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의인의 길 (잠 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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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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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과 19절을 제가 다시 한번 읽겠습니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저는 오랜만에 지난 금요일 저녁에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면서 제일먼저 나오는 것이 원망도 아니고 불평도 아니고 감사였습니다.
많은 사람 가운데서 나를 특별하게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이런 모습을 주지 않으셨다면 아버지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행동만 하였을 저를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돋아나는 햇빛처럼 삼아 주시고 의인이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햇빛! 햇빛!
생각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성경엘 보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빛이라는 말로 표현하였습니다.
마 4:16에 보면 "사망과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8에서 "다니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선언하기를
"너희는 다 빛의 아들들!"이라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 속에 빛이 되어 비쳐지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요 1:12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하였고
오늘 본문에서는 "돋아나는 햇빛"처럼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첫 단계를 보세요.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히 6:1-2에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의 교훈에 완전한데 나아갈지니라.
집을 지으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러나 평생 허구헛날 기초만 닦으시렵니까?
기초를 닦았으면 완전하게 집을 세워야만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기초는 구원을 얻기 위해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2%가 부족합니다.
이 기본적인 기초를 바탕으로 신앙이 행동적인 모습으로 성숙하도록 계속 계속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애가 태어납니다.
얼마나 기뻐요! 얼마나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나 그 어린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돌이 되었으면 돌만큼 자라야지 계속 해서 핏덩이의 모습이라면 그게 집안의 기쁨이 되겠습니까?
생명이 태어났으면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새 생명이 되고 새 사람이 되면 하늘에서도 기뻐하신다 하였습니다.
오늘 잠언서는 이렇게 교훈 합니다.
"너희는 돋아나는 햇볕같이 되어야 한다"
이게 무슨 의미예요?
저는 은선이가 서너살 쯤 되었을 때 주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기억할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그 때 동해에 떠오르는 햇빛을 보니까? 점점 주변을 밝히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왜? 우리를 돋아나는 햇빛이라고 하였습니까?
예수 믿으면 점점 밝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그저 모든 것이 어두웠습니다.
아무것도 보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인데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난 후에는 정말 달라졌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둠의 세계에서 밝은 빛으로 나왔더니 이제 알 수 업어요 내 맘이 변화된 것을
그러나 빛이 한꺼번에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음 점점 어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새벽에 집 나설 때 그저 환하던가요?
그러나 오전 9시쯤 되면 점점 그 빛이 밝아져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좁게 보이던 것을 넓게 보게 됩니다.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됩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보여요.
그건 처음이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불안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내가 알지 못했던 일들!
내가 상상조차도 못했던 일들이 보이게 되면서 그때부터 진짜!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사람! 그 사람이 성령의 사람인 것입니다.
베드로사도는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하였습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구원받은 자리에서 돋아나는 햇살처럼 자라가라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원하십니까? 다시 원하시면 아멘
그럼 첫째로> 정직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레미야 17:9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10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면 이거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화인 맞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세요.
뭐 X file이라고 해서 도청사건들, 저질러졌던 저 엄청난 사건들!
이거 왜 이래요!
이거 화인 맞은 양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뭐 학력이 없다거나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사람이여! 자기 자신에 대하여서 정직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도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모른다" 하시면서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부터 빼라!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제일먼저 정직하세요.
우리 자신의 부정이 드러날까 무서워서 지금의 내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의 부족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시옵고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였습니다.
우리가 솔직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진자 모습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 겸손해야 돋아나는 햇빛이 될 수 있습니다.
사도베드로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을 보세요!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당시 인기가 높았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그 당시의 임금이 피할 정도였고 예수님까지도 그에게 무릎을 꿇으시고 세례를 받으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신은 작인 빛에 불과하며 그리스도야말로 참 빛이 되고 큰 빛이 되신다 하였습니다.
주님의 축복은 이런 사람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겸손이 말이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겸손이 좋은 줄 다 알아요.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도 너무 잘 안답니다.
그런데 안된다는 거에요.
바로 이것이 피조물인 사람으로서의 한계입니다. 인정하세요. 그리고 고백하셔야 합니다.
오 주님!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구 합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언지 아세요?
바로 신앙적인 교만입니다.
아니에요!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은 언제나 겸손하다는 거에요.
오랜 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웬만한 것쯤은 다 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세! 하면 응 거 갈랐다며!
세례요한 하면 응 거 석청과 메뚜기 먹던 사람!
오늘 본문만 척 봐도 아니 그런 얘기 뭐 30분이나 하나 나 같으면 5분이면 하겠네!
그 소리가 그 소리지 뭘 그래서 눈감고 좁니다.
잊지 마세요.
이런 사람! 하나님의 은혜는 없습니다. 겸손하십시다.
주여! 우리를! 저를! 겸손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저의 집에 있던 화분을 교체하면서 화초들의 공통점을 보았습니다.
그건 모두 유리창을 향하여 나뭇가지들이 기우러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유리창 쪽으로 기울여요?
그 쪽에는 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뭇가지들이 이렇게 해를 향해서 기울여 있듯이 우리들도 예수님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다수결 쪽으로 기울여져요. 사람 쪽으로 기울고, 돈 있는 쪽으로 모입니다.
햇빛이 내리 쬐는 쪽으로 나뭇가지가 무성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30배, 60배, 100배처럼 무성해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쪽으로 더 큰 은혜를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더 큰 기쁨 누리고
더 큰 평안을 얻으면서 예수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 세종 목사)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저는 오랜만에 지난 금요일 저녁에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면서 제일먼저 나오는 것이 원망도 아니고 불평도 아니고 감사였습니다.
