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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흰 옷 입은 큰 무리 (계 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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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로다 아멘 하더라. 요한계시록 7:9-12

  교회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헌당감사 및 찬양축제가 오늘 오후 2시에 있습니다. 할렐루야성가대를 주축으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한 연합성가대가 장엄미사를 연주할 것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하늘나라에서는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는 우주연합성가대가 구성될 것입니다. 이 연합성가대에는 두 그룹이 참가하게 됩니다.

  첫째로, 사람들이 참가합니다. 이 땅에 태어나 살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분을 구주로 영접해서 죄 사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 우주연합성가대의 대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목사님,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저는 음치예요!”라고 말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고 나서면 몸과 마음과 영혼과 더불어 우리의 목소리도 완벽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그 날이 올 것을 기대하십시오.

  이 그룹에는 우선 구약시대의 12지파를 대표하는 12장로와 신약시대를 대표하는 12사도, 이렇게 24장로가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국가와 민족과 언어와 종족을 초월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연합합니다. 현재 전 세계 약 2만4천 종족 가운데 1만8천 종족이 예수그리스도의 소식을 들었고 나머지 6천 종족들 중에도 소수이긴 하나 이미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전도 종족들이 모두 복음화 되어 교회가 서고 자체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면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운 것입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교의 열매들이 천국 연합성가대의 대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11월 1일자로 갱신된 미국 CIA 공개 정보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에 271개국이 있습니다. 단일민족인 한국은 남한에 거주하는 중국인 2만4천명을 포함 2개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유엔가입국은 1945년 51개국으로 시작하여 현재 199개국입니다. 한국은 1996년 북한과 동시 가입하였고, 스위스가 2002년에야 동티모르와 함께 가입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언젠가 유엔에 속한 모든 나라와 백성과 언어, 즉 2만4천 종족 모두가 저 천국에 도착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수고스럽게 복음을 전하면, 여러분 때문에 예수 믿게 된 사람들이 어느 나라 소속이든지 상관없이 여러분과 함께 서서 주님을 찬양하는 대연합성가대원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천사들이 참가합니다. 하나님의 보좌 둘레에 네 생물이 있는데 이들은 천사들의 대표자입니다. 미가엘, 가브리엘, 나머지 두 명의 이름은 모르겠어요. 옛날엔 현재의 사탄인 루시퍼도 들어있었는데 타락해서 지금은 천사들의 1/3을 데리고 하나님께 대항하고 있습니다. 나머지인 2/3의 천사들이 그 우주연합성가대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렇듯 한 그룹은 지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또 한 그룹은 그 구원의 역사를 도와준 천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차 이 두 그룹이 연합성가대를 구성하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본문 요한계시록 7장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누구를 찬양하고 무엇을 찬양합니까? 청중은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드리는 것입니다. 옛말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예배도 ‘보러’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 성가대가 잘 하나 보자,’ ‘그 교회 한 번 가볼까?’ 오늘도 교회에 한 번 와 본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까 보니 2층에 3명이 들어와 있다가 성가대 찬양이 끝나기도 전에 나가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성가대도 보고, 오케스트라도 보고, 피아니스트도 보고, 또 기도하는 분도 한 번 보고 ‘왜 목소리가 저렇게 낮을까?’, 또 설교자도 한 번 보고 ‘왜 저렇게 말이 어눌할까? 왜 한 소리를 또 할까?’ 생각합니다.

  예배는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드리러 오는 것입니다. 예배를 보는 분은 따로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배자들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누가 예배에 지각하는지도 보십니다. ‘저 친구는 헌금시간이 지나서 왔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 어쩌다 늦을 수는 있어도, 반드시 헌금시간 전에 오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표정과 몸짓과 마음과 생각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올 때마다 예배를 드리십시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예물과 음성을 드리십시다. 심지어 우리의 질병과 염려마저도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여러분은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요, 저를 비롯한 목회자들은 예배의 연출자들이요, 하나님은 예배를 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태도와 모습 속에서 과연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보고 계십니다. 매주일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는 의식을 한다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훨씬 더 받으실 만한 예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우주연합성가대는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할까요?

  첫째로, 목소리로만이 아니라 온 몸으로 찬양합니다.

  둘째로, 흰옷을 입고 찬양합니다. 흰옷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바로 내 죄 값을 치르시기 위한 것임을 믿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함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은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가려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흰옷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흰옷 입은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영원히 죄 씻음을 받지 못한 사람은 천국 연합성가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오늘 여러분 중에 혹시 ‘할렐루야교회에 한 번 가볼까?’ 하고 오신분이 계시다면 오신 김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여러분의 영혼의 옷을 하얗게 씻어서 천국 성가대에 꼭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손에 종려나무를 들고 찬양합니다.

  넷째로, 일어서서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서서 찬양을 합니다.

  다섯째로, 큰소리로 찬양합니다. 왜 큰 소리로 외칩니까? 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의 고생과 핍박과 눈물과 아픔과 슬픔이 드디어 끝나고 이제 천국에 와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니 얼마나 큰 감격이겠습니까! “날 구원하신 예수를 영원히 찬송하겠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구원의 기쁨과 그리스도를 향한 첫사랑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올라 감격이 되기 때문에 조용히 부를 수가 없어요. 여러분도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를 잘 알아서, 생각할 때 마다 감격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섯째로,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찬양합니다. 처음엔 서서 찬송 드리다가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어린양을 보니 감격해서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찬송을 한 것입니다.

