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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으로 행동하라 (히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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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에 보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열매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없는 행함’입니다.
그것은, ‘말씀이 없는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 믿음이 없는 행함, 말씀이 없는 믿음, 이런 모습들은, 모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병중에서도, 아주 중병에 해당하는 요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예상외로, 이런 부류의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실패하는 그리스도인이 많고요, 한숨짓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의외로 많습니다.

한숨에서 벗어나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가 지어졌고, 그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알고, 그 믿음 안에서 바라고, 그 믿음으로 증거를 얻게 되어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진들이 그러했고, 현재에, 축복받고 간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합니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성경에서, 제일로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 그가 바로 그리스도인이요, 믿음의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그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4)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아벨]은, 믿음으로 행동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고, 믿음 없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이 물리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죽었으나 말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살았으나 말이 없는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행동하므로, 능력으로 말하고, 축복으로 말하고,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 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죽어서도 말하는 자, [아벨]처럼 죽어서도 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둘째, 믿음으로 행한 사람으로, [에녹]을 말씀합니다.

///// 5절에,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었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    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 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으니라.”(5절)고 했습니다.
[에녹]은, 믿음으로 행동함으로써,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었다고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보지 않고 옮기었다는 말씀은, 창세기에 ‘정녕 죽으리라’는 저주를, 믿음으로 극복했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저주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었고, 풀려졌고, 구원되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으로, 믿음으로 사세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있던 저주가, 사라집니다.
여러분에게 머물렀던, 멸망의 권세가, 꺾어집니다.
변하여 새사람 되고, 새 인생이 되고, 새 사업도 됩니다.

찬송가 가사에, ‘내가 늘 바라던 축복을 받음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심으로, 우리에게, 내 인생 역사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움직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그 믿음 가지고 행동함으로, 풍성하고 좋은 결실을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가 있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증거가 있어야 기쁘고, 증거가 있어야 증인이 될 수 있고, 증인이 될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은총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오는 자에게, 상 주심을, 믿으시기 축원합니다.

셋째, 믿음으로 행한 사람은, [노아]입니다.

///// 7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    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    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7절)라고 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고, 믿음을 쫓는 의의 후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무려 120년 뒤에나 벌어질 방주를,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짓고 있는 것입니다.
1-2년 뒤에 실현될 일이, 아닙니다.
10년 20년 후에 실현될 일도, 아닙니다.
무려 120년 뒤에 실현될, 홍수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오늘, 믿음으로 방주를 짓고 있는, [노아]를 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더욱더,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현실성이 결여되어 보이고, 미래성이 불확실해 보여도, 믿음 가지고 순종하고 행동하면, 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의 말씀을, 철저하게 믿고 움직입니다.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제 2의 조상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노아]는, 한 번 주신 말씀을, 의심 없이 120년 순종합니다.
대단합니다.
그런 그가, 인류의 멸종을 막았습니다.
인류를, 다시 시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신실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수없이 많은 감동을 받고, 다짐을 하고도, 또다시 보여 달라고, 체험 시켜달라고, 그러면 잘 믿겠다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다시, 처음 시작으로, 돌아가 버리는 믿음으로, 어떻게 가족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의의 후사가 된단 말입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말씀을 깊이 받으세요!
그리고, 그 말씀을, 진리로 믿으세요.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인생을 행동하며 나아가세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본문에는, 믿음으로 행동했던 믿음의 사람들을, 계속 나열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들의 공통점은, 말씀을 붙잡고, 그 믿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 인생이 됐습니다.
약속의 유업을, 이었습니다.
잉태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축복의 대를, 이었습니다.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삼중고(三重苦: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고 있는 [헬렌 켈러]를 만난 [설
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헬렌 켈러] - [설리반]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습니다.
그 결과, 역사에 잊혀 질 수 없는, [헬렌 켈러]가, 탄생한 것입니다.

좋은 만남이, 좋은 삶을 만들 듯이, 하나님과의 만남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무작정 출발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하심처럼,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겠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움직여서, [아브라함]처럼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소위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장로, 집사, 권사라고 하면서도, [빌라도]와, 조금도 다름없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성경의 가치관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내 출세와 경제적인 이익을 앗아간다 해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외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들으셔서, 받아들이세요.
마음 문 닫지 마시고, 주님을 향해, 활짝 여십시다.
그간의 상처와 실망과 불신으로, 주님의 복된 은혜 앞에서조차, 소외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을 향해 활짝 여세요.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움직이세요.
행동하세요.
순종하세요.
견디세요.
흔들리지 마세요.

이제 우리 김포중앙교회는, 우리 김포중앙교회에 속한 여러분은, 살아서 말하는 자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죽어서도, 말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저주가 떠나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사라]를 보세요.
세상 적으로나 자연적으로는, 끝난 일이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제2의 [아벨], 제2의 [에녹], 제2의 [노아], 제2의 [아브라함], 제 2의 [사라]는, 우리 김포중앙교회에서, 만들어 질 줄로 믿습니다.

21세기의 역사는, 우리교회를 통해서, 다시 쓰여 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속 되어지는, 사도행전의 성령행전이, 우리 교회로 이어질 줄 믿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아멘-
(박영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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