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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하나님과 승부하는 한해 (신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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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 첫날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하는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경영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소원이 있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며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사는 것과 같이 잘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뜻과 소원과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과 뜻도 그것입니다. 행복하게 잘 사는 것 말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우리는 참으로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하여 하는 수고와 노력을 생각하면 그것은 참으로 엄청나고 대단한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최소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공부하고 배우는 학습의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훈련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상에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은 생각처럼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 아십니까? 길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식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공부하고 노력하고 애를 쓴다고 다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아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길과 식으로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잘 사는 길이 있고, 잘 사는 식이 있습니다. 그 길과 식을 안다면 우리들이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의 절반만 투자해도 사람들은 정말 행복하게 이 땅에서도 천국을 사는 것과 같이 잘 살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잘 살지 못하고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길을 잘못 찾은 것입니다. 식을 잘못 세운 것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길과 식을 찾는 것입니다. 잘 사는 길이 있고, 잘 사는 식이 있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은 잘 사는 길(道)을 찾았고, 서양의 선조들은 철학을 통하여 진리 즉 삶의 이치와 식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들은 세상과 삶에 길이 있고 식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그와 같은 식과 길을 내신 분이 계신다는 생각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와 같은 길과 식을 찾으려고 하였을 뿐, 그와 같은 길과 식을 만들고 내신 분에게 물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배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길과 식은 사람이 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내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것이 옳고 맞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에 길을 내신 분이시고 모든 것의 식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길이 있고 식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들이 질서 있고 아름답게 유지 되는 것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길이 없고 식이 없다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기 이전과 같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게 되고 말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것에 생명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언어가 아닙니다. 그것은 로고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철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고 말씀 속에 하나님의 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말씀 속에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길이 있고, 그 말씀 속에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주기도문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도하라 가르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길이고 진리입니다. 그 말씀대로 살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세상이 천국이 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2006년 새해 첫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신명기 6장 1절에서 9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이 말씀을 주시는 목적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크게 번성하며(3절) 장수하게 하려 하심(2절)입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목적은 10절과 11절에서 더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을 얻게 하시며, 우리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우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여 배부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와 같이 복된 삶을 살 수 있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강론할 것이며 그것을 집 문설주에도 붙여 놓고 바깥문에도 붙여 놓고 이마에도 붙이고 손목에도 매고 다니며 그것을 묵상하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너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말씀하시고 권면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명령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이 창조의 이치와 원리이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이 우리가 잘 살고 행복하며 성공하는 유일한 길과 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중에 유일하게 자기 스스로 길과 식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길과 식을 좇아 살 수도 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식과 길을 거부하고 스스로 자기 나름대로의 길과 식을 만들어 살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자기 스스로의 길과 식을 만들어 그 길과 식이 통하는 나름대로의 세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세상은 세상 모두를 위한 아름답고 조화로운 세상이 아닙니다. 그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세상이기 때문에 한 쪽이 좋으면 다른 한 쪽이 좋지 않고, 한 쪽이 풀리면 다른 쪽이 묶이는 그런 복잡하고 골치 아픈 세상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인간들이 스스로 세워 놓은 식과 길은 언뜻 보면 풀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문제를 더 꼬이게 만드는 길과 식입니다. 창조적인 것 같아 보이지만 하나를 창조하면 그 대가로 열을 파괴하는 그런 길과 식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스스로 만들어 놓은 길과 식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상실 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삶과 세상에서 구원을 얻고 전혀 다른 세상을 살며 항상 기뻐하며 늘 감사하며 살기 위한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길과 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길과 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본래 만드신 길과 식으로 자신의 길과 식을 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틀린 길과 식이지만, 나름대로의 길과 식이 있는 세상에서 혼자 그 길과 식을 바꾼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행동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길과 십자가를 지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그와 같은 어려움과 고통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막상 하나님의 길과 식을 도입하여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엉거주춤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세상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려면 그렇게 엉거주춤 적당히 살아도 되지만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귀한 인생을 그렇게 살지 않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번성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고 하면 잠시 힘들고 어려운 한이 있어도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식의 삶에 도전해야만 할 것입니다.

