진 전대를 회복될 수 있는지 너무도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8)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전은 우리가 함께 하시는 만나교회와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의 성전을 지체 말고 속히 건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①우리 모두 신앙의 단잠에서 깨어납시다.
②무너진 단을 건축하였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셨습니다. (왕상18:30-31)
③        “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 됩니다.
④        “        잃어버린 평안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까닭 없는 하나님의 저주는 없습니다.
온 세상의 축복과 저주가 우리 자신들에게 달려 있음을 새삼스레 느껴야 합니다.
우리의 참회와 순종만이 우리 자신 내 이웃 내 동포를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