  일곱째로,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하나님을 드높였어요.

  이분들이 부른 찬송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즉 이런 것입니다. ‘내가 오늘 구원받아서 천국에 온 것은 내 공로와 노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게 하시고 이제는 누구든지 부활하신 그분을 통해서 영생을 얻게 하셨다.’ 이 구절이 ‘비전’이라는 복음성가로 만들어졌어요. 우리가 천국에 가면 다 일어서서 찬양하거든요. 우리 지금 다 일어서서 그 찬송을 한번 불러봅시다.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우린 구원 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그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 각 나라와 족속 백성 만방에서 구원 받고 주 경배 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언젠가 이 땅에서의 수고를 끝내고 저 천국에 가서 모든 눈물과 아픔과 슬픔을 거두고 주안에서 안식하게 될 때, 우리는 모두 이 같은 찬송을 일어서서 부르다가 다시 엎드려서 부르며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일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다고, 그분 때문에 내가 구원받았다고 감격의 합창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찬송을 듣자마자 천사들이 ‘우리도 좀 끼어 달라’ 하며 “아멘!” 하고 한 곡 불렀습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찌로다. 아멘!”(11절). 나라와 백성과 언어와 종족을 초월한 전 세계 모든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여 구원의 감격을 찬송하니 천사들도 감격해서 “아멘! 정말 그렇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 된다. 영광과 지혜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오직 그분께만 있다. 그분이 우리 찬양의 영원한 대상이다. 아멘!” 찬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찬양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왔습니까? 선교사들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오늘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까? 20대 중반의 언더우드, 아펜젤러, 알렌 같은 선교사들이 미국에서부터 여기까지 찾아왔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복음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도 보내주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한국교회는 대단한 선교열기를 갖고 있습니다. 1988년 550명밖에 안되던 파송선교사가 오늘 현재 13,0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현재 140명의 선교사를 지원․ 기도하며 7개의 미전도종족을 입양했습니다. 대부분 평신도 선교사들입니다. 그렇다고 목사 선교사들보다 일을 못하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잘 하고 있어요.

  지난번 인도에 가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젊은이 한 팀이 뉴델리대학교에서 캠퍼스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을 안수하여 보내면서도 ‘저 청년들이 어떻게 뭘 할 것인가? 영어나 제대로 하는가? 아님 인도 말을 잘 배울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보고 놀랐습니다. 영어를 저보다 잘해요. 인도말도 유창히 잘합니다. 그래서 3-400명 되는 대학생 그룹을 만들어 예수를 전하고 제자로 삼고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공부에 달달 볶이던 저 청년들이 가서 인도어와 영어를 배워 두 언어로 조금도 꿀림이 없이 인도대학생들을 이끄는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가야 합니다. 보내야 합니다. 가지 않으려면 보내야 합니다. 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기도를 못하겠으면 헌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선교사 아들을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분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아 언젠가 저 천국 합창단의 멤버가 될 것입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24 장로 중의 한 분이 “저 흰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냐? 어디서 왔느냐?” 사도요한에게 물으니 “장로님이 아시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합니다. 그러자 “그래 내가 알지” 하면서 “저 사람들이 다 흰옷을 입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죄 없는 사람들로 보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고 흰옷 입은 사람들만 거기에 올 것이다. 그들은 환란을 거쳐 온 사람들이다. 땅에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이제는 고생이 다 끝났다.”

  여러분, 환란은 언젠가 끝납니다. 영원히 가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 환란 중에 있다면 머지않아 끝날 것입니다. 터널은 들어가면 나갈 때가 있는 겁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하셨습니다. 눈물도 한숨도 아픔도 노쇠함도 죽음도 없는 그곳에 여러분과 제가 갈 것입니다.

  보좌 앞에 서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첫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고 일어서서 찬송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성가대에 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지옥에 간 사람들은 참여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할렐루야교회에 한 번 와보고 싶어 오신 분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바로 당신의 죄를 덮기 위하여 피 흘리신 것을 오늘 믿고 흰옷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저 하늘나라 찬양축제의 자리에 서게 되기를 원합니다. 둘째, 성전에서 하나님을 밤낮 섬기던 자들입니다(15절).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 흰옷을 입은 사람은 성전을 좋아합니다. 성전에 가기를 좋아해요. 성전에서 밤낮으로 섬깁니다. 주님을 위해서 인생을 바칩니다. 직장과 동료들이 바로 선교지와 선교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 일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밤낮 하나님을 섬기던 분들이 거기 도착한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혹시 주님을 섬기는 일에 게으른 분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도 하나님을 밤낮으로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16-17절).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십시오. 3개월, 6개월 단기든지, 1년, 2년 장기든지 선교학교 훈련받고 한번씩 가십시오. 제가 간절히 권하노니, 조기 은퇴하신 분들은 공원에 가만히 앉아있을 생각 말고 짧은 기간이라도 가십시오. 퇴직 후의 연금으로 여기서보다 더 넉넉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은퇴하고 뭘 하지?’ 걱정 말고 제게 오십시오. 보내드릴 곳이 있습니다. 형편과 환경 때문에 직접 가지 못하겠으면 선교사를 보내십시오. 여러분 대신 가신 분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우주연합성가대의 멤버로 만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원해주십시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여러분과 제가 반드시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며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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