저는 희망찬 2006년 새해에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바로 이것에 도전하는 해로 삼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결단하고 인생과 세상에 대하여 진검승부를 한번 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잠시 고통이 있다고 계속 미적거리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더 늦기 전에 승부를 걸어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러나 그와 같은 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고 무겁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이하에도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도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멍에를 메라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멍에는 무겁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라고 말씀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올해 길과 식을 바꾸어 잠시 그에 따르는 고통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것을 잘 극복하여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죄의 짐과 세상의 짐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여 주시고 약속하여 주신 복된 삶을 경험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저는 그것이 새해 첫 주일 부족한 저를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전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와 법도를 따라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힘들고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것을 단번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법과 식을 따라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렇게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무거워 보이고 힘들어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볍게 될 것이고 즐겁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세상의 식과 길을 보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식과 길만 보이게 될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힘들고 어려워 보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하여 그만한 고통과 대가를 치를 만 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즐겁게 그 고통과 어려움을 감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늘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제 첫 손녀 민희와의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아주 깊이 빠져 있습니다. 제 손녀는 대전 근처 계룡대라고 하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차가 막히지 않으면,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도 두 시간이 좀 넘어 걸리는 곳입니다. 보통은 세 시간 정도를 잡고 다니는 곳입니다.

손녀가 태어나서 두 달 동안 여덟 번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습니다. 장애도 될 수 없었습니다. 한 번은 민희를 50분 동안만 안아보고 돌아 온 적도 있었습니다. 민희와 50분 동안을 함께 있고 싶어서 다섯 시간 이상을 운전하여 다녀왔었습니다. 그것은 절대로 힘들고 피곤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대전을 향하여 운전하여 가면서 제가 차 안에서 혼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민희야 할아버지 간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한 시간만 있으면, 이제 30분만 있으면, 이제 10분만 있으면 민희를 볼 수 있겠다는 가슴 떨리는 계산을 하며 운전했었습니다. 사랑은 늘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민희는 내년 여름 제 엄마와 아빠와 함께 미국에 가게 될 겁니다. 제 아빠가 유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10월부터 교회가 허락해 주시면 안식년을 가지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한 일년 있다가 오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제가 그 일년 동안 어디가 있을는지 아실겁니다. 저는 민희 때문에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게 민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주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더 정확한 말로 표현하자면 상대를 목적으로 삼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이 없거나 식으면 자신이 목적이 되고, 상대방이 수단이 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든지 순수한 사랑에 빠지게 되면 놀랍게도 이것이 바뀌게 됩니다. 자신이 수단이 되고 상대방이 목적이 됩니다. 그때 나타나는 가장 보편적인 현상이 주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면 자기 것이 없어집니다. 다 주고 싶습니다. 저는 제 자식들을 사랑합니다. 제 손녀 민희와 앞으로 태어날 손주들을 사랑하고 사랑할 겁니다. 저들에게는 무엇이든지 다 줄 수 있습니다. 재산은 물론이고 제 생명도 줄 수 있습니다. 내게 그와 같은 존재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게 제 자식들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 대하여 그러고 싶습니다.

사랑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 말만 듣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듣게 되지 않습니다. 한용운이라고 시인이 복종이라고 하는 시를 썼습니다. 그 시에서 그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좋아한다지만 나는 복종하기를 좋아 하여요”
그 시의 제목은 ‘복종’입니다. 그러나 그가 그 시에서 노래하고 있는 것은 복종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하나님 말씀만 듣고,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즐겨 순종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남은 평생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의식 속에서든지 무의식 속에서든지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내 삶의 목적으로 하나님을 삼아 나의 모든 것을 그에게 집중하며, 쏟으며 살아가며, 그 분에게만 집중하여 그 분 말씀만 들으며 그 분은 나를 자녀라 부르시지만 나는 마치 그의 종이듯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해 저와 함께 하나님께 올인 하십시다. 하나님께 한번 미쳐 보십시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는 힘을 다해서 사랑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한번 사랑해 보십시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길을 걸어가 보십시다.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식으로 살아가 보십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우리는 번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건축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얻게 될 것이고 우리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될 것이며, 우리가 파지 아니한 우물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며 늘 감사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하나님께 승부를 거는 해입니다. 교회도 그렇고 우리 교인들도 다 그러해야만 합니다. 저는 올해 여러분들이 꼭 그렇게 사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해 주신 모든 축복들을 다 쟁취하실 것 같습니다. 그 받은 은혜와 축복이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이 여러분들 때문에 복을 받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하나님께서 덕을 보시고 영광을 받으실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2006년과 남은 여생의 푯대를 삼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경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김동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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