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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알자 (눅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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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바르게 알 때 말씀을 의지하여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수고하고 빈손으로 돌아와 배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때, 헛수고와 빈 배로 인해 허탈한 그를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의 배에 올라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데로 가서 고기를 잡게 하셨습니다.

자신의 전문지식을 따라 일할 때는 오히려 소득이 없었지만,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자, 고기가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배 뿐 아니라, 동무들의 배에까지 고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순간, 베드로는 비로소 예수께서 누구신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선의 경험을 통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베드로는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 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바르게 알 때, 말씀에 의지하여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의 신령한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압시다.

1)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성령으로 잉태된 이유는 바로 원죄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모태로부터 죄를 지고 나옵니다. 원죄가 유전되기 때문입니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성령으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원죄와 단절된 무죄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2)육신을 가지고 오신 예수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신 예수는 그러나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는 그가 우리를 위해 피흘리기 위해 왔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느니라』

3)부활하신 예수
예수의 부활은 그분의 무죄함을 증명합니다. 그분이 하나님 되신 것을 증거 하는 사건입니다.
(롬 1:4)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요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4)성령을 보내주신 예수
(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5)다시 오실 예수
(행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2. 예수를 알게 되면, 어떤 변화가 올까요?

1)죄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눅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눅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마 9:13)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2)예수가 하나님인 것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요 10: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히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요 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3)내 경험과 지식을 포기하고 말씀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눅 5:5)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요 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 2:7-9)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4)세상 것을 포기할 능력이 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막 10:28)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눅 5:27-28) 『[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빌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5)맡기는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마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6)예수님을 쫓을 능력이 다가 옵니다.
(눅 5: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요 13:36)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7)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소경이 예수를 만나자, 전도자가 됩니다.
(마 9:29-31) 『[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 [31] 저희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전파하니라』

귀신들린 자도 예수를 만나자, 전도자가 됩니다.
(눅 8:37-39) 『[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38] 귀신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예수를 핍박하던 바울도 그를 만나고는 전도자가 됩니다.
(고전 15:8-10)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결 론>

예수를 바르게 압시다.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이요, 능력이요, 축복입니다.

예수를 알면, 바른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됩니다.
세상을 포기할 능력이 옵니다.
맡기는 능력도 옵니다.
예수를 쫓을 능력이 생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알고, 만나고,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정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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