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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충성하는 일꾼이 됩시다 (고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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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교인들의 스타일을 재미있게 분류해 놓았습니다. 교인 가운데는 달구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끌어주지 않으면 꼼짝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늘을 나는 연 같은 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높이 올라갈려고만 하는 잘 난 척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실에 매여 더 높이 오르지도 못하고 줄이 끊어 질까봐 위태로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양이 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늘 머리를 쓰다듬어 줘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칭찬 받기만을 좋아하고 누가 건드리면 금방 할퀴려고 덤벼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럭비공 같은 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공은 타원형으로 뾰쪽하게 생겨먹어서 한 번 튀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로 튈지, 이리 튀고 저리 튀고 아무도 모릅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크리스마스트리 불같다고 합니다. 불이 들어왔다 꺼졌다 들쑥날쑥합니다. 믿음이 있다 없다, 기도를 하다 말다, 교회 나오다 말다, 봉사하다가 말다, 껌벅껌벅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석 같은 성도가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 없는 마음으로 주님의 부르시는 일에 '예'하고 바른 응답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충성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충성(피스토스)은 문자적으로 '신실성이 발견되는 것'을 뜻합니다. 청지기는 주인 앞에서 신실한 자로 인정받아야 하며 완전히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됩니다(Lenski),

특히 '충성이니라'는 '충성되다'라는 인정이 개인이나 인간들의 판단에 있지 아니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에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청지기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를 뿐이며 자신의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신실할 따름입니다. 칼빈(Calvin)은 이와 같은 삶을 '건전하고 지혜로운 생각으로 양심의 순결성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충성의 의미는 구별된 몇몇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원리로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윤리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청지기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12:28;엡4:11,12;딤후1:11;벧전 2:9).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충성합시다.

'일꾼'(휘페레타스)은 '노예'에 가까운 신분을 의미합니다. 고대 전함에서 노를 젓는 가장 하급 노예(휘페레테스)에 해당 합니다.  바울 사도는 사역자들 (ministers-디아코노이)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합니다(Barrett). 공관복음서에서도 '일꾼('휘페레타스) 이라는 뜻으로 번역하기도 하였으나(눅1:2), 행13:5에서는 요한을 칭할 때 '수종자'라는 의미로 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바울사도가 이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보다 겸손하게 나타내려 한 것입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신분적인 지위에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노예적 개념은 오히려 바울의 지도자 됨을 더 선명하게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0년 6. 25 전쟁이 터지자 미국의 연합군 총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이 한국의 전황을 살피기 위해서 부랴부랴 한강 인도교까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쌍안경을 가지고 인도교 건너편의 형편을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이때는 한강 인도교가 폭파되어 있었고, 강 건너편에는 이미 인민군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쌍안경으로 강 건너편을 보게 된 맥아더 장군의 눈은 문뜩 강 이쪽 편에 서있는 부동자세의 군인 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맥아더 장군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탄 지프차를 타고 이 병사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이 병사에게 물었습니다.  "왜 끊어진 다리 앞에 서 있느냐?"  이 병사가 대답했습니다.  "이것이 제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맥아더 장군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여기 서있을 작정인가?" 이때 이 병사는 부동자세 한 자세로 대답했습니다. "새로운 명령이 하달될 때까지입니다."

전세는 위급하고, 지휘 계통은 사라지고, 지휘관들도 도망하는 형편에서 적이 바로 코앞에 와 있는데도 도망칠 생각을 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위치를 지키는 이 병사의 투철한 군인 정신을 목격한 맥아더 장군은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외쳤습니다. "이런 군인이 있는 나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 감동을 받은 맥아더는 그 날로 당장 미군 병력의 출동 명령을 내리고, UN군이 참전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의 전투를 뒤집어 놓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맥아더 장군의 회고록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디럭스 바이블- 6. 25 전쟁과 맥아더)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일꾼이 되어 충성 합시다.

독일의 음악가 중에 구스타프 말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수많은 상을 받고 빈 고등학교와 빈 대학에서 음악 수업을 받고 라이바하 시립 가극장의 지휘자가 됩니다. 그는 남다른 재능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헌신 때문에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오페라 리허설이 있을 때면 단 1분도 자리를 비우지 않기로 유명했습니다. 작곡가요 지휘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나서도 연습할 때 단원들과 늘 함께 연습하고 음악을 만들어갔습니다. 한 번은 1시간만 외출하겠다고 말하면서 무대 감독에게 지휘를 맡겨두고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말러는 1시간 뒤에 돌아와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원들은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다녀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말러가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져요 지금 막 결혼하고 왔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좀 지나쳤다 여길 수 있으나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으로서 충성 합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은사대로 충성 합시다.

