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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롬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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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생각 속에서 집중 받은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점점 커지고 강해집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것이 힘을 받아 모든 일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부정적인 것이 커지고 강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부정적인 것을 거부하며 관심을 두지 않으면 부정적인 것에서 힘이 빠지게 되고 부정적인 것은 힘을 잃어 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가 의사와 면담했습니다. 그는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요즘 와서 만지는 곳마다 다 아픈 것 같습니다. 늙어가는 건가요, 몸이 쇠약해지는 건가요? 무릎을 누르면 무릎이 아프고요, 배를 누르면 배가 아픕니다. 가슴을 누르면 가슴이 아프고요 어깨를 누르면 어깨가 아픕니다. 여기 관자놀이 옆을 만지면 거기도 아프고요, 손데는 곳마다 다 아픕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요?
  의사는 그 말을 듣고 전신 엑스레이 촬영을 지시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 엑스레이 결과를 자세히 검토하고 돌아오더니 의사는 턱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만지는 곳마다 아픈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래요? 말씀해 주십시오." 그 환자는 마음을 졸이며 물었습니다.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손가락이 부러져 있습니다."

  손가락뼈가 금이 가 있기 때문에 그 손가락으로 만지고 누르면 다 아프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픈 손가락으로 전신을 만지면 모두가 다 아픈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환자는 손가락만 고치면 전신은 아무 탈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생각이 병들면 모든 것이 다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만 고치면 모든 것은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병에 대해서 걱정하는 생각이 병을 부르고 건강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 생각이 건강을 부릅니다.

  홍사성의 채근담 전집 97장에
  "이 마음이 항상 원만하면
천하도 따라서 문제 없는 세상이 되며,
이 마음이 항상 너그럽고 평온하면
천하도 따라서 인정스럽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성공적으로 바꾸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환경을 행복하게 바꾸길 원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길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말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 자신이 바뀝니다. 미래가 바뀝니다. 환경이 바뀝니다. 인생이 바뀝니다. 성공의 본부가 생각이기 때문에 마귀의 제1차 공격지점도 바로 이 생각입니다. "마귀가 예수 팔 생각을 가롯 유다에게 넣은지라"했습니다. 생각을 잘 지키세요. Thinking is the Key! 생각이 열쇠입니다.
 
  생각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낳습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판이한 열매를 맺습니다. 생각이 이처럼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곧 생각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발명이란 사람이 어떤 것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면서 발생하는 결과입니다.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나쁜 생각을 하면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정원과도 같습니다. 정원에 무엇을 심어 가꾸느냐? 그것에 따라 장미 정원이 되기도 하고, 철쭉 정원이 되기도 하며, 허브정원도 되는 것입니다. 무슨 생각을 심느냐에 다라서 그 인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한 청년이 알프스산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준비해간 물이 떨어져 심한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때 그는 알프스 계곡 사이에 있는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단숨에 물을 꿀꺽꿀꺽 마셨습니다. 몹시 시원하고 달콤하기 그지 없는 물이었습니다.
  물을 실컷 마시고 발길을 돌리는 순간 그는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경고판을 보았습니다. 이 물 속에 독이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이 청년의 몸에서는 열이 나기 시작했고, 그는 심한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떨리고 얼굴은 창백해졌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다 들은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게시판을 잘못 보았군요. 그것은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것이 아니고 '포이존(poissun): 낚시금지)'이라 고 쓴 것입니다.
  이 청년은 '포이존'을 '포이즌'으로 잘못보고 야단법석을 떤 것입니다.
의사의 말을 듣자마자 청년은 열이 내리고 구토도 멈추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생각의 힘입니다.

  성도 여러분! 생각이 머무는 곳에는 어디나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맛이 있는 물이라는 생각에 온몸은 상쾌하고 시원했습니다. 그러나 독이란 생각에 온 몸에 마치 독성분이 퍼지는 그런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또다시 독이 아니라 물이라는 생각이 미치자 그는 다시 원상태로 회복되었습니다. 
  이처럼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은 추상적인 관념상태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물질로 변화되어 육체에 작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병에게 힘을 실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하찮은 아픔이나 고통이라도 집중하게 되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는 "건강의 창조"라는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담낭염에 걸렸다고 생각한 한 여성이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초프라를 비롯한 의사들이 그녀의 옆구리를 쨴 결과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은 도로 상처를 봉했습니다. 그들로서는 더 이상 손을 쓸 여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수 후에 초프라가 환자의 딸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약속해 주세요, 엄마한테 아무 말씀 안 하겠다고 말이에요.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면 엄마는 당장 죽어버릴 것예요."초프라는 그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여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13개월 후에 그녀는 건강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초프라는 그녀를 정밀검사하게 되었고 암세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서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초프라가 그녀에게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자하자 그녀는 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담낭을 제거하고 나서 이제 더 이상 아플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했어요"
  생각의 위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서(23:7)를 통하여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 사망의 생각, 염려와 근심을 향하여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선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를 때마다 나의 생각을 의식적으로 변화시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마음을 고처 먹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내 인생에 있어서 힘을 받게 해서는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불평불만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십시오.뒷공론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말하십시오.부족함과 결핍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말하십시오. 병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말하십시오.부정적신 사고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가짐이 몸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물이 깊어야 큰 배를 띄울 수 있습니다. 얕은 물은 접시 하나 뜨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생명을 창조합니다. (송기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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