많은 사람 가운데서 나를 특별하게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이런 모습을 주지 않으셨다면 아버지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행동만 하였을 저를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살 수 없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돋아나는 햇빛처럼 삼아 주시고 의인이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햇빛! 햇빛!
생각만 해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성경엘 보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빛이라는 말로 표현하였습니다.
마 4:16에 보면 "사망과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8에서 "다니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선언하기를
"너희는 다 빛의 아들들!"이라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 속에 빛이 되어 비쳐지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요 1:12에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하였고
오늘 본문에서는 "돋아나는 햇빛"처럼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첫 단계를 보세요.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히 6:1-2에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의 교훈에 완전한데 나아갈지니라.
집을 지으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러나 평생 허구헛날 기초만 닦으시렵니까?
기초를 닦았으면 완전하게 집을 세워야만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기초는 구원을 얻기 위해 주님께 회개하며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2%가 부족합니다.
이 기본적인 기초를 바탕으로 신앙이 행동적인 모습으로 성숙하도록 계속 계속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애가 태어납니다.
얼마나 기뻐요! 얼마나 얼마나 귀합니까?
그러나 그 어린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돌이 되었으면 돌만큼 자라야지 계속 해서 핏덩이의 모습이라면 그게 집안의 기쁨이 되겠습니까?
생명이 태어났으면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새 생명이 되고 새 사람이 되면 하늘에서도 기뻐하신다 하였습니다.
오늘 잠언서는 이렇게 교훈 합니다.
"너희는 돋아나는 햇볕같이 되어야 한다"
이게 무슨 의미예요?
저는 은선이가 서너살 쯤 되었을 때 주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기억할는지는 몰라도 말이죠.
그 때 동해에 떠오르는 햇빛을 보니까? 점점 주변을 밝히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왜? 우리를 돋아나는 햇빛이라고 하였습니까?
예수 믿으면 점점 밝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그저 모든 것이 어두웠습니다.
아무것도 보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인데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난 후에는 정말 달라졌습니다.
감히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둠의 세계에서 밝은 빛으로 나왔더니 이제 알 수 업어요 내 맘이 변화된 것을
그러나 빛이 한꺼번에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즘음 점점 어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새벽에 집 나설 때 그저 환하던가요?
그러나 오전 9시쯤 되면 점점 그 빛이 밝아져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어 줍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좁게 보이던 것을 넓게 보게 됩니다.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됩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보여요.
그건 처음이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불안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면 내가 알지 못했던 일들!
내가 상상조차도 못했던 일들이 보이게 되면서 그때부터 진짜!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사람! 그 사람이 성령의 사람인 것입니다.
베드로사도는 이렇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하였습니다.
소망의 성도들이여!
구원받은 자리에서 돋아나는 햇살처럼 자라가라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원하십니까? 다시 원하시면 아멘
그럼 첫째로> 정직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레미야 17:9에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10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면 이거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화인 맞은 사람의 양심입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세요.
뭐 X file이라고 해서 도청사건들, 저질러졌던 저 엄청난 사건들!
이거 왜 이래요!
이거 화인 맞은 양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뭐 학력이 없다거나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사람이여! 자기 자신에 대하여서 정직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도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모른다" 하시면서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부터 빼라!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제일먼저 정직하세요.
우리 자신의 부정이 드러날까 무서워서 지금의 내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의 부족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시옵고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였습니다.
우리가 솔직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진자 모습을 볼 줄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 겸손해야 돋아나는 햇빛이 될 수 있습니다.
사도베드로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을 보세요!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당시 인기가 높았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그 당시의 임금이 피할 정도였고 예수님까지도 그에게 무릎을 꿇으시고 세례를 받으셨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신은 작인 빛에 불과하며 그리스도야말로 참 빛이 되고 큰 빛이 되신다 하였습니다.
주님의 축복은 이런 사람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겸손이 말이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겸손이 좋은 줄 다 알아요.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도 너무 잘 안답니다.
그런데 안된다는 거에요.
바로 이것이 피조물인 사람으로서의 한계입니다. 인정하세요. 그리고 고백하셔야 합니다.
오 주님!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구 합니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언지 아세요?
바로 신앙적인 교만입니다.
아니에요!
겸손해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은 언제나 겸손하다는 거에요.
오랜 신앙 생활을 하다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웬만한 것쯤은 다 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세! 하면 응 거 갈랐다며!
세례요한 하면 응 거 석청과 메뚜기 먹던 사람!
오늘 본문만 척 봐도 아니 그런 얘기 뭐 30분이나 하나 나 같으면 5분이면 하겠네!
그 소리가 그 소리지 뭘 그래서 눈감고 좁니다.
잊지 마세요.
이런 사람! 하나님의 은혜는 없습니다. 겸손하십시다.
주여! 우리를! 저를! 겸손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마지막으로> 영적으로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얼마 전에 저의 집에 있던 화분을 교체하면서 화초들의 공통점을 보았습니다.
그건 모두 유리창을 향하여 나뭇가지들이 기우러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유리창 쪽으로 기울여요?
그 쪽에는 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뭇가지들이 이렇게 해를 향해서 기울여 있듯이 우리들도 예수님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다수결 쪽으로 기울여져요. 사람 쪽으로 기울고, 돈 있는 쪽으로 모입니다.
햇빛이 내리 쬐는 쪽으로 나뭇가지가 무성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30배, 60배, 100배처럼 무성해 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쪽으로 더 큰 은혜를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더 큰 기쁨 누리고
더 큰 평안을 얻으면서 예수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 세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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