'맡은 자'(오이코노무스)는 집(오이코스) 관리하다(네모)의 합성어로서 한 집안의 행정 관리 및 재정을 맡아 관장하는 지배인 또는 관리인이라고 할 수 있으나 바울은 교회의 구성원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는 영적 청지기로서의 위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딛 1:7;벧전 4:10).

'일꾼'이라는 단어는 가장 낮은 노예적 신분을 나타내는 반면 '맡은 자'라는 단어는 중간 관리인, 또는 위엄과 권위를 가진 직분이라는 점에서 서로 대조를 이루나 이들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종으로서 완전히 예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명은 더 선명하게 나타납니다(Lenski).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구원의 신비, 인간의 지혜로는 깨달아 알수 없는 영적 진리를 그리스도께로부터 위임받아 전하는 일을 맡았다는 점에서 같은 직분임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만 천국의 '비밀'(뮈스테리온)을 나타내시고 다른 자들에게는 숨기셨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마 13:11).'비밀'이라는 말은 초대 교회 속에서 신성한 의식이나 성례전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나(Barrett)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관계된 엄밀한 지식이나 숨겨진 하나님의 경륜을 뜻하는 의미로 쓰여졌습니다(골 1:26,27;2:2). 특별히 임무를 받은 자들 외에는 숨겨진 것이기에 비밀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비밀을 맡은 자들에게는 '계시된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Lightfoot). 이런 의미에서 바울과 같은 당시의 지도자들은 '계시된 진리의 교사들'이라고 칭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다양한 은사들을 맡겨 주셨습니다.

죠 그램이라는 신자가 주님에게 은혜를 받고 나서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일하고 싶은데 자기에게는 아무 재능이 없어서 찬양대도 교사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워하던 중,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목사님, 내게는 하늘의 은사도 없고 무슨 재능도 없으니 봉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대답하기를 "무슨 말씀입니까? 당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목사님, 그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100만불짜리 웃음이 있습니다. 당신이 웃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이 우울했다가도 얼마나 경쾌해지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이 웃음으로 무슨 봉사를 합니까?" "주일마다 교회 문턱에 서서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웃음을 선사하십시오. 특히 처음 나온 이들을 반기어 보십시오." 죠 그램씨는 얼마나 신나는지, 그 다음 주부터 일생동안 그 명령을 따랐고, 수많은 교우들이 그 100만 불짜리 웃음에 녹아지고 감동되고 성장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교우는 파산지경에 빠졌을 때, 교회 나왔다가 그가 악수하며 웃어주고 등을 두드리어 줄 때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은사대로 앞으로 더욱더 충성 봉사하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947년 미국의 시카고 근교의 위스칸신 주에 있는 천체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과학자, 천체물리학자 첸드리스카 박사는 시카고대학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박사님 겨울방학 동안에 저희 대학에 와서 고급물리학에 관한 특별강의를 좀 해주시겠습니까?” 그는 쾌히 승낙을 했는데 몇 주후에 다시 대학에서 전화가 왔는데 강의를 취소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두 명 밖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때 첸드리스카 박사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두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그해 겨울 시카고 거리는 유난히 추었는데도 그는 시카고에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일주일에 이틀 동안 한 번도 빠짐이 없이 계속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꼭 십 년이 흘러갔습니다. 첸드리스카 박사에게 강의를 받았던 두 사람이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첸넝 양 박사라는 분이고 또 한 분은 충도 리라는 중국계의 미국 과학자였습니다. 그들은 수상의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 상을 수상하게 된 데는 우리 두 사람을 앞에 놓고 강의했던 첸드리스카 박사의 강의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성함으로 얻어진 아름다운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은사들을 맡겨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바로 깨닫고 충성 합시다. 충성된 종은 양식을 충실히 나누어줍니다. 지식을 충실히 나누어줍니다. 신앙과 지혜를 충실히 나누어줍니다.

루터는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은 만인의 주인으로 철저히 자유롭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이에게 예속된 만인의 종으로 철저히 충성합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은 인간에게 충실합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칭찬이 있음을 기억하고 충성 합시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심판을 하실 때 마음속에 감추인 것들이나 비밀스러운 생각이 다 밝히 드러날 때 종들에게 주시 S은사와 직무에 대한 결과도 다 들어 날 것이니 충성한 자에게 칭찬이 있게 됩니다.

(마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칭찬 하는 모습을 봅디다.

작은 일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주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미스태평양에 뽑힌 분이 있었습니다. 기자가 인터뷰하는 내용 중에 수상 소감을 묻기를, '어떻게 이렇게 예쁘신가요 ?'라고 했더니, '저는 잠자기 전에 꼭 성경 말씀을 2장씩 읽고 자기 때문에 이렇게 예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얼굴이 예쁜 것보다도 그 말이 더 예쁩니다. 그의 믿음이 더 예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자리에서 자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준 재산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을 한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주님께서 맡겨주신 재산을 찾아서, 그것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나라에 덕이 되는 삶을 감당하시며 충성하기 바랍니다.   

(계 2:1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말씀합니다.

미국 스탠다드 석유회사의 점원 아치볼드는 얼마나 그 회사를 위해서 충성하는지, 어느 호텔에 가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 이름을 쓰지 아니하고 '한 통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다고 합니다. 또한 무슨 말할 기회만 있으면 그는 '한 통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는 말을 먼저 앞세우곤 했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한 통 4달러' 그렇게 불리게 됐습니다. 석유왕인 사장 록펠러가 이 말을 듣고서 이름 없는 그 점원을 불렀습니다. 그는 평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나누면서 하나하나 조금씩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록펠러는 그의 말을 듣고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그가 회사를 위해서 그렇게 골똘하게, 그렇게 전력을 다해 열심히 충성을 한다는 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록펠러는 점점 그를 점점 높이 들어 썼고 나중에는 록펠러의 뒤를 이어서 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장이 된 사람은 다름이 아닌 평직원이었던 아치볼드였다고 합니다.


징기스칸에게는 그가 황제가 될 것을 믿고 끝까지 생사고락을 같이 한 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징기스칸은 그들을 타르 탄이라고 따로 불렀습니다. 징기스칸은 황제가 되자마자 타르 탄들에게 다음과 같은 특권을 부여하였습니다.

①언제든지 누구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왕의 집에 들어올 수 있다. ②전쟁이 끝나고 나면 노획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먼저 골라 가질 수가 있다. ③세금이 면제된다. ④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지어도 9번까지 용서받을 수 있다. ⑤나라 안에서는 가지고 싶은 땅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⑥이러한 권리는 앞으로 4대까지 이어줄 수가 있다.

세상 임금도 그렇게 하는데 하물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충성된 자에게 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 우리들 중에 단 한 사람도 충성의 잠을 자는 자가 없이 모두 깨어서 충성을 하되 각자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 충성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이 다 되어 생명의 면류관 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에 의하여 애굽에 팔려 바로의 시위대장이었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신실했고 맡은 일에 충성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충성했기 때문에 가정 총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는 부도덕한 행위로 그를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그 유혹을 받았을 때 자기를 신뢰하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다 감옥에 까지 갔지만 그곳에서도 충성 다하다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있을 때 다니엘은 총리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의 헌신은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총리들과 방백들이 투기해서 다니엘을 고소할 수 있는 틈을 얻기 위해 모의를 하나 다니엘에게서 아무런 허물을 찾을 수 없어서 모의 끝에 30일 동안 왕 외는 아무에게나 다른 신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명을 내리게 하였습니다. 이 메대바사 페르샤의 변개치 않는 법은 왕도 한 번 명을 내리면 고치지 못한다는 아주 유명한 규례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을 향하여 하루에 3번 기도하던 습관을 계속했고 그로 인하여 그는 사자 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사자의 입을 다물게 하여 다니엘을 구했습니다. 다리오왕은 이를 지켜보고 다니엘을 다시 복귀시켰으나 모해하려던 사람들은 처형을 당하였습니다. 

금번 부흥 성회의 주제가 충성하는 일군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맡겨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의 칭찬의 약속을 믿고 충성 합시다.
(강